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코(브롤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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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대사를 록을 부르듯이 말한다. 또 TRPG를 참고한 대사들이 존재한다.
사실상 엘 프리모 다음으로 가장 높은 체력을 지녔다. 그러나 이동속도는 보통이라 타 탱커에 비해 비교적 느린 편.
다만 드라코 자체가 이동기가 없다시피 하는 뚜벅이다 보니 순식간에 접근해오는 브롤러에겐 좀 취약할 수 있으며, 아마 최대 사거리 내에서 주는 대미지가 애매해서 1스파 의존도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수 공격 사용시 9초간 드라코가 풍선 드래곤[15]에 탑승하며, 일반 공격이 브레스 형식으로 변경되고[16] 받는 피해량이 25% 감소하며 이동 속도는 20% 증가한다.[17]
궁극기를 사용하면 에모가 50% 채워진다.[18]
기본 상태와는 반대로 적과 근접 시 피해량이 더욱 강해져 근접전에 특화된다. 대신 브레스는 적을 관통하진 않는다.
특수기를 채울 순 있지만 지속 시간만 초기화시킬 뿐 특수한 능력은 없다. 대신 2스파를 가지면 자체적인 효과를 얻을 순 있다.
타고다니는 드래곤은 실제 살아있는 드래곤은 아니고, 풍선 드래곤이라고 한다. 또한 자세히 보면 아주 작은 날개를 지닌 와이번의 형태를 하고 있는데, 날개가 작아서인지 아쉽게도 이브, 안젤로처럼 물 위를 날아다니는 기능은 없다.
이 궁극기를 사용하고 나서는 위에 서술된 일반 공격의 단점인 근접전에 취약하다는 단점을 상쇄시킬 수 있으며, 근접에서 쉘리를 만나든 체스터를 만나든 모든 브롤러를 상대로 이길 수 있다.
상대방의 기술을 끊기엔 좋은 가젯이며 드라코의 유일한 CC기이지만, 공중에 띄운 상태에서는 적이 공격에 받지 않는다는 큰 단점이 있다.
다만 장점으로는 2가젯에 비해 쉬운 난이도와 암살자에게 취약한 초반 문제를 해결 가능해서 브롤 볼, 혹은 CC기가 중요한 모드에서 많이 채택될 듯하다. 만약 2가젯이 허니 코트와 비슷하게 너프를 먹고 쇼다운 전용 가젯이 될 시 3대 3에서 많이 채택될 것 같다는 평도 많으나 솔직히 현재 성능으로는 브롤 볼을 제외하고는 별로 채택되지 않을 듯하다.
또한 한국어 한정으로 틱의 2가젯의 이름이랑 똑같다.
통상 상태의 성능을 높여주는 스타파워로, 표식이 드라코 한정으로 적용되는 게 아니라서 팀원에게도 소소한 이득을 심어줄 수 있다.
탑승 상태에서 별 효력이 없던 특수기를 더 실전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변신 상태의 유지력을 극도로 높여줄 수 있을뿐만 아니라 위급할 때도 회생기로 써먹을 수 있다. 다만 변신 간의 1초의 선딜레이가 있어 즉발식으로 활용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이후 특수기가 버프를 받으면서 해당 스타파워의 픽률이 매우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통상 상태에선 거리를 유지하면서 단일 누킹 효과를, 탑승 상태에선 버프된 스탯으로 전진하며 근거리 화력을 내뿜는 등 두 가지 상태를 병행하며 운영하는 근거리 딜탱형 브롤러로, 힘싸움이 주가 되는 근거리 전투에 특화되었다.
스킬셋도 치우치는 점 없이 두 상태의 밸런스를 잘 잡아주는 성능을 지녔고, 대체로 깡스탯으로 버텨가며 밀어붙이는 방식의 전투가 주가 된다.[21] 다만 기동성은 탑승 상태를 제외하면 접근할 수단이 두 다리 외에는 없어서 팀 간의 분배가 적절히 이루어져야 한다.
대체로 접근력이 떨어진다는 한계점을 제외하면 같은 전설 브롤러인 앰버, 메그처럼 특별히 어려운 면이 없이 단순 화력으로 밀어붙이는, 심플한 조작과 운영 난이도를 지닌 브롤러이다. 대신 저 둘에 비하면 사거리는 부족하고, 통상 상태의 경우 최대 사거리가 아닌 이상 화력이 부족한 면이 있어 1스파를 끼거나 거리 조절이 필수적이어야 한다. 그리고 순 화력에만 치중된 브롤러가 그렇듯 순간적인 cc기나 변수 창출에 취약할 수 밖에 없어 2가젯으로 본인이 더 버티는 것 외에 변수를 차단할 수단이 없다.
브롤 토크 때부터는 대부분 유저들에게는 매우 사기적이란 평이 대부분이었으나 미리보기에서는 성능이 너무 애매하다는 평이 많다. 일단 드라코는 탱커임에도 불구하고 근접에서는 한없이 약한 모습을 보이고 무조건 최대 사거리에서 피해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근접 브롤러 중에서는 그리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가젯과 스타파워도 1가젯[22], 2스파[23] 외에는 별로 쓰이지도 않는다.
하지만 뜬금없게도 출시 전부터 버프를 받게 되었다. 일반 공격의 피해량도 증가하고 최대 사거리 기준 대미지 반경도 약간 더 증가했다. 또한 이제 특수 공격으로 변신하면 기존에 갖고 있던 탄창의 50%를 충전시킨다고 한다.[24] 갑자기 4단 버프를 받으면서 또 밸붕 브롤러가 될 것 같다는 평이 쏟아져 나왔다.
허나 막상 얼리 액세스로 출시되고 보니, 출시 초기의 키트와 래리 & 로리 수준의 OP까지는 아니고, 3티어 수준의 전설 신캐 치고는 이례적으로 무난한 평가를 받고 있다.[25] 전체적으로 드래곤 상태의 파괴력을 통한 잠재력은 분명 있으나 탱커로서의 한계점이 명확히 존재한다는 평.
