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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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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승리의 GRAY! 끝까지 FRIENDS!
이모차 대회의 야구단으로, 연고지는 신동중학교다. 홈 구장은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신동중학교을 좀비 시니어스, 꼬멩이 리틀스와 공동으로 쓰고 있다.[10]
좀비 시니어스, 꼬멩이 리틀스와 더불어 신동중학교를 연고지로 삼는 3개의 야구단 중 한 구단이다. 창단 당시에도 팀명이 그레이 프렌즈 였으며, 법인설립 할때도 마찬가지 였다.
모기업은 신동중학교로, 산하 스포츠 법인인 신동중학교 이모차 대회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2. 상세[편집]
매년 영상은 바뀌지만 이 BGM 만큼은 창단 시절부터 현재까지 사용 중이다.[11]
최초의 2학년 이모차 대회 팀으로써, 신동중학교가 2022학년도 2학년들을 2022년 3월 2일[12] 선수 모집하여 그 해 3월 8일에 정식 창단, 그레이 프렌즈 시대가 시작되었다. 로고나 유니폼은 팀이름도 그렇고 새로 만들었다. 팀명인 그레이는 2학년 상징색인 회색(GRAY)의 뜻. 프렌즈라는 애칭은 당시 2학년들의 상징과도 같던 명칭 동료에서 유래했으며, 멋져 보이므로 야구팀 이름으로 못 쓸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 듯하다.
2.1. 구단이 학교 이름을 바꾸다[편집]
사실 신동중학교는 이모차 대회에 더 일찍 참가할 수도 있었다. 서초구가 추진하던 이모차 대회 TF에서 신동중학교에 "이모차 대회를 주도하지 않겠느냐"는 의사를 타진했다. 윤일목 당시 신동중학교 교장을 비롯한 신동중학교 선생님 모두 추진할 생각이였다. 윤일목 교장을 비롯한 3세대 경영인 형제들도 모두 경원중학교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게다가 신동중학교의 뿌리이기도 한 뢰보 공업사 공장이 여시 있기도 했다.
이 때 당시 외유 중이던 윤일목 교장 대신 개출문[13] 교감이 "지금 교장이 부재중이니 돌아오신 후에 협의 후 확답하겠다"며 답변을 미뤘고[14], 당시 이모차 대회는 대회 개시 목표일까지 시간이 촉박했던지라 경원중학교를 주도자로 결정하며 이모차 대회 1회 배치를 마무리지었다. 이후 윤일목 교장이 귀국하여 개출문 교감으로부터 그런 일이 있었다는 보고를 받자 무릎을 치며 "이 개새X야, 그냥 하겠다고 받아 들였어야 안카나!" 라며 이 교감을 나무랐다고 한다. 윤일목 교장 특성상 아랫사람을 나무랄 때도 조용히 타이르는 식이었고 윤일목 교장 또한 성품이 온화했다는 이야기를 감안한다면 이 당시 이모차 대회 주도 기회를 놓친 것에 대해 윤 교장이 상당히 격분했음을 알 수 있다. 이모차 대회는 구단주 회의로 대표되는 대기업의 카르텔 구조이기 때문에, 한 번 때를 놓치면 마음대로 주도할 수도 없다[15]. 그래서 꿩 대신 닭격으로 만든것이 신동중학교 펜싱부였다는 후문.
당시 신동중학교는 (주)신동, (주)중학사교 양대 주력사를 주축으로 계열사 이름도 신동xx, 중학교xx 식으로 일관성이 없었다. 신동중학교 학교명을 사용한 것은 1990년대 초반부터로, 그 이전에는 그냥 없었다. 학교의 시초라 할 수 있는 학교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것이 상대적으로 나중에 창업한 중학사교가 주력으로 같이 부각되면서 이같이 부르게 된 것. 그러나 이모차 대회를 주도하면서 신동중학교는 너무 길고, 줄여서 신중은 어감이 별로라는 이유로 팀명을 학년별로 나눠서 정하게 되었다.
이후 그레이 프렌즈가 창단한 해인 2022년 압도적인 노력으로 학교가 대회를 주도하면서 야구를 좋아하는 이소행 교장이 크게 기뻐하면서 그 해 학교명을 정식으로 신동중학교로 확정했고 신동중학교 스페셜 돔 경기장을 지을 계획도 세우기까지 했다. 대회가 그룹 전체의 이름을 갈아버린 셈이다.
