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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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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7년 개봉한 한국 영화.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당신의 거짓된 믿음이 우리의 죄가 되었다”
전도사 ‘기섭’은 자신의 우상인 형 ‘요섭’을 돕기 위해 부순 교회의 간사로 들어간다.
‘요섭’을 둘러싼 무수한 의혹을 부정하던 ‘기섭’은 점차 사건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데…
절대 깨지지 않을 것 같은 견고한 세계 속에서
우리의 죄를 마주한 ‘기섭’, 그의 간절한 기도가 시작된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로마서 8:37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4. 등장인물[편집]
기섭: 주인공이자 요섭의 동생
요섭: 주인공이자 이 영화 사건의 중심 인물이다.
부순 교회 담임목사
미진: 피해자1
아영: 피해자2
지민: 피해자 3
기섭의 아내(요섭의 여동생이기도 하다.)
5. 평가[편집]
정신적 권력을 이용한 추행과 그를 무마하는 메커니즘
- 김혜리(★★★☆)
가장 위험한 태도는 자기 자신을 과신하는 것
- 장영엽(★★★☆)
젖과 꿀 대신 폭력과 비리가 판치는 교회의 민낯
- 허남웅(★★★☆)
믿는다는 건 때로 속는다는 것, 인간됨을 가르는 건 속았음을 깨달은 그 다음의 행동이다
- 박꽃(★★★)
익숙해져 더 난감한 쇼크
- 이용철(★★★)
‘죄지은 자 따로, 회개하는 자 따로’가 기독교의 정신인가?
- 황진미(★★☆)
대한민국 기독교의 그림자를 잘 보여준 스토리와 배우들의 수려한 연기력이 몰입을 이끌었으며, 굵직한 명대사들을 통해서 여운을 남겨주었다.
6. 흥행[편집]
6.1. 대한민국[편집]
6.2. 북미[편집]
영화제 개봉 추진중
6.3. 중국[편집]
개봉 추진중
7. 여담[편집]
한국기독교에 만연한 문제점을 보여준 영화이기에 비판적인 주제(여신도를 향한 성범죄)가 강하다. 그런 이유라 그런지 부산국제영화제 관람후 노년층 관객들이 영화가 끝나고 나서 주로 말한 감상평이 '엉터리 영화다' '사이비들이 만들었다' '목사한테 대들면 죄지' 등이 있었다.
[1] ~ 2017/11/16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