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주마.
새로운 마주가 된 니시야마 시게유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2013년 애로우 스터드에서 종마 생활을 시작했다. 교배료 10~20만 엔을 오가던 흔한 마이너 종마였으나 2016년, 초년도 산구들이 데뷔하자마자 승리를 엄청나게 쌓아올리며
[1] 29두가 총 124번 출주해서 8두가 12승, 그 중 1두는 중상 2승을 거뒀다. 이 1세대의 전체 성적은 출주두수 32두에 승마두수 25두, 승마율 78.125%. 아무리 기본적인 산구 수가 적다지만 리치 더 크라운이 받았을 암말의 질을 생각하면 아주 높은 수치다.
자마 데뷔 2개월 만에
샤다이 스탈리온 스테이션에 입성하게 된다. 샤다이 스탈리온 스테이션이 일본 내의 다른 종마장에서 활동하던 종마를 영입한 사례는 리치 더 크라운이 최초.
그러나 GI 산구가 없는 점, 샤다이SS로 오면서 암말의 질이 크게 상승했음에도 초년도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점 등으로 인해 방출되어 애로우 스터드로 돌아가게 되었다. 현재 교배료는 50만 엔.
하지만 이후 샤다이 시절 산구들 중 하나인 크라운 프라이드가 더트 전선에서 나름 활약하고 있고, 애로우 스터드에서 지내던 같은 스페셜 위크 산구인
토호 자칼이 사실상 은퇴
[2] 일단 종마는 교배요청이 들어오면 애로우 스터드로 가서 하겠다고 하지만 애로우 스터드를 나오기 전부터 산구수는 한 자리 수였다.
상태라서 사실상 유일한 스페셜 위크 직계 종마로 지내고 있다.
2014년산
2019년산
키사라기상 (GIII) 우승마 - [ 펼치기 · 접기 ]
1961 스기히메 | 1962 라이징 마사루 | 1963 아이즈 불 | 1964 플라밍고 | 1965 다이 코터 | 1966 다이슈 | 1967 시바후지 | 1968 마치스 | 1969 타카츠바키 | 1970 타니노 무티에 | 1971 히카루 이마이 | 1972 히데 하야테 | 1973 쿠리 온워드 | 1974 키타노 카치도키 | 1975 쓰리 플럼 | 1976 스피릿 스왑스 | 1977 류 키코 | 1978 인터 구시켄 | 1979 네하이 제트 | 1980 노토 다이버 | 1981 리드 원더 | 1982 와카 텐잔 | 1983 니혼 필로 위너 |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II 지정 후 | 1984 골드 웨이 | 1985 이부키 커널 | 1986 후미노 어플러즈 | 1987 토치노 룰러 | 1988 마이네르 프리셰 | 1989 나이스 나이스 나이스 | 1990 하쿠 타이세이 | 1991 심볼리스키 | 1992 히시 마사루 | 1993 츠지 유토피안 | 1994 삼손 빅 | 1995 스키 캡틴 | 1996 로열 터치 | 1997 히코 키구모 | 1998 스페셜 위크 | 1999 나리타 탑 로드 | 2000 실버 콕핏 | 2001 아그네스 골드 | 2002 메지로 마이어 | 2003 네오 유니버스 | 2004 마이네르 브룩 | 2005 콩고 리키시오 | 2006 드림 패스포트 | 2007 아사쿠사 킹스 | 2008 레인보우 페가수스 | 국제 G3 지정 후 | 2009 리치 더 크라운 | 2010 네오 반돔 | 2011 토센 라 | 2012 월드 에이스 | 2013 타마모 베스트 플레이 | 2014 토센 스타덤 | 2015 루주 벅 | 2016 사토노 다이아몬드 | 2017 아메리카스 컵 | 2018 사토노 페이버 | 2019 다논 체이서 | 2020 코르테지아 | 2021 라곰 | 2022 마텐로 레오 | 2023 흐림팍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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