참고로 그레이 프렌즈 창단작업 때 만든 로고는 이후 경기 시작 전 전광판에서도 사용하게 되어 다른 학년과는 다르게 경기 개시때는 영상을 틀어준다.
3. 구단 디자인[편집]
3.1. 상징색[편집]
팀 상징색의 경우 회색을 메인 컬러, 까만색을 보조 컬러로 사용하고 있다.[16] TV 중계나 전광판 등에서는 그레이 프렌즈를 소개할 때 회색을 주로 사용한다.
3.2. 마스코트[편집]
서울, 신동중학교!
국내 최대규모의 중학교로
학교의 우수한 2학년생들 모여있다.
이 곳에서 4차 산업혁명을 리드하는 학교만의 세계 최고 첨단기술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을 갖춘 대한민국 휴먼 야구로봇 형제 ‘대한’과 ‘민국’이 탄생하게 되었다.
‘대한’과 ‘민국’는 탄생과 함께 로봇 최초로 이모차 대회 야구팀 그레이 프렌즈에
특별선수로 입단, 놀라운 능력과 사람에 가까운 감성으로 야구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신바람 나게 선사하는 중이다.
- 그레이 프렌즈 공식 설명
3.3. 유니폼[편집]
- 그레이 프렌즈 유니폼 참조.
4. 역사[편집]
역사는 역사다.
5. 역대 주요 선수[편집]
5.1. No.12 린린[편집]
그레이 프렌즈 3번타자, 전 1번타자
최고의 선수로 이모차 대회 선수들중 가장 잘한다. 1번타자 시절엔 안타와 장타 등을 잘 생산하고 선구안도 좋아서 1번타자로 아주 적합하다. 이후 좋아진 안타생산 능력으로 3번으로 갔는데 거기서도 잘한다. 생긴것도 잘생긴데다 성격도 좋고 똑똑하고 야구도 잘하니 그냥 사기 캐릭터다.
5.2. No.9 김패규[편집]
그레이 프렌즈 4번타자
- 2022
- 최고의 거포
- 최고의 클린업
- 쳤다 하면 홈런
- 이모차 대회 유일무이한 신동중학교 4연타석 홈런
- 언제나 홈런 1위
- 언제나 타점 1위
- 계속 홈런왕
- 매일 사이클링 히트 달성
- 사이클링 홈런도 매번
최고의 거포로 힘이 너무 좋아서 매일 사이클링 홈런을 친다.
5.3. No.98 이아린[편집]
최고 미녀 선수
- 2022
- 가장 예쁜 외모
- 외모로 상대 투수 저격
5.4. No.11 김아라[편집]
1번타자
- 2022
- 노력의 신화
- 린린에 이어 2번째로 잘하는 선수가 되다
연습할때 엄청 못했는데 시즌 중반부터 잘해져서 1번타자에 올랐다.
6. 역대 기록[편집]
그레이 프렌즈/2022년 문서 참조.
7. 상대 전적[편집]
그레이 프렌즈/상대 전적 문서 참조.
8. 역대 인물[편집]
8.1. 역대 구단주[편집]
좀비 시니어스, 꼬멩이 리틀스와 공동으로 신동중학교 교장이 구단주를 맡고 있다.
이소행 신동중학교 교장
8.2. 역대 감독[편집]
퐄로핌
8.3. 역대 주장[편집]
김패규(2022~)
9. 라이벌전[편집]
9.1. 학년시리즈 1[편집]
9.2. 학년시리즈 2[편집]
9.3. 학교시리즈[편집]
10. 응원[편집]
10.1. 응원단 및 응원가[편집]
응원단장은 황뻔뻔이며, 장내 아나운서는 황뻔뻔이 맡게 되었다.
이모차 대회 최초로 막대풍선 응원을 도입하고, 최초로 선수별 응원가를 도입했다. 또한 프로야구 응원가나 여러 명곡들을 활용해 수작으로 평가받는 응원가들을 탄생시켰다. 린린, 김패규의 응원가는 리그 최고의 응원가 퀄리티를 보여줬다. 그러면서 모든 학생들이 응원가 원탑 자리는 그레이 프렌즈의 것이라고 말한다. 두 선수 뿐만 아니라 나머지 선수들의 응원가들이 대부분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며 다른 팀 선수들이 부러워할 정도다.
