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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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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온 싸움은 피하지 않는다... 그거면 충분하니까... 터뜨려 주지.
...쳇! 나는 아직 잿더미가 되려면 멀었다고!
1. 소개[편집]
1.1. 캐릭터 정보[편집]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스타단 불꽃 군단
팀 쉐다르의 보스 멜로코
어떤 문제라도 강압적으로 해결해서 포켓몬보다 본인이 더 무섭다.
언행이 거칠고 금방 손이 나가나, 한번 하기로 한 일은 끝까지 해내는 모습이 카리스마 있어서 동료들 사이의 신뢰가 두텁다.
스마트로토무 지도 앱에 등록된 소개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 등장한 악의 조직 스타단의 불꽃 군단, 팀 쉐다르[1]의 보스. 스타단 최고의 해결사로, 어떤 문제라도 강압적으로 해결하므로 포켓몬보다 본인이 더 무섭다고 한다. 막무가내에 퉁명스러워 보이는 인상이 강하지만, 한번 하기로 한 일은 끝까지 해내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 때문에 동료들로부터 신뢰가 두텁다고 한다.[2]
1.2. 그 외[편집]
1.2.1. 기타[편집]
- 본래 스타단에 들어가기 전에는 귀여운 소녀였으나 그것을 질투한 학생들의 괴롭힘으로 인해 지금의 퉁명스러운 성격이 되었다. 현재의 모습도 귀여운 모습을 최대한 탈피하기 위해 억지로 만들어낸 캐릭터로 보이며, 1인칭은 오레, 2인칭으론 테메를 쓰고 전형적인 양아치 말투까지 사용한다. 강렬한 화장이나 마개조한 복장[3] 등을 보면 '불량아'라는 정의에 가장 가까운 스타단 맴버이지만, 얼굴을 자세히 보면 굉장히 귀염상임을 알 수 있다, 특히 가끔 미소를 짓거나 할 때 이런 면이 더욱 두드러진다. 그 밖에 걷는 모습[4]도 이미지와는 상반되게 귀엽다.
- 불꽃 타입, 빨간색 복장에 멜로코가 타고 나오는 스타모빌이 스피커를 주렁주렁 달고 나온 모양이라 영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 등장한 두프 워리어를 연상케 한다.
- 머리카락의 색배치가 파야열매 또는 무화열매를 연상시킨다. 뜨아거와 닮았다는 의견도 있다.
- 꽤 악력이 강한 것인지 불꽃 군단을 클리어 이미지를 보면 주인공이 악수를 하는데 고통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다. 주인공에 대한 뒤끝(...)이라는 농담도 있다.
- 같은 스타단 보스들과 진 보스에게 '멜리'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일본어판은 '메로짱(メロちゃん)'.
- 피나와 추명과는 달리 비파한테 언니라는 높임 표현을 쓰는 것으로 보아 나이는 5보스 중 오르티가 다음으로 어린 듯 하다.
- 멜로코에게 승리하면 기술머신 니트로차지를 주며 "너한테 주는 거 아니야... XX한테 주는 거니까..." 라고 스타모빌을 제압한 포켓몬을 거론하는데, 보통 불꽃 타입 스타모빌을 제압하기 위해 사용하는 물/땅/바위 타입 포켓몬은 대부분 니트로차지를 배우지 못한다. 멜로코의 본심에 대한 약간의 암시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 아카데미에 돌아온 뒤로는 비파[5]를 데리고 미술부 가입을 신청하러 오는데, '부원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게 쑥스러워 말을 더듬다가 자기도 모르게 “부...부......붙어 볼래, 짜샤?!”라고 외쳐 미술부 부원들을 겁먹게 하기도 한다. 다만 비파가 아무렇게나 얼버무리면 안 된다며 말린 덕분에 오해를 풀고 미술부 학생들과 좋은 대화를 이어간다. 미술부에 들어가고 싶어진 계기는 추명[6]이 만들어준 부츠를 보고 감명받아 자신도 뭔가를 만드는 것에 흥미를 느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작중 카르본 계열에 인연이 깊은 트레이너로 아카데미를 다니던 시절 까를로스란 이름의 카르본과 불꽃만 봐도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친하게 지냈으며,[7] 스타단의 스타모빌을 움직이는 것은 바로 멜로코가 키워서 진화시킨 카르본의 진화형일 정도. 스타 대작전이 임박했음에도 카르본들을 진화시켜 사용한다는 방법을 제시하고 실행해 단시간에 이를 달성할 정도로 작중 비춰지는 모습은 카르본 계열의 전문가에 가깝다. 이런 배경과 설정과 달리 1차전에선 카디나르마나 파라블레이즈는 커녕 카르본도 쓰지않고[8] 스타모빌 외엔 코터스 1마리만 사용한다. 아무래도 저 까를로스라는 카르본과의 사이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서 일부러 엔트리에 넣지 않은 걸로 보인다.
