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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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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마인크래프트
마인크래프트의 OST를 설명하는 문서
전부 앰비언트 풍의 곡이며, 대부분 독일의 인디 작곡가 C418이 작곡했다. 오버월드, 네더, 엔드에 따라 별도의 음악이 있으며, 평상시 상황에 따라 무작위로 재생된다. 플레이어의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한없는 평화로움에 빠져 실로 플레이어를 나른하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몇몇 플레이어들은 게임을 하다 자신이 혼자라는 게 뼈저리게 느껴져서 무섭다는 평도 있는 듯. 음악적으로도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음악 평론사이트 'AllMusic'은 5점 만점에 4점을 주기도 했다. 힙스터 천국인 Rate Your Music에서도 (2022년 12월 기준) 4.06/5점으로 2011년 발매된 앨범 중 1위, 역대 300위권이라는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Volume Alpha라는 타이틀로 밴드캠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6달러의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이 앨범에 들어간 노래는 게임 파일 안에 calm1~3, hal1~4, nuance1~2, piano1~3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하고, 게임 내 디스크로 존재하는 노래는 '13'과 'Cat'만 있다. 참고로 마인크래프트 위키에 따르면 한때 Calm4도 있었지만 제거되었다고 한다. 노래 분위기를 봐선 보스전 같은 데서 쓰일 예정이었던 듯. calm4를 추출해서 들어보면 중간에 낮은 목소리로 Mojang Specifications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린다.
2013년 11월 9일에는 Volume Beta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앨범이 추가되었고, 7달러로 구매할 수 있다. 이 앨범에 들어간 노래는 게임 파일 안에 menu1~4, creative1~6, nether1~4, end, boss라는 이름으로 존재한다. 이 중 nether1~2와 end는 마인크래프트 Xbox 360에 있던 노래다. 'Credits'라는 음악도 앨범에 있지만, 게임 내에서는 나오지 않았으나 1.12.2(BE는 1.2.8) 버전부터 엔딩 크레딧에서 나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게임 내 디스크로 존재하는 노래는 Alpha에 수록한 13번과 Cat을 제외하고 모두 수록했다. 참고로 음반 '11'은 앨범에 수록되어 있지 않고 'Eleven'이라는 다른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때문에 'Eleven'이 부서지지 않은 원래의 음반 '11'의 음악이라는 추측도 있다.
어레인지도 여럿 있으며 일본의 동인 음악 창작계 컴필레이션 서클인 Diverse System에서는 Dear. Mr. Minecraft라는 어레인지 앨범을 내놓기도 하였다. 단, 실물 앨범은 2014년 8월까지만 판매했다.
네더 업데이트[1] 가 나오면서 추가된 배경음악 3곡(Chrysopoeia, Rubedo, So Below)과 주크박스 음반 1곡(Pigstep)은 C418이 아니라 인디 게임 Celeste로 유명한 작곡가 Lena Raine이 작곡했다.
마인크래프트의 OST를 비공식적으로 리믹스한 곡들은 유튜브나 사운드클라우드에 널려 있으나, 작곡가인 C418 본인이 최초로 직접 공인한 리믹스인 Aria Math (Protostar Remix)가 2020년 9월 30일에 출시되었다. #
2021년 Caves & Cliffs Part 2 업데이트[2] 이후 그동안 대부분의 OST 제작을 도맡았던 C418가 떠나고 Lena Raine[3] 이 전면에 나서서 OST를 제작했다. 처음 게임에 접속하자마자 메인 화면에서 들려오는 낯선 음악에 많은 유저들이 당황했지만, 이내 Lena Raine의 음악이 C418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지만 여전히 마인크래프트의 본질인 평화로움, 자유로움 그리고 외로움이라는 정서를 간직하고 있음을 인정했고 끝없이 변화를 추구해 나가려는 마인크래프트의 새로운 모습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특히 Infinite Amethyst라는 곡이 제일 호평받는다.
