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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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보이그룹에 대한 내용은 마이네임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2021년 10월 15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괴물이 되어도 좋다. 넌 내가 죽인다
2. 공개 정보[편집]
- 2021년 2월 25일 넷플릭스 콘텐츠 로드쇼에서 2021년 라인업에 포함되었음이 발표되었고, 스틸컷이 공개되었다.
- 2021년 9월 25일에 열리는 넷플릭스 글로벌 팬이벤트 투둠(Tudum)에 참여한다.#
2.1. 예고편[편집]
2.2. 포스터[편집]
2.3. 메이킹[편집]
2.4. 콘텐츠[편집]
3. 시놉시스[편집]
어느날, 집앞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아빠가 무참히 살해당한다. 아빠를 죽인 범인을 찾아내 직접 죽여버리겠다고 다짐한 지우. 아빠가 소속되어있던 범죄조직의 보스 최무진을 찾아간 지우는 그가 이끄는 악명높은 마약조직의 멤버로 들어가게 된다. 새로운 신분을 얻게 되고 최무진의 지시에 따라 경찰쪽의 스파이로 잠입한 지우에게 점차 펼쳐지는 냉혹한 범죄세계와 그녀의 복수를 그려낸 액션 누아르 넷플릭스 시리즈
아빠를 죽인 범인은 누구인가.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 위해 경찰 신분으로 조직에 잠입한 주인공의 복수극을 그린 액션 누아르 드라마
4.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kr.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5. 줄거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6. 음악[편집]
7. 에피소드 목록[편집]
8. 흥행[편집]
- 공개 첫날 넷플릭스 199포인트로 월드랭킹 6위 진입하였고, 공개 이튿날 397포인트 월드랭킹 4위에 랭크인 하였다.
- 공개 3일째인 2021년 10월 18일, 월드랭킹은 4위로 전날과 같았으나 전날보다 106포인트 상승하여 503포인트를 획득하였고 미국랭킹 5위로 상승 및 영국은 7위로 첫진입하였다. 링크
- 공개 4일째인 2021년 10월 19일은 전날보다 32포인트 상승한 535점으로 월드랭킹 4위를 유지하였으며, 북미, 유럽 등지에서 트레일러 등 프로모션이 진행되지 않았음에도 미국6위 영국 5위 프랑스 3위 독일 3위 스페인 4위 캐나다 4위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이날 이탈리아에서도 10위로 진입함으로써, 83개국 이상에서 탑10 안에 랭크인된 한국 드라마가 되었다. 링크
- 공개 5일째인 2021년 10월 20일, 전날보다 24포인트 상승한 559포인트로 월드랭킹 3위에 올랐다. 링크 기사
- 공개 6일째 563 포인트로 월드 3위를 유지했으며, 7일째인 2021년 10월 22일도 같은 포인트로 월드랭킹 3위를 수성하고 있다. 링크
- 공개일부터 10일간의 월드랭킹 성적은 6위(199포인트)-4위(397포인트)-4위(503포인트)-4위(535포인트)-3위(559포인트)-3위(563포인트)-3위(563포인트)-4위(488포인트)-5위(424포인트)-5위(407포인트)이다. (6-4-4-4-3-3-3-4-5-5)
- 공개일부터 열흘 넘는 시간동안 월드랭킹 6위 밑으로 떨어져본 적 없이 쭉 넷플릭스 상위권에 랭크인하였고, 3위로 정점을 찍은 후에도 급락하지 않고 완만히 포인트를 유지하며 공개 12일째인 2021일 10월 27일자 월드랭킹에서도 360포인트로 6위를 차지하였다.[7]링크
9. 평가[편집]
- 한국 평가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린다. 클리셰가 많고, 예상 가능한 진부한 내용이라 1화나 2화에서 하차했다는 평과, 한소희의 액션과 연기 등이 인상적이어서 끝까지 재미있게 봤다는 평으로 호불호가 갈린다. 1화부터 보기 시작해 중간에 쉬지 않고 한번에 끝까지 다 봤다는 평도 많은 편이다.[8] 대체적으로 3화부터 박진감 넘치는 빠른 전개로 몰입감이 높아져 흥미로워진다는 것이 중론이다.
