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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 생텍쥐페리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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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지방의 대도시 리옹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공항으로, 프랑스에서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과 파리 오를리 공항, 니스 코트 다쥐르 국제공항에 이어 제4의 이용객 수를 자랑한다. 공항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어린 왕자 지은이로 유명하면서 동시에 공군 장교로서 이름을 날린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이름에서 따왔다.
2. 시설[편집]
2.1. 활주로[편집]
카테고리 3급(CAT III) 계기착륙장치를 갖춘 4,000m 활주로 1개와 2,670m 활주로 1개를 보유하고 있다.
- 4,000m 활주로인 17R/35L 활주로는 폭이 45m이며, 주로 이륙을 위해 사용된다.
- 2,670m 활주로인 17L/35R 활주로는 폭이 45m이며, 주로 착륙을 위해 사용된다.
2.2. 터미널[편집]
두 개의 터미널은 16개의 가도교 설치 탑승구와 80개의 무가도교 탑승구를 갖추고 있다.
3. 교통[편집]
리옹 생텍쥐페리 국제공항은 리옹 도심에서는 25km, 생테티엔에서는 75km, 아노네에서는 80km, 샹베리에서는 85km, 그르노블에서는 90km 떨어져있다. 이 모든 지역에서 제각기 다른 방법으로 공항에 접근할 수 있다.
3.1. 도로[편집]
고속도로 A42, A46 혹은 A43선과 연결되는 A432 도로를 통해 접근할수 있다. 통행료가 부과된다.
3.2. 셔틀버스[편집]
Satobus와 같은 셔틀버스덕에 구 론알프 지방의 도시들에서는 버스를 타고 접근할 수 있다.
3.3. 열차[편집]
공항 바로 앞에 리옹 생텍쥐페리 TGV역(Lyon-Saint-Exupéry TGV)이 있다. 하루에 약 20여대의 TGV가 정차하며 마른 라 발레 - 릴 혹은 액성프로방스 지방 방면으로 가는 TGV들 중에 이곳을 경유하는 편이 있다.
3.4. 리옹에서 - 론익스프레스[편집]
리옹의 중심역 중 하나인 리옹 파르디외역 바로 앞에서 약 30분정도의 간격으로 론익스프레스(Rhônexpress) 라는 이름의 공항행 전용트램이 운행한다. 메트로 A선 종착역인 보엉블랑 - 라 수아 역이나 트램 T3선 종착역인 메지외 Z.I 역에서도 탑승할수 있지만, 시내 대중교통과는 다른 별도의 티켓을 구입해야한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나 현장 승강장의 무인 발권기에서 티켓을 구입할수 있다. 출발후 무조건적으로 티켓 검사가 이뤄지니 잊는건 금물이다.
파르디외역에서 공항까지는 약 3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요금은 성인 왕복 기준 28.30유로이다. 청년이나 어린이들에게는 별도의 요금제가 적용되며, 티켓을 인터넷으로 구입할시에는 26.50유로로 이용할수 있다.
3.5. 리옹에서 - 시내버스[편집]
2019년 9월부터 트램 T3 종착역인 메지외 Z.I에서 퓌시냥& 공항 제 1터미널 까지 운행하는 버스 47번을 탑승하면 공항으로 갈 수 있다. 메지외 Z.I역에서의 첫차는 5시 55분에 출발하며 막차는 공항출발 기준 23시 58분에 있다. 배차간격은 약 30분이다.
2020년 1월에는 48번 버스가 제나스(Genas)에서 공항까지, 6시 30분부터 21시까지 35분의 배차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기존 론익스프레스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 왕복 3.8유로로 공항행을 할수 있는 기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