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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체스터 기관단총
덤프버전 :
상위 문서: MP18/개량형
사격 영상
영국의 스털링 아마먼트 컴퍼니 사에서카피개발한 기관단총. "란체스터"라는 이름은 당시 개발자였던 조지 허버트 란체스터(George Herbert Lanchester)의 이름에서 따왔다.
1940년 됭케르크 철수작전으로 인해 영국군은 수많은 무기를 프랑스에 버리고 오게 되는데, 이때 당시 제식 기관단총이었던 톰슨 M1928A1도 포함되었다. 군인 들을 무장하는데 필요한 무기를 "당장"확보 해야 했던 영국군은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었고, 심지어 미국에서 구입한 M1928톰슨은 유보트에 의해 써 보지도 못하고 대서양의 바다 속으로 가라앉았다.
당장 영국이 무장 시켜야되는 병력의 수가 너무 많았고, 미국은 아직 참전조차 결정하지 못한 상태였다. 그들은 소총부터 기관총 까지 모든 무장 체계를 다시 만들어야 되는 상황에 처했으나, 당장 사용할 기관단총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고, 때문에 자체설계를 통한 국내 생산을 결정하게된다. 이에 스털링 아머먼트 컴퍼니의 조지 허버트 란체스터가 주도하여 에디오피아에서 입수한 2정의 바이마르 공화국제 MP28의 구조를 그대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신형 기관단총을 개발 및 생산을 하게 되었다.
영국은 당장 이 물건이 필요했기 때문에 나름 간소화를 시도한다. 프레스 가공하기 쉬운 브라스 부품을 채용하였고, 목제 부품은 최대한 SMLE 용 부품을 이용하였으며,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생략하고, 자국 무기체계에 맞춰 리-엔필드 Mk.III SMLE용 총검을 달기 위한 착검장치를 추가하고,# 가늠자와 가늠쇠를 영국식으로 변형하였으며, 조정간의 작동 방식을 변경했다. 이렇게 개발된 란체스터들은 1941년에 영국군에 정식으로 채용된다.
하지만 전황이 갈 수록 나빠지면서 경제적 부담까지 심각해진 영국군은 란체스터의 가격이 부담되었기에, 대량 생산은 힘들었고 10만정이 채 되지 않는 적은 물량을 생산하는 데 그쳤다.당시 기관단총은 현대의 인식과는 달리 매우 비싼물건 이었다. 미국의 M1928 톰슨, 독일의 MP38 과 같이 절삭 방식으로 가공되었으며, 비싼 탄창까지 쓰는 이 물건들은 아주 비쌌다.[1] 때문에 영국군은 이것저것 가릴 처지가 아니었고, 어떻게 보면 틀을 깬 물건인 스텐 기관단총을 설계하기까지 이르게된다. 영국이 얼마나 절박했는지는 1차대전에 사실상 폐기한 탄약도 다른 P14를 다시 꺼내쓰고, 미국에서 생산한 P17까지 역수입하는 등의 행동을 했던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세간의 인식과 달리 리-엔필드 No.4 계열은 SMLE를 단순히 성능 향상을 위해 개량한 것이 아니다. 보다 간소화 된 부분이 많은 SMLE 보다 생산성이 좋고 저렴한 물건이었다. 그래도 신규생산 하는김에 몇 가지 돈 별로 안드는 개량을 추가한 것이다.
스텐이 만들어졌다고 해서 안 쓰인 건 아니었다. 영국 해군에서 란체스터를 대량으로 사용했고, 그 외에도 캐나다 육군에서 대량으로 사용했고, ANZAC에서도 소수 사용했다.
버전이 2개가 있는데, Mk.I과 Mk.I*이 있다. 걸핏 보면 별로 차이가 없어보이는데, Mk.I*는 기존 Mk.I에서 조정간을 삭제하고 가늠자를 간소화한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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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격 영상
영국의 스털링 아마먼트 컴퍼니 사에서
2. 상세[편집]
1940년 됭케르크 철수작전으로 인해 영국군은 수많은 무기를 프랑스에 버리고 오게 되는데, 이때 당시 제식 기관단총이었던 톰슨 M1928A1도 포함되었다. 군인 들을 무장하는데 필요한 무기를 "당장"확보 해야 했던 영국군은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었고, 심지어 미국에서 구입한 M1928톰슨은 유보트에 의해 써 보지도 못하고 대서양의 바다 속으로 가라앉았다.
