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자키 켄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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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좀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의 서브 주인공.
2. 특징[편집]
파일:류자키.gif
대형 부동산 영업사원. 아키라와는 같은 대학 럭비부원인 남성. 아키라와 달리 타고난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순조로운 사회인 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처럼 보였지만, 대부분 거짓말만 늘어놓는 식으로 계약을 따는 것에 질려 허영을 부렸을 뿐 사실은 개그맨이 되고 싶어했다. 좀비 사태가 터지면서 술김에 들어간 SM 클럽에 고립된 상태로 사방이 좀비 천지인 상황에서 죽을 위기에 처하던 찰나, 자신을 구출하러 온 아키라와 만나서 그 꿈을 응원받자 아키라와 함께 하고 싶은 일을 달성하기 위해 같이 여행을 떠난다.
3. 기타[편집]
껄렁해보이는 외모와 달리 굉장히 엉뚱한 개그 캐릭터. 기본적으로는 아키라의 의견에 찬성하면서 함께 무모한 일을 거드는 경우가 많다. 알몸 재주가 특기로, 작중에서도 쉴새없이 벌거숭이가 되는 일이 많다.[1] [2] 요리를 포함해서 다재다능한 편으로, 아키라와는 달리 모델 출신 여친까지 뒀을 정도로 이성 경험이 풍부한 편. 등장 당시에는 흑발이었으나, 아키라처럼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는 결심을 하면서 금발로 염색하게 되었고, 피부까지 태웠으며, 입고 있던 정장 역시 벗어던져버리면서 아키라에게 빌려입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