1. 개요[편집]
마인크래프트의 OST를 설명하는 문서
2. 상세[편집]
전부 앰비언트 풍의 곡이며, 대부분 독일의 인디 작곡가 C418이 작곡했다. 오버월드, 네더, 엔드에 따라 별도의 음악이 있으며, 평상시 상황에 따라 무작위로 재생된다. 플레이어의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한없는 평화로움에 빠져 실로 플레이어를 나른하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몇몇 플레이어들은 게임을 하다 자신이 혼자라는 게 뼈저리게 느껴져서 무섭다는 평도 있는 듯. 음악적으로도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음악 평론사이트 'AllMusic'은 5점 만점에 4점을 주기도 했다. 힙스터 천국인 Rate Your Music에서도 (2022년 12월 기준) 4.06/5점으로 2011년 발매된 앨범 중 1위, 역대 300위권이라는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Volume Alpha라는 타이틀로 밴드캠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6달러의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이 앨범에 들어간 노래는 게임 파일 안에 calm1~3, hal1~4, nuance1~2, piano1~3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하고, 게임 내 디스크로 존재하는 노래는 '13'과 'Cat'만 있다. 참고로 마인크래프트 위키에 따르면 한때 Calm4도 있었지만 제거되었다고 한다. 노래 분위기를 봐선 보스전 같은 데서 쓰일 예정이었던 듯. calm4를 추출해서 들어보면 중간에 낮은 목소리로 Mojang Specifications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린다.
2013년 11월 9일에는 Volume Beta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앨범이 추가되었고, 7달러로 구매할 수 있다. 이 앨범에 들어간 노래는 게임 파일 안에 menu1~4, creative1~6, nether1~4, end, boss라는 이름으로 존재한다. 이 중 nether1~2와 end는 마인크래프트 Xbox 360에 있던 노래다. 'Credits'라는 음악도 앨범에 있지만, 게임 내에서는 나오지 않았으나 1.12.2(BE는 1.2.8) 버전부터 엔딩 크레딧에서 나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게임 내 디스크로 존재하는 노래는 Alpha에 수록한 13번과 Cat을 제외하고 모두 수록했다. 참고로 음반 '11'은 앨범에 수록되어 있지 않고 'Eleven'이라는 다른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때문에 'Eleven'이 부서지지 않은 원래의 음반 '11'의 음악이라는 추측도 있다.
어레인지도 여럿 있으며 일본의 동인 음악 창작계 컴필레이션 서클인 Diverse System에서는 Dear. Mr. Minecraft라는 어레인지 앨범을 내놓기도 하였다. 단, 실물 앨범은 2014년 8월까지만 판매했다.
네더 업데이트[1] 가 나오면서 추가된 배경음악 3곡(Chrysopoeia, Rubedo, So Below)과 주크박스 음반 1곡(Pigstep)은 C418이 아니라 인디 게임 Celeste로 유명한 작곡가 Lena Raine이 작곡했다.
마인크래프트의 OST를 비공식적으로 리믹스한 곡들은 유튜브나 사운드클라우드에 널려 있으나, 작곡가인 C418 본인이 최초로 직접 공인한 리믹스인 Aria Math (Protostar Remix)가 2020년 9월 30일에 출시되었다. #
2021년 Caves & Cliffs Part 2 업데이트[2] 이후 그동안 대부분의 OST 제작을 도맡았던 C418가 떠나고 Lena Raine[3] 이 전면에 나서서 OST를 제작했다. 처음 게임에 접속하자마자 메인 화면에서 들려오는 낯선 음악에 많은 유저들이 당황했지만, 이내 Lena Raine의 음악이 C418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지만 여전히 마인크래프트의 본질인 평화로움, 자유로움 그리고 외로움이라는 정서를 간직하고 있음을 인정했고 끝없이 변화를 추구해 나가려는 마인크래프트의 새로운 모습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특히 Infinite Amethyst라는 곡이 제일 호평받는다.
3. 목록[편집]
[1] JE 1.16/BE 1.16[2] JE 1.18/BE 1.18[3] 이전에 셀레스트의 Ost를 작곡한 적이 있다.[4] 앨범에선 Five[5] 앨범에선 Thirteen[6] 인게임 수록버전이며, 앨범 수록버전은 #이다.[7] 앨범에선 Alpha[8] 하지만 곡 도입부 부분의 노이즈와 곡 길이가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