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2/고유 아이템/무기/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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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지팡이 (스태프)
2.1. 노멀 등급
2.2. 익셉셔널 등급
2.2.1. 서슬돌기 (레이저스위치) 🔰
2.2.2. 늑골분쇄기 (립크래커) 🎓
2.2.3. 찬란한 분노 (크로마틱 아이어) 🔁
2.2.4. 왜곡창 (워프스피어) 🔁
2.2.5. 두개골 수집가 (스컬 콜렉터)
2.3. 엘리트
3. 마법봉 (원드)
3.1. 노멀 등급
3.2. 익셉셔널 등급
3.2.1. 자해의 가지 (수어사이드 브랜치) 🔁
3.2.2. 카린 파편 (캐린 샤드) 🔰
3.2.3. 레오릭 왕의 팔 (암 오브 킹 로릭) 🔁
3.2.4. 검은손 열쇠 (블랙핸드 키)
3.3. 엘리트 등급
4. 보주 (오브)
* 레저렉션과 레거시 1.14d 기준으로 순서는 요구 레벨 순.
- 🔰: 저레벨에서 사용할 만한 가성비 아이템
- ★: 저레벨에서 유용한 세트
- ▼: 저레벨에서 유용한 개별 아이템
- 🎓: 성능이 우수해 추천할 만한 졸업 아이템
- ⭕: 용병에게 들려줄 만한 아이템
- 🔁: 스왑이나 기타 용도로 사용할 만한 아이템
- 👑: 레더 전용 아이템(레거시 기준)
1. 개요[편집]
디아블로 2의 고유 아이템 무기 중 지팡이(레거시: 스태프) 계열을 정리해 놓은 문서.
지팡이 계열에는 지팡이, 마술봉(레거시: 원드), 원소술사 전용 보주(레거시: 오브)가 포함된다.
디아블로 2 커뮤니티에서는 유닉 쓰레셔, 유닉 페이즈, 샤코(이건 유닉도 빼먹고 거론하곤 함) 등 거의 원재료명으로 유닉템들을 호칭하므로 원재료명으로 해당 아이템으로 이동할 수 있게 표로 정리해 놓았다.
| 지팡이 |<tablebordercolor=#8e7745><rowcolor=#8e7745> 노멀 등급 || 익셉셔널 등급 || 엘리트 등급 ||
| 마법봉 |<tablebordercolor=#8e7745><rowcolor=#8e7745> 노멀 등급 || 익셉셔널 등급 || 엘리트 등급 ||
| 보주 |<tablebordercolor=#8e7745><rowcolor=#8e7745> 익셉셔널 등급 || 엘리트 등급 ||
2. 지팡이 (스태프)[편집]
2.1. 노멀 등급[편집]
2.1.1. 재앙의 재 (베인 애쉬) 🔰[편집]
2.1.2. 구렁이 군주 (서펀트 로드) 🔰[편집]
2.1.3. 라자루스의 첨탑 (스파이어 오브 라자루스)[편집]
2.1.4. 불도마뱀 (더 샐러맨더)[편집]
2.1.5. 무쇠 장봉 (풍사의 철장봉)[편집]
원소술사 기술 2가 붙어있지만, 각각 다른 원소 기술 세 가지를 올리는 옵션 때문에 중구난방이라 결국 장난감 취급을 받고 있다. 그래도 래더 시즌 극초반에 얻으면 영혼검+각운방패 만들기 위한 사냥에 요긴하게 쓸 수 있다.
2.2. 익셉셔널 등급[편집]
2.2.1. 서슬돌기 (레이저스위치) 🔰[편집]
2.2.2. 늑골분쇄기 (립크래커) 🎓[편집]
특히 늑드루는 업그레이드 무형 늑골분쇄기에 조드룬을 박은 뒤, 방어구에서 55% 공속을 당겨와 총 105% 공속으로 5/3/3/3/6(20프레임) 분노를 쓸 수 있다. 레거시에서는 분노가 오직 무기와 기술 공속만을 따라갔기 때문에 무형보다는 일반 무기를 선호했다.