다만 스파이크를 제외한 이전 전설 브롤러들처럼 말도 안 되는 사기성만 부각되지 않을 뿐, 일반 폼에서도 다른 탱커들이랑 비교해도 중거리 견제 능력이 독보적으로 좋은데다, 얼리 액세스 출시 이전과 비교해도 특수 공격이 워낙 빨리 재충전되어서 일반 모드 상태의 느린 이속과 낮은 근접 대미지란 단점이 초반을 빼면 거의 부각되지 않아 탱커들의 엄청난 카운터인 쉘리, 그리프, 체스터마저 이길 수 있을 정도로[26][27] 근접전 대항 능력이 약한 것도 아니라서 1티어 수준의 브롤러라는 평가도 존재한다.
모드에 따라 사용하기 매우 적합, 적합, 약간 적합, 약간 부적합, 부적합, 매우 부적합, 편차 심함[28][29]으로 분류하였다.
모든 상성은 1대 1 기준이며, 가장 일반적인 전투 상황을 기준으로 하였다.
승리 시 기타를 치고 풍선 드래곤이 자신을 태우며 락커 자세를 취한다. 패배 시 풍선 드래곤이 도망치려 하며 드라코는 당황하다가 결국 풍선 드래곤은 도망가고 드라코는 그대로 떨어져 기절한다.
전설 브롤러로 신규 출시
너프 내용
기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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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코
DRACO
DRACO
1. 개요[편집]
Let's thrash, slash, bash and dash!
때리고, 베고, 후려치고, 달려보자고!
Riding his inflatable dragon and setting off fireworks, Draco promises a show-stopping finale every night. With his electric guitar blaring and his flame-spewing ride rocking the crowd he turns the fantasy up to eleven!
자유자재로 크기를 늘릴 수 있는 드래곤을 타고 폭죽을 터트리며 매일 밤 인상적인 피날레를 선사합니다. 가슴을 울리는 전기 기타와 불을 뿜는 드래곤이 대중을 열광시키며 환상적인 쇼를 극한으로 끌어올립니다.
- 매드이블 저택 트리오 소속 브롤러이다. 일류 만담가이며, 그의 이야기는 드래곤이나 불꽃도 떠오르게 할만큼 일품이라고 한다.
- 참고로 드래곤은 풍선으로 되어 있으며 인게임 모델링을 자세히보면 그 안에 발을 넣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3]
2. 대사 목록[편집]
다수의 대사를 록을 부르듯이 말한다. 또 TRPG를 참고한 대사들이 존재한다.
Let's thrash, slash, bash and dash!
때리고, 베고, 후려치고, 달려보자고!
Winging it, dragon style!
이기는 중이야, 드래곤 스타일로!
D20 in hand, dragon at my command.
내 수중엔 D20도 있고, 드래곤도 있지.
Time to shre-e-ed some foes.
적들을 갈가리 찢-으-으-을 시간이다.
You see me rolling? You waiting.
내가 차 모는 게 보여? 넌 기다리고 있어.
My dice, my dragon, my destiny-y-y!
내 주사위, 내 드래곤, 바로 내 운명이지-이-이!
Enter the dragon, man!
드래곤 나가신다, 친구!
Metal warriors, number o-o-o-one!
메탈 전사들, 넘버 워-어-어-언!
기도할 시간이다, 작은 친구.
내가 널, 내가 널 흔들어버릴 거야!
Draco-o-o!
드라코-오-오!
리스폰 시 대사
Turning it up to eleven. Hahahahahaha![4]
볼륨 최대로! 하하하하하하!
머펫들의 주인이다!
Guiters wail when my enemies fail!
나의 적들이 쓰러질 때마다 기타들이 울부짖는다!
Rumble and roar, to the top I soar![톤만_다른_대사]
울림과 포효, 나는 정상을 향해 솟구친다!
(노랫소리)
인게임 진행 중/승리 시 대사
But my spirit remains unbroken!
그러나 나의 영혼은 무너지지 않는다!
Ah, you need a nerf.[5]
아, 넌 너프 좀 당해야겠네.
Grr, Madevil mosh pit mayhem.[6]
으으, 매드이블 모쉬 핏[7]
의 대혼돈이군.Huh, formidable foe, I'll best you for sure![8]
허, 가공할 만한 적이군. 널 반드시 쓰러뜨리겠다!
You better be nice, or I'll get my dice![톤만_다른_대사]
상냥하게 구는 게 좋을걸, 그렇지 않으면 내 주사위를 가져올 테니!
You want a toast, get ready to roast!
토스트를 원한다면, 구워질 준비를 해라!
피격 시 대사
Woo-hoo! Total party kill[9]! Haha!
우-후! 파티 전멸이다! 하하!
Let the brawlers hit the floor![10]
[톤만_다른_대사]브롤러들을 바닥에 내팽개쳐라!
Just kidding!
농담이야!
Metal magic mayhem![톤만_다른_대사]
메탈 마법 대혼돈!
Dragon roar![11]
드래곤의 포효!
Dragon rider, pain provider.[톤만_다른_대사]
난 드래곤 라이더이자, 고통의 제공자지.
Draco!
드라코!
적 처치 시 대사
I got shredded... bleh.
내가 찢겨버렸네... 으엑.
Epic quest fail.[12]
[13]퀘스트 대실패다.
Oh, woefully wiped out.
오, 비참하게 전멸당했다.
From kick flip to kick flop.
킥 플립에서 킥 플롭으로.
Ah, failed the saving throw.
아, 내성굴림 실패다.
사망 시 대사
찾는다 그리고 파괴한다!
Shoot to thrill, party to kill.
짜릿하게 쏴, 죽이기 위해 파티해.
Stabidy stab!
찌르기 공격!
Fancy lancey!
화려한 랜스!
The ace of blades!
칼날의 에이스!
Power chord!
Dive bomb!
폭탄 다이빙[14]
!
일반 공격 사용 시 대사
My dragon brings all the flames to the fight, and dang right, they'll burn you up!
내 드래곤은 전투에 불꽃을 지피고, 그리고 물론 널 구워버릴 거야!
My dragon brings all the flames to the fight!
내 드래곤은 전투에 불꽃을 지피지!
Fired up, and ready to roast!
열기가 달아올랐고, 구워버릴 준비가 됐어!
Flame wa-a-a-r![톤만_다른_대사]
불꽃 전쟁이다-아-아!
Dragon breath![톤만_다른_대사]
드래곤의 숨결!
Inflate-o-dragon![톤만_다른_대사]
부풀어올라라, 드래곤!
