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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디아스/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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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루이스 디아스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커리어 초기[편집]


2016년 콜롬비아 2부 리그의 바랑키야 FC에서 프로 데뷔했다. 그리고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뒤 2017년 후반기에 1부 리그의 아틀레티코 후니오르로 이적했으며, 2018 시즌에는 주전으로 도약 후 리그 38경기 13골로 커리어 하이를 찍은 뒤 2019-20 시즌을 앞두고 FC 포르투로 이적했다.


3. FC 포르투[편집]


첫 시즌인 2019-20 시즌부터 주전급 선수로 뛰며 리그에서 29경기 6골 2도움을 기록했고 유로파 리그에서 8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두번째 시즌인 2020-21 시즌에는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활약했고 리그 30경기 6골 5도움, 챔피언스 리그 9경기 2골을 기록했다. 맨시티 전 엄청난 솔로골을 기록해 해외축구 팬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고, 토너먼트에 올라가서는 유벤투스, 첼시 같은 강팀들 상대로도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2021-22 시즌에는 포텐이 완전히 폭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에서 15경기 12골 3도움을 기록해 득점 랭킹에서 선두인 벤피카의 다르윈 누녜스 바로 뒤에 위치해 있고 팀 내 주전 공격수인 메흐디 타레미보다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AC 밀란 전 2경기에 모두 골을 넣으며 6경기 2골을 기록했고 팀이 밀란에게 4점을 따오는 데에 일조했다. 이 외에도 리버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같은 강팀들에게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3.1. 이적 사가[편집]


2021-22 시즌 겨울 이적시장 초반부터 공격 뎁스 보강이 필요한 리버풀과 링크가 진하게 났지만 리버풀 측이 내부기자들을 통해 디아스에 관심이 있는 건 사실이나 겨울 영입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내보이며 리버풀 링크가 사그라들었고, 이후 토트넘 홋스퍼 이적설이 본격적으로 떠올랐다. 디아스 역시 프리미어리그 이적에 긍정적인 입장.

토트넘은 계속해서 포르투와 대화를 나누었고 곧 디아스 영입을 위한 오퍼를 넣었으나 포르투가 토트넘의 제시 금액에 만족하지 못하여 이를 거절하였다는 말이 외부에 보도되며 두 구단간 대화가 진행되고 있음이 알려졌다. 이에 토트넘은 새로운 비드를 넣기 위해 준비 중이었는데, 포르투갈 상급 공신력을 가진 Record에서 디아스는 최고의 팀으로의 이적을 원하기 때문에 토트넘행을 원하지 않는다고 보도했으며, 추가로 O Jogo 역시 디아스가 토트넘의 오퍼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한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이를 부인하며 디아스가 토트넘행을 원한다고 전했다.

토트넘이 디아스 영입을 시도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원래 2022년 여름에 디아스를 영입하려던 리버풀이 마음을 바꾸어 디아스를 당장 데려오기로 결정하였고, 포르투에게 곧장 €45m+15~20m의 금액을 제시했다. 그렇게 1월 28일에 리버풀행이 가까워졌다는 사실이 다수 포르투갈 쪽 1티어 언론들의 보도로 밝혀졌고, 몇 시간 후엔 영국발 보도들도 쏟아졌는데, 다수의 언론과 기자들이 모두 리버풀이 디아스 하이재킹에 성공했다고 보도하며 사실상 리버풀행이 확정되었다.

이들의 말에 따르면, 리버풀은 디아스의 바이아웃 금액이 너무 비싸 겨울에 살 생각이 없었지만, 토트넘이 포르투와 대화를 하며 포르투가 요구 금액을 낮추자 영입을 결정했다고 한다. 즉, 토트넘은 죽 쒀서 남 준 꼴. 때문에 토트넘 레비 회장은 사이가 괜찮던 리버풀 구단주에게 뒤통수 맞은 것에 대노했다고. 이적시장 마감 후 나온 기사에 따르면 디아스 측이 선수와 토트넘 사이에서 중간다리 역할을 하려던 조르제 멘데스와의 거래를 거부하면서 파토가 났다고 하며, 그러던 와중에 원래부터 더 선호하는 선택지이던 리버풀이 오퍼를 넣자 이적이 성사된 것이라고 한다.


