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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미추홀구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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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동구(인천광역시)/정치
1. 개요[편집]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의 인구 상한선 초과에 따라 기존 남구 갑 선거구에 동구가 붙어 신설된 선거구이다. 이때 남구가 미추홀구로 명칭이 바뀐 점도 반영되었다. 현 국회의원은 인천광역시 부시장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허종식 의원이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선거 결과[편집]
2.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선 20대 총선 당시 이 지역에 출마했던 허종식 전 정무부시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중구·강화군·옹진군에 공천받은 조택상은 원래 지역기반이 동구에 있던 인물이라[1] 이 선거구에 도전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원래 지역구에 남기로 결정했다.
미래통합당의 현역 홍일표 의원이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유정복 전 인천시장, 신보라 비례대표 의원, 이중효 당협위원장, 김대영 전 인천시당 부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러나 유정복 전 시장은 남동구 갑에 출마하게 되었다. 또 위의 3명도 컷오프되고 전희경 비례대표 의원이 전략공천되었다.[2] 신보라 의원은 대신 경기 파주시 갑에 공천을 받았다.
정의당에서는 문영미 인천시당 부위원장이 출마한다. 2018년 지방선거때 미추홀구청장 선거에서 정의당 후보로 10%가 넘는 득표율을 올렸을 만큼 지역기반이 탄탄한 인물이다.
여론조사에서는 허종식이 다소 앞선 것으로 나왔으나 홍일표의 지역구 기반이 탄탄했고, 보수세가 강한 동구가 같은 지역구가 된 만큼 결과를 예측하긴 쉽지 않았다. #
이후의 여론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는데, 지역에 연고가 없는 전희경의 전략공천에 대한 지역 내 반발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3] #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후보가 미래통합당 전희경 후보를 6.6%p 차로 꺾고 당선되었다. 민주당은 이 지역구를 18대 총선 패배 이후 12년만에 탈환하게 되었다.
2.2.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 여담[편집]
- 특례선거구는 보통 한 기초자치단체에만 속한 선거구를 갑 / 여러 자치단체에 걸친 선거구를 을로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예: 북구·강서구 갑/을, 중구·성동구 갑/을 등) 이 선거구는 종전 남구 갑/을 시절의 명칭을 유지했다.
- 2022년 제8회 지방선거로 시장직에 복귀한 유정복 시장이 중구 - 동구 행정구역 조정[4] 을 추진하기로 하여 2028년 23대 총선 쯤에는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 인천 남구 갑 시절인 17대 국회부터 전직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들이 퇴직 후 이 지역구 국회의원이 되고 있다.[5]
[A] A B 임기 중, 미추홀구로 개명되었지만 선거구 개편때까지는 이 이름을 유지하였다.[인천동구] A B 송림1동, 송림2동, 송림3·5동, 송림4동, 송림6동, 송현1·2동, 송현3동, 화수1·화평동, 화수2동, 만석동, 금창동.[1] 민선 5기 동구청장 출신이다. 다만 구청장 시절 당적은 민주노동당이었고 정의당을 거쳐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다.[2] 본래 의정부에 출마하려고 했다.[3] 사실 원도심의 보수 성향은 대개 도시개발 초기에 자리잡은 토박이들이 많아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토박이들이 연고가 없는 낙하산을 좋아할 리가 없었다.[4] 중구 영종도를 영종구로 분구하고, 중구 원도심과 동구를 제물포구로 통합하는 안건[5] 17대 유필우 의원은 최기선 시장 때인 1998~2000년, 18~20대 홍일표 의원은 안상수 시장 때인 2006~2007년, 21대 허종식 의원은 박남춘 시장 때인 2018년 7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