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정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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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앨범 소개[편집]
3. 티저[편집]
4. 수록곡[편집]
4.1. 마음 (Heart)[편집]
4.1.1. 가사[편집]
4.2. 마음 (Heart) (Inst.)[편집]
5. 관련 영상[편집]
6. 인터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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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재고 따지지 않고,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쓴 곡입니다.
>
>
> '마음'에 "당연한 사람"이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인간관계에서 친구, 동료, 연인 사이에 당연하다고 느낄 때가 있지 않나요?
>"너니까 내가 이런 말해주는 거야", "너니까 내가 데려가는 거야"처럼 당연한 사람처럼 말하는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이 느끼는 감정 같은데 요즘에 저를 떠나가는 사람이 더 많은 거 같아서 계속 옆에 있어 줬으면 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로 가사를 썼어요. 친구 이야기를 듣고 영감을 받아서 가사를 썼는데 쓰다 보니 이걸 어떻게 감정을 이입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게 되었죠
>
>"언니 너무 좋다"고 한 사람이 시간이 지나면 소홀해지기도 하잖아요.
>내 옆에 계속 있어 주는 사람에게 좋아하는 아티스트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느껴서 대중한테 하는 마음으로 곡을 쓰게 되었어요.
>
>그리고 “다들 외롭구나, 다들 똑같이 사람이 그립구나”라고 느껴주길 바래요.
>----
>- 정아로의 '마음' 고백, "당연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中 [[https://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64790|#]] -
7. 여담[편집]
- 처음 편곡 할 때 어쿠스틱 기타로 편곡을 했는데 정아로가 원한건 일렉 기타였다고 한다.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니 어쿠스틱으로 가자는 의견이 많았으며 그래서 탄생한게 지금의 곡의 분위기라고 한다.
- 팬 저격(?) 노래라고 한다. "나 좋다고 했다가 어디갔어? 휴덕? 탈덕이야?" 이렇게 사라져가는 팬들을 보면서 '나에게도 당연한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으로 썼었다고 한다. 가사를 보면 '당연한 사람'이라는 말이 나오고 EP 1집 타이틀 곡 중 하나인 Day 1의 가사 중에는 '당연한 사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우리는 이제 '당연한 사이'라고 말해주는 연장선상의 곡이라고 한다.
- 정아로의 음원 중 Inst. 가 있는 유일한 노래이다.
- 마음 M/V 촬영 당일 회사 사람이랑 의견이 달라 싸우고 어찌어찌 화해하고 촬영에 들어갔는데, 노트북을 보며 타자를 치는 장면에서 싸움에 분이 풀리지 않아 메모장에 '대체 왜 그러는 걸까? 정말 이해가 안 된다.' 등등 막 적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사람이 노트북에 뭐라고 적었냐며 노트북을 보려고 하는 찰나 Ctrl+A 지우기로 빠르게 지웠지만 Ctrl+Z로 되돌려 결국 보고 말았다고 한다.
- 레드벨벳 예리의 팬미팅 2023 HAPPY YERI-DAY에서 "일 년 전까지 건강이 좋지 않았는데 그러다보니 마음도 아프더라고요 레드벨벳 노래, 예림이 노래로 많이 위로 받았고 힘들고 지쳤을 때 노래를 들으면 힘이 되고 기댈 수 있었어요 예림이에게 힘이 되었던 노래가 있으면 추천해줄 수 있나요?" 라는 질문에 '정아로 - 마음'을 추천했다. 들으면서 많은 힘이 되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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