4. 리버풀 FC[편집]


2022년 1월 30일,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어 있던 중에 리버풀과 계약을 완료, 이적이 공식 확정되었다. 이전 팀 포르투가 챔피언스리그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같은 조였던 팀 리버풀로 이적하며 디아스에게 한 번 더 기회가 주어진 셈이다.


4.1. 2021-22 시즌[편집]


카디프 시티와의 FA컵 4R 경기의 벤치에 앉았고 이후 후반에 교체투입되며 데뷔했다. 빠른 주력과 성실한 전방압박으로 별 위화감이 없이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이후 상대 페널티 박스 안 라인 근처에서 압박으로 직접 공을 탈취해낸 뒤 환상적인 양발 팬텀 드리블에 이은 패스로 미나미노의 골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1]

마네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으로 인해 재합류가 늦어지면서 24R 레스터 시티 전에 선발 출장했다. 우려됐던 로버트슨과 연계도 찰떡 궁합에 포스트 플레이도 나쁘지 않았으며, 엄청난 활동량으로 스위칭과 전방압박을 돕고 후반전에는 위협적인 슈팅과 돌파를 여러 차례 보여주었다. 1-0 상황이 이어지는 후반 막판에 전방에서 투지를 보여주며 세컨볼을 경합했고 이게 결국 조타의 쐐기골까지 이어지기도 했다. 그야말로 공격 포인트 빼고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준 경기. 해설진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91%의 패스 성공률에 4개의 슈팅, 5개의 드리블 성공, 2개의 공중볼 경합을 따내며 데뷔전부터 존재감을 제대로 뿜어냈다.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인테르 원정에서는 벤치에 앉았다가 59분 마네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경기에 들어오자마자 뛰어난 볼운반과 연계 플레이로 단단했던 인테르의 수비에 도전을 걸었고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 알렉산더아놀드와의 훌륭한 연계 플레이로 득점에 가까운 장면도 만들었다.

26R 노리치 시티 전에 왼쪽 윙어로 선발 출장했고, 전반에 특유의 컷인 후 위협적인 슈팅을 날리기도 했지만 왼쪽 메짤라로 출전한 케이타가 좋지 못한 퍼포먼스를 보였고 로버트슨 대신 출전한 치미카스와의 호흡이 맞지 않아 많이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후반전에 4-4-2로 포메이션을 바꾸자 공격적으로 더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더니 후반 81분 헨더슨의 스루 패스를 대각선 침투 이후 깔끔한 왼발 칩슛으로 마무리해 리버풀 데뷔골을 터뜨렸다.

19R 리즈 유나이티드 전에도 선발 출장해 저돌적인 돌파와 간결한 패스 플레이, 포스트 플레이를 보여주며 리즈의 수비진을 붕괴시키는 데에 기여했다.

카라바오 컵 결승전 첼시 전에 선발 출장해 경기 내내 부드러운 퍼스트 터치와 자신감 넘치는 돌파는 물론 계속해서 노룩패스까지 보여주는 등 대활약을 펼쳤다. 이후 연장전에 들어서 지친 모습이 포착되면서 오리기와 교체되었다. 팀은 승부차기에서 첼시를 제압하며 본인은 리버풀에서의 첫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FA컵 16강 노리치 시티 전에는 80분 경에 교체 출전해 짧게 모습을 내비췄다. 짧은 시간에도 특유의 저돌적인 컷인을 보여주는 등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줬다.

28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전에 선발 출장해 여전히 뛰어난 온더볼과 역습 전개를 보여줬다. 마네와의 스위칭도 좋았고 전반에는 혼자 50m 가량을 돌파해 파울을 유도하기도 했다.