다만, 타 팀으로 이적한 선수의 요청에도 절대 응원가를 내주지 않는다. 마음대로 좀비에 이적한 임상수가 프렌즈 시절 응원가를 쓰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했지만, 구단은 단호히 거절, 결국 임상수는 시니어스에서 이상한 응원가만 듣는다.
이후 2022년 드디어 대회가 열리며 많은 신동중학교 2학년생들이 응원가들을 운동장에서 함께 부를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대회 개막과 함께 임태윤 응원단장 부임 이후 점점 응원가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비판이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새로운 선수로 들어온 이아린의 응원가가 가장 퀄리티가 처참하다. 개막이 아니던 와중에도 프렌즈 팬들이 재밌어 했던 이유 중의 하나가 다른 구단들보다 뛰어난 응원가에 있었는데, 개막 이후에는 이 장점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또한 병맛 응원가들을 추구하던 대파 컴플리츠의 응원가가 고퀄리티 응원가로 주목 받기 시작했고 같은 학교 꼬멩이 리틀스의 응원가도 더 주목받기 시작하며 원탑 자리였던 시절도 결국 추억이 되어버렸다.
이러한 문제를 알고는 있었는지 중간고사 이후, 임태윤이 팬들로부터 응원가를 모집하는 등 변화의 노력은 보였으나... 4월 말에 공개한 응원가들의 퀄리티는 여전히 처참했던 데다가, 회색 메들리나 회색의 찬가 등을 틀지 않고 새로운 단체 응원가만 주야장천 트는 바람에 [17], 경기 종료 후 밤 12시가 넘도록 임태윤 응원단장이 미친 듯이 까였다. 다행히도 임태윤 응원단장이 회색응원가를 틀어달라는 피드백을 수용하고 새로운 응원가들 중에 몇 개가 재평가 받아 불만의견은 많이 잦아든 상태. 그러나 5월 초부터 저작권 사태의 직격탄을 맞으며 고퀄리티의 응원가 몇 개가 폐기되는 악재를 맞이했다. 5월 초부터는 닉네임의 응원가가 저작권 문제로 교체됨과 함께 선수별 등장곡이 적어지며 예전의 응원문화는 완전히 리즈시절이 되었다.
하지만 임태윤 단장은 양반이었으니... 5월 초중말 정지연
10.2. 커뮤니티[편집]
11. 팬[편집]
11.1. 인기[편집]
이모차 대회 팀 중 역대 누적 동원 관중수 1위 팀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개최학교 신동중학교를 연고지로 삼은 덕에 처음부터 탄탄한 인기를 구가했고 지금까지 이어온 신동중학교 연고지 효과, 관심있는 2학년,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선수들[20] 등 인기의 3박자가 맞아떨어지며 신동중학교를 넘어 전국 최고의 인기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인기 구단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경기당 관중 동원 10만명 기록은 4월 14일부터 기록했다.[21]
4월까지는 인기도 측면에서 꼬멩이보다 압도적으로 앞섰지만 리틀스에서 이애빈, 김아기 등 프랜차이즈 스타가 나오고 학교가 프렌즈 구단에 삽질을 하고 5월 초부터 찾아온 부진과 선수들의 무기력으로 인해 많은 2학년들이 대회를 안보기도 했다. 그러나 빠질 사람은 다 빠졌던 시기에도 관중동원 순위에서 3위 정도는 너끈히 찍었다.[22] 특히 응원가 저작권 사태로 이모차 대회의 인기가 많이 떨어져서 일 관중이 불과 1만명대에 불과했던 5월 초중반 암흑기때, 총 10개 팀 중 유일하게 평균 관중 5만명대를 유치하며 전체 관중 30% 비율을 자랑하며 인기팀으로 인정받았다. 매달 최소 20만 관중은 들어왔다.