지팡이 특유의 타격음이 뭔가 북을 때리는 소리와 비슷한데, 한국 게이머들은 목탁을 두들기는 것 같다고 평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걸 쓰는 소용돌이 야만용사를 목탁바바로 부르곤 한다. 그러나 야만용사는 레저렉션 2.4.3 패치로 소용돌이 공속 시스템이 바뀌며 예능용으로 전락했다.
이 아이템의 재료인 쿼터스태프는 실제 중세 유럽에서 근접무기로써 사용된 바가 있다. 어찌 보면 고증.
2.2.3. 찬란한 분노 (크로마틱 아이어) 🔁[편집]
의외로 방패 영혼을 얻기 전까지는 어지간한 칼+방패 세팅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장비다. 칼 영혼이야 두말할 것 없이 좋은 장비지만, 그와 짝을 이룰 방패 쪽에 생각보다 쓸만한 게 별로 없기 때문. 반면 이 지팡이 하나면 +3 기술과 시전 속도, 저항을 모두 갖추고 있는데다 굉장히 드물게 최대 생명력 증가 옵션까지 있어서 양손무기 값을 제법 하는 편. 고유 각성의 벽 정도쯤 되지 않는 이상, 각운 정도의 세팅은 찬란한 분노가 충분히 앞서갈 수 있다. 모너크를 얻기 전 얻었다면 잘 써먹어주자.
2.2.4. 왜곡창 (워프스피어) 🔁[편집]
물론 룬어는 제작이라는 단계를 거쳐야 되고, 왜곡창은 나오면 그대로 쓰면 되므로 그런 편의성 정도에서는 의미를 갖는다. 룬어 기억이 릴방에서 쓰이듯 이 아이템 역시 마찬가지인데, 풀방을 뛸 정도의 사신소서 스펙이라면 왜곡창이든 룬어 기억이든 스왑무기로 사용하게 될 경우 마력보호막의 상한치인 95%를 달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 때문에 왜곡창이 있는 경우 굳이 기억봉을 만들 필요성이 낮아지게 된다.
2.2.5. 두개골 수집가 (스컬 콜렉터)[편집]
두개골을 모으는 장병기에 적 처치 시 마나 상승하는 폭이 큰 걸로 보아 영락없는 프레데터 시리즈의 프레데터가 쓰는 콤비 스피어.
2.3. 엘리트[편집]
2.3.1. 온달의 지혜 🔁[편집]
2.3.2. 망 송의 가르침 (망 송의 레슨) 👑[편집]
망 송의 가르침이 가지는 강점은 오로지 적의 저항을 깎는 옵션에 한정된다. 세팅한다면 기본적인 저항 감소가 존재하는 냉기보다는 아무래도 화염이나 번개 세팅이 적절한 편. 특히 번개 파장 세팅은 꽤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다만 이 쪽도 사신소서라든지, 초승달 같은 망 송 이상의 효율이 나오는 종결급 세팅이 존재하기에 그리 좋다고는 할 수 없다. 그저 극악의 드랍율로 유명한지라 나오면 소장용 의미로 세팅해보는 일종의 로망 취급.
사실 양손무기라 손해를 보고 들어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사용 동기가 너무 약하다. 레저렉션 래더 1기 출범과 함께 추가된 룬어 '집착'이 이 망 송의 가르침 이상의 옵션을 달고 나왔음에도 역시나 비슷한 이유로 외면받는 위치가 된 것과 비슷한 경우다. 집착과 비교하면 스킬 레벨, 시전 속도, 모든 저항을 비롯한 유지력 모두에서 밀리지만 저항깎을 최대 20%로 세팅할 수 있어 그럭저럭 비교할만한 수준 정도다.
주 무기로는 애매하지만, 늑바바의 함성+변신 시전용으로는 쓸만하다. 물론 그 쪽도 쌍 참나무의 심장 혹은 쌍 함성칼 등이 가장 이상적.
3. 마법봉 (원드)[편집]
3.1. 노멀 등급[편집]
3.1.1. 이로의 횃불 (토치 오브 이로) 🔰[편집]
그러나 당장 1막의 바위 벌판을 지나 지하 통로 정도만 들어서도 직접 때리는 행위 자체가 위험하여 별 의미가 없다. 또한 초반 강령술사의 기술 활용폭을 생각해 보면 기술 +1은 피해 증폭이나 해골 되살리기, 숙련 등의 특정 주력기가 +2 이상 붙은 상점산 완드에 비해 썩 효율을 보기 어렵다. 수중에 있다면 새로 강령술사를 키울 때 잠깐 쓰고 마는 수준의 장비.