호평 받는 부분은, 한소희의 수준급 액션과 연기구멍이 없는 배우들의 연기와 몰입하게 만드는 연출이다. 어려운 액션씬들에 배우의 얼굴이 또렷이 드러나기에 대역 대신 직접 몸을 던져 연기했음을 알수있다. 근데 칼을 너무 티나게 허공에 휘두른다. 열심히 노력한 모습에 마이 네임을 보고 한소희의 팬이 되었다는 시청자도 많다. 또한 OST에 대한 평가도 좋아서 액션의 박진감과 시리즈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내 극중 몰입도를 높여주는 데 한몫했다는 평이다.
혹평을 받는 부분은, 복수극이나 느와르 장르의 클리셰의 답습과 예상가능한 스토리이다. 특히 도강재를 맡은 배우 장률의 연기는 한국에서 판을 치고 넘치는 전형적인 약쟁이&조폭 컨셉이었는데, 너무 오버스럽고 유치한 연기력이었다는 평이 많다.
또한 초반부에 비해 중후반부 회차의 흐름이 매우 빠르게 흘러간다. 설정상 아버지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좇는 윤지우의 감정선이 극단적으로 널을 뛰는데 이를 뒷받침하는 빌드업이 부실한데다가, 그나마 윤지우에게 남아있던 일말의 인간적인 모습을 의미하는 전필도와 윤지우 사이의 서사는 너무 빈약했던 탓[9] 에 마지막화의 베드신이 너무 뜬금없다는 평가가 많다. 심지어 윤지우가 남자들의 판에서 남자들에게 조종당한다는 점에서 여성 서사가 아니다라는 평도 있다.
또한 초반부에 비해 중후반부 회차의 흐름이 매우 빠르게 흘러간다. 설정상 아버지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좇는 윤지우의 감정선이 극단적으로 널을 뛰는데 이를 뒷받침하는 빌드업이 부실한데다가, 그나마 윤지우에게 남아있던 일말의 인간적인 모습을 의미하는 전필도와 윤지우 사이의 서사는 너무 빈약했던 탓[9] 에 마지막화의 베드신이 너무 뜬금없다는 평가가 많다. 심지어 윤지우가 남자들의 판에서 남자들에게 조종당한다는 점에서 여성 서사가 아니다라는 평도 있다.
- 해외 평가
호불호가 갈리는 국내 평가와는 달리, 해외에서는 로튼토마토 관객 점수 94%와 미국 평점 사이트 IMDb 평점 8.1로 호평받았으며, 특히 일본 평점 사이트 Filmarks에서는 5점 만점에 4.1, 마찬가지로 프랑스 평점 사이트 알로시네에서도 마찬가지로 5점 만점에 4.1로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흡입력 있는 전개와 함께 특히 한소희의 액션연기와 OST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유튜브 외국인 시청자들의 댓글을 보면 OST를 비롯하여 전반적인 작품에 대한 호평이 주를 이룬다.[10] 또한 한국 시청자들의 평과 비슷하게 중간에 멈출 수 없어서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다 봤다는 리뷰 또한 많다.
10. 논란[편집]
10.1. 2021년 베드신 인터뷰 해프닝[편집]
한소희는 인터뷰를 통해 마지막 화의 베드신에 대한 사전공지가 없었다고 밝혔으며, 이에 큰 논란 및 제작진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베드신의 경우, 김바다 작가가 추가해서 넣었다는 인터뷰 #1 #2가 있으나, 김진민 감독이 가장 크게 비난을 받았다.[11]
Q. 안보현과의 러브신은 뜬금없다는 반응도 있는데, 배우로서 어떻게 몰입했나.A. 베드신의 경우에는 저희도 촬영하는 도중에 알게 됐고 처음에는 '이게 괜찮을까? 몰입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싶었다. 지우는 복수라는 뚜렷한 목적이 있는데 이게 방해가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작가님, 감독님과 대화한 결과 이 신은 지우가 유일하게 사람이었던, 인간의 감정을 처음으로 받아들인 신으로 해석했다. 지우가 필도를 사랑하면서 이 신이 나왔다기보다 지우가 처음으로 인간다워지는 순간이었다고 생각했다. 사람처럼 살고 싶다고 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게끔 만드는 장치였다고 생각하지 지우의 복수를 무너뜨리는 신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
논란이 커지자 2주 후 한소희 측은 '촬영 도중에 알게 됐다'는 말이 듣는 입장에 따라 다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판단한다며 사전에 충분히 협의를 거친 후 진행됐다고 해명했다.