특수 공격 사용 시 대사
3. 핀[편집]
래리 & 로리와 비슷하게 '화나요', '휴!' 핀에는 드라코의 드래곤이 있다.
4. 스프레이[편집]
드라코의 풍선 드래곤이 불을 내뿜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5. 마스터리[편집]
6. 스탯[편집]
사실상 엘 프리모 다음으로 가장 높은 체력을 지녔다. 그러나 이동속도는 보통이라 타 탱커에 비해 비교적 느린 편.
7. 스킬[편집]
7.1. 특성[편집]
7.2. 일반 공격 - 랜스 찌르기(LANCE STAB)[편집]
사거리가 중거리 정도 되는 관통형 공격으로, 기타 헤드로 적을 찔러 공격한다. 특이하게 탱커 브롤러임에도 적과 근접했을 때가 아닌 최대 사거리에 명중 시 피해량이 더욱 강하게 설계되어 있어, 적과 적당히 중거리를 유지해서 싸우게끔 설계되어 있다.
다만 드라코 자체가 이동기가 없다시피 하는 뚜벅이다 보니 순식간에 접근해오는 브롤러에겐 좀 취약할 수 있으며, 아마 최대 사거리 내에서 주는 대미지가 애매해서 1스파 의존도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7.3. 특수 공격 - 드래곤 솔로(DRAGON SOLO)[편집]
특수 공격 사용시 9초간 드라코가 풍선 드래곤[15]에 탑승하며, 일반 공격이 브레스 형식으로 변경되고[16] 받는 피해량이 25% 감소하며 이동 속도는 20% 증가한다.[17]
궁극기를 사용하면 에모가 50% 채워진다.[18]
기본 상태와는 반대로 적과 근접 시 피해량이 더욱 강해져 근접전에 특화된다. 대신 브레스는 적을 관통하진 않는다.
특수기를 채울 순 있지만 지속 시간만 초기화시킬 뿐 특수한 능력은 없다. 대신 2스파를 가지면 자체적인 효과를 얻을 순 있다.
타고다니는 드래곤은 실제 살아있는 드래곤은 아니고, 풍선 드래곤이라고 한다. 또한 자세히 보면 아주 작은 날개를 지닌 와이번의 형태를 하고 있는데, 날개가 작아서인지 아쉽게도 이브, 안젤로처럼 물 위를 날아다니는 기능은 없다.
이 궁극기를 사용하고 나서는 위에 서술된 일반 공격의 단점인 근접전에 취약하다는 단점을 상쇄시킬 수 있으며, 근접에서 쉘리를 만나든 체스터를 만나든 모든 브롤러를 상대로 이길 수 있다.
7.4. 가젯[편집]
7.4.1. 어퍼컷(UPPER CUT)[편집]
다음 일반 공격이 적을 띄워버린다. 다만 살짝 밀려나는 수준으로 벽 뒤로 넘어가는 정도는 아니며, 버즈를 제외한 돌진기를 캔슬하진 못한다.
상대방의 기술을 끊기엔 좋은 가젯이며 드라코의 유일한 CC기이지만, 공중에 띄운 상태에서는 적이 공격에 받지 않는다는 큰 단점이 있다.
다만 장점으로는 2가젯에 비해 쉬운 난이도와 암살자에게 취약한 초반 문제를 해결 가능해서 브롤 볼, 혹은 CC기가 중요한 모드에서 많이 채택될 듯하다. 만약 2가젯이 허니 코트와 비슷하게 너프를 먹고 쇼다운 전용 가젯이 될 시 3대 3에서 많이 채택될 것 같다는 평도 많으나 솔직히 현재 성능으로는 브롤 볼을 제외하고는 별로 채택되지 않을 듯하다.
7.4.2. 최후의 저항(LAST STAND)[편집]
2초 동안 체력이 1HP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 2초간 불사 상태가 된다고 말할 수 있는 셈. 비의 예전 스타파워인 허니 코트가 가젯의 형태로 부활한 셈이다. 그렇기 때문에 죽기 직전에 타이밍을 잘 봐둬야 상대 탄창을 날려먹은 채로 역관광을 시전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 가젯까지 있으면 파워 큐브 차이가 큰 상대마저 승리할 수 있다. 다만 약간의 단점도 있는데 이 가젯이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공을 잡을 수 없다![19]
또한 한국어 한정으로 틱의 2가젯의 이름이랑 똑같다.
7.5. 스타 파워[편집]
7.5.1. 약점 공략(EXPOSE)[편집]
5초마다 다음 일반 공격이 적에게 표식을 부여한다. 표식은 5초 동안 유지되며, 벨의 표식과 동일하게 적이 받는 피해를 35% 늘린다. 다수의 적에게도 표식을 부여시킬 수 있으며 탑승 상태에선 해당 스타파워가 적용되지 않는다.
통상 상태의 성능을 높여주는 스타파워로, 표식이 드라코 한정으로 적용되는 게 아니라서 팀원에게도 소소한 이득을 심어줄 수 있다.
7.5.2. 슈레딩(SHREDDING)[편집]
특수기를 발동할 때마다 25%의 체력을 회복한다.
탑승 상태에서 별 효력이 없던 특수기를 더 실전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변신 상태의 유지력을 극도로 높여줄 수 있을뿐만 아니라 위급할 때도 회생기로 써먹을 수 있다. 다만 변신 간의 1초의 선딜레이가 있어 즉발식으로 활용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이후 특수기가 버프를 받으면서 해당 스타파워의 픽률이 매우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8. 성능[편집]
통상 상태에선 거리를 유지하면서 단일 누킹 효과를, 탑승 상태에선 버프된 스탯으로 전진하며 근거리 화력을 내뿜는 등 두 가지 상태를 병행하며 운영하는 근거리 딜탱형 브롤러로, 힘싸움이 주가 되는 근거리 전투에 특화되었다.
스킬셋도 치우치는 점 없이 두 상태의 밸런스를 잘 잡아주는 성능을 지녔고, 대체로 깡스탯으로 버텨가며 밀어붙이는 방식의 전투가 주가 된다.[21] 다만 기동성은 탑승 상태를 제외하면 접근할 수단이 두 다리 외에는 없어서 팀 간의 분배가 적절히 이루어져야 한다.
