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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핫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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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월트 디즈니 컴퍼니 인디아의 자회사인 스타 인디아[1] 가 운영하고 소유중인 인도의 구독 주문형 OTT 서비스이다.
2. 역사[편집]
2020년 2월, 인도 최대 방송사 스타 인디아의 모회사인 21세기 폭스를 2019년에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인수했다. 인수 이후 2022년 디즈니 스타로 개명했다.
2022년 6월 15일 인도 최대 스포츠 리그인 인디언 프리미어 리그(IPL)[2] 의 2023년부터 2027년까지의 스트리밍 중계권 확보에 실패했다. 디즈니 스타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의 중계권을 확보하고 있었으나 해당 중계권은 2,376억 루피를 입찰한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와 파라마운트 산하 조인트벤처인 바이아컴18 미디어에게 돌아갔다. 반면 TV 중계권은 스타 인디아를 통해 2,358억 루피를 입찰하며 중계권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3]
2022년 4분기 구독계정이 6,130만으로 단기간에 정점을 찍었으나 2023년 2분기 4,040만까지 급락하며 빠른 위기를 맞고 있다. 세계 경기 둔화와 더불어 IPL의 스트리밍 중계권를 뺏긴 것으로 인한 결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디즈니 스타의 2023년도 연결 영업이익을 적자로 예상하는 애널리스트까지 생기는 등 당초 예상과는 다르게 큰 위기를 맞고 있다.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악의 경우에는 매각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블룸버그에 의하면 선TV, 아다니 그룹,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등이 후보 업체라고 한다.
3. 인트로[편집]
4. 요금[편집]
5. 기타[편집]
[1] 인도 최대 케이블 및 위성 TV 사업자이다.[2] 크리켓 리그이다.[3] 전세계 스트리밍과 TV 중계권을 도합하면 4,839억 루피(한화 약 8조 원)에 달하는 막대한 규모이다. 기존 2017년부터 2022년까지의 6년짜리 중계권이 1,635억 루피에 입찰된 것과 비교해봤을 때 무려 세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이다. 중계권 급등은 후술될 2023년도 수익성 악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