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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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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이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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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개요[편집]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의 38번째 가왕이자 남성으로서는 19번째 가왕이다. 6연승 가왕으로 재도전자 출신 가왕들 중 최고 성적이며 주윤발과 공동으로 남성 가왕 3위이자 역대 가왕 랭킹 공동 4위이다. 가면의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만찢남이며, 만화 속의 한 장면을 표현한 커다란 보드 판과 그 위에 붙여진 <내가 만찢남...!>이라는 말풍선이 인상적이다. 가면 속의 인물과 교복이 마치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느낌을 준다.[2] 수식어는 <고향의 봄>의 가사인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의 한 부분이다. 등장 시 나오는 음악은 꽃보다 남자 OST인 티맥스의 '파라다이스'.
감미로우면서도 날카로운 음색과 엄청난 성량이 특징이며 가왕에 등극한 뒤부터 앞으로 그의 활약이 기대가 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연 프로그램의 특성 상 고음에 특화된 지금까지의 장기집권 가왕들과 비교했을 때 만찢남의 경우 음역대가 그렇게 높거나 넓은 편은 아니지만 (상대적) 약점을 풍부한 감성과 음색으로 잘 커버한 가왕이다.[3] 음악대장 이후로 3년 6개월만에 6연승을 기록한 남성 가왕이다.
2. 복면가왕 일지[편집]
2.1. 25, 26회[편집]
그가 소속되어 있는 그룹에서 첫 멤버로서 과감하게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3차 경연에서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참고로 그가 참가했던 회차는 장기집권 가왕의 첫 회차였다. 참고로 나중에 참가한 다른 멤버인 노래덕후 능력자도 예선전에서 경연을 펼쳤는데 이 회차도 또 다른 장기집권 가왕의 첫 경연이었다.
1라운드에서는 캐리비안의 해적과 함께 듀엣곡으로 김수철의 <나도야 간다>를 불렀으며 32:67로 압승했다.
2라운드에서는 신승훈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네가 있을 뿐'을 선곡해 슬픈 감성을 제대로 살려내며 먼저 불렀음에도 오매, 단풍 들겄네를 68:31이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압승했다.
3라운드에선 이은미의 '기억 속으로'를 선곡했으나 코스모스에게 67:32로 가왕 도전 자격을 내주어야 했다.
정체를 밝힌 후 그가 말하기로는, 결승전에서 부른 노래인 이은미의 <기억 속으로>는 하늘에 계신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불렀다고 말했으며, 오늘의 참가가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남겼으며 후회가 없을만큼 실수를 하지 않으면서 충분히 잘한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 당시에는 그가 충분히 가왕이 될 수 있을 상당한 수준의 무대를 보여줬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대진운만 좋았으면 그가 가왕이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평가를 했으며 나중에 다시 나와서 꼭 가왕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그로부터 4년 뒤...
2.2. 221, 222회[편집]
1라운드에서는 앳된 보이스 갑자기 분위기 순정만화 만찢녀와 함께 듀엣곡으로 허밍어반스테레오의 <Hawaiian Couple>을 불렀으며 79표를 받고 무난하게 승리했다.
2라운드에서는 나윤권의 <나였으면>을 불렀으며 감성적인 상대였던 삐리삐리 가왕석 정복하러 왔다 삐리삐리 외계인에게서도 무려 82표를 받으면서 손쉽게 승리했다.[4]
3라운드에서는 정준일의 <안아줘>를 불렀으며 또 다른 가왕급 도전자로 추리 된 상대였던 목도리 놉! 목소리로 가왕어택! 목도리도마뱀에게서도 78표를 받고 우승하면서 모든 라운드에서 70표 이상을 득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가왕전에서는 샤이니의 <혜야>를 선곡한 노래요정 지니를 상대하게 되었는데 판정단으로 나왔던 박기량에게서 두 분 모두 노래를 너무나도 잘한다며 누구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는 평가와, 판정단으로 나왔던 최희에게서 오늘 정체를 모르고 집에 갈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막상막하의 대결 끝에 7표 차이로 111대 가왕이 되었다. 그 뒤 소감으로 "가왕님 무대를 보면서 너무 좋았다. 저도 제 무대에 후회가 전혀 없었기에 누가 가왕이 되었어도 좋았겠지만, 저를 111대 가왕으로 골라줘서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2.3. 223, 224회[편집]
매 라운드마다 색다른 도전을 한 가왕도 피해갈 수 없는 월요병을 상대하게 된 만찢남의 선곡은 거미의 <날 그만 잊어요>였으며 노래가 끝나자마자 판정단 전원이 동시에 함성을 지르면서 "미쳤다, 가왕은 가왕이다."라고 소리쳤다. 오죽하면 안 그래도 반 가왕파인 김구라가 이 사람은 노래를 너무 잘해서 너무 비인간적이라고 인간적이였던 월요병을 좋아하게 되어서 월요병에게 투표했다고 말했다. 어쨌든, 2라운드 득표수와 같은 82대 17이라는 압도적인 표차이로 2연승에 성공하게 되었다.