대체로 접근력이 떨어진다는 한계점을 제외하면 같은 전설 브롤러인 앰버, 메그처럼 특별히 어려운 면이 없이 단순 화력으로 밀어붙이는, 심플한 조작과 운영 난이도를 지닌 브롤러이다. 대신 저 둘에 비하면 사거리는 부족하고, 통상 상태의 경우 최대 사거리가 아닌 이상 화력이 부족한 면이 있어 1스파를 끼거나 거리 조절이 필수적이어야 한다. 그리고 순 화력에만 치중된 브롤러가 그렇듯 순간적인 cc기나 변수 창출에 취약할 수 밖에 없어 2가젯으로 본인이 더 버티는 것 외에 변수를 차단할 수단이 없다.
8.1. 장단점[편집]
8.2. 변천사[편집]
브롤 토크 때부터는 대부분 유저들에게는 매우 사기적이란 평이 대부분이었으나 미리보기에서는 성능이 너무 애매하다는 평이 많다. 일단 드라코는 탱커임에도 불구하고 근접에서는 한없이 약한 모습을 보이고 무조건 최대 사거리에서 피해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근접 브롤러 중에서는 그리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가젯과 스타파워도 1가젯[22], 2스파[23] 외에는 별로 쓰이지도 않는다.
하지만 뜬금없게도 출시 전부터 버프를 받게 되었다. 일반 공격의 피해량도 증가하고 최대 사거리 기준 대미지 반경도 약간 더 증가했다. 또한 이제 특수 공격으로 변신하면 기존에 갖고 있던 탄창의 50%를 충전시킨다고 한다.[24] 갑자기 4단 버프를 받으면서 또 밸붕 브롤러가 될 것 같다는 평이 쏟아져 나왔다.
허나 막상 얼리 액세스로 출시되고 보니, 출시 초기의 키트와 래리 & 로리 수준의 OP까지는 아니고, 3티어 수준의 전설 신캐 치고는 이례적으로 무난한 평가를 받고 있다.[25] 전체적으로 드래곤 상태의 파괴력을 통한 잠재력은 분명 있으나 탱커로서의 한계점이 명확히 존재한다는 평.
다만 스파이크를 제외한 이전 전설 브롤러들처럼 말도 안 되는 사기성만 부각되지 않을 뿐, 일반 폼에서도 다른 탱커들이랑 비교해도 중거리 견제 능력이 독보적으로 좋은데다, 얼리 액세스 출시 이전과 비교해도 특수 공격이 워낙 빨리 재충전되어서 일반 모드 상태의 느린 이속과 낮은 근접 대미지란 단점이 초반을 빼면 거의 부각되지 않아 탱커들의 엄청난 카운터인 쉘리, 그리프, 체스터마저 이길 수 있을 정도로[26][27] 근접전 대항 능력이 약한 것도 아니라서 1티어 수준의 브롤러라는 평가도 존재한다.
8.3. 모드별 평가[편집]
모드에 따라 사용하기 매우 적합, 적합, 약간 적합, 약간 부적합, 부적합, 매우 부적합, 편차 심함[28][29]으로 분류하였다.
-
#색상 코드 '''솔로 쇼다운''' -
#색상 코드 '''듀오 쇼다운''' -
#색상 코드 '''젬 그랩''' -
#색상 코드 '''브롤 볼''' -
#색상 코드 '''하이스트''' -
#색상 코드 '''바운티''' - 파일:Hot_Zone.png
#색상 코드 '''핫 존''' -
#색상 코드 '''녹아웃''' -
#색상코드 '''듀얼''' -
#색상코드 '''바스켓 브롤''' -
#색상코드 '''빅 게임[빅 브롤러]''' -
#색상코드 '''빅 게임[5인]''' -
#색상코드 '''로보 럼블''' -
#색상코드 '''보스전'''
9. 상성[편집]
모든 상성은 1대 1 기준이며, 가장 일반적인 전투 상황을 기준으로 하였다.
- 드라코가 상대하기 힘든 브롤러
- 대미지가 높은 투척 브롤러: 드라코는 제법 뚜벅이답게 벽을 견제할 스킬이 없고 기동성도 매우 낮아서 벽 뒤에 있는 스로어들에겐 무력하게 맞을 수밖에 없다. 다만 개활지에선 특수 공격을 잘 활용하면 이길 수 있다. 그리고 아무리 개활지가 아니라는 가정 하에서도 기동성이 올라가는 특수 공격을 활용하면 투척수들을 무찌를 가능성도 있다.
- 드라코로부터 거리를 벌릴 수 있는 브롤러: 해당 브롤러는 드라코와 전면전에서 절대로 이기지 못하지만 드라코는 이동기도 없고 사거리도 짧은 탱커라는 단점을 이용해 CC기로 떼어내거나 빠른 기동력을 이용해 거리를 벌리면 드래곤의 지속 시간이 끝나기 때문에 기본 상태의 드라코를 쉽게 이길 수 있다.
- 고화력 중원거리 브롤러: 이들은 대미지가 높고 사거리가 매우 길기 때문에 기동성이 낮고 사거리가 짧은 드라코는 아예 벗어날 방법도 생각할 수 없다. 다만 롤라는 관통형 브롤러에게 상당히 취약하여 희망이 없지는 않다.
- 침묵/기절 cc기를 가지고 있는 브롤러: 드라코는 이동 속도가 보통이기에, 이런 브롤러들이 침묵 걸고 쫓아오면 그대로 맞을 수밖에 없다.
- 드라코가 상대하기 쉬운 브롤러
- 두 모드 상대하기 쉽거나 한 모드가 유리함, 다른 모드가 편차가 심한 브롤러: 이들은 드라코를 녹일 딜이 부족하기 때문에 드래곤을 탑승한 채로 돌진하면 순식간에 죽일 수 있다.
- 드라코보다 근접전 능력이 약하거나 드라코보다 사정거리가 짧은 브롤러: 이들은 근접 대미지가 낮고 사정거리가 짧기 때문에 드래곤을 타면 드래곤의 엄청난 불데미지로 순식간에 불에 그을린 잿더미로 바꿔낼 수 있다.
- 편차가 심한 브롤러
- 순간적으로 접근하는 이동기를 가진 브롤러: 이들은 드라코에게 순식간에 접근이 가능하고 대미지도 강력하기에 이들을 이기기 위해선 어퍼컷 가젯과 특수 공격이 중요하다.
