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러스 선데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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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주마에 대한 내용은 마블러스 선데이 문서 참고하십시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모티브는 동명의 경주마 마블러스 선데이.
마음에 들어하는 빨간 리본은 원본마의 현역 시절 트레이드 마크였던 수제의 빨간색 가면에서 유래.
트레이드 마크는 특유의 말버릇인 마블러스!로, 거의 모든 대화에서 '마블러스'라는 단어를 쓸 정도다. 세상을 마블러스하게 만들고 싶어하는데, 마블러스는 할머니가 가르쳐 준 단어로, 어떤 특정한 사물이 아니라 그냥 놀랍고 멋지기만 하면 어디든지 쓰는 것 같다.
절친인 마야노 탑건에게 '마베찡'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1. 개요[편집]
긍정적 사고의 궁극에 달한 우마무스메. 어쨌든 밝고 불가사의한 하이 텐션으로 예상을 빗나가는 행동으로 트레이너를 농락한다. 고민이 있든 슬픈 일이 있든 속공으로 잊는다. 레이스는 즐거우니까 달린다. 우승하면 트레이너에게 맛있는 보상(당근이라든가, 초코라든가, 아이스크림이라든가)을 받을 수 있으니까 기쁘다... 등으로 레이스에 대한 의지도 상당히 단순. 귀에 붙인 빨간 리본을 마음에 들어한다.
마블러스를 찾으러 렛츠 고~!
샘플 보이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모티브는 동명의 경주마 마블러스 선데이.
마음에 들어하는 빨간 리본은 원본마의 현역 시절 트레이드 마크였던 수제의 빨간색 가면에서 유래.
트레이드 마크는 특유의 말버릇인 마블러스!로, 거의 모든 대화에서 '마블러스'라는 단어를 쓸 정도다. 세상을 마블러스하게 만들고 싶어하는데, 마블러스는 할머니가 가르쳐 준 단어로, 어떤 특정한 사물이 아니라 그냥 놀랍고 멋지기만 하면 어디든지 쓰는 것 같다.
절친인 마야노 탑건에게 '마베찡'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2. 애플리케이션[편집]
2.1. 프로필[편집]
2.2. 인게임 정보[편집]
2.3. 기타 정보[편집]
2.3.1. 비밀[편집]
2.3.2. 1컷 만화[편집]
3. 라이브 시어터[편집]
3.1. 솔로[편집]
4. 기타[편집]
- 인게임 모델링이 상당한 대두다. 그래도 머리만 놓고 보면 감내할 만한 수준인데 하필 헤어 스타일이 상당한 압박감이 느껴지게 만들 정도로 풍성한데다 이걸 또 모아서 묶어올린 바람에 체감상으로 훨씬 커보이는 편이다. 가슴도 작은 키에 비해 굉장히 큰 편에 속한다. 실장된 후에는 이러한 사실이 부각되어 육성 우마무스메 선택화면에서 인자 우마무스메를 가려버린다던가, 헤어스타일 때문에 본인 얼굴을 가리는 경우가 있다. ##
- 원본 경주마 마블러스 선데이는 현역 시절 마체중이 최대 500kg까지 나갔던 큰 말이었는데, 캐릭터는 145cm라는 단신으로 디자인되었다. 대체로 원본 말이 작았던 캐릭터는 단신으로, 컸던 캐릭터는 장신으로 디자인되는데 우마무스메 마블러스 선데이는 예외에 속한다.[1]
- 특유의 말버릇은 잘 때도 여전해서, 잠에서 깰 때도 '마블러스!'라고 외치면서 일어난다고 한다. 기숙사의 룸메이트인 나이스 네이처의 홈 대화를 들어보면, '마블러스!'라는 외침을 자명종 대신으로 해서 일어난다고 한숨을 쉬며(...) 다소 피곤한 기색을 내비친다.
- 평소 네타 캐릭터 같은 언행과는 정 반대로 가끔씩 트레이너가 아닌 제4의 벽을 넘어서 플레이어 자체에게 말을 걸거나, 우마무스메 세계에서는 혈연 관계도 아닌 다른 선데이 사일런스의 자마들과 자신의 관계를 "운명적인 멤버"라고 부르는 등[2] 자신이 현실에서 모티브를 따온 게임의 캐릭터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있는 것 같은 언행을 보여준다. 다만 마블러스 한 성격이 너무 돋보이는데다, 이후 추가로 실장된 애스턴 마짱이 제4의 벽 기믹의 상위호환으로 군림하면서 이런 이미지는 다소 희미해진 편.
- 2021년 11월 29일 마블러스 선데이의 SSR 카드가 업데이트되면서 사복도 추가되었는데, SSR 카드 일러스트에 그려진 사복 그대로 모델링이 업데이트 되었다.
- 1주년 기념 단체샷에서 변경된 승부복이 작게나마 보이는데, 검은색 계열 컬러링이 분홍색으로 변경되었고 레이스의 장식이 삼바 복장을 연상케 하듯 좀 더 화려해졌다. 그리고 레이스에서는 하루 우라라처럼 어떤 착순에서도 밝은 표정을 지으며 들어오는것이 확인됐다. 원본마가 골절을 4번씩이나 당하고서도 휴양 기간을 참아내고 15전 10승이란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그 중 3착 밖으로 밀려난 적은 단 두 번밖에 없을 정도로 굉장히 안정적인 폼을 자랑했기 때문에, 뛸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즐겁다는 캐릭터성을 부여한 것으로 보인다.
- 그러다가 2주년 기념일이 다 된 2023년 2월 23일에 공개된 DRAMATIC JOURNEY의 라이브 영상 숏버젼이 공개되면서 인게임 모델링이 공개되었다. 변경된 승부복은 트로피컬을 연상하게 하는 핑크색 위주의 컬러링에 발광 전구까지 더해져 너무 과하다는 의견으로, 원안과의 비교는 물론이고 지금까지 변경된 승부복 중에서도 최악의 여론을 달리고 있다. 2023년 6월 18일, 예상대로 타카라즈카 기념을 얼마 남기지 않은 날 육성 캐릭터로 실장되었다.
- 원본마인 마블러스 선데이는 선데이 사일런스의 자마답게 난폭한 성격에 보스로서 부하들을 휘어잡은 말이었지만 경기를 앞두면 차분해져 기수의 지시에 집중하는 것과 태어났을 때 마방에 설치된 카메라를 뚫어지게 쳐다봤다거나 예시장만 오면 기행을 저지르는 것[3] 때문인지 우마무스메에서는 사차원에 친화력 있지만 부담되는 하이텐션의 모습으로 살짝 꼬아 등장했다.
- 2차 창작인 너구리 시리즈에서는 히시 아케보노와 함께 거대화해서 등장하기도 하며 주로 창문 같은 곳에서 튀어나오거나 위닝 티켓과 함께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역할로 나온다. 그 밖의 각종 2차 창작물에선 특유의 '마블러스'를 타인에게 전염시키는 걸어다니는 정신오염체(...) 수준의 뭔가로 묘사될 때도 많다.
마블러스!
- 실장 이후 육성 시나리오에서, 원본마가 어릴때 아파서 죽을 고비를 넘겼다는 것도 반영되어 어릴때 몸이 약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아파서 텐션이 내려가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육성 시나리오에서 다리도 부러진다. 그러다가 원본마처럼 어느 순간 회복하는 것도 고증이라면 고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