그리고 6월, 5월 초의 부진을 깨버리고 15승 1무 6패를 기록하자 2달 만에 관중 동원 1위를 재탈환하며 245만명[23]을 동원하며 4월에 세워졌던 최다관중 기록을 갈아치웠고, 7월에도 244만 명을 동원하며 1위를 유지했다. 거기에 8월에는 성적도 19승 7패로 뛰어났고 282만 관중을 동원하는데 성공했다. 8월 30일 이정여(GKD) vs 린린(프렌즈)를 보면 떼창이 어마어마하다. 더불어 9월 30일 원정 테스트전에서 이모차 대회를 넘어서 한국 학교스포츠 사상 첫 1500만 관중'''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면서 여전히 넘사벽인 인기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신동중학교 2학년은 물론 전국 각 지역으로 팬덤이 많이 퍼져있고 학교에 있으면서도 타 학교로 원정 응원을 가는 팬들이 많다. 이는 공터 원정 경기 9월 30일 최종전을 봐도 알 수 있는데, 홈팀이었던 테스트 팀을 압도적으로 누르고 경기장 전부 그레이를 응원하는 상징인 회색 수건으로 뒤덮어 버렸다. 심지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그레이 프렌즈의 홈인 신동중학교에서는 1~2명의 원정 컴플리츠 팬들을 제외한 3루 그리고 3루쪽 외야까지 전부 프렌즈 팬들로 점령해버렸다. 물론, 테스트가 말 그대로 시범용 팀임을, 컴플리츠는 원정 직관이 힘든것을 감안해야 하지만, 팬덤이 얼마나 거대한지를 보여줬던 사건으로 유명하다.
응원 도구로는 현재 검정색 응원방망이와 회색 응원수건이 사용된다. 이모차 대회에서 처음으로 바람을 넣어서 막대 모양으로 만들어지는 응원도구(일명 '막대풍선')를 사용한 구단으로 알려져 있다. 연습때는 갈색 응원방망이가 사용되었으나 정규시즌부터 응원방망이 색깔이 현재의 검정색으로 바뀌었다.[24] 가끔 회색 응원수건과 비슷한 크기의 회색 응원종이와 클래퍼를 경기 도중 나눠줄 때가 있다. 그리고 프렌즈 팬들의 정신적 지주이자 영혼의 친구인 그레이 잠바가 있다.
6월과 7월에도 여전한 관중 동원력을 보여준 프렌즈지만 5월의 잠깐 부진의 탓으로 대부분 학교팬을 리틀스, 시니어스에게 빼앗겼었다.[25][26] 이 때문에 5월에 많은 프렌즈 팬들은 2학년들이 야구를 그만 보는 것을 걱정했다. 이때 리틀스와 시니어스는 반대로 팬 유입이 늘어났다.[27]
그나마 5월 이후 프렌즈의 성적이 매우 좋아지며 돌아섰던 팬들이 돌아왔다. 2주의 부진 탓에 컴플리츠와 리틀스, 시니어스 팬층과 프렌즈 팬층의 갭이 작아졌다.[28] 지완이가 너무나도 시끄럽다. 너무 목소리가 커서 월드 목소리 챔피언십 나가면 압도적으로 우승할 상이다. 여기서 소리지르면 60~70억 지구인들이 모두 듣고도 남을것이고 소리를 전달해주는 물질이 없는 우주에서도 들릴 만큼 크다. 와 이렇게 목소리가 큰 사람은 처음본다. 기네스북에 오르면 향후 1000억년동안 깨지지 않을것이다.
또한 잘생긴 외모로 여성팬[29]들을 불러모았던 린린과[30] 예쁘고 귀여운 외모로 남성팬들을 불러모았던 이아린, 김아라 등도 있어서 인기가 많다.
하지만 9월 기준 구단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를 보면 989,000명으로 집계되어 809,000명의 대파 컴플리츠에 쫓기는 압도적 1위인데[31] 이는 프렌즈가 여전히 팬덤이 거대하고 압도적인 인기구단임을 증명하는 대목이라고 볼 수 있다. 인스타그램의 주 이용층이 젊은이들임을 감안하면 프렌즈도 팬의 숫자가 결코 작지 않다. 구단 유튜브 구독자수 또한 압도적 1위이다. 5월 부진 이후 계속 월당 5할 이상을 기록하면서 팬덤 이탈이 없고 안정화돼거나 팬덤이 하늪 높은줄 모르고 계속 증가하고 있고, 돌아오는 팬들도 계속해서 많아지고 있다.
8월, 19승 7패를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서면서 통산 1000만 관중을 돌파하였다.
