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스토리(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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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 힐러가 연출하고 미국 파라마운트에서 제작한 1970년 드라마 영화에 대한 내용은 러브 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1996년 개봉된 대한민국의 드라마 영화이다. 배창호가 연출하였고, 그의 부인인 김유미와 함께 직접 주연을 맡아 연기하였다.
1997년의 제2회 KINO 베스트10에서 1996년 한국영화 베스트 8에 선정되었고, 제 1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약칭 영평상)에서 감독인 배창호가 각본상을 수상하였다.
1. 개요[편집]
1996년 개봉된 대한민국의 드라마 영화이다. 배창호가 연출하였고, 그의 부인인 김유미와 함께 직접 주연을 맡아 연기하였다.
2. 예고편[편집]
3. 등장인물[편집]
- 배창호 - 하성우 역
- 김유미 - 김수인 역
- 전무송 - 가구점 아저씨 역
- 전운 - 수인 아버지 역
- 사미자 - 수인 어머니 역
- 신충식[1] - 제작자 역
- 설경구 - 영호 역
- 이문식 - 비디오 가게 주인 역
- 김민경 - 강의실 여학생 역
- 최종원 - 하성우의 이야기 속 사내 역
- 여균동[uncredited] (특별출연)
4. 줄거리[편집]
5. 수상[편집]
1997년의 제2회 KINO 베스트10에서 1996년 한국영화 베스트 8에 선정되었고, 제 1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약칭 영평상)에서 감독인 배창호가 각본상을 수상하였다.
6. 여담[편집]
- 이 작품의 각본은 배창호가 썼으나, 원안은 정수인 역을 맡기도 한 배창호의 부인인 김유미가 만들었다. 이 영화는 사실상 배창호, 김유미 부부의 자전적 이야기에 가깝다.
- 극중 중반에 경의선 신촌역[2] 에서 내린 노인이 주인공인 하성우에게 신사동을 가는 길을 묻는 장면이 나온다. 하성우는 강남구 신사동인줄 알고, 경의선 신촌역에서 가까운 2호선 이대역에서 을지로3가역으로 간 뒤에 3호선으로 갈아타서 신사역으로 가는 방법을 이야기하다가 노인과 아예 대화가 통하지 않을 정도로 길을 알려주는데 실패한다. 곧이어 애인인 김수인이 와서 노인에게 은평구인지 강남구인지 구분해서 물어본 뒤[3] 은평구 신사동임을 알아내고 역 앞의 파출소 앞에서 143번 버스[4] 를 타라고 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이 버스 노선에 대한 고증은 상당히 정확한 편이다. 아무래도 실제 신사동의 주소까지 언급되는 것으로 봐서 이 내용은 실화 바탕이라 정확한 고증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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