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트 스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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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덴마크의 축구선수이며, 현재 소속팀은 TSG 1899 호펜하임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자국 리그 시절[편집]
실케보르 IF 유소년 클럽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내며 2013년 5월 16일 겨우 16살의 나이에 FC 미트윌란을 상대로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 그리고 약관의 나이도 안됐음에도 2014-15 시즌부터 1군에서 정기적으로 출전 기회를 받으며 성장했고, 2016-17 시즌에는 윙어로서 리그 10골을 넣으며 핵심으로 거듭났다.
이후 2018년 1월, FC 코펜하겐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2018-19 시즌 34경기 30골이라는 괴물스러운 스탯[3] 으로 많은 팀들이 예의주시했다.
2.2. TSG 1899 호펜하임[편집]
2019년 7월 27일, 조엘린톤의 이적으로 공격수가 필요했던 호펜하임으로 이적했다.
2.2.1. 2019-20 시즌[편집]
니코 슐츠의 이적으로 정작 윙어가 아닌 윙백 역할을 맡고 있다. 활약상은 나쁘지 않다.
2019-20 시즌 9라운드 SC 파더보른 07전 경기시작 2분만에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꽂아넣었다. 경기는 3대0 승리.
전반기동안 원래 포지션인 윙어가 아닌 윙백에서 뛰고있지만 여기서 포텐이 터졌는지 매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후반기부터는 본포지션으로 돌아가서 뛰었다. 그래도 윙백에서 종종 뛰었다.
2019-20 시즌: 33경기 4골 9도움
2.2.2. 2020-21 시즌[편집]
알프러트 스뢰더르 감독이 경질되고 제바스티안 회네스 감독이 선임되었고, 본 포지션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윙백시절만큼의 활약은 보여주지 못하며 부진했다.
2020-21 시즌: 23경기 1골 0도움
2.2.3. 2021-22 시즌[편집]
마찬가지로 별 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2021-22 시즌: 13경기 0골 2도움
3. 국가대표 경력[편집]
덴마크 연령대 대표 출신으로, 2016년 여름 리우 올림픽에 참가하여 세 경기를 교체로 뛰었고, 1골을 조별라운드 남아공전에서 기록했는데, 이 골이 토너먼트 진출에 큰 도움을 주었다.
2019년 3월, 성인 대표팀에 처음으로 소집되었으며, 석 달 뒤 조지아와의 유로 예선에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가졌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좌우 측면 전체를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멀티 자원이다. 빠른 스피드와 순간 가속도, 테크닉을 이용한 돌파가 장점이며, 크로스의 질 또한 준수하다.
다만, 본래 공격수 출신이다 보니 풀백으로 뛸 때에는 수비적인 스킬이나 위치선정 능력이 타 풀백들보다는 떨어진다. 또한 패스 플레이 상황에서의 섬세함이 떨어지는 편이라 후방 빌드업 상황에서 볼을 자주 뺏긴다.
5. 여담[편집]
- 스페인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스페인 대표팀에서 뛸 수도 있었지만, 선수 본인이 덴마크에 대한 정체성도 강했을 뿐더러[4] 스페인 연령대 대표팀은 훨씬 더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에 덴마크 대표팀을 선택하게 되었다.
- 그가 태어나기 전인 1994년에 아버지가 지브롤터의 은행에 취업되면서 덴마크에서 스페인으로 건너가게 되었고, 거기서 그를 낳았다. 그리고 9개월이 되던 시기에 다시 덴마크로 돌아가게 되었다.
6. 같이 보기[편집]
[1] 주로 오른쪽에서 뛰며, 데뷔 시절 주 포지션이다.[2] 2023년 10월 18일 기준[3] 1998년 에베 산 이후로 덴마크 수페르리가 최다 득점이었다고 한다.[4] 이유는 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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