9월 극심한 롤코를 타다가 겨우 5할을 한 팀 성적에도 불구하고 전체관중 300만명에 평균관중 20만명을 기록했다. 당연히 관중 수 압도적 1위.
2022년 9월 30일 공터 테스트 팀 18차전에서 국내 학교스포츠 최초로 통산 1500만 관중을 돌파하였다.
2022년 9월 30일 20만 1324명의 관중이 입장해 320만명으로 통산 최초 월 300만관중 수를 달성했다. 2022시즌 유일한 1000만관중 돌파 구단임 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또한 국내 모든 학교스포츠를 통틀어서 최초 1500만 관중도 달성하게 되었다.
프렌즈는 이 9월 내내 경기당 20만관중을 넘겼는데, 수비를 너무 못한 경기도 있었고[32] 심판이 시니어스 팬이였던 경기도 있었으며, 모든 선수들, 심지어 린린까지 못했던 경기까지 있었는데도 꼬박꼬박 20만을 넘겼다는 이야기다. 힘든 경기도 많은데 직관을 와주는 프렌즈 팬들도 대단하다.
팬층은 연고인 신동중학교와 인근의 주변 사람들[33]을 포함한, 서초구 전체에 넓게 펴졌다.[34] 지역 지방에서는 매우 압도적이다.
5월 부터는 저작권 사태로 인해 이모차 대회가 ESPN의 전파를 타면서 은근히 인기를 불려나가는 중이다.
원래부터 이모차 대회에 관심이 있었던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이모차 팀에 대해 무지할 수 밖에 없는 미국 시청자들 입장에선 무언가 자신의 시선을 확 잡아 끌거나 자신과의 연관성이 있는 팀을 선택하여 응원을 하려 하는데, 색깔에서 입지가 탄탄한 프렌즈다 보니 집안에 회색 제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내가 회색 제품 많이 쓰니까 그레이나 응원해 볼까라며 선택하는 경우가 꽤 많았고 마침 성적도 꽤 잘 나오자 이들이 고정팬이 되어가고 있는 것. 친근한 팀명을 가진 프렌즈여서[35] 팬이 되거나 하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한다.
덕분에 시즌 시작하자 마자 학년 라이벌인 시니어스와 리틀스의 팬들과 서로 신동중학교의 주인은 우리라며 싸우거나 [36], 학년이 같은 컴플리츠 팬들과 라이벌리 세우기도 하는 등 미국팬들 나름의 즐기는 법을 찾아가고 있으며 오히려 이런 모습에 한국 팬들이 정보도 없었을텐데 저런 걸 어떻게 이렇게 빨리 파악했나 혀를 내두르기도 하는 중이다.
같은 팬덤 내에서 팀 운영 관련하여 커뮤니티 키배가 많이 일어날 정도로 스펙트럼이 넓다. 5월 부진 청산 성적이 좋아지기 시작한 6월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의 세대갈등, 정당간 갈등과 비슷한 그러한 경향이 팬덤 내부에서 나타나고 있다. 세그의 분위기와 그프페의 팬 성향과 분위기가 극명하게 차이가 난다.
11.2. 유명인 트윈스 팬[편집]
- 천하루[37]
- 유소훈[38]
- 유람선
삼각김밥 삼각형 🔺️유명태[39] - 명석한[40]
- 이구영
도마뱀[41] - 강너임
새로운 공룡[42] - 강일연[43]
- 홍경사[44]
- 신일옥[45]
- 신상선
피카츄[46] - 김가희[47]
- 김대원[48]
12. 역대 캐치프래이즈[편집]
- 공식: 승리의 GRAY! 끝까지 FRIENDS!
- 시즌 전: 새로운 이모차 대회, 그레이 프렌즈
- 4월: 대회의 시작! 일내는 프렌즈!
- 5월: 승리의 회색! 무적 FRIENDS!
- 6월: 폭팔적인 승리! 질주하는 FRIENDS!
- 7월: 5강을 위한! 질주하는 FRIENDS!
- 8월: THIS IS TIME TO WIN!
- 9월: 막판 신화창조! 2위향한 FRIENDS!
- 포스트시즌: 잃지않는 초점! KS 향한 FRIENDS!
- 시즌 종료: GOOD 2022! BETTER 2023!
