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오버워치 월드컵에 참여했다. 출범시즌 런던 스핏파이어는 소속 선수 퓨리를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배출했다. 예선전에서는 뉴욕 엑셀시어의 메코가 서브탱커를 맡았지만 본선으로 넘어오면서 퓨리로 교체되었다. 감독 파반은 뉴욕 소속임에도 같은 팀원 메코를 빼고 퓨리를 기용하는 강수를 둔 것이다.
2019 오버워치 월드컵에 참여했다. 2019시즌 런던 스핏파이어는 소속 선수 비도신을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배출했다. IDK와 비도신은 쌍둥이급으로 닮았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었기 때문에 이들의 힐듀오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소소하게 관심을 받았다. 이후 이들의 부진과 한국의 우승 좌절로 인해 "크러스티가 IDK-비도신을 뽑은 것은 그냥 쌍둥이 듀오를 보고 싶었던 것 아니냐"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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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풀경기 영상은 남아있지 않고 세트 별로 나누어 게시한 영상들만 존재한다. 1세트2세트3세트[2] 독일 국대로서 선발되었으나 하디 본인이 거절했다. 사유는 신인에게 큰 무대에 설 기회를 양보하기 위함과 런던에 집중하기 위함이었다.[3] 선발과 예선전까지는 메이헴 소속이었다. 그룹 스테이지부터 런던 소속으로 출전했다.[4] 퓨리가 출전하지 않았던 예선은 5승 0패였다. 종합 8승 0패 전승 우승.[5] 퓨리가 출전하지 않았던 예선은 +17이었다. 종합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