2.4. 225, 226회[편집]
엄청난 가창력을 보여준 빗자루 타고 가왕석으로! 초록마녀를 상대하게 된 만찢남의 선곡은 다름 아닌 EXO의 <LOVE ME RIGHT>로 이전과는 다르게 신나는 노래를 선곡했으며, 떨어질 생각으로 선곡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불러온 노래들과는 다르게 최초로 아이돌 노래를 선곡하였고 중간에 무려 <UPTOWN FUNK>의 메들리를 메쉬업 하면서 화려함을 보여줬다.[5] 지금까지 압도적인 표 차이로 이겨온 것과는 다르게 11표 차의 근소한 차로 3연승에 성공하게 되었다.[6]
2.5. 227, 228회[편집]
이 회차는 결승에 오른 두 참가자의 가면 모두 술안주가 모티브였으며 노가리와 쫀드기 둘 다 가왕 만찢남에게 빨리 집으로 돌아가서 각각 노가리와 쫀드기를 안주로 술 한잔 하라는 발언으로 만찢남을 도발했다.
애절한 음색과 엄청난 고음의 소유자인 불량하지 않아요 성실하게 노래할게요 쫀드기를 상대하게 된 만찢남의 선곡은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이었다.[7] 노래가 시작하자마자 관객들과 판정단들은 감탄하면서 <와...>라는 함성이 절로 나왔으며, 노래가 끝나자마자 가왕은 가왕이라는 소리가 끊기지 않았다. 반 가왕파인 김구라조차도 이 목소리로 <기억의 습작>의 <이젠>을 불렀다는 것은 지지 않겠다는 이야기에요.라고 말했을만큼 방어력 최대치였던 무대였다. 반 가왕파인 김구라를 제외하고 연예인 판정단들 모두 만찢남에게 투표하였다.
대결 결과, 79표를 받으면서 13번째 장기집권 가왕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2.6. 229, 230회[편집]
감미로운 음색과 애절한 음색의 소유자인 준비하시고~ 가왕석으로 쏘세요! 큐피드를 상대하게 된 만찢남의 선곡은 에일리의 <Heaven>이였다.[8] 원곡과는 다르게 강렬한 록으로 편곡해서 발라드 이외에도 록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68표를 받으면서 무난하게 왕좌를 수성하게 됨으로 옛날에 자신에게 패배를 안겼던 코스모스의 4연승을 뛰어넘은 5연승을 기록하여 복수에 성공하게 되었다. 판정단으로 나왔던 브라이언은 <그레미 어워드에서 나올 법한 무대>라고 계속해서 극찬을 했는데 동시에 큐피드와 만찢남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듯이 말했다. 이 회차에서 도전자였던 큐피드가 개인기로 만찢남이 <안아줘>를 불렀을 당시와, 으르렁 춤을 췄을 당시를 코믹하게 따라하고 3라운드에서도 <안아줘> 모창으로 만찢남을 도발하였다. 신봉선은 둘이 친한 사이가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9]
2.7. 231, 232회[편집]
만찢남의 정체로 그려지는 분이 계시는데, 원래에는 남성의 감성으로 노래를 하셨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여성의 감성으로 노래를 하셨습니다. 너무 놀랐는데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
3라운드 시작 전에 목감기가 심하게 걸렸다는 언급을 했기 때문에 제 2의 노래왕 퉁키가 되어 하차하지 않을까 했지만...
2라운드에서 작은 것들을 위한 시라는 파격적인 선곡을 함과 동시에 독특한 음색으로 이목을 끈 놀면 뭐하니? 가왕 한번 해야지~ 쏭포유 유산슬을 상대하게 된 만찢남의 선곡은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였으며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모든 판정단들을 압살했고, 연예인 판정단들은 감기에 걸린게 맞냐고 말했으며, 그의 엄청난 가창력에 감탄했다.
