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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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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삼성 라이온즈[2] 소속 투수. 등번호는 23번.
2. 선수 경력[편집]
통산 7승 9패 3세이브 7홀드를 기록했다.
통산 성적은 그냥저냥 평범하지만, 야구팬들에게 아직도 종종 회자되는 사건이 하나 있는데 2003년 이승엽과 서승화의 난투극 때 장재중에게 사구를 던졌던 투수가 라형진이었다. 당시 라형진은 장재중에게 모자를 벗어 사과했지만 정작 싸움은 엉뚱한 곳에서 터져버린 것.
2005 시즌 마지막 126번째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으나 오승환의 트리플 더블[3] 과 승률왕[4] 타이틀 만들어주기의 희생양이 되었다.
2005 시즌이 끝나고 경찰 야구단에 입대했다. 당시 경찰 야구단은 창설한지 얼마 되지 않아 선수가 부족했으며 그나마도 대다수가 2군 선수이거나 방출된 선수들이 대부분이었다. 그 중에서는 1군에서도 자주 나왔고 우승반지도 2개나 낀 라형진이 제일 유명했고, 그 때문인지 당시 주장 겸 투수코치를 맡았다.
3. 은퇴 후[편집]
은퇴 후 대전에서 베이스볼 파크를 개업했지만 오래가지는 못 했고 보험 설계사로 활동했다. 중간에 공주고등학교 코치, 2015년에 배재고 코치를 지냈으며, 2019년에는 제주고 코치를 맡았다. 2020년 안동에서 유소년 야구팀 감독을 지내고 있다. 2022년 현재는 안동에서 라형진야구교실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