10. 추천 조합[편집]
- 최후의 저항 - 약점 공략 (주요 조합)
고성능의 가젯과 스타파워로 뛰어난 변수 창출력을 지닌 조합.
- 최후의 저항 - 슈레딩 (주요 조합)
드라코의 생존력과 안정성을 올리는 조합으로, 특히 체력이 없을 때 가젯을 사용하면서 변신하면 체력 회복과 동시에 드래곤의 화력으로 역전할 수 있다.
- 어퍼컷 - 약점 공략
궁극기가 없을 때의 불안정성을 커버하고 서포트 능력을 올린 조합.
- 어퍼컷 - 슈레딩
기본 상태와 드래곤 모드 모두에게 균형있게 투자한 조합이다.
- 기어로는 최대 사거리가 아닐 때의 대미지를 보충해주어 킬 결정력을 높여줄 피해 기어, 드라코의 탱커치고 느린 스피드를 위한 속도 기어, 가젯 추가 기어가 궁합이 좋다. 딱히 다른 탱커들과 다르진 않으며, 덤불에서 기습하는 플레이를 위한 시야 기어나 탱커 고유의 체력 회복을 극대화시켜줄 회복 기어를 쓰기도 한다.
11. 팁[편집]
- 표제
설명
- 표제
설명
12. 스킨[편집]
12.1. 기본 스킨[편집]
일러스트랑 모델링 간의 차이가 꽤 있다.[76]
승리 시 기타를 치고 풍선 드래곤이 자신을 태우며 락커 자세를 취한다. 패배 시 풍선 드래곤이 도망치려 하며 드라코는 당황하다가 결국 풍선 드래곤은 도망가고 드라코는 그대로 떨어져 기절한다.
12.2. 획득 / 구매 가능한 스킨[편집]
12.2.1. 어둠의 기사 드라코[편집]
13. 업데이트 내역[편집]
- 출시 전
일반 공격 대미지가 1200에서 1400으로 증가- 2024년 6월 6일
전설 브롤러로 신규 출시- 20xx년 x월 x일
너프 내용 기타 내용14. 기타[편집]
- 원래 전설 브롤러는 1년에 한 번, 그것도 대체로 9월~12월 사이에 나오는 것이 전통이었는데 드라코 출시가 이 규칙을 깨버렸다.[78][79][80] 이 때문에 앞으로 어떤 등급의 브롤러가 나올지 예측하기 더욱 어려워졌다. 또한 앞서 출시된 체스터, 키트는 브롤리데이 기간에 출시되었기 때문에 무료로 배포되는 그레이, 미코도 함께 출시되어 유저들이 새로운 브롤러를 얻기 편했지만 드라코보다 앞서 출시되는 릴리는 그렇지 않아서 특히 현질을 하지 않는 무과금 유저들이 크레딧으로 해금하기가 상당히 어렵게 되었다.
- 메그의 뒤를 이은 전설 등급의 두 번째 탱커 브롤러이다. 메그는 출시 당시에는 대미지 딜러 역할군이었다가 리메이크를 받은 경우이므로 처음부터 탱커로 설계된 브롤러는 드라코가 최초이다.
- 기타를 친다는 점, 드래곤과 관련되었다는 점, 등급이 높다는 점을 볼 때 여타 막다른 대중매체에서 출전하는 두 장의 카드가 응용적으로 생각나게 한다.
- 영국의 거물 헤비메탈 밴드인 드래곤포스와 브롤스타즈의 콜라보레이션이 이루어지며, 드라코를 상징하는 곡인 A Draco Tale이라는 곡이 나왔다. 드라코는 기타치는 드래곤이 컨셉이니만큼 유명한 헤비메탈 밴드 중에 드래곤을 밴드 이름으로 쓰는 드래곤포스가 콜라보 제의를 먼저 했다.[81]
- 브롤러 선택 화면에서는 탱커가 아닌 탱크로 표시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4-21 00:24:11에 나무위키 드라코(브롤스타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어째서인지 한국어판에서는 탱크라고 표시된다.[2] 한화로 키트와 동일하게 45,000원에 판매할 것으로 보였지만 신화 브롤러들과 동일한 30,000원에 판매했다. 단 그만큼 주는 보상이 확 줄어들었다.[3] 공룡 풍선 옷이 모티브로 보인다.[4] 톤이 다른 대사가 1개 더 있다. 웃음소리는 없다.[톤만_다른_대사] A B C D E F G H I 가 2개 존재한다. 굉장히 많은 편.[5] 톤만 다른 대사가 2개 존재한다.[6] 톤만 다른 대사가 1개 존재한다.[7] mosh pit, 록 콘서트장 무대 앞에서 청중들이 춤추는 곳.[8] 톤만 다른 대사가 1개 존재한다.[9] 롤플레잉 게임에서 파티의 모든 플레이어들이 죽은 상황.[10] Drowning Pool의 곡 <Bodies>를 패러디했다.[11] 톤만 다른 대사가 3개 존재한다.[12] 'epic fail'은 매우 당황스러운 실수를 뜻하는 신조어다.[13] 톤만 다른 대사가 3개 존재한다.[14] 기타 테크닉의 일종.[15] 디자인이 전혀 풍선같지가 않다.[16] 다만 관통은 안 된다.[17] 탑승 중일때 실질 체력은 11레벨 기준 14666이다. 체력이 실질적으로 프랭크보다 666 많아지는 셈이다.[18] 이로 인해 궁극기 사용중 에모 충전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을 조금 보완할 수 있다.[19] 대신 효력이 끝나고 바로 공을 잡아 슛을 넣는 기법도 있다.[20] 25% 체력[21] 1스파 1가젯으로 통상 상태의 성능을 높여 표식을 걸어주고 일부 브롤러의 기술을 차단시키는 용도로 활용하거나, 2스파 2가젯으로 탑승 상태의 성능을 높여 무식하게 깡체력으로 버텨서 밀어붙이는 운영을 선택할 수 있다.[22] 적을 공중에 띄움[23] 특수기 발동시 체력을 회복한다. 1스파도 그리 나쁘진 않지만 평타가 좀 애매해서 픽률이 조금 낮다.