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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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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리셔스인은 모리셔스에 거주하는 민족이자 모리셔스 국적을 가지고 있는 민족이다. 인도계 68%, 아프리카계 27%, 중국계 3%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 상세[편집]
모리셔스는 원래 무인도였지만, 포르투갈의 영향으로 이주민들이 늘어나면서 흑인 노예들이 정착하고 인도인(주로 타밀인)들이 많이 이주하고 정착했다. 1834년부터 1907년 사이 모리셔스에 쿨리로 유입된 인도인은 45만여 명에 달했으나 이들 중 고향으로 돌아간 사람들은 1/3 정도에 불과했다. 그리고 중국인, 영국인, 프랑스인들도 정착하면서 이들 민족 사이에서 통혼이 이뤄졌다.
차고스 제도에 거주했다가 미국과 영국에 의해 추방된 차고스인들도 모리셔스인들과 혈통에서 가깝다.
3. 문화[편집]
3.1. 언어[편집]
모리셔스인들의 대부분이 영어, 프랑스어, 모리셔스 크레올어를 사용한다. 다만, 영어의 사용비중보다는 프랑스어와 모리셔스 크레올어의 사용 비중이 높다. 그리고 대부분이 일상생활에서 모리셔스 크레올어를 사용한다.
3.2. 종교[편집]
모리셔스의 종교 분포는 힌두교 48.5%, 기독교 32.7%, 이슬람교 17.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