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스핏파이어/오버워치 월드컵/2023년
덤프버전 : (♥ 0)
'''||
런던 스핏파이어 소속 선수들의 2023 오버워치 월드컵 출전기록을 정리한 문서이다.
런던은 다국적 팀인 만큼 다양한 국가의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랜든은 미국 국가대표에 선발되지 못했다.
애드미럴과 스카이리파의 경우, 각각 에스토니아와 루마니아의 국가대표팀 출범 자체가 실패했다.
그룹 스테이지 2일차 때 런던의 전원 방출 소식이 뜨면서 전원 무소속이 되었다.
한편, 이전 시즌 런던 출신 중에서도 2023 옵드컵 국가 대표로 선발된 케이스가 있다.
'''||1. 개요[편집]
런던 스핏파이어 소속 선수들의 2023 오버워치 월드컵 출전기록을 정리한 문서이다.
런던은 다국적 팀인 만큼 다양한 국가의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랜든은 미국 국가대표에 선발되지 못했다.
애드미럴과 스카이리파의 경우, 각각 에스토니아와 루마니아의 국가대표팀 출범 자체가 실패했다.
그룹 스테이지 2일차 때 런던의 전원 방출 소식이 뜨면서 전원 무소속이 되었다.
한편, 이전 시즌 런던 출신 중에서도 2023 옵드컵 국가 대표로 선발된 케이스가 있다.
- 덴마크: 감독 피셔(21시즌), 몰피그(21시즌), 켈렉스(21시즌), 샥스(21-22시즌)
- 프랑스: 포코(22시즌)
- 독일:
칸(22시즌)[3]
2. 영국[편집]
2.1. 로스터[편집]
#RoarAsOne
런던은 감독 크리스트퍼와 선수 백본을 영국 국가대표로 배출했다.
공식 로스터 발표에는 빠졌지만 예선전 첫 경기부터 본백이 합류하였다.
2.2. 개요[편집]
예선전에서 영국은 EMEC(유럽중동)의 A조로 편성되었다.
같은 조의 프랑스와 함께 EMEC 내에서 가장 많은 리거를 보유한 팀 답게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덴마크를 제외한 모든 팀을 이기고 조 1위로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특히 예선전 첫 경기 벨기에전에서는 런던 방출 이후 10개월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본백이 복귀전을 치렀다.
2022시즌 런던에서 활약한 의문의 젠야타 은둔고수 본백은 런던 계약해지 이후 프로씬을 은퇴하는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2023년 6월 23일, 오버워치 월드컵 2023 예선전에서 영국 국가대표팀이 숨기고 있던 8번째 멤버 본백이 자취를 드러냈다.[4]
이로써 본백은 런던 계약해지 이후 약 10개월만에 공식적으로 복귀를 알렸다. 사실 영국 국가대표 감독이 크리스트퍼이기 때문에 별로 이상한 일은 아니었다. 본백은 기존에 플레이하지 않았던 아나까지 연마해와서 젠야타 스페셜리스트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더욱 넓어진 영웅폭을 선보였다.
영국 국가대표 공식 트위터와 런던 공식 트위터는 "그가 돌아왔다"라며 드립을 쳤다. #1, #2
이후로도 본백은 아나로서 활약했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영국은 캐나다, 호주, 브라질과 같은 B조로 편성되었다.
첫 경기 캐나다전에서 백본과 메이몬이 딜-힐 스왑을 보여주며 활약했다. 특히 2세트 2라운드는 백본의 고드름 변수킬이 빛을 발했다.
이어진 호주전과 브라질전 역시 시그마 위주의 조합을 선보이며 무실 세트 전승으로 8강에 진출했다.
영국의 경기는 조합 유동성이 상당히 크다는 특징이 있었다. 선수 기용이 유연하게 이루어지며 다양한 조합을 선보였다.
8강전 상대는 팀 동료 사우나가 속한 핀란드였으나 0:3으로 압도적인 패배를 당했다.
기존과는 달리 제이카루의 오리사와 백본의 겐지를 중심으로 한 조합을 들고 나왔지만 실패했다. 연속된 실패와 패배에도 불구하고 조합은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았다. 카이가 변수킬을 활발하게 내는 것 외에는 이렇다할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크리스트퍼의 언급에 따르면 스크림 과정에서 사우디/핀란드를 상대로 미러전은 먹히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고, 전략을 수정하는 과정에서 찾은 해답이 해당 조합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