3.1.2. 소용돌이 (메일스트럼) 🔰[편집]
확장팩이 나오기 전 까지 쓸만한 한손 무기가 없던 원소술사들이 강령술사보다 오히려 더 많이 차고 다닌 완드로 당시 원소술사들은 이로의 횃불, 컬웬의 날붙이, 레어완드를 두고 고민을 했었다.
아이템 명인 메일스트럼은 스타크래프트의 암흑 집정관의 생체 유닛을 잠깐 정지시키는 그 마엘스트롬과 같다.
3.1.3. 새김등뼈 (그레이븐스파인)[편집]
3.1.4. 우메의 탄식 (우메즈 러먼트)[편집]
레저렉션에 온 현재도 기술 +2와 더불어 적당한 시전 속도와 마나를 올려주며 보스전에서 필수급 기술인 노화가 오토스킬로 붙어 초반 3개의 기술 포인트를 절약 가능한 메리트가 있어, 육성 단계에서 적정 레벨에 착용할 수만 있다면 충분히 쓸만한 장비다. 아무래도 마나 총량이나 패힛 같은 측면에서 룬어 영혼에 뒤떨어지기는 하나, 어차피 소환물을 앞세우고 뒤에서 시체 폭발을 기다리는 강령술사의 운영방식을 기준으로는 그렇게까지 압도적인 차이가 나는 편은 아니다.
3.2. 익셉셔널 등급[편집]
3.2.1. 자해의 가지 (수어사이드 브랜치) 🔁[편집]
함성바바는 완드를 2개 들 수 있어서 이 완드를 2개 들면 다른 장비에서 패캐10만 맞춰도 손쉽게 8프레임 패캐를 맞출수 있다.
3.2.2. 카린 파편 (캐린 샤드) 🔰[편집]
비슷한 조폭강령용 원드인 레오릭 왕의 팔이 '피격시 뼈 감옥 발동'이라는 부정적 변수에 발목이 잡힌다는 점을 감안하면 카린 파편도 나름대로 경쟁력 있는 육성용 장비다.
3.2.3. 레오릭 왕의 팔 (암 오브 킹 로릭) 🔁[편집]
다만 단점도 꽤 된다. 저주 기술이 비는 등 호환성 측면에서 빈틈이 꽤 있어서 모든 기술 +가 붙은 아이템과 비교해보면 여러모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피격 시 뼈 감옥이 생겨 몹과 갇혀버릴 수 있기에 시시때때로 짜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피격 시 무작위 순간이동을 발동시키는 신오브와 같은 예. 좀 불편하더라도 소환수의 숫자에 집중할 것인가 아니면 기술 호환의 편의성을 올릴 것인가에 따라 선택지가 갈린다.
아이템명의 '로릭'은 레오릭의 오역으로 정확히는 암 오브 킹 레오릭, 즉 '레오릭 왕의 팔뚝'이다. Arm에는 무기란 뜻도 있으나, 레오릭이 뼈다귀 왕이 되어버렸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레오릭의 팔뼈를 곤봉으로 가공했다는 게 더 자연스럽다. 레저렉션의 번역명은 제대로 레오릭 왕의 팔로 바뀌었다.
3.2.4. 검은손 열쇠 (블랙핸드 키)[편집]
후속작인 디아블로 3에서는 마법사의 전설 마법봉으로 등장한다.
3.3. 엘리트 등급[편집]
3.3.1. 뼈그늘 (본쉐이드) 🔁[편집]
뼈그늘만의 강점이라면 25%의 패캐가 붙어 있다는 점이다. 이는 순백의 20%보다 높은 수치로 PK 기준으로는 필히 챙겨둬야 할 이유가 된다. 이는 본넥이 물리 캐릭 상대로 샤엘룬 작 스톰쉴드를 방패로 들 경우 시전 속도 125를 맞추면서 데미지를 가장 높게 뽑아낼 수 있는 장비가 바로 이 뼈그늘이기 때문. 계산해보면 방패에서 시전 속도를 챙길 수 없으므로 띠관에서 20, 크래프트 목걸이로 20[2] , 트래그울의 발톱이나 마수에서 20, 거미 그물띠로 20, 반지 쌍패캐로 20까지 총 100%가 된 시점에서 25가 더 필요한데 바로 뼈그늘로 그 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 이를테면 참나무의 심장 + 요르단의 반지로 대체할 수도 있겠지만 이 쪽은 원소계 캐릭터와 대전할 때 좀더 효율적인 세팅으로, 물리계 캐릭터를 대상으로는 여전히 뼈그늘의 가치가 높다.
