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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트리 풀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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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과들루프 대표를 지내고 있는 프랑스의 축구선수.[2] 포지션은 오른쪽 풀백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스타드 렌 FC[편집]
2007년 7월, 스타드 렌에 입단했다. 유스 아카데미에서 잠재력을 맘껏 뽐내며 2009-10 시즌에는 스타드 렌의 베스트 아카데미 플레이어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0-11 시즌, 몇몇 1군 경기에 벤치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하지는 못했고 다음 시즌이 되어서야 정식으로 1군에 승격하며 11월 2일에 릴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를 수 있었다.
2.2. 그라나다 CF[편집]
2013년 8월 27일, 라 리가의 그라나다로 임대를 떠났으며 3일 뒤 빌바오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듬해 5월 25일, 200만 유로에 완전 이적조항을 발동시키며 완전한 그라나다의 선수가 되었다. 2017년 팀을 떠날 때까지 레귤러 멤버로 활약했다.
2.3. 왓포드 FC[편집]
2017년부터 왓포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바로 스트라스부르로 1시즌간 임대를 떠났고 복귀 후에도 임대 생활을 전전하며 왓포드에 정착하지는 못했다.
2.4. 그라나다 CF 2기[편집]
2020년 1월, 이전에 뛴 적이 있는 그라나다로 임대 되었다.
그라나다에서 준수한 활약을 선보이며 시즌 종료 후 영구 이적에 합의했다. 이후에도 팀의 주전으로 2020-21 시즌을 소화했다.
2.5. 발렌시아 CF[편집]
2021년 8월 30일, 발렌시아와 4년 계약에 합의했다.
리그 4R 오사수나전 발렌시아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르고, 12R 비야레알전에서 환상적인 크로스로 도움을 기록하여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다.
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 빌바오전에서도 좋은 측면 활약을 펼치는 등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어내며 주전으로 계속 발돋움 하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프랑스령인 과들루프 출신인만큼 연령별 대표는 프랑스 대표로 뛰었으며 2013 FIFA U-20 월드컵 터키의 우승에 기여했다.
성인대표로는 과들루프 축구 국가대표팀을 선택했으며 2018년 11월 19일 퀴라소과의 경기에서 데뷔했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매우 공격적인 풀백으로, 활동량이 공수 양면에서 경기에서 눈에 띌 정도로 엄청나다. 그렇지만 이 선수의 최대의 장점은 정확한 킥력과 오버래핑 할 때 드러나는 정확한 크로스 능력이다. 이 공격성은 발렌시아로 이적하면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데, 왼쪽 풀백인 호세 가야 역시 공격력과 킥이 좋은 풀백인지라 양 풀백의 날카로운 크로스는 막시 고메스, 우고 두로 등의 공격수를 보유한 발렌시아 공격의 핵심이 되어가고 있다.
다만 이는 발렌시아 이적 초기 시절까지의 장점이며 발렌시아에서는 경기를 거듭할수록 시종일관 골대를 넘어가는 부정확한 크로스와 슈팅 욕심, 그리고 동료에게 패스하는 것보다 개인 드리블이나 치고달리기를 선택하는 과도한 개인 플레이로 결정적인 역습 찬스와 공격 찬스를 놓치게 만드는 등 매 경기마다 트롤링을 시전하며 아래의 모자란 수비력과 함께 강등권까지 떨어지게 된 팀 경기력의 근본적인 원인 중에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이런 풀키에가 경기중에 볼을 잡는 빈도수가 적지 않다는 것이며, 설상가상으로 22-23시즌 경쟁자인 티에히 코에이아가 지속적인 잔부상에 시달리며 명단에서 제외되는 빈도수가 늘어나면서, 이런 풀키에가 출장 기회를 계속 얻는 것이 오히려 팀에 독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단점이라 하면 공격력에 비해 수비력이 다소 모자라다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1-1 대인마크 실력이 떨어지는 것과 부족한 피지컬이 더해져 수비시 지나치게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즉, 바짝 붙어줘야할 상황에서도 상대방과 거리를 두는 수비 방식을 취하는데 이로 인하여 크로스를 쉽게 허용하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 편. 또한 풀백치고 스피드가 빠른 편이라고 보기에는 힘들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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