[24] 이 경우 적은 확률로 무한 궁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25] 스파이크를 제외한 모든 전설 브롤러들은 출시 당시 엄청난 OP 취급을 받았다. 그나마 낫다는 스파이크도 출시 당시부터 지금까지 쭉 3티어 이상을 유지해 온 전통 강캐이다.[26] 쉘리가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운 탱커 브롤러들인 애쉬, 버스터, 행크도 일반적인 1대 1에선 쉘리 상대로 비교적 밀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나마 쉘리를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상대하는 탱커 브롤러는 실질적으로 원거리 탱커인 팸과 8비트뿐인데, 이들은 기본적으로 탱커 브롤러들로 분류되지 않는다. 그 쉘리를 상대로 유리한 것만으로도 드라코의 대면 성능이 강력한지 알 수 있다.[27] 다만 스킬셋 상 쉘리, 그리프, 체스터같은 근접전이 뛰어난 안티탱커들에게 강하다는 특성은 고려해야 한다. 물론 이런 일반적인 탱커들과 다른 특성은 드라코만의 차별점이자 장점으로 취급될 여지는 충분하다.[28] 조건에 따라 극과 극으로 오고가는 경우[29] 단, 스타파워, 극히 일부 맵(2개 이내, 특별 이벤트 제외) 등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제외. 이 경우는 모드 뒤에 따로 평가할 것. 극히 일부 맵이 아닌 다양한 맵으로 편차가 심하거나, 특별 이벤트 모드에서 맵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편차 심함"으로 평가할 것.[30] 평타의 딜과 다이너점프 스타파워로 인해 까다롭다. 그나마 궁극기가 있으면 요리조리 피하면서 다이너마이크에게 다가가갈 수 있는 게 위안.[31] 발리는 기본 상태의 드라코보다 근접 대항 능력이 좋고, 무엇보다 사거리가 길지 않은 뚜벅이 탱커로서 1가젯의 슬로우는 드라코에게 위험하나, 특수 공격으로 빠르게 붙으면 승리가 가능하다.[32] 윌로우의 도트딜은 드라코에게 지속적인 불리함을 강요하고 특수 공격 조종으로 드라코와 거리를 벌리거나 아예 드래곤 탑승을 취소시킨다. 혹여나 드래곤에 탑승한 채로 특수 공격에 조종당하는 순간 드래곤의 엄청난 화염 폭딜에 의해 아군들은 아예 화형식이 될 수 있다. 다만 윌로우 특수 공격의 판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중거리에서 빠른 이동 속도로 회피한다면 쉽게 이긴다. 개활지면 기동력을 이용해서 드라코가 손쉽게 이길 수 있지만 윌로우를 애초에 개활지에서 뽑을 이유도 없고 투척수라서 상당히 위험한 편.[33] 일반 모드에는 근접으로 붙고 드래곤 모드에서는 원거리로 도주한다. 뚜벅이인 드라코는 정말 어찌할 도리가 없다. 그리고 스튜 근접 전투력은 상당해 통상 상태의 근접전은 지게 되어 있다.[34] 다만 특수 공격으로 요리조리 피하면 비에게 상당한 위협을 가할 수 있다. 그러나, 비의 원거리 딜량은 강력하고, 슬로우에 걸리면 끔살 확정.[35] 이 또한 3탄창을 전부 맞았을 때 최후의 저항 가젯을 쓰거나 회복 스타파워로 대응할 수 있다.[36] 드라코가 보호막 기어를 든다면 3탄창 + 특수 공격을 다 맞아도 죽지 않는다.[37] 기본적으로 콜레트의 체력 비례 피해가 탱커의 특성을 가진 드라코에겐 너무 아프게 들어온다. 물론 드래곤 상태이면 전탄 + 특수 공격을 전부 맞혀야 겨우 죽기 때문에[35][36] 콜레트가 이기기 힘들어도 강제 집행을 통해 거리를 벌릴 수 있으므로 꽤나 까다로운 상성이다.[38] 드라코의 극상성 1. 역시 다양한 CC기로 무장한 만큼 드라코와 거리를 벌린다.[39] 다만 1단계의 서지는 특수 공격이나 어퍼컷을 날려서 추노해 매우 손쉽게 죽일 수 있으나, 3단계부터는 말이 달라지는데 기동력이 비슷해져 서지를 추격하는 게 불가능해지고 사거리도 서지가 더 길어서 얻어 터진다. 어찌어찌 평타를 맞으면서 접근 거리까지 와도 서지의 특수 공격 점프 콤보에 죽는 딜이 나온다. 물론 거리가 좁혀지면 드라코가 이길 확률이 매우 높다.[40] 통상 상태든 드래곤 상태든 안젤로의 1가젯 존재 의의로 인해 밀리는 전투이다. 다만 1가젯을 다 빼면 특수 공격으로 역관광시킬 수는 있다.[41] 기동성 차이 때문에 거리를 좁히지 못한다.[42] 다만 일반 공격으로 이브의 소환물을 말짱 도루묵으로 만들 수는 있으나, 나머지는 체력 빼고는 다 우위에 있는 이브이기에 상당히 어렵다. 특히 1가젯으로 도망치면 상당히 힘든 편.[43] 스튜랑 비슷하다. 일반 모드에서는 3연속 돌진기로 접근해서 음표를 통해 드라코를 갈아버리며 드래곤에 탑승하더라도 3연속 돌진기로 빠져나오기도 쉽다. 다만 스튜와는 다르게 궁극기를 단번에 못 채워 궁극기 게이지가 거의 없는 멜로디는 포코 못지않게 쉽게 잡을 수는 있다.[44] 일단 사거리와 기본 이속 차이부터 크로우가 모두 우세하며 드라코가 어떻게든 거리를 좁혀도 특수기로 튀어버릴 수 있으니 상대하기 무척이나 어렵다. 게다가 힐 차단 패시브가 2스파까지 실용성이 떨어지게 만들어서 더욱 까다롭기도 하고, 크로우의 대미지가 낮은 것을 감안하더라도 통상 시 크로우를 상대로는 할 수 있는 게 정말 아무것도 없다. 