지금까지의 모습은 온더볼 괴물이자 크랙의 모습을 보여주며 팀 동료 사디오 마네의 전성기 시절의 움직임을 보는 듯 하다는 평가가 많다. 공격적인 면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수비가담과 투지 역시 최상급이다. 오히려 마네보다 기술적인 볼터치와 남미 특유의 리듬감을 앞세우는 플레이 덕에 네이마르를 연상시키는 부분도 있다. 다만 골문 앞에서 슈팅으로 마무리짓거나 어시스트를 하는 면에서는 다소 운이 따르지 않거나 방점을 찍어주는 데에 2프로 아쉬운 모습들이 나오며 공격포인트는 경기력만큼 따라주지 않는 편이다.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인테르 전에서는 후반 늦은 시간에 교체 출전했다. 짧은 시간에도 추가 시간 한 차례 역습의 선봉장으로 나서 결정적인 슈팅까지 연결했으나 비달의 신들린 블록에 막히고 말았다.

29R 브라이튼 원정에서는 로버트슨과 함께 왼쪽 측면 공격을 활발히 이끌었고, 전반 19분 날카롭게 침투해 마팁의 롱패스를 그대로 헤더로 연결하여 선제 결승골을 득점하며 팀의 0-2 승리를 이끌었다. 득점하는 과정에서 브라이튼의 로베르트 산체스 골키퍼의 무릎과 위험하게 충돌했으나 다행히 일어서서 끝까지 뛰었다. 경기 막판엔 이미 다리가 다 풀린 상황에서 스프린트를 하며 코너킥을 만들었고 리버풀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27R 아스날 전에서는 살라가 결장하면서 조타 - 마네와 함께 좌우를 오가면서 뛰었는데 그래서인지 전 경기들만큼의 위력은 보여주지 못했다. 특히 아스날이 리버풀의 윙어들과 아스날 수비수의 1대1을 방지하기 위해 측면 빌드업을 막으려는 전술을 가지고 나오면서 디아스가 활약할 만한 환경이 갖춰지지 못했고 결국 56분 살라와 조기교체되었다.

FA컵 8강 노팅엄 포레스트 전에 64분 교체 출전했으나 제드 스펜스에게 고전하면서 크게 유의미한 기여는 보여주지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벤피카 원정에서는 마네, 살라와 함께 쓰리톱의 왼쪽 포워드로 선발 출전하여 전반 34분 마네의 골을 돕는 등 본인이 익숙한 팀을 상대로 내내 좋은 경기력을 보이다가 후반 87분, 벤피카에 고전하던 리버풀에게 승리의 쐐기를 박아주는 세 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전 소속팀 포르투의 최대 라이벌을 무너뜨렸다. 이 경기 챔스 공식 MoM에 선정되었다.

32R 맨체스터 시티 전에는 벤치에서 출발해 70분 조타와 교체되었다. 하지만 투입과 동시에 펩이 워커를 내려 거의 디아스를 전담마크하다시피 하면서 많은 것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벤피카 전에도 선발 출장해 주로 우측에서 뛰었다. 아스날 전과 달리 우측에서도 충분히 위력을 보여줬으며 66분 소화 후 마네와 교체되었다.

FA컵 4강 맨체스터 시티 전에 선발되어 전반에 칸셀루를 털어먹으면서 마네와의 스위칭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등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후반전에는 다소 페이스가 떨어졌다.

30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조타와 교체된 70분까지 좌측을 휘저으며 맹활약했다. 전반 5분만에 살라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한데 이어 68분경 마네의 골을 도우면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33분에 파비뉴의 패스를 받아 기록한 골은 아쉽게 오프사이드로 멀티골에는 실패했지만 팀은 4:0으로 승리했다.

34R 에버튼과의 머지사이드 더비 홈경기에서 60분경 마네와 교체 투입되어 네이마르 뺨치는 터치를 보여주더니 85분 바이시클 킥으로 오리기의 득점을 도우며 엄청난 임팩트와 함께 머지사이드 더비 2-0 승리에 기여했다.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비야레알 전에 선발 출장해 전반 답답한 흐름에서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과 과감한 돌파를 보여주면서 활약했고, 후반전까지도 포이스와 오리에를 고전시키다가 81분 교체되었다.

