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나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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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전투력
4. 2대
5. 기타
6. 둘러보기 틀


1. 개요[편집]


나루토에서 오로치마루가 부리는 소환수 뱀. 성우는 아마다 마스오 / 김정호 / 리처드 엡카

2. 작중 행적[편집]


성격은 오로치마루조차도 제대로 다루지 못할 정도로 매우 사납다.[1][2] 야쿠시 카부토에 의하면 소환 대가로 오로치마루가 인간 제물을 바치는 입장이었던 모양이다.[3] 크기는 무려 300m가 넘는다.

가마분타가 묘목산 두꺼비들의 오야붕인 것처럼 만다는 용지동의 뱀들의 대장인 듯 하다.

훗날 우치하 사스케데이다라와 싸운 끝에 데이다라가 자폭할 때, 사스케가 순간적으로 소환하여 환술을 걸어[4] 프렌드 실드로 사용하는 바람에 사망하고 만다.[5] 유언은 "사스케.... 네놈이 감히...!"

스이게츠의 대사로 보아 오로치마루 나름대로 만다를 아낀 모양이다. 확실히 성격과 별개로 강한 전력이 되어주는 만큼 아낄만은 하다.

3. 전투력[편집]


가마분타와 달리 팔다리가 없기 때문에 공격 패턴이 꼬리와 함께 합동 공격을 하거나 허물을 벗어 적의 공격을 피하는 정도로 종류가 적다. 그래도 오로치마루조차 제대로 못 다룬다는 언급을 한 것을 보면, 강력한 힘을 가진 소환수인 듯하며, 카츠유, 가마분타와의 2 대 1 싸움에서도 꽤나 선전했다. 엄청난 거구임에도 무시무시한 속도를 자랑하는 편. 그래도 세 소환수 모두 대등하게 뛰어주는걸 보면 특정 능력치가 뛰어나긴 해도 전반적으론 카츠유나 가마분타와 엇비슷한 수준일 확률이 높다.

4. 2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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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부토가 만다의 세포를 이용해 만든 클론. 각종 약물을 투여해 단기간에 성장시키고 신체 능력도 향상시켰다고 한다.

8미와 9미가 숨어 있는 거북섬을 습격할 때 카부토가 소환하며 첫 등장 하는데, 뿔 달린 독사의 외모를 한 1대와 달리 코브라를 닮은 데다가 방울뱀의 꼬리 + 팔다리가 있다.[6]

카부토의 말로는 크기, 파워, 감지 능력은 초대를 넘어선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자기 몸집보다 몇 배는 큰 거북이를 제압했다. 그리고 초대 만다와 달리 소환자의 명령을 따른다.

안타깝게도 첫 등장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전혀 안 나온다.

5. 기타[편집]


모티브는 고지라 시리즈에 나오는 동명의 괴수 만다로 보인다. 작가 키시모토 마사시가 어렸을 때 고지라 영화를 보며 자랐다는 언급이 있었고, 2대 만다의 경우 팔다리가 달린 디자인이 더욱 유사하다.

6.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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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로치마루가 지라이야, 츠나데와 싸울 때 자신을 소환하자 "이 자식, 잡아먹어 버리겠다."라며 짜증을 부렸다. 카부토가 짐작하길 오로치마루가 약해진 걸 알면 바로 배신할 거라고 한다.[2] 오로치마루도 이런 만다를 상당히 성가셔해서 카츠유에게 만다랑은 달리 말귀를 잘 알아먹는다고 했다.[3] 소환 시 "날 이런 속 시끄러운 자리에 불러내다니. 나중에 산 제물 100명은 준비해야 될 거다"라고 했다.[4] 스이게츠가 술법을 써서 소환된 만다를 보면 눈의 홍체가 붉고 사륜안의 곡옥이 떠올라 있다.[5] 여기에 대해 스이게츠가 "동물 학대도 정도껏 해야지..."라고 했지만 만다는 소환 계약자인 오로치마루도 배신할 정도로 흉폭하고 사람 입장에서는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이니 억울한 입장도 아닐뿐더러 동물 학대라고 할 수도 없다. 2부에서 처음 등장하자마자 죽은 탓에 좀 비참하고 허무하게 사망한 느낌도 있지만 데이다라의 반경 10km짜리 핵무기 수준의 폭발을 폭발의 중심에서 정통으로 맞고도 몸이 절단나거나 하지 않은 채 즉사하지 않고 의식이 남아있던 것을 보면 썩어도 준치라고 네임드 소환수의 이름값은 한 셈이다.[6] 아마도 이무기나 용의 모습을 의식해서 디자인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