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F가 된다 THE PERFECT 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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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설 모든 것이 F가 된다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2014년 11월 27일 신작 노이타미나로 제작됨이 발표되었다. 감독은 칸베 마모루, 캐릭터 원안으로 아사노 이니오[1] . 제작사는 A-1 Pictures. 2015년 정책의 변화로 인해 정식 애니메이션 방영 시기는 2015년 10월이다. 2015년 10월 8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24:55시에 방영했었다. 이때 부제로 THE PERFECT INSIDER가 붙는다. 이 부제는 실제 책의 부제이기도 하다.
일본 애니메이션에선 드물게 얼굴 미화가 없는 현실적인 외모를 반영한 작화가 특징이다.[2] 또한 애니의 채도가 다른 애니보다 낮아서 살짝 회색빛이 도는게 특징이다.
아사노 이니오 그림이 최초로 애니메이션화되는 작품이면서 스카이 크롤러 이후로 두번째로 모리 히로시의 작품이 애니메이션으로 리메이크된 케이스이다.
자세한 내용은 모든 것이 F가 된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엔딩의 구성은 상당히 독특한 편인데, 리눅스 부팅 로그, 리눅스 로그인 화면, LISP 언어, 콘웨이의 생명 게임 등 작품과 걸맞게 컴퓨터와 관련된 요소가 등장한다. 또 7이라는 숫자가 상징적으로 등장하는 작품 답게 음악이 7박자로 구성되어 있는 것도 특징. 분위기가 C(애니메이션)의 ED를 연상시킨다.
참고로 ED 영상의 제작자는 일본의 그래픽 아티스트 바쿠 하시토모(橋本 麦)로 자신의 개인 사이트에 이 ED에 사용된 컴퓨터 기법과 제작 과정#을 적어놓았고 소스코드도 무료로 공유하고 있다.# 바쿠 하시모토가 웹 사이트로 공개한 버전의 ED#와 실제 애니에 사용된 ED#를 비교해보면 정확하게 1분 4초쯤에 장면의 차이가 존재하는데 이걸봐선 실제로 애니에 사용된 버전은 약간 수정을 거친 것 같다.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에서 매주 월요일 23:00시에 방영했었다.
애니플러스와 모든 것이 F가 된다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 했었다. 이 이벤트가 애니플러스 역사 최초로 라노벨이 아닌 일반 소설 원작 애니메이션과의 첫 콜라보 이벤트이기 때문이다. 방식은 그간 하던 이벤트와 동일한 퀴즈 형태의 이벤트로 이번에는 퀴즈가 아닌 키워드가 등장해 홈페이지(PC)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이 키워드를 보기위해 4주간 본방을 하던가 VOD를 통해 시청해야 알 수 있었다. 물론 책비용을 아끼려고 참여한 사람들도 있었는데.. 추첨을 통해 받는 거라 20명 안에 들어야 했다. 지금은 종료된 이벤트이다.
동시간대 핑퐁 THE ANIMATION처럼 블루레이 박스로만 나올 예정이다.
OST와 함께 나온 드라마 CD도 있다. 총 일곱 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마지막 일곱 번째 트랙은 마가타 시키 사건에서 6년 하고도 77일이 지난 훗날의 사에카와와 니시노소노의 이야기다.
1. 개요[편집]
"숫자 중에서, '7'만이 고독한 거야."
'선'과 '악'
'진실'와 '거짓'
'빛'과 '어둠'
사람은 보통 이런 양극의 개념의 틈새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으려 한다
자신의 거처는 하나뿐이라고 믿으며 중간을 찾고, 타협한다
천재는 그러지 않는다
양극에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 가능하기에
일본 소설 모든 것이 F가 된다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2014년 11월 27일 신작 노이타미나로 제작됨이 발표되었다. 감독은 칸베 마모루, 캐릭터 원안으로 아사노 이니오[1] . 제작사는 A-1 Pictures. 2015년 정책의 변화로 인해 정식 애니메이션 방영 시기는 2015년 10월이다. 2015년 10월 8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24:55시에 방영했었다. 이때 부제로 THE PERFECT INSIDER가 붙는다. 이 부제는 실제 책의 부제이기도 하다.
2. 공개 정보[편집]
일본 애니메이션에선 드물게 얼굴 미화가 없는 현실적인 외모를 반영한 작화가 특징이다.[2] 또한 애니의 채도가 다른 애니보다 낮아서 살짝 회색빛이 도는게 특징이다.