그 결과, 이번에도 82표를 받으면서 압승했다. 김구라는 감기에 걸렸다고 알린 것이 메리트가 됐다면서 한탄하였고, 만찢남은 다음주에도 감기에 걸리고 싶다면서 다음주에도 감기로 인사하겠다는 엉뚱한 말을 남기고 퇴장했다.
그리하여 음악대장 이후로 무려 3년 8개월 만에 6연승에 성공한 남성 가왕이 되었고, 동시에 토탈 랭킹 3위인 흥부자댁과 타이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2.8. 233, 234회[편집]
목소리를 듣자마자 그 분이라고 지목되어 압도적인 록보컬을 보여주면서 새 가왕이 된 나~ 나나나~ 난나 나나낭랑~ 나는 낭랑18세!를 상대하게 된 만찢남의 선곡은 이적의 <같이 걸을까>였으며[10] 힘을 빼면서도 진정성이 담긴 무대를 보여줘서 판정단들에게서 호평을 받았고, 5표 차 접전을 벌였다. 반 가왕파인 김구라도 만찢남을 찍었다고 말하면서 아쉬움을 표했다.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었던 <만찢남>이라고 새겨진 명찰이 오늘은 무대 하기 전부터 바닥에 떨어져서 안 걸려 있었는데, 이 때문에 떨어진 것 같다며 웃음으로 마무리를 지으면서 물러갔다. 이렇게 6연승이라는 공동 3위의 기록을 세운 만찢남은 낭랑18세의 소원대로 다시 자신의 고향 만화방으로 돌아갔으며, 만찢남의 12주간의 대장정은 해피 엔딩으로 완결되었다.
3. 경연곡 목록[편집]
- 총 7회 압승과 2회 승리를 거두었다.
- 재미있게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의 대결들에서는 모두 접전의 승부 끝에 아슬아슬하게 이겼으나, 나머지 대결들에서는 모두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심지어 82표를 세 번이나 얻어냈으며 79표도 두 번이나 얻어내는 괴력을 보여줬다.
- 평소에는 주로 주장르인 발라드 곡들을 선곡해왔지만 3연승 방어전에서는 댄스곡을 부르며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5연승 방어전에서는 알앤비 곡을 록으로 편곡해서 부르면서 발라드 외에도 다양한 장르가 가능하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 경연곡을 첫도전 곡들까지 포함하면 12곡으로, 이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스페셜 무대를 제외했을 때의 개수와 똑같다.
4. 평가[편집]
전체적인 평가는 준수한 편으로 뛰어난 가창력, 풍부한 감성, 독보적인 음색, 훌륭한 편곡 능력 등으로 모든 무대가 고퀄리티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자신의 주 장르인 발라드에만 안주하지 않고 어쩌면 가끔씩 모험적일 수도 있는 새로운 시도를 하기도 하면서 장르적인 식상함을 탈피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매우 좋은 평을 받았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집권기 당시에 폭발적인 인기나 화제성을 끌었다고 보기는 어려웠고, 과거 동방불패 집권기 때처럼 도전자 라인업이 약했다는 평까지 받았다. 거기에 하필 바로 전임 가왕은 베테랑 가수를 무려 두 번이나 만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비교가 될 수 밖에 없었다. 물론 만찢남과 우승자들을 실력으로 폄하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며, 이는 프로그램 자체가 화제성을 잃으면서 섭외할 만한 실력자들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이후 2019년 12월 22일 연말에 낭랑18세에게 가왕석을 넘겨주며 임기를 무난하게 마쳤다.
5. 가왕과의 연관성[편집]
6. 여담[편집]
- 남성 가왕 최초 6연승 가왕이다. 물론 6연승 자체를 한 것은 음악대장이 더 먼저지만, 6연승에 그친 가왕은 만찢남이 최초다.
- 노래왕 퉁키, 신비주의 아기천사, 바다의 귀염둥이 아기해마, 액자 속 사진 속의 그 왕밤빵X4, 안녕? 난 건이라고해~ 독수리 건, 어디 한 번 걸리기만 해봐! 걸리버에 이은 7번째 7번 엔트리 남성 가왕이다.
- 우리 동네 음악대장, 하면 된다 백수탈출, 신비주의 아기천사, 노래9단 흥부자댁, 참 잘했어요! 바른생활소녀 영희, 감성충만 중2병 청개구리 왕자, 걸어서 세계속으로 집시여인, 성대천하 유아독존 동방불패, 어때요, 노래 참 쉽죠? 밥로스, 나한테 걸리면 마이아파~ 동막골소녀, 안녕? 난 건이라고해~ 독수리 건, 코드네임 불난 위도우, 어디 한 번 걸리기만 해봐! 걸리버, 오늘 당직 나이팅게일에 이은 15번째 인간형 가왕이다.