35R 뉴캐슬 전에 선발 출장해 측면에서 1대1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를 괴롭히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후반 들어 지친 모습이 역력했다.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비야레알 원정에서는 벤치에서 출발했고, 리버풀은 부진한 경기력으로 비야레알에게 2차전 2-0 리드, 합산스코어 2-2 동점을 허용한채 전반전을 마무리하여 큰 위기에 직면했다. 그런 상황에서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조타를 대신하여 교체투입되어 팀의 돌격대장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며 경기력 회복에 큰 보탬이 되었다. 비록 후반 56분 오른쪽 측면에서 마네가 올려준 크로스를 어렵게 시저스킥으로 처리하는 바람에 득점을 하지 못했지만, 리버풀은 완연히 살아난 공격흐름을 보여주며 꾸준히 밀어붙이더니 파비뉴의 득점으로 다시 합산스코어 3-2 리드를 잡았다. 후반 66분 디아스는 왼쪽 측면에서 활발한 드리블 돌파 이후 결정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공이 상대 수비수 라울 알비올의 오른발 맞고 날아가 오른쪽 골포스트를 스쳐 지나가며 다시 아쉬움을 삼켰으나, 1분 후 알렉산더아놀드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훌륭한 오프더볼 움직임으로 페널티 에어리어에 침투해 오프사이드 라인을 부순 뒤 바운드 헤더로 연결했고 공이 룰리 골키퍼의 가랑이 사이를 통과해 골문으로 들어가며 기어이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는 쐐기 득점을 기록했다. 리버풀은 뒤이어 나온 마네의 득점으로 2차전 2-3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고, 디아스는 후반전의 맹활약을 바탕으로 경기 POTM에 선정되었다. 경기 종료 후 본인의 커리어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이라 감격했는지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36R 토트넘 전에 선발 출장해 경기 내내 엄청난 활동량과 드리블링으로 상대를 휘저었으며, 팀이 밀집 수비에 고전하며 0-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때린 중거리 슛이 벤탄쿠르에 굴절되며 동점골 득점에 성공했다.

33R 아스톤 빌라 전에는 경기 초반 우측에서 고정되면서 뛰면서 이전 경기들보다 존재감이 옅었지만 후반전부터 활발한 스위칭이 이루어지며 좌우 중앙을 활발하게 뛰어다니면서 공격 전개에 기여했고 64분 역습 상황에서 좌측으로 빠져나온 뒤 조타의 공을 이어받아 차분하게 중앙으로 찍어차는 크로스로 마네의 역전헤더골에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후 71분에 살라와 교체되었다.

FA컵 결승 첼시 전에 왼쪽 윙어로 선발 출장하여 특유의 온더볼로 실바와 찰로바를 여러 번 고전시키면서 분전했으나, 결정력면에서는 영점이 전혀 안 잡힌 듯한 형편 없는 모습을 보였다. 연장 전반에 피르미누와 교체 아웃되었고, 경기 종료 후 공식 POTM으로 선정되었다.

38R 울버햄튼 전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 상대의 두줄수비를 앞에 두고 종횡무진 활약했다.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레알 마드리드 전에는 전 경기들과 달리 다소 경직된 무브먼트로 인해 카르바할의 노련한 수비에 드리블이나 침투가 많이 막혔고, 65분에 가장 먼저 조타와 교체되었다.

리버풀 이적 후 루이스 디아스는 큰 적응기간 없이 팀에 완전히 녹아들면서 시즌 막판에는 주전급으로 입지가 상승했다. 그동안 리버풀에 없었던 테크니션 유형의 드리블러인지라 눈길을 끌고 있는데, 엄청난 활동량과 체력, 주력, 돌파력을 바탕으로 혼자서 측면을 쓸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며 풀백과의 연계도 우려와 달리 나름 괜찮은 모습이다. 결정력만 더 키운다면 PL을 대표하는 크랙이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4.2. 2022-23 시즌[편집]


맨체스터 시티와의 FA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는 없었으나 종횡무진 왼쪽 라인을 휩쓸고 다니며 기본 2명의 수비수를 달고 다녔고, 카일 워커의 오버래핑을 억제해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다만 마무리 단계에서의 선택지는 여전히 2% 부족했다.