안녕하세요. 9아토엔터테인먼트 입니다.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의 특정 장면을 두고 “사전 동의 없이 현장에서 결정 됐다”는 의혹과 관련하여 이를 바로 잡고자 합니다.
지난 20일 작품 관련 매체 인터뷰에서 있었던 배우 한소희 씨의 “촬영 도중에 알게 됐다”는 말이 듣는 입장에 따라 다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이에, 정확한 사실 관계를 바로 잡고자 해당 장면의 결정 과정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장면은 프리 프로덕션[12] 단계에서 처음 논의되었으며, ‘지우’의 감정 변화를 나타내기 위하여 베드신을 촬영 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이에, 당시 대본이 완성된 상황이 아니었기에 촬영을 하며 캐릭터의 감정선에 따라 촬영 진행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이야기되었고, 추후 해당 장면이 ‘‘지우’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그 이후 벌어지는 사건으로 인한 ‘지우’의 감정의 진폭 또한 설명할 수 있는 장면’이라는 것에 대하여 논의 후, 최종적으로 배우와 제작진 동의 하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감독 및 작가 또한 장면을 표현하는 부분에 있어 많은 논의와 고민을 하였습니다.
이처럼 “촬영 도중에 알게 됐다”는 말은 고민과 논의 끝에 촬영 중 해당 장면이 최종적으로 결정되었다는 뜻으로, 뒤이어 한소희 씨는 감독 및 작가의 고민과 의도, 동의한 내용에 대하여서도 설명하였습니다.
모든 장면은 감독 및 작가 등 제작진과 배우가 충분히 협의 후 진행된 것 임을 알려드립니다.
작품을 위한 제작진 및 동료 배우 분들의 많은 고민과 고생을 알기에, 의혹에 대하여 직접 설명 드립니다.
앞으로, 이에 관련된 잘못된 추측과 오해는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1. 수상[편집]
12. 기타[편집]
- 초기 제목은 '네메시스'였다가 '언더커버'로 변경되었는데, 최종적으로 현재 표제어인 '마이 네임'으로 확정되었다.[14]
- 특이하게도 이 드라마의 시간대는 미래이다. 현대로 시작하는 점 기준으로 2021년 11월 4일이다.
- 부산광역시의 원도심인 중앙동[15] , 깡깡이예술마을[16] , 부산해양경찰서[17][18] , 천마산 에코하우스[19] 를 배경으로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인창광역시로 나온다. 또한 부산에서 올 로케이션 촬영이 아닌 부분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하였다.
- 본작의 이름이 마이 네임이듯 주인공 윤지우가 여러 가명을 거치며 살아간다.[20]
- 마지막 오혜진이 최무진과의 결투 전에 상대했던 최무진의 경호원은 무술감독 원진이다. 각종 영화에서 특히 여성 배우들의 대역을 많이하는 편이며 수준급의 발차기 액션을 구사한다. 용의자에서 공유와의 지하철 액션 연기를 통해 씬스틸러로 주목받기도 했다. 90년대 홍콩 중국 영화계에서도 무술배우 및 대역으로 출연했을 정도로 유명하다.