당장 영국이 무장 시켜야되는 병력의 수가 너무 많았고, 미국은 아직 참전조차 결정하지 못한 상태였다. 그들은 소총부터 기관총 까지 모든 무장 체계를 다시 만들어야 되는 상황에 처했으나, 당장 사용할 기관단총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고, 때문에 자체설계를 통한 국내 생산을 결정하게된다. 이에 스털링 아머먼트 컴퍼니의 조지 허버트 란체스터가 주도하여 에디오피아에서 입수한 2정의 바이마르 공화국제 MP28의 구조를 그대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신형 기관단총을 개발 및 생산을 하게 되었다.
영국은 당장 이 물건이 필요했기 때문에 나름 간소화를 시도한다. 프레스 가공하기 쉬운 브라스 부품을 채용하였고, 목제 부품은 최대한 SMLE 용 부품을 이용하였으며,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생략하고, 자국 무기체계에 맞춰 리-엔필드 Mk.III SMLE용 총검을 달기 위한 착검장치를 추가하고,# 가늠자와 가늠쇠를 영국식으로 변형하였으며, 조정간의 작동 방식을 변경했다. 이렇게 개발된 란체스터들은 1941년에 영국군에 정식으로 채용된다.
하지만 전황이 갈 수록 나빠지면서 경제적 부담까지 심각해진 영국군은 란체스터의 가격이 부담되었기에, 대량 생산은 힘들었고 10만정이 채 되지 않는 적은 물량을 생산하는 데 그쳤다.당시 기관단총은 현대의 인식과는 달리 매우 비싼물건 이었다. 미국의 M1928 톰슨, 독일의 MP38 과 같이 절삭 방식으로 가공되었으며, 비싼 탄창까지 쓰는 이 물건들은 아주 비쌌다.[1] 때문에 영국군은 이것저것 가릴 처지가 아니었고, 어떻게 보면 틀을 깬 물건인 스텐 기관단총을 설계하기까지 이르게된다. 영국이 얼마나 절박했는지는 1차대전에 사실상 폐기한 탄약도 다른 P14를 다시 꺼내쓰고, 미국에서 생산한 P17까지 역수입하는 등의 행동을 했던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세간의 인식과 달리 리-엔필드 No.4 계열은 SMLE를 단순히 성능 향상을 위해 개량한 것이 아니다. 보다 간소화 된 부분이 많은 SMLE 보다 생산성이 좋고 저렴한 물건이었다. 그래도 신규생산 하는김에 몇 가지 돈 별로 안드는 개량을 추가한 것이다.
스텐이 만들어졌다고 해서 안 쓰인 건 아니었다. 영국 해군에서 란체스터를 대량으로 사용했고, 그 외에도 캐나다 육군에서 대량으로 사용했고, ANZAC에서도 소수 사용했다.
버전이 2개가 있는데, Mk.I과 Mk.I*이 있다. 걸핏 보면 별로 차이가 없어보이는데, Mk.I*는 기존 Mk.I에서 조정간을 삭제하고 가늠자를 간소화한 버전이다.
3. 대중매체에서의 등장[편집]
3.1. 영화[편집]
귀시장 추격전때 박창이(이병헌 분)가 사용한 것이 이 총이다.
3.2. 게임[편집]
미소노 미카가 사용하는 총기의 모티브가 되었다. 란체스터 기관단총이 비싼 톰슨 기관단총의 염가판 대체제에 불과했다는 점, 그리고 그 후속으로 나온 스텐 기관단총이 오히려 싸구려 총 취급을 받은데 비해 블루 아카이브 내에서 미카의 성능은 가히 최상위권에 속하는 스탯을 가진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
노르망디 맵과 튀니지 맵에서 연합군 전용 장비로 등장한다. 스텐 기관단총과 비슷하지만 좀더 중거리 조준이 편리하다.
멀티플레이에서 영국군이 사용 가능한 기관단총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