3.3.2. 죽음의 거미줄 (데쓰 웹) 🎓[편집]
그 외에도 독과 뼈 기술을 최대 +4나 올려주기 때문에 시폭에도 꽤 보정이 들어간다는 장점이 있다. 아쉬운 점은 시전 속도가 붙어 있지 않다는 것인데, 독넥의 주력 기술인 맹독 확산이 빠르게 난사해서 딜을 뽑는 유형이 아니라서 그리 큰 문제는 아니다. 다만 독넥은 원드만이 아니라 주력으로 쓰이는 방패에도 시전 속도가 없기 때문에 최소 75 정도의 프레임 맞추기도 상당히 버겁다는 아쉬움은 있다. 특히 순간이동을 하다 보면 원드에 패캐가 없다는 단점이 꽤 크게 느껴질 것이다.
광견병을 주력으로 쓰는 독 드루이드도 한때 스왑용 무기로 썼던 장비다. 다만 이 쪽은 2.4에서 추가된 룬어 역병이 높은 피해량과 함께 물리 캐릭터들에게 유리한 옵션 구성을 들고 나오면서 의미를 잃었다.
4. 보주 (오브)[편집]
4.1. 익셉셔널 등급[편집]
4.1.1. 망울 (오큘러스) 🔁🎓[편집]
다만 1.10 패치 이후 시너지라는 개념의 도입과 함께 게임의 난이도가 상승하면서 시스템에 어울리는 새로운 상위급 고유 혹은 룬어 장비가 대거 추가되어 입지를 잃었다. 특히 여러 계열의 기술을 골고루 올리던 육성법이 사장되고 하나의 주력기에 집중해야 하는 획일적 육성법이 주가 되면서, 그저 여러가지를 두루두루 챙길 뿐인 신오브로선 별 메리트가 없어졌기 때문. 때문에 현재 순수 사냥을 목적으로 신오브를 착용하는 일은 드물다. 쓴다면 래더 초기에 습득시 육성용으로 잠깐 쓰는 정도.
하지만 그럼에도 다른 무기들에 비해 구하기 쉽고 저렴하며, 평균 이상의 올라운드 옵션을 제공하는데다 매찬도 왕창 붙은 까닭에 룬어 영혼 같은 것보다는 훨씬 앵벌에 적합한 장비다. 가난한 맨땅 앵벌 원소술사들 입장에선 나오면 일단 고마운 꿀템. 여러 부위를 모아야 성능이 발휘되는 탈셋 완성 전에 거쳐가는 장비로는 나름 가치가 있다.
옵션 중 피격 시 25% 순간이동이라는 생존에 치명적인 옵션이 있기 때문에 하드코어를 플레이하는 원소술사들은 이 오브를 착용하지 않는다. 이동 지점을 지정할 수 없기 때문에 운 나쁘게 몹 한가운데로 가 버리는 낭패라도 발생하면 큰일이기 때문. 하지만 역으로 몬스터 한가운데서 급사하는 사태를 막아줄 수도 있기 때문에[3][4] 사용하기 나름이다.
후속작인 디아블로 3에서 후배의 전설 마력원 망울로 등장한다.
1.08버전의 구오브 링크
4.2. 엘리트 등급[편집]
4.2.1. 에슈타의 성미 (에슈타스 템퍼) 🎓[편집]
진짜 메인 옵션은 40%에 달하는 시전속도다. 이 정도의 시전속도에 기술 보너스까지 전부 존재하는 장비는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5] 따라서 시전속도 확보가 까다로운 번개/화염 원소술사가 고유 주얼을 박아서 주로 채용하는 무기다. 본래 명굴+체라소서나 차볼소서의 코어 장비였으나 레저렉션에서는 사신소서가 최고의 번개 빌드로 자리매김하며 수요가 줄었다.