1R 풀럼 원정에 선발 출전해 케니 테테의 거친 수비를 상대로 고군분투했으나 턴오버도 많이 일으켰고, 전반에 박스 내에서 빠른 돌파 후 때린 왼발 강슛이 골대를 강타하는 등 마무리도 되지 않았다. 후반전에는 체력이 떨어지며 영향력이 급감했고, 78분에 카르발류와 교체되었다.

2R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 선발로 출전하여 전반전에는 부진했으나 후반전 1명이 퇴장 당한 상황에서 60분경 환상적인 중거리 슛을 성공시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3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살라와 함께 분전했으나 팀이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2-1로 패했다.

4R 본머스 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9-0 대승에 기여했다.

5R 뉴캐슬 유나이티드 전에서도 종횡무진 상대 수비를 뒤흔들었고, 6R 에버튼 전에도 골대를 맞추는 등 위협적인 장면을 여럿 양산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나폴리 원정에서 답이 없는 중원과 공격진 때문에 홀로 고립되었음에도 계속해서 무언가 하려는 움직임을 가져가고, 결국 4-0으로 사실상 패배가 확정적인 상황에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만회골을 넣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아약스 전에서 좌측에서 데빈 렌스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으며, 17분 알리송의 롱킥을 정확하게 헤더로 조타에게 연결하며 살라의 선취골에 기여했다.

9R 브라이튼 전에서는 벤치에서 출발해 하프타임 이후 교체되어 들어갔고, 하프라인부터 상대 진영을 가로지르는 미친 드리블로 피르미누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10R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또 다시 선제 실점으로 1-0 뒤진 가운데 가브리엘 마갈량이스가 실수한 틈을 타 빠르게 공을 머리로 치고 박스 안으로 들어가 누녜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고 우측에 있는 살라가 부진하는 가운데 리버풀의 돌격대장 역할을 하며 좋은 활약을 하고 있었지만, 전반전 40분경 토마스 파티와 경합 이후 다리에 이상을 느끼고 피르미누와 교체되었다. 디아스가 교체아웃된 직후 리버풀은 볼 캐리어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가 없어짐에 따라 아스날에게 경기 분위기를 완전히 내줬고, 3-2로 패배했다.

가뜩이나 이번 시즌 리버풀의 초반이 매우 안좋은 상태인데 이번 시즌 리버풀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던 선수이기 때문에 장기부상으로 이어질 경우 리버풀의 시즌이 완전히 멸망해버릴 수도 있는 상황이다. 클롭 감독이 디아스의 상태가 좋지 않아보인다고 하면서 우려가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결국 전반기 아웃이 확정되었다.

월드컵 도중 두바이 전지훈련에 복귀했으나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다시 전력에서 이탈했다. 복귀 예정 기간은 3월인지라 리버풀의 후반기도 상당히 험난할 것으로 보인다.

2월 중순 쯤 러닝을 시작했고 예정대로 3월 2주차 쯤에 풀트레이닝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복귀가 약간 늦어져 3월 A매치 기간 이후 풀트레이닝에 복귀했다. 하지만 워낙 긴 부상에서 돌아온 탓에 바로 맨체스터 시티 전에 투입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31R 리즈 유나이티드 전 81분 각포와 교체되어 오랜만에 부상에서 복귀하였다.

32R 노팅엄 포레스트 전과 33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전 역시 조커로서 짧게 모습을 비췄다.

34R 토트넘 전에 왼쪽 윙어로 선발되어 그동안 리버풀이 왜 자신을 그리워했는지 알수 있을 법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전반 5분 각포의 낮은 크로스를 감각적으로 돌려넣어 추가골을 만들었고 그라운드에 있던 63분 정확하고 간결한 연계를 통한 시원시원한 공격 전개, 적극적인 수비 가담, 뛰어난 볼키핑과 드리블을 통해 피치를 넓혀주며 대활약했다.

순연된 28R 풀럼 전 선발 출전해 4회 드리블 성공, 67% 드리블 성공률, 2회의 키패스를 성공시키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다만 패스의 정확도는 다소 아쉬웠고 66분 각포와 교체 아웃되었다.

