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틀린 부성애/모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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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모의 과도하고 잘못된 부성애(모성애)로 인해 자식을 망치는 클리셰.
2. 상세[편집]
자신의 열등감 또는 콤플렉스를 느끼는 부모가 그것에 대한 극복을 자식을 통해 해소하려고 하거나 또는 자식에 대한 애정과 기대감이 과도하여 자식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하지 않거나 과도한 학습을 강요하면서 발생한다.
막장 부모 클리셰와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막장 부모는 애초에 자식이 어떻게 되든 말든 학대를 일삼는다면 뒤틀린 부모는 자식이 잘되기를 바란다는 목적이 있다는 점에서 의도는 좋았으나 과정과 방식이 잘못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 자식이 망가져 폭주하거나 또는 극단적 선택을 감행하거나 아니면 부모 살해 또는 자식의 자식들에게 학대가 되물림되는 비극으로 끝나버리기도 한다.
3. 실제 사례[편집]
- 영조: 조선의 제21대 왕. 자신의 어머니 숙빈 최씨가 미천한 신분인 것에 대한 열등감이 있었는지 아들 사도세자를 지나칠 정도로 엄격하게 교육시키고, 정서적 학대를 일삼아 결국 사도세자가 광증을 앓으며 폭주해버렸고, 결국 영조는 자기 아들을 뒤주에 가두어 죽이는 비극으로 끝나고 말았다.
4. 가상 사례[편집]
5. 관련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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