- 유튜브에서 제작비가 300억 원이라는 근거없는 루머가 퍼지기도 했다. 아마도 비슷한 시기에 공개되는 tvN 드라마 지리산과 헷갈렸거나 조회수 유도를 위한 의도적인 부풀리기로 보인다.[22]
- 주연인 한소희가 촬영 중 부상과 과로 등 여러가지 증상이 한꺼번에 나타나 실신했다. 이로 인해 촬영이 중단됐으며 크게 위중한 상황은 아니지만 응급실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액션신이 많은데 책임감에 대역 거의 없이 직접 액션신을 촬영했다고 한다.
- 김진민 감독은 한소희에게 '이 작품 할래요?', '액션 연습 할래요?' 라고 딱 2가지만 질문했는데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하겠다고 답하며 캐스팅이 이뤄졌다고 한다.
13. 관련 문서[편집]
14. 둘러보기[편집]
[1] 출처[2] 개와 늑대의 시간, 인간수업 등을 연출.[3]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조선미녀삼총사, 목숨 건 연애 등을 집필.[4] 배경음악은 DIAB의 Sleep When I'm Dead이다. (#)[5] 가사 영상. 유튜브 음악[6] 트랙 1의 어쿠스틱 기타 버전[7] 미국 평점사이트인 IMDb의 평점도 8.1로 좋은 편이며, 특히 프랑스 평점사이트인 알로시네에서는 5점만점에 4.1, 일본의 평점 사이트인 Filmarks에서도 5점만점에 4.1점으로, 특히 프랑스와 일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8] 다만 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대부분의 특징이다. 보통 16화에서 20화를 방영하는 TV드라마는 아무리 재미있다 하더라도 물리적으로 한번에 앉은 자리에서 몰아보기가 상당히 힘들지만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는 회차도 몇개 안되는데다가 한편당 길이도 상당히 짧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9] 베드신 자체는 둘의 감정적인 교환이 전혀 없지는 않았는데다 전필도의 사연과 감정에 충분히 윤지우가 반응할 수 있었지만, 복수를 위해 폭주한 윤지우를 잡아두는 전필도의 설득 상황이 강압성이 약했음에도 윤지우가 너무 순순히 응하는 모습의 연출이 있었다.[10] 이 드라마의 음악감독은 김진민 감독의 전작 인간수업을 맡은 황상준이다. 영화 음악감독으로써도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히말라야, 검사외전, 공조, 돈 등 흥행작의 음악을 맡은 베테랑이다. 특히 식객의 음악과# 미인도의 음악은# 예능에서도 많이 나와서 유명하다. 더불어서 배우 황정민의 동생이기도 하다.[11] 김진민 감독은 자기 사심을 위해 베드신을 독단으로 넣은 성범죄자 취급을 받았다.[12] 드라마나 영화 따위를 제작할 때, 대본이나 시나리오가 완성된 후 촬영을 준비하는 일. 제작진 구성, 배역 확정, 각종 장비 준비, 스토리보드ㆍ콘티 작성 따위의 작업을 통틀어 이른다.[13] 해당 발언이 실시간으로 기사화되며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그 발언으로 인해 아무런 잘못이 없는 감독이 온갖 비난을 받았음에도 소속사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고, 일부에서 한소희의 베드신과 관련해 칼럼까지 게재했지만 침묵하다가 2주만에 해명을 한 것.[14] '네메시스'의 경우 NTV에 방영되었던 드라마였고 '언더커버'는 JTBC에 동명의 드라마(정확히는 영국 드라마의 리메이크) 때문에 바꿨을 가능성이 크다.[15] 호텔[16] 체육관[17] 인창지방경찰청[18] 깜빡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경찰청이 아닌 해양경찰청 로고를 건물에 그대로 달고있다.[19] 오혜진 집[20] 윤지우를 맡은 한소희도 예명을 사용하고 있다.[21] 오징어 게임에서 322번 참가자 역을 맡기도 했다.[22] 감독의 전작 인간수업과 마찬가지로 그 어떤 언론에서도 제작비가 언급된 적이 없었다.[23] 박희순이 10살 더 많다.[24] 과거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M 에서 둘의 인연이 있었는데 그때는 최무진역의 박희순은 형사 윤경호는 노숙자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