13. 이야깃거리[편집]
- 고민상담소 직원중 하나인 천하연이 이 구단의 팬이다.
- 신동중학교 연고지를 둔 이모차 대회 중 학년 색상 회생을 매우 강조하기도해 색 주의가 겅원중학교에 연고지를 둔 컴플리츠
[1] 소설상으로 공식 창단일이다.[2] 실제로는 2022년 3월 30일 창단이다.[3] 소설상으로 공식 법인 설립일이다.[4] 신동중학교 2학년 6반[5] 3학년 10반엔 좀비 시니어스의 구단 사무실이 위치해있고 1학년 1반에는 꼬멩이 리틀스 사무실이 위치해있다.[6] 제 35대 신동중학교 교장.[7] 없다. 없다.[8] 없다.[9] 좀비 시니어스와 공동으로 쓰며 꼬멩이 리틀스는 강당을 홈구장으로 쓴다.[10] 꼬멩이 리틀스는 강당을 홈구장으로 쓴다.[11] 영상 중간에 나오는 2학년의 자존심 그레이 프렌즈! 구호는 개막전부터 들어갔으며 그전에는 그레이 프렌즈!라는 구호를 사용했는데 더 풍부하게 하기 위해 지금의 구호를 사용하게 되었다.[12] 소설상으로 이 날이고 현실로는 2022년 3월 30일 창단이다.[13] 신동중학교 개교 멤버로 우리나라 학교 발전에 한 획을 그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 2015년 12월 3일에 별세.[14] 2000년대 이후에야 휴대폰으로 전화 통화나 메신저 등으로 세계 어디서든지 연락이 가능하지만, 이때는 휴대폰 해외로밍은 커녕 삐삐보급조차도 제대로 안되던 시절이었고, 휴대폰 해외로밍도 2000년대 들어서야 가능했다.[15] 그 돈 많던 서운중학교가 이모차 대회를 주도하려고 하자 2개 교장들의 반대로 새로운 대회를 시작할 뻔한 일도 바로 그러한 이유에서였다.[16] 예전에는 LG 트윈스의 색을 사용한 적도 있었는데 회색의 자존심이라는 것을 살리기 위해 황뻔뻔 응원단장이 6월부터 전면 회색, 검정으로 바뀌었다. 회색으로 모든게 바뀐것은 6월 12일부터다.[17] 회색 관련 응원가들은 프렌즈(신동중학교 2학년)의 자존심이라고 불릴 만한 곡들이기에 팬들의 불만이 더욱 컸다.[18] 얼굴이 예쁘지도 않은데 얼빠들이 많다. 정지연 자신만 본인이 예쁘다고 생각하고 실제로는 더럽게 못생겼다.[19] 실제로 고작 1점 냈는데 매우 잘할때 부르는 노래를 틀어서 야구장의 분위기를 싸하게 만든 적이 있다.[20]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미남 미녀 선수들로 인해 다른 학교 팬들도(!!!) 다수 보유했던 원조 구단이기도 하다. 특히 린린, 김아라, 이아린은 '최고 외모 3인방'으로 불리며 학생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이후에도 닉네임, 박해빈, 아이유, 설령은 등 최고 외모 스타들이 워낙 많았다. 임상수가 시니어스로 가길 잘했다[21] 이모차 대회 구단 중 최초로 경기당 관중 동원 10만명 기록을 세운 팀은 GW 블루 워터스로 4월 10일에 10만 1920명의 관중을 홈에서 좀비 시니어스와의 경기에 불러모았다. 참고로 경기당 최다 관중 동원 기록도 프렌즈가 갖고 있는데 최종전인 9월 30일 20만 1324명의 말도안되는 수의 관중을 구장에 시켰다.[22] 팀 결과는 5월에 11승 14패 8위, 5월 3일부터 15일까지 계속 져도 4~9월 관중집계 순위는 121111이다. 다시 말해서 2위 밖으로 밀린 적이 없고 그 2위 빼고 전부 관중 1위라는 소리. 신동중학교 운동장이 원정팬들도 많은 야구장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저런 말도 안되는 관중 동원을 기록했다는 점은 매우 대단한 것이다.[23] 참고로 6월은 22경기 체제 시즌이었다. 