- 사용하는 몬스터볼은 퀵볼로, 멜로코의 불같이 급한 성격을 표현할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1.2.2. 관련 테마곡[편집]
1.2.3. 삽화[편집]
1.2.4. 국가별 명칭[편집]
2. 소유 포켓몬[편집]
2.1.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편집]
2.1.1. 1차전[편집]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첫 번째로 가면 고전을 면치 못하니 먼저 피나부터 먼저 깨고 두 번째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두 번째로 가게되는 체육관 관장 콜사와 가까운 위치 때문에 많은 사람이 첫번째로 가는 실수를 범한다.
선봉인 코터스의 특성이 가뭄이라 쾌청이 지속되는 동안은 물 기술에 약점을 찔리지 않는데다 화염바퀴를 사용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아지트 바로 앞에서 비바라기 기술머신을 주울 수 있으므로, 시작하자마자 날씨를 바꿔 버리면 훨씬 쉬워진다.
가장 큰 문제는 팀 쉐다르 전용 모빌인데, 특성이 무려 가속이다. 거기에 모빌 특징 상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기에 모빌 상대로 선공을 잡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여기에 싫은소리+번액셀 조합으로 한방컷을 노리는지라 교체 플레이를 잘해줘야 한다. 쉽게 이기는 법은 클리어참을 장착해두거나 타오르는불꽃 특성을 가진 포켓몬[10]을 쓰면 싫은소리만 계속 내다가 쓰러지는 부르르룸을 볼 수 있다.
부르르룸(쉐다르 스타모빌)의 전용기인 번액셀의 상세는 다음과 같다.
2.1.2. 재대결[편집]
3.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4. 둘러보기[편집]
[1] 카시오페아자리의 알파성이다.[2] 과거 스타모빌을 만들때 동력으로 카르본 둘을 썼는데, 어림없자 그녀가 카르본들을 진화시켜 파워부족을 해결했다고 한다.[3] 교복을 커스터마이징했지만 본래 교복의 요소는 거의 남아있지 않다. 목과 허리에 있는 띠는 스칼렛의 경우 주황색, 바이올렛의 경우 보라색이다.[4] 부츠가 허벅지까지 오는지라 굉장히 걷는데 불편해보이고 실제로 그러는지 걸을 때 무릎을 굽히지 못한다.레고 다만 추명의 회상을 볼때 부츠가 대단히 맘에 들었기 때문에 이정도 불편은 감수하는 모양.[5] 비파는 프로레슬링부를 만들었다.[6] 멜로코는 '오타쿠 친구'라고 설명했다.[7] 이 까를로스는 스토리 중 멜로코가 있는 아지트까지 찾아와 주인공에게 패배한 멜로코에게 아카데미로 돌아와 달라는 듯 호소하는 모습을 보였다.[8] 2차전에서는 마지막 포켓몬으로 카디나르마를 사용하는데 정황상 까를로스를 진화시킨것으로 보인다.[9] 실능 204/49/60/29/51/128[10] 가장 구하기 쉬운 건 가디. 카르본 계열은 출현율이 낮다. 혹은 쫀도기를 바우첼로 진화시켰다면 노릇노릇바디 특성으로 불꽃 기술을 무효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