때문에 크로우를 이길 수 있는 희망은 하이퍼차지 기습으로 먼저 암살하러 왔을 때 최후의 저항 가젯으로 맞대응하는 것뿐이다. [45] 다만 중거리 혹은 근거리에서 성공적으로 붙으면 해볼 만하다. 사실 그 어느 곳에서도 강한 롤라여도 궁극기 사용이 거의 봉인되는데다가 도주기라고 있는 1가젯의 성능이 구려서 이길 수는 있다만, 긴 사거리와 강력한 근접 전투력, 안정적인 중거리 포킹 등 드라코가 강력한 곳에서 소량 우위를 지녀서 상당한 카운터이다. 물론 최후의 저항 가젯을 같이 쓴다면 이길 확률이 높아진다.[46] 만약 궁극기가 없더라도 오티스가 견제에서 훨씬 우위를 점한다.[47] 사거리는 비슷하지만 드라코가 공격하려고 범위 안에 들어오면 궁극기가 차는 악순환이고 매우 강력한 cc기인 독버섯까지 가지고 있어 불리하다. 심지어 이쪽은 이동 속도가 매우 빠름.[48] 근접 브롤러이지만 쉘리의 사정거리가 더 길어서 평소에는 쉘리의 궁셔틀이 된다. 하지만 드래곤에 탑승한 상태에서는 근중거리 싸움에서 판정이 드라코가 더 좋기 때문에 쉘리가 3발을 맞힌다면 드라코는 전탄을 다 맞힐 수 있다. 지속 화력과 기동성 모두 쉘리를 그냥 압도해서 쉘리를 손쉽게 태워버릴 수 있고, 초근접전을 벌여도 쉘리의 궁-평-평을 버틸 정도로 HP가 많고 최후의 저항 가젯도 있다면 쉘리가 하이퍼차지를 쓰더라도 이길 수 있다.[49] 그놈의 판정 때문에 매우 빠른 드래곤을 쉽사리 저지하지 못하고 무빙을 어느 정도 치면서 접근하면 그리프 입장에선 답이 없다. 드라코가 죽을 것 같을 때 최후의 저항 가젯을 이용하면 무조건 킬을 따내며 초근접전조차 그리프의 스탯으로 드라코를 이길 수도 없는데 드라코가 회피 기동으로 공격을 흘려버리거나 최후의 저항 가젯을 쓰면 드라코가 탄창이 없지 않는 이상 그리프가 무슨 짓을 해도 절대 못 이긴다.[50] 엠즈의 딜량이 상당히 높지만 높은 이동 속도와 높은 HP를 가진 드래곤을 탄 드라코에게 큰 위협이 되지 못한다. 비비와 마찬가지로 대놓고 접근해도 간단히 이기는 브롤러. 엠즈가 벽을 끼고 싸우거나 궁극기로 느리게 하면 좀 위험할 수 있다.[51] 드래곤을 탑승한 상태의 일반 공격으로 분신들을 몰살시킬 수 있다. 거기다가 드라코는 스탯도 타라보다 더 높다. 타라의 특수 공격만 주의하자.[52] 나니는 평타로 드라코를 3탄창에 끝내지 못하며 드라코를 떼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며 판정 역시 몹시 나쁘기 때문에 나니의 탄환을 몇 발 피하고 전진하면 물몸 뚜벅이인 나니를 쉽게 잡을 수 있다.[53] 파이퍼는 매우 높은 체력을 지닌 드라코에게 큰 유효타를 먹이지 못하며 더군다나 거리별 대미지 너프를 받았기 때문에 상대하기 쉬운 브롤러이다[54] 생각보다 쉬운 상대. 판정이 워낙 조악하고 대미지가 생각보다 많이 낮아 기본 상태인 드라코에게 큰 위협이 되지 못한다. 거기다가 드라코가 드래곤을 타고 무빙하면서 접근하면 루는 드라코를 저지할 도리가 없다.[55] 래리가 로리까지 소환하더라도 순식간에 삭제당하고 드래곤의 압도적인 스펙 차이로 래리를 찍어 누를 수 있다.[56] 스파이크 사거리가 짧아서 드래곤 상태면 다 맞고 들어가도 드라코가 이긴다.[57] 무엇보다 앰버는 매우 튼튼한 드라코를 녹여버릴 화력이 부족하고 드래곤을 탄 드라코와 사거리가 엇비슷하기 때문에 앰버가 살짝만 거리 조절에 실패해도 순식간에 녹아버린다.[58] 드래곤의 스펙이 워낙 높아 메그가 유의미한 대미지를 주지 못하고, 직진해도 드라코가 이긴다.[59] 기본 상태에서는 매우 불리하지만 드래곤에 탑승한 상태에서 왕사탕과 1+2+3+4 콤보를 다 맞아도 죽지 않기 때문에 개돌해서 잡으면 이기는 브롤러. 다만 체스터가 캔디 팝이 있거나, 없어도 피해 기어를 끼고 오면 초근접 콤보에 녹기 때문에 이 점은 주의.[60] 상술한 원거리 브롤러들처럼 어려운 상성으로 보이지만 막상 플레이하면 은근 쉬운 상성이다. 8비트는 이속이 매우 느림인 브롤러이기 때문에 순간적인 급습이나 카이팅 플레이에 매우 불리한 브롤러라 탑승 모드가 아니더라도 직접 걸어서 8비트를 드라코의 랜스 사정권 안에 넣을 수 있고, 드래곤 모드로 변신하면 8비트의 공격을 받아내면서 그대로 불태워버릴 수 있다.[61] 불, 로사는 탱커 주제에 사거리도 매우 짧고 이동기도 하나도 없기 때문에 사거리 차이로 농락하다가 드래곤을 탑승해서 불태워 죽이면 그냥 한끼 식사에 불과하다. 다만 로사는 특수 공격으로 드라코의 딜을 어느 정도 버틸 수 있고, 불은 특수 공격과 발 구르기 가젯으로 드라코가 궁이 없는 상태에서 접근하면 암살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드라코가 버프 이후 특수 공격이 비어있을 일이 적어져서 그렇지, 탑승 모드가 아닐 시 낮은 근거리 대미지로 인해 일반 모드에서는 질 위험이 높다.[62] 그 불, 로사보다도 더 쉬운 상대다. 재키는 3탄창 풀콤보로 빨리 죽여야 하는데 드라코는 체력이 매우 높아서 재키의 3탄창에 죽지 않는다. 