반대로 파괴 부적 이후 실전성이 생긴 화염 원소술사에게는 코어템으로 등극했다. 방패에는 불사조, 투구에는 꺼져가는 불길이 강제되다 보니 시전속도 105%를 맞추기 까다롭기 때문. 화염 숙련은 번개 숙련에 비해 상승폭이 낮아서 기술 피해의 실제 효율도 눈물나게 좀 더 높은 편이다.
사신, 탈셋 등의 대중성 높은 세팅에 비해 수요가 적고 변동옵션 폭이 워낙 넓어 접근성이 낮다는 이유로 올으뜸이 아닌 이상 딱히 시세가 높이 잡히지 않는 장비다. 3스킬에 자신이 사용할 원소 피해량만 보는 정도로 옵션을 타협한다면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4.2.2. 죽음의 깊이 (데쓰 패썸) 🎓👑[편집]
에슈타의 성미가 실효성에 대해 의견이 나뉘는 것과 달리 죽음의 깊이는 명실공히 냉기 주문 육성법의 졸업급 장비로 대접받는데, 냉기 숙련의 특성 덕분이다. 기본적으로 냉기 숙련은 타 속성 숙련과 달리 피해량 증가가 아니라 저항 감소 효과[6] 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냉기 원소술사를 키운다면 장비의 옵션을 따져볼 때, 이미 충분히 확보 가능한 저항 감소 옵션보다는 피해량 증가를 챙기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그 효율만 보면 룬어 파멸이라든지, 마법 아이템에 냉기 주문 +3, 눈보라 +3, 냉기 숙련 +3, 시전 속도 +20% 등의 사기옵션 장비로도 어지간하면 죽음의 깊이의 성능을 따라오지 못한다.
당연히 변동옵션 중에서도 기술 피해량의 수치를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다만 죽음의 깊이는 변동 옵션 전부가 매우 중요하게 취급되는 장비로, 특히 영혼에서 빠지는 화염 저항을 여기서 메꿀 수 있기 때문에 상한가가 굉장히 높다.
파괴 부적이 추가된 2.5 버전에서는 독보적인 냉기 빌드의 졸업 무기였으나, 2.6에서 냉기 숙련이 너프를 맞고 파멸과 경쟁하게 되었다. 대체적으로 비면역에게는 죽음의 깊이가, 면역에게는 파멸이 유리한 편. 물론 디아블로 2의 주요 사냥터 중 냉기 면역 괴물이 없는 곳이 손에 꼽을 지경이다 보니 보통은 편하게 파멸을 사용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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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사달의 단도나 치우천왕의 도리깨 등 한빛소프트 번역가가 환단고기에 심취해서 이런 짓을 했나 추측할 따름이다.[2] 강령술사의 캐스터 크래프트 목걸이의 광패캐 기준이 20이 되는 이유가 바로 이 대 물리 캐릭터용 뼈그늘 + 폭풍막이 세팅의 존재 때문이기도 하다.[3] 일반적으로 타격 받은 반대방향으로 이동한다. 때문에 모든 몬스터를 순서대로 정리하는 유저들에게는 오히려 생존률을 높이는 효과를 가지지만 텔레포트로 넘기면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는 몹 한가운데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4] 좀 더 정확하게는 피격받기 직전에 마우스 커서가 향해있던 방향의 일정 반경 이내로 이동한다. 보통 피격받는 방향의 반대로 이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은, 일반적으로 원소술사는 텔레포트로 전진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따라서 이 매커니즘을 대강 알고 있다면 원치 않을때 텔레포트가 되어도 그냥저냥 극복하고 넘길 수 있다.[5] 시전속도 50%인 쐐기검과 자해의 가지는 기술 보너스가 없거나 적고, 상술한 마법/희귀 보주는 20%가 한계다. 똑같이 시전속도 40%에 3스킬을 올려주는 참나무의 심장이 경쟁자라고 할 수 있지만 홈의 여유가 없다는 한계가 있어서 결국 화력에서 밀린다.[6] 내성 최대 -100까지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