35R 브렌트포드 전 벤치에서 출발해 64분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던 누녜스 대신 투입되었으나 별 다른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36R 레스터 시티 전에 선발 출전해 74분 동안 뛰어난 수비 가담과 왼쪽 라인을 가로지르는 특유의 볼 운반을 보여주는 등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35분 알리송의 롱킥을 빠르게 머리로 헨더슨에게 돌려놓으며 속공의 템포를 살렸고 이 과정에서 커티스 존스의 선제골이 나오며 나름 선제골 과정의 시발점이 되었다.

37R 아스톤 빌라 전에는 많은 턴오버를 범하는 등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임하다가 72분 피르미누와 교체 아웃되었다.

38R 사우스햄튼과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57분 피르미누와 교체되어 들어왔다. 계속해서 좋은 패스를 보여주었지만, 일부 로테이션을 돌리며 팀은 4-4 무승부를 거두었다.

마네의 후계자로서 완전한 주전 및 에이스로 도약할 수 있는 시즌이었고, 전반기까지만 해도 그 기대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줬으나 불운한 장기 부상으로 시즌 대부분을 날려먹은 불운한 시즌이었다. 복귀 후에 폼은 냉정히 좋지 못한데, 워낙 긴 부상에서 복귀했고 복귀 후에는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않았기 때문에 경기 감각이 올라오지 않았을 것이라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4.3. 2023-24 시즌[편집]


시즌을 앞두고 제임스 밀너의 이적으로 공번이 된 7번으로 변경했다. 지난 시즌 리버풀 공격의 핵이 될수 있던 기회를 부상으로 날린 만큼, 이번 시즌 활약이 디아스의 향후 미래를 그릴 분기점이 될 예정이다.

헤코르드에 따르면 알 힐랄에서 €50M을 비드했다고 밝혔으나 리버풀에서 단칼에 거절했다.

프리 시즌 5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면서 서서히 폼을 끌어올리고 있다. 아직 100%까지는 아니고 낮은 위치에서 턴오버도 몇 번 있지만 장기부상으로 인한 신체 능력의 저하 가능성은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1R 첼시 전에서 18분 살라의 패스를 받아 넘어지면서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 리버풀 1호골의 주인공이 되었다. 하지만 전반적인 내용은 역시 더 끌어올려야 함이 보여졌는데, 수비에서 후반전부터 체력이 떨어진 건지 영향력이 급감해 리스 제임스에게 계속해서 오버래핑 찬스를 내줬으며, 턴오버는 적었지만 로버트슨 - 각포와의 합이 삐걱거렸으며, 계속 안쪽으로만 들어오려는 일관된 움직임으로 첼시 수비를 크게 흔들어주지는 못했다. 77분 엘리엇과 교체되어 나왔다.

2R 본머스 전에서 0-1로 뒤져가는 상황에서 28분 조타의 패스가 굴절된 것을 띄워 아크로바틱한 슈팅으로 동점골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경기 내내 엄청난 드리블 실력을 보여주며 본머스의 오른쪽을 휩쓸었다. 다만 첼시 전에 이어 이번에도 수비적인 가담에서는 다소 아쉬웠다. 하지만 86분 다리 근육에 이상을 느끼고 치미카스와 교체 아웃되며 뉴캐슬 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는지 바로 풀 트레이닝에 복귀했다.

3R 뉴캐슬 유나이티드 전 팀이 에너지 레벨에서 밀리는 와중에 솔로 드리블로 날카로운 유효 슈팅을 만드는 등 좋은 경기를 보였지만 반 다이크의 28분 다이렉트 퇴장으로 인해 먼저 교체 대상이 되어 조 고메즈와 교체되었다.

4R 아스톤 빌라 전에는 중앙에서 플레이에 익숙해진 누녜스와 동선이 겹치지 않으면서 매티 캐시와 1대1 찬스가 많이 나왔고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으나 별 다른 찬스로 이어지진 않았고 65분 조타와 교체되어 나왔다. 확실히 컷인 플레이 외에 로버트슨이나 커티스 존스와의 연계에서는 완성도를 높일 필요성이 있어보인다.