아사노 이니오 그림이 최초로 애니메이션화되는 작품이면서 스카이 크롤러 이후로 두번째로 모리 히로시의 작품이 애니메이션으로 리메이크된 케이스이다.
2.1. PV[편집]
3.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모든 것이 F가 된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주제가[편집]
4.1. OP[편집]
4.2. ED[편집]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Talking 의 뮤직 비디오와 연결되어 있다. 이는 두 밴드가 개별로 각각 뮤직 비디오를 찍은게 아니라 이어지는 형태로 뮤비를 찍었기 때문. 뮤직비디오를 잘 보면 talking PV에 시나리오 아트 멤버들이, ナナヒツジ PV에 KANA-BOON 멤버들이 등장한다. 심지어 싱글도 두 뮤지션이 공동으로 내는 스플릿 싱글로 발매.
엔딩의 구성은 상당히 독특한 편인데, 리눅스 부팅 로그, 리눅스 로그인 화면, LISP 언어, 콘웨이의 생명 게임 등 작품과 걸맞게 컴퓨터와 관련된 요소가 등장한다. 또 7이라는 숫자가 상징적으로 등장하는 작품 답게 음악이 7박자로 구성되어 있는 것도 특징. 분위기가 C(애니메이션)의 ED를 연상시킨다.
참고로 ED 영상의 제작자는 일본의 그래픽 아티스트 바쿠 하시토모(橋本 麦)로 자신의 개인 사이트에 이 ED에 사용된 컴퓨터 기법과 제작 과정#을 적어놓았고 소스코드도 무료로 공유하고 있다.# 바쿠 하시모토가 웹 사이트로 공개한 버전의 ED#와 실제 애니에 사용된 ED#를 비교해보면 정확하게 1분 4초쯤에 장면의 차이가 존재하는데 이걸봐선 실제로 애니에 사용된 버전은 약간 수정을 거친 것 같다.
5. 회차 목록[편집]
- 전화 총 작화감독: 오쿠다 요시코(奥田佳子)
6. 해외 공개[편집]
6.1. 대한민국[편집]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에서 매주 월요일 23:00시에 방영했었다.
애니플러스와 모든 것이 F가 된다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 했었다. 이 이벤트가 애니플러스 역사 최초로 라노벨이 아닌 일반 소설 원작 애니메이션과의 첫 콜라보 이벤트이기 때문이다. 방식은 그간 하던 이벤트와 동일한 퀴즈 형태의 이벤트로 이번에는 퀴즈가 아닌 키워드가 등장해 홈페이지(PC)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이 키워드를 보기위해 4주간 본방을 하던가 VOD를 통해 시청해야 알 수 있었다. 물론 책비용을 아끼려고 참여한 사람들도 있었는데.. 추첨을 통해 받는 거라 20명 안에 들어야 했다. 지금은 종료된 이벤트이다.
7. 미디어 믹스[편집]
7.1. BD/DVD[편집]
동시간대 핑퐁 THE ANIMATION처럼 블루레이 박스로만 나올 예정이다.
7.2. 드라마 CD[편집]
OST와 함께 나온 드라마 CD도 있다. 총 일곱 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마지막 일곱 번째 트랙은 마가타 시키 사건에서 6년 하고도 77일이 지난 훗날의 사에카와와 니시노소노의 이야기다.
8.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 시간적 배경
원작은 90년대 중반이 배경이나, 애니메이션 판은 20년(!)의 시간차를 메우기 위해 2015년으로 설정되었다. 이로써 다양한 설정도 변경. 대표적인 설정 변경이라면 저장매체. 원작에서 연구소 내 감시카메라는 '극히 최근에' 디지털 방식으로 저장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 전에는 VHS 비디오로 저장해놓았다는 설정이었으나, 배경이 2015년으로 바뀌면서 그러한 설정은 사라졌다. 또한 모에의 애차(愛車)또한 시대에 맞게 바뀌었다.