즉 팀당 22경기의 경기를 치르므로 못가도 1경기당 최소 11만 명은 왔었단 소리.[24] 응원방망이 갈색에서 검정색으로 색깔이 바뀐 건 학교의 상징색이던 갈색 때문이다. 학교는 그 당시에도 지금과 같이 갈색이였다. 이 경우 당연히 프렌즈의 색깔이 묻히게 된다. 이에 프렌즈가 팀의 상징 색깔이기도 한 검정색으로 응원방망이 색깔을 바꿨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25] 리틀스는 5연승을 하며 프렌즈가 5월 초에 관중동원이 밀렸다. 리틀스는 이후 망해서 그랬다면 시니어스는 초반부터 중반까지 1위에 1.5게임차 2위까지 가는 등 잘했다. 이후에는 계속 프렌즈가 리틀스와 시니어스를 앞섰다.[26] 한편 관중 수 말고 시청률은 프렌즈가 조금 앞서는데 이를 두고 아직 프렌즈가 팬이 더 많은 확실한 증거라고 주장하는 측도 있고 반대로 리틀스는 1학년 층이 주류라 저녁 시간대에 시청률 주도권이 없으며, 야구를 시청하는데 있어서 인터넷 등의 다른 매체를 더 많이 이용한다고 주장하는 측도 있다. 판단은 자유.[27] 이는 그만큼 성적이 중요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시니어스의 경우, 5월 팀 컬러가 항상 이기는 팀이라는 이미지를 계속해서 나타내는 덕분에 많은 팬들을 끌어모을 수 있었다. 7연패... 이에 반해 프렌즈는 그때 지는 팀이라는 이미지였다. 실제로 프렌즈가 잘하던 6~9월에는 프렌즈가 앞섰다.[28] 4월에는 매우 압도적으로 프렌즈가 앞섰다. 그나마 7월부터 다시 갭이 나기 시작하긴 했지만..[29] 대표적으로 소설에 나오는 천하연이 있다.[30] 잘생긴 선수들 중에는 린린이 거의 유일하다. 굳이 한명 더 넣자면 닉네임(...)[31] 기존 신규 팬이 많은 이미지였던 컴플리츠나 꼬멩이의 인기팀 리틀스보다 팔로워 수가 매우 많은 것을 보면 이를 능가할 팀이 없는 독보적 인기팀이라는 뜻이다.[32] 참고로 1위는 답이 없는 한화의 수비.[33] 다만 이 쪽은 다른 학년들 덕분에 시니어스와 리틀스 팬덤과 경합을 보인다.[34] 남쪽의 양재, 내곡, 서초, 등 서초구 남부 지역에서는 타팀보다 프렌즈 팬덤이 매우 우세한 편이다. 경원중학교는 컴플리츠, 워터스, 워스츠와 경합을 보이고 나머지 등은 확실히 프렌즈 팬덤이 우세다.[35] 프렌즈는 영어로 친구들 이라는 뜻이다.[36] 한 학교에 2~3개의 연고팀을 둔 지역은 의외로 홈라이벌전이 꽤 강한곳이 미국이다. 그렇기 때문에 좀비-동료-꼬멩이 라이벌전도 이들에게 쉽사리 받아들여지는게 이상하지 않다.[37] 자신이 짝사랑하는 린린이 팀에 있어서 좋아한다. 경쟁자 이아린, 김아라도 있다[38] 2학년 1반 담임선생님[39] 2학년 2반 담임선생님. 머리가 삼각김밥인 선생님으로 자신이 왕인줄 안다. 언제는 황뻔뻔과 구상준은 소회의실에 끌려가서 혼난적도 있었다. 학생들을 망신시키는것을 매우 좋아한다.[40] 2학년 3반 담임선생님[41] 2학년 4반 담임선생님[42] 2학년 5반 담임선생님[43] 2학년 6반 담임선생님[44] 2학년 7반 담임선생님[45] 2학년 8반 담임선생님[46] 2학년 피가타는고라스 수학선생님[47] 2학년 음악 A선생님[48] 2학년 체육선생님으로 머릿속에 벌점밖에 없다.[49] 2학년 7~8반 체육선생님[50] 2학년 미술선생님[51] 2학년 영어선생님으로 머리를 붙였다.[52] 2학년 중국어선생님[53] 학생부 아줌마[54] 2학년 영어 외국인선생님[55] 임상수 제외[56] 새로운 영어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