- 오늘 당직 나이팅게일에 이어 풀네임에 특수부호가 없는 가왕이다.
- Red Velvet, 우주소녀의 멤버가 나오면 가왕이 바뀌는 징크스를 깨트렸다. 본인의 그룹도 출연하면 장기집권 가왕이 탄생한다는 징크스가 있는 그룹이었다.
- 발로 불러도 가왕! 가왕본색 주윤발과 더불어 남성 재도전자 출신 가왕 중 최다 연승을 기록한 가왕이다.[21]
- 재도전자들 중에서는 최초의 준우승 출신 가왕이다.
- 만찢남이 6연승을 하게 되어 남자 가왕 승수가 여자 가왕 승수보다 많게 되었다.(남녀 승수 60:56)
- 우리 동네 음악대장과 70+표 공동 1위다.(7번)
- 처음 출연했을 때는 동그란 가면을 쓰고 나왔으며 재도전했을 때는 네모난 가면을 쓰고 나왔다.
- 만약 7연승을 성공했다면 뱅크의 '가을의 전설'을 부를 예정이었다고 한다.[22]
- 본인 이후 준우승 출신 도전자가 가왕을 하면 무조건 장기집권을 한다는 공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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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임 가왕과 후임 가왕 모두 재도전한 장기집권 가왕이며 5연승에 그쳤다. 공교롭게도 두 가왕 모두 첫도전 때 2라운드에서 떨어졌다.[2] 그는 실제로도 프로듀스 101 시즌2와 프로듀스 X 101에서 참가자들의 보컬 트레이너로도 나오기도 했었다.[3] 이 점에서는 같은 기록을 세운 남성 가왕 주윤발과 비슷하다.[4] 참고로 2라운드 무대 미리보기 무대가 3라운드의 무대 안아줘로 잘못 나오는 일이 있었다.[5] 이 날 겨룬 상대는 만찢남이 선곡한 노래의 원곡자와 같은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었다.[6] 물론 이는 선곡의 차이도 있다. 경연 특성 상 3라운드 경연 곡으로 천년의 사랑을 선택한 초록마녀가 더 유리했을 것.[7] 13차 경연에서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가 2라운드 준비곡으로 불렀으며, 79차 경연에서 가왕이 된 어때요, 노래 참 쉽죠? 밥 로스가 3라운드 곡으로 부른 곡이다.[8] 34차 경연에서 섹시한 먼로가 2라운드 곡으로 불렀으며, 66차 경연의 우승자인 잘자요 꿈의 요정 드림캐처가 3라운드 곡으로 부른 곡이다.[9] 실제 자신과 겨룬 우승자와 절친한 사이이다. 예전에 있었던 가왕 청개구리 왕자와 도전자인 괘종시계의 대결과 비슷한 셈.[10] 32차 경연에서 캡틴 코리아가 2라운드 곡으로 부른 곡이다.[A] A B 패배 시 득표수 제외.[B] A B 패배 시 득표수 포함.[11] 다만 만찢남은 첫 출연 당시였다.[12] 다만 만찢남은 첫 출연 당시였다.[13] 동방불패의 경우 일곱 번째 방어전 곡 달의 몰락의 원곡자가, 만찢남은 다섯 번째 방어전 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의 작곡가가 판정단에 있었다.[14] 밥로스는 3라운드에서, 만찢남은 세 번째 방어전에서 불렀다.[15] 동막골소녀는 세 번째 방어전에서, 만찢남은 네 번째 방어전에서.[16] 왕밤빵은 Rain, 만찢남은 날 그만 잊어요.[17] 왕밤빵은 첫 방어전에서, 만찢남은 여섯 번째 방어전에서.[18] 독수리 건은 세 번째 방어전에서, 만찢남은 첫 방어전에서.[19] 걸리버는 두 번째 방어전에서, 만찢남은 여섯 번째 방어전에서 불렀다.[20] 단, 걸리버와 다르게 만찢남은 3라운드에서 붙었다.[21] 1위는 7연승을 기록한 신이 내린 목소리다.[22] 16차 경연 참가자인 신선약초 은행잎의 2라운드 곡이자 더 마스크드 싱어 우승자인 뚝딱 도깨비의 특별무대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