- 마가타 시키가 부모를 살해한 동기
원작에서의 동기는 생각보다 인간적(?)이다. 마가타 시키는 당초 자신이 삼촌의 아이를 밴 것에 부모도 기뻐할 것으로 예상했다. 설마 그럴리가 하지만 당연히 마가타 시키의 부모는 격노하여 시키에게 손찌검을 했고, 그 반응을 이해할 수 없었던 시키는 우발적으로 칼을 집어들었다. 그리고 신도 세이지는 칼을 든 채 가만히 서있던 시키의 손을 붙잡아 시키의 부모를 찔렀다. 즉, 실제로 시키의 부모를 살해한 인물은 신도 세이지였던 것. '당신의 부모를 죽인 것은 누구냐'는 모에의 질문에 마가타 시키가 '인형'이라 대답한 이유도 이 때문.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의 동기는 전혀 다르다. 자신의 부모가 자신과 신도 세이지의 사랑을 인정해줄 리 없다는 사실을 예상했던 마가타 시키는 신도 세이지의 생일에 칼을 선물함으로써 신도에게 은연중에 부모 살해를 종용한다. 하지만 신도 세이지가 머뭇거릴 것 역시 예상한 시키는 자신의 손으로 직접 어머니를 찌르고, 그 모습에 결국 신도 세이지도 시키의 손을 쥐고 형의 목숨을 끊어버린다.
시키의 천재성과 영악함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로 보이나, 덕분에 캐릭터의 성격 자체가 많이 변해버렸다. 원작에서는 '삼촌의 아이를 가진 것을 부모가 기뻐하리라' 생각했을 정도로 천재 특유의 순수함을 간직한 캐릭터였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런 점이 퇴색된 것. 심지어 삼촌인 신도 세이지를 유혹하는 듯한 묘사까지 보인다. 주인공 콤비는 그녀를 '순수하다'고 하지만 공감하기가 쉽지 않은 편. 오히려 무감정하며 퇴폐적인 인상이 강하다.가뜩이나 애니메이션의 채도가 낮은데 피부색까지 창백해서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의 동기는 전혀 다르다. 자신의 부모가 자신과 신도 세이지의 사랑을 인정해줄 리 없다는 사실을 예상했던 마가타 시키는 신도 세이지의 생일에 칼을 선물함으로써 신도에게 은연중에 부모 살해를 종용한다. 하지만 신도 세이지가 머뭇거릴 것 역시 예상한 시키는 자신의 손으로 직접 어머니를 찌르고, 그 모습에 결국 신도 세이지도 시키의 손을 쥐고 형의 목숨을 끊어버린다.
시키의 천재성과 영악함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로 보이나, 덕분에 캐릭터의 성격 자체가 많이 변해버렸다. 원작에서는 '삼촌의 아이를 가진 것을 부모가 기뻐하리라' 생각했을 정도로 천재 특유의 순수함을 간직한 캐릭터였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런 점이 퇴색된 것. 심지어 삼촌인 신도 세이지를 유혹하는 듯한 묘사까지 보인다. 주인공 콤비는 그녀를 '순수하다'고 하지만 공감하기가 쉽지 않은 편. 오히려 무감정하며 퇴폐적인 인상이 강하다.
- 사이카와와 마가타 미키
애니메이션에서는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거의 한 에피소드 전체를 할애하여 나오지만[4] 원작에서는 전혀 묘사되지 않는다. 마가타 미키는 작중 전혀 대사가 없는 인물이다.[스포일러2]
- 연구소 내의 VR 체험기기
원작은 HMD, 입체적인 입력 장치와 피드백 장치를 이용한 VR환경을 지니고 있다.[5] 소프트웨어는 카트게임인데, 작중 형사들의 대화를 미뤄봤을 때 카툰렌더링에 가까우며 그다지 현실적인 그래픽을 제공하는건 아니었던 듯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느낌과 생각을 영상으로 구체화시키는 오버테크놀로지로 바뀌었다. 외형은 겜판소에 흔히 등장하는 캡슐형 VR단말이다. 체험 시의 복장이 수영복이라는 것도 차이점중 하나
- 야마네 유키히로
원작에서는 레드매직의 리셋을 시키가 생각한 예정보다 너무 이르게 실행하려 했다는 이유로 살해 당했지만 애니에서는 그런일 없이 멀쩡히 살아있다.
9. 기타[편집]
- 9화에서 NO.6 애니메이션 포스터가 등장한다.
10. 둘러보기[편집]
[1] 잘자 뿡뿡이라던가 소라닌으로 유명하다.[2] 물론 거의 극사실 주의급 얼굴 작화인 핑퐁 THE ANIMATION의 경우도 있다.[3]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4] 심지어 없던 영어대사까지 끼워 넣어서![스포일러2] 하지만 정체를 드러낸 이후로는 대사가 생긴다. 그 정체란 바로 사망한 줄 알았던 마가타 시키[5] 원작의 시간대가 90년대임을 감안하면 나름 오버테크놀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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