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지(鄧至)는
오호십육국 시대부터
남북조 시대에 걸쳐
강족이 세웠던 정권이다.
구지의 서쪽,
탕창의 남쪽에 위치했다. 수도는 등지성으로 현재의
쓰촨 성 주자이거우 현 서쪽이다. 554년 상첨항이 쫓겨나
서위로 도망쳤을 때
우문태가 우문도를 보내 복위하게 해주었다. 멸망은 정확히 사료에 기록되어 있지 않으나,
북주 때 등주가 설치되었다는 기록이 있으므로, 554년 이후 서위 혹은 북주 어느 때엔가 멸망했던 것으로 보인다.
묘호
| 시호
| 성명
| 연호
| 재위 기간
| 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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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서치(像舒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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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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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서자(像舒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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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굴탐(像屈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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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서팽(像舒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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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2 ~ 5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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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남제(像覽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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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9 ~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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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첨항(像檐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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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554년 554 ~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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