5R 울버햄튼 전에서는 A매치 기간 남아메리카 원정을 갔다 온 것을 배려한 것인지 벤치에서 출발했으며, 팀이 0-1로 뒤지자 하프타임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를 대신해 교체되어 들어왔다. 크랙 답게 왼쪽에서 상대 수비를 크게 휘저었고, 추가로 교체되어 들어온 누녜스와도 인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팀의 1-3 역전승에 기여했다.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1차전 LASK 전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좌측을 휘저으면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1-0으로 뒤지고 있던 시점에서 PK를 얻어내고, 이후에는 라이언 흐라번베르흐의 어시스트를 받아 직접 역전골까지 성공시키며 역전의 주역이 되었다.

6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전에 선발 출전해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블라디미르 초우팔을 상대로 저돌적인 드리블 돌파와 날카로운 패싱 센스를 뽐냈다. 전반전 역습 전개에서 누녜스를 향한 날카로운 패스로 찬스를 만들어내며 살라가 페널티 킥을 얻어내는 데에 기여했다.

7R 토트넘 전에 선발 출전하여 유려한 드리블과 위협적인 침투를 통해 토트넘에 강한 모습을 이어갔고, 33분 수적 열세 상황에도 살라의 어시스트를 받아 자세가 무너진 상황에서도 환상적인 결정력으로 온사이드 위치에서 선제골을 꽂아넣었지만 VAR의 어이없는 역대급 오심에 골을 도둑맞았다. 이후 후반전에 조타까지 퇴장당한 후에는 1-1 점수를 지키기 위해 교체 아웃되었다.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2차전 USG 전 벤치에서 출발해 하프타임 이후 투입되었지만 터치가 튀는 등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8R 브라이튼 전에서는 슈팅 영점, 드리블, 동료 활용 뭐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비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9R 에버튼 전에서는 왼쪽에서의 지속적인 1대1 돌파로 전반전 애슐리 영의 퇴장을 유도하고 후반전 마이클 킨의 페널티 박스 안에서 핸드볼 유도로 선제골이 되는 PK를 뜯어내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특이한 점은 62분 클롭이 수적 우위를 살리기 위해 치미카스를 빼고 누녜스를 투입하면서 81분 고메즈와 교체아웃되기 전까지 풀백 위치에서 윙어처럼 뛰었다는 것.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3차전 툴루즈 전에 완전한 휴식을 부여박으면서 10R 노팅엄 포레스트 전 선발이 예상되었으나 경기 직전 콜롬비아에서 부모님이 납치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면서 구단 차원에서 디아스를 위해 그를 명단에서 제외시켰다.

콜롬비아 정부에 따르면 이들을 납치한 일당은 ELN이라는 범죄 집단으로, 납치극이 전해지고 몇 시간 뒤 어머니가 풀려났으나 아버지는 5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구출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다는게 후속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심지어 정확한 생존 여부마저 확실하지 않다는게 더욱 충격적인 부분이다. 따라서 디아스의 복귀도 잠정적으로 미뤄졌다.

아버지가 구출되지 않은 상황에서 11R 루턴 타운 전에 명단에는 복귀했지만 벤치에 앉으면서 출발했다. 팀이 1-0으로 뒤진 상황에서 83분 라이언 흐라번베르흐와 교체되어 출전해 95분에 하비 엘리엇의 얼리 크로스를 헤더로 밀어넣으며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해 리버풀이 졸전에도 불구하고 승점을 1점이라도 짜낼 수 있는 득점을 만들었다. 득점 후 'libertad para papa'[2]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셔츠를 보이는 가슴 아픈 세레모니를 하였다.[3]

2023년 11월 9일[4] 아버지가 드디어 구출되었다는 희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완전한 기용 가능 상태가 되었다.

직후 유로파 리그 4차전 툴루즈 전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지만 별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채 81분 조타와 교체되었다.

12R 브렌트포드 전에는 벤치에서 출발해 84분 조타와 교체되어 잠깐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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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아스의 패스가 조타의 발에 스친 다음 미나미노에게 연결되어 공식 어시스트는 조타의 것으로 기록되었다.[2] 한국어로는 아빠에게 자유를[3] 심판도 정상참작을 했는지 경고를 주지 않았다.[4] 현지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