그렇기에 탑승 모드가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견제력 싸움에서 이길 수 있고, 근접 맞대결에서는 드라코의 드래곤 탑승의 엄청난 불대미지로 재키를 그냥 압살해버린다.[63] 홈런 게이지로 드라코를 넉백시킬 수 있으나 공격에 선딜레이가 있고 순간 화력이 낮아서 드래곤에 탑승한 드라코를 막을 수가 없다. 그냥 홈런 넉백을 맞고 대놓고 개돌해도 비비가 하이퍼차지가 있지 않는 이상 드라코가 반드시 이긴다.[64] 재키와 더불어 드라코가 가장 상대하기 쉬운 근접 브롤러. 모티스는 대미지, 체력, 재장전 속도가 매우 느려서 드라코에게 제대로 된 딜을 주지 못한다. 반대로 드라코는 드래곤 탑승 시의 엄청난 불대미지와 높은 체력으로 모티스를 그냥 압살해버린다.[65] 재키랑 비슷하다. 다만, 이쪽은 2가젯으로 폭딜을 넣거나 특수 공격으로 부활을 할 수 있어서 조금 까다롭다. 물론, 거리 조절을 하면서 상대하면 더그를 녹이기 쉽다.[66] 모티스랑 동급으로 매우 쉬운 상대다. 사정거리도 매우 짧은데다 1탄창 방식이라 DPS가 매우 낮아서 궁극기의 순간이동으로 접근해봤자 드래곤에 탑승해서 릴리를 불태워 죽이면 그만이다. 하지만 릴리 쪽에서 1가젯으로 그림자 영역에 숨어들어 도주할 수 있으나 그것만 제외하면 먹잇감이다.[67] 일반 모드에서 그림자 영역에 끌려가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기 쉽지만 드래곤에 탑승한 상태라면 강력한 맞다이 능력으로 코델리우스를 버섯 구이로 만들 수 있다. 사정거리도 드라코가 조금 더 길어서 그렇게 꿇리지 않는다.[68] 드라코의 최대 사정거리 피해량이 생각보다 강하다 보니 드래곤 모드를 활성화하지 않아도 애쉬를 상대로 꿇리지 않는다. 드래곤 탑승 모드까지 적용한다면 애쉬가 풀분노 상태가 아니거나 특수 공격이 없다면 애쉬도 강력한 DPS로 그대로 순삭시켜버린다.[69] 같은 중거리 브롤러지만 프랭크가 특수 공격을 사용하더라도 드래곤을 잡을 딜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붙으면 이길 방법이 없어진다.[70] 물몸 암살자이지만 의외로 상대하기 쉽지 않다. 일반 공격에 피흡이 달려있어서 일반 모드에서의 근접전은 드라코가 매우 불리하다. 드래곤 탑승 모드에서는 에드거가 하드코어 가젯을 써도 드라코가 이기지만 에드거가 하이퍼차지를 쓰고 버티면 꽤 난감해진다. 물론 이는 최후의 저항 가젯을 사용함으로써 쉽게 해결 가능하다.[71] 기본 사정거리는 서로 비슷해서 비등하다. 하지만 버스터의 2가젯에 끌려가면 꽤나 위험하고 버스터가 스크린 보호막을 펼치면 드래곤 탑승 모드에서의 일반 공격이 연발형이라서 반사 대미지를 맞고 죽을 수 있다. 게다가 어퍼컷 가젯도 버스터가 2스파를 장착했다면 통하지 않는다.[72] 에드거랑 비슷하다. 특수 공격이 밀착 메커니즘이라 일반 모드에서 키트가 달라붙으면 스턴이 걸려 높은 체력이 무색하게 탈탈 털리기 쉽다. 드래곤 탑승 모드일 경우 오히려 키트를 불태워 죽이기 쉽다. 하지만 1가젯으로 은신 기습을 할 수도 있고 쇼다운에서 1스파를 장착했다면 상대하기 어려워지니 주의.[73] 일반 모드에서 은신 기습을 당하면 아무 저항도 못하고 죽기 쉽다. 그래도 드래곤 탑승 모드라면 피해 감소로 레온의 3탄창을 버티고 불태워 죽이기 쉽다. 하지만 근접 브롤러 중에선 사정거리가 길어서 원거리에서 짤짤이로 견제할 수 있다.[74] '고치'라는 CC기 때문에 드래곤으로부터 거리를 벌린다. 찰리가 대미지가 그렇게 높은 편도 아니고 거미 가젯 또한 관통 공격에 한 번에 제거된다.[75] 특수 공격이고 뭐고 침묵에 걸리면 바로 끔살당한다. 다만 3탄창을 다 맞혀도 드래곤이 죽지 않기 때문에 역관광의 여지는 충분하며, 특수 공격으로 중거리에서 빠른 기동력으로 특수 공격을 회피하거나, 혹여나 중거리에서 오티스의 특수 공격을 맞더라도 공격을 최대한 흘려내서 반격하면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76] 노란 흰자위로 묘사된 일러스트와 달리 인게임에선 하얀 흰자위이다.[77] 이제 2800 체력을 가진 브롤러를 두 방에 죽일 수 있다.[78] 레온(2018.12 출시) => 샌디(2019.09 출시) => 앰버(2020.10 출시) => 메그(2021.09 출시) => 체스터(2022.12 출시) => 키트(2024.01 출시) => 드라코(2024.06 출시).[79] 다만 2023년에는 전설 브롤러가 나오지 않았고(크로마틱이었다가 전설로 변경된 코델리우스, 서지는 제외). 얼리 액세스는 2023년 12월에 나왔기에 키트를 2023년 출시로 보는 시선도 있다.[80] 비슷한 예로 1년에 299보석 스킨은 최소 1개, 많아봐야 2개였고, 그마저도 2019년을 제외하면 따로 공개되었으나, 2023년에 메카 에드거와 운동부 주장 스튜를 시작으로 매 업데이트마다 전설 스킨이 하나씩은 나오고 있는 것과 같은 케이스.[81] 슈퍼셀 커뮤니티 관리자인 Drew Haycock는 드래곤포스를 20년 동안 좋아한 올드팬이었는데 드래곤포스가 Draco를 위한 새 노래를 녹음하겠다고 했을 때 깜짝 놀라고 설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