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천사 지브릴 -episod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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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5년 4월 22일에 발매된 마계천사 지브릴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시나리오는 한텐보시(反転星), 타치바나 판(橘ぱん), 소노와키 츠구미(苑脇つぐみ), 원화는 쿠츄 요사이(空中幼彩)가 담당했다.
2. 스토리[편집]
전작에서 악마를 쓰러트린 마나베 리카 일행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해외에 있던 여동생 진노 히카리가 귀국한다. 재회를 기뻐하는 3인이지만 리카와 주인공이 연인사이라는 것에 히카리는 놀란다.
새 학기가 시작되고 세 명이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마계에서 왔다는 로코코라는 소녀와 미스티 메이가 마나베 리카 일행 앞에 나타난다. 마나베 리카는 성천사 지브릴로 변신해서 싸우지만 압도적인 힘 앞에 패배하고 마계로 끌려 가버린다. 집에서 괴로워하던 주인공과 진노 히카리에게 러브리엘은 히카리가 새로운 지브릴이 돼서 리카를 구출해야 한다고 하며, 주인공은 고민하지만 미스티 메이가 얼마 후에 리카를 처형할 것이란 말을 하자 결심을 하고 히카리와 H를 한다. 그리고 히카리는 새로운 지브릴인 지브릴 아리에스가 되어 적들과 맞서 싸운다.
3. 특징[편집]
![파일:makai_tenshi_jiburiru.jpg](http://obj-temp.the1.wiki/data/6d616b61695f74656e7368695f6a696275726972752e6a7067.jpg)
지브릴 시리즈가 촉수물로 인식되게 한 원인을 제공한 작품으로, 거의 능욕 장면 전체가 촉수의 퍼레이드.[1] 촉수 괴생명체가 여성의 모유 또는 애액을 먹이로 한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2편의 H씬 시츄에이션은 전작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모한 이벤트 공모전의 당선작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당시 촉수물 씬의 응모 비중이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선작 대부분이 촉수물 씬이었던 걸로 봐서 제작진 측에서 작정하고 촉수 계열로 밀려고 했던 걸로 보인다.
본격적으로 리카의 안습전설이 시작되었고, 새로운 로리캐 진노 히카리의 등장으로 러브리엘이 공략 대상에서 제외된 점[2] 을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제법 되는데다가, 미스티 메이는 서서히 공기화 진행.
4. 등장인물[편집]
![파일:sample_makai_tenshi.jpg](http://obj-temp.the1.wiki/data/73616d706c655f6d616b61695f74656e7368692e6a7067.jpg)
- 진노 나오토 - 주인공
- 진노 히카리 (성천사 지브릴 아리에스) - 메인 히로인
- 마나베 리카 (성천사 지브릴, 마계천사 지브릴)
- 러브리엘 - 견습 천사
- 오토나시 메이미/마계소녀 미스티 메이 - 타락하여 악당이 된 리카의 친구이자 메인 빌런. 마계천사 지브릴에서는 메이루와 정신을 공유했지만, 마계천사 지브릴2에서 로코코에 의해 별개의 개체로 분리되었다.
![파일:attachment/chara_roco_b.png](https://lh3.googleusercontent.com/-ZHaRmJjJI4o/WnnMakuWSBI/AAAAAAAALDs/nnOYBGpKV0gy7QazboG5hTcnDTQYuxGYQCHMYCw/s0/28a67c70c2853be74322f105eddf75e4af0f1f0a.png)
- 로코코
마계대왕의 명령을 받아 마계에서 새로 파견된 악마로 담당 성우는 나루세 미아. 인간계의 여고생 복장에 마음에 들었는지 항상 교복 차림을 하고 있다. 잔학한 성격으로 미스티 메이와의 티격태격 다툰다.
5. 주제가[편집]
- 오프닝 테마 Little my Star
- 작사, 작곡, 노래: U
6. 미디어 믹스[편집]
6.1. 18금 OVA[편집]
애니맥(アニマック)에서 제작한 야애니. 2007년 5월 25일부터 2009년 1월 25일까지 발매되었다. 애니맥이 2007년 9월 28일 3권까지만 발매하고 활동을 중단했지만 이후 밀키로 판권이 인계되어 4권이 발매되었다.
[1] 사실 2를 제외한 나머지 시리즈의 경우 촉수 비중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다.[2] 게다가 만담 레벨도 떨어졌다. 공략대상에서 제외되면서 거의 만담요원이나 마찬가지 상황이 되었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