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네 뢰르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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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노르웨이의 여자 컬링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10살에 컬링을 시작해 13살 때 노르웨이 주니어 대표팀에 뽑혔다. 2005년까지 9년 연속 세계주니어선수권에 출전했고, 그 중 2004년 당시 대표팀의 서드를 맡아 금메달을 획득했다.
2002년 당시 노르웨이 대표팀인 도르디 노르드뷔 팀의 핍스로 합류해 2005년부터는 팀의 세컨드를 맡았고,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도 출전했다. 토리노 올림픽 이후 팀의 서드를 맡기 시작했고, 도르디 노르드뷔가 은퇴하면서 후임으로 팀의 스킵이 됐다.
육아 때문에 2014년부로 잠시 컬링을 그만뒀다가 2018-2019 시즌 복귀해 2019-2020 시즌부터 다시 스킵을 맡았다. 노르드뷔의 은퇴 이후 노르웨이 여자팀은 2010년대에 세계선수권에 5번 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그나마도 하위권이어서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것만으로도 위안을 삼아야 할 정도로 과거의 영광을 잃어가고 있었다.[3] 2022년 유럽선수권에서도 10팀 중 8위로 겨우 세계선수권에 출전할 수 있었다. 그런데 2023년 세계선수권에서 예선 2위로 결선에 진출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노르웨이 여자 대표팀 뿐만 아니라 뢰르비크 본인에게도 지난 2005년 이후 18년만의 세계선수권 메달이었다.
3. 수상 기록[편집]
4. 역대 WCF 팀 랭킹[편집]
5. 역대 팀원[편집]
6. 기타[편집]
- 본업은 노르웨이 수자원에너지관리국의 수석 고문이다.
- 남편 토르게르 네르고르도 컬링선수로, 토마스 울스루 팀에서 서드로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올림픽에 6번이나 출전한 노르웨이 컬링의 베테랑이다. 남편과는 노르웨이 믹스더블선수권에도 함께 출전했는데 우승은 못했고 2017년, 2019년, 2020년 3차례 준우승을 했다.
[1] Marianne Roervik라고 표기하기도 한다.[2] 팀 공식 계정[3] 참고로 노르웨이 여자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획득한 메달 중 10개가 노르드뷔가 스킵인 시절에 획득한 것이다.[4] 2020-2021 시즌은 코로나의 유행으로 인해 랭킹포인트를 집계하지 않았고, 팀원의 변화가 없는 한 2019-2020 시즌 포인트를 유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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