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영화)
덤프버전 : (♥ 0)
덤프버전 : (♥ 0)
Bolstered by a strong performance from Matthew McConaughey in the title role, Mud offers an engaging Southern drama that manages to stay sweet and heartwarming without being sappy.
주역을 맡은 매튜 맥커너히의 강력한 연기에 힘업은 영화, <머드>는 눈물을 펑펑 흐르게 하지 않아도 달콤하면서 마음따뜻한 내용을 유지할 수 있는, 매력적인 미국 남부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 로튼 토마토 총평
제프 니콜스를 기억하라
일상적인 풍경과 낯선 공간, 헌신적인 사랑과 소년의 터프한 성장담 같은 이질적인 요소들이 조화롭게 섞인 마법 같은 이야기. 감독의 이름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 그 자체인 영화.
- 이은선 (★★★★)
간직할만한 성장영화
허클베리 핀과 스탠 바이 미의 정서를 공유. 성장의 길목에 선 14세 소녀의 예민한 감성이 미시시피의 억척스런 지류와 대비되며 극적 효과를 자아낸다. 간직하고 싶은 영화.
- 이화정 (★★★★)
좋은 것과 나쁜 것, 그 어느 것도 아닌 사랑
한 여자를 사랑하는 것이 세계가 되어 버린 남자와 완전무결한 사랑이 이상향인 소년. 그 둘의 세계가 만나면서 사랑이라는 덫의 실체가 드러난다.
- 이지혜 (★★★★)
머드, 사랑의 무죄를 주장하는 '찐득'한 변호사
'사랑'에는 죄가 없다. 그 결백한 감정을 경시하고 유린하는 "닳고 닿은" 사람이 야속할 뿐. 삶의 강에 흐르는 쓰레기 감정대신 진짜 사랑을 낚는 물가의 아버지를 만난 소년.
- 백은하 (★★★★)
가장 지역적인 디테일로 살려낸 가장 보편적인 성장담
- 이동진 (★★★★)
매끄럽게 착착 달라붙는다
- 박평식 (★★★☆)
올해의 소년과 ‘개츠비들’, 그리고 새로운 작가예감
- 김혜리 (★★★★★)
식상함과 클래식은 한끗 차이. 심드렁하다가 울컥 차오른다
- 송경원 (★★★★)
거창하고도 앙상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