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가디언즈/무기/핸드 캐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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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데스티니 가디언즈/무기
1. 개요
2. 설명
3. 무기 목록
3.1. 공격적 프레임
3.1.1. 금시초문
3.1.2. 리그전
3.1.3. 마지막 금전
3.1.4. 순수한 운문
3.1.5. 시끄러운 자장가
3.1.6. 연합 행동
3.1.7. 저주의 말
3.1.8. 참된 예언
3.1.9. 크리밀의 단검
3.1.10. 표적 교정
3.1.11. 화성의 망치
3.1.12. 흔들림 없는 손
3.2. 적응형 프레임
3.2.1. D.F.A.
3.2.2. 고귀한 진실
3.2.3. 고대의 복음
3.2.4. 매사냥꾼
3.2.5. 반전된 위기
3.2.6. 불침번
3.2.7. 스케이트 축제
3.2.8. 신기원 통합
3.2.9. 심판
3.2.10. 야수들의 나라
3.2.11. 에야스루나
3.2.12. 여분의 배급 식량
3.2.13. 운명인도자
3.2.14. 유한한 충격기
3.2.15. 자울리의 파멸
3.2.16. 지독한 약속
3.2.17. 칸타타-57
3.2.18. 확신의 자세
3.2.19. 회문
3.3. 경량 프레임
3.3.1. 장미
3.4. 정밀 프레임
3.4.1. 변방의 외침
3.4.2. 생존자의 비문
3.4.3. 신뢰
3.4.4. 야수의 본능
3.4.5. 여우자리
3.4.6. 이켈로스 무기
3.4.7. 일곱 번째 세라프 리볼버
3.4.8. 크로타의 말
3.4.9. 후세
3.5. 중량 집중 사격
3.5.1. 감시관의 법률
1. 개요[편집]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핸드 캐논 목록 및 획득 방법을 서술하는 문서. 경이 및 유산 무기는 해당 문서에 별도로 서술한다.
2. 설명[편집]
디자인은 경이 무기인 질풍을 제외하고 전부 리볼버 권총. 이름만 핸드 캐논일 뿐 사실상 리볼버 권총이라고 봐도 된다. 전작에선 실탄 화기는 중절식, 에너지 화기는 스윙아웃으로 구별되었지만 여기선 대부분 스윙아웃으로 장전하고 중절식은 일부만 존재한다. 특이하게도 대다수가 총열이 윗몸이 아닌 아랫몸에 붙어 있는데, 이는 오류가 아니고 실제 리볼버에도 적용되고 있는 방식이다.쓸만한 핸드 캐논에 정확도를 더하면 무시무시한 저력을 가질 수 있죠.
밴시-44
강력한 단발 화력을 통해 중거리 교전에 특화된 무기다. 보조 무기가 빠른 연사력으로 잡몹들을 갈아낸다면, 핸드 캐논은 어중간한 적 정도는 머리 한 방에 터트려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정예몹들도 어느 정도 상대할 수 있다. 그러나 단발 무기 특성상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조준 실력이 요구된다는 조작상 난점이 있고, 재장전 속도도 그리 좋지 않아 몰려오는 대규모의 적들을 상대로는 효율이 떨어진다. 그래서 유물 개조부품을 통한 용사 대응이 필요한 게 아닌 이상, 보통은 기관단총등 다른 무기에 밀려 잘 쓰이지 않는다. 다만 정찰소총과 함께 폭발탄약/시한탄두 퍽이 붙는 유일한 무기군이라 황혼전 그랜드마스터같은 잡몹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큰폭으로 강화되어 거리를 벌려서 빠르게 처치해 적에게서 오는 공격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한 상황인 고난이도 활동에선 딜량과 사거리 이점을 둘다 챙긴 폭발탄약/시한탄두 핸드캐논이 정찰소총과 더불어서 채용되기도 한다.
PvP에서는 파동 소총과 함께 핸드 캐논이 그 어떤 무기보다도 활약한다. 높은 조준 지원과 정확도, 시련의 장 특유의 지형과 잘 맞는 사거리와 적당한 TTK, 단발 무기 특유의 높은 처치 결정력, 테두리 없는 쾌적한 조준경과 낮은 조준 배율, 제약이 거의 없이 운용할 수 있는 무난한 운용법 등 PvP에서의 장점을 꼽으라 하면 입이 아플 정도다. 이러한 많은 장점 덕분에 PvP 인기 무기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주 무기이기도 하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단발화기보다 연사화기 쪽이 더 사용하기 쉬울 수 있지만, 시련의 장에서 영원히 지망되는 소양인 '전타 정밀타로 맞추기' 라는 행동에서 핸드캐논은 운이든 실력이든 그것이 3~4회만 충족되면 충분하고, 연사화기로는 정말 아무리 고수라도 전타 정밀은 유지하기 힘든 퍼포먼스이기에 바닥은 몰라도 천장은 핸드 캐논 쪽이 현실적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리볼버 특유의 외적인 매력 덕분인지 번지가 대놓고 밀어주는 무장이며, 유달리 스토리에 긴밀하게 연관된 무기들이 많다. 케이드-6가 아들의 분신으로 보며 단 한 번도 손에서 떼지 않았고 인생 마지막 전투까지 함께 했었던 스페이드 에이스는 말할 것도 없고, 최초의 황금총 사용자이자 전설적인 헌터인 신 말푸르의 무기 역시 핸드 캐논인 유언, 드레젠을 상징하는 무기인 가시, 그 가시를 플레이어 수호자가 빛으로 정화한 루미나, 그리고 방랑자의 불법 무기까지. 그래서인지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무기 중 가장 많은 경이 등급의 무기를 가지고 있다. 이런 인기와 함께 사용하는데 숙련이 어느정도 필요한 지라 오랫동안 시련의 장 무기군 메타의 중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불만을 표하는 유저가 아직까지도 별로 없을 정도다.
3. 무기 목록[편집]
3.1. 공격적 프레임[편집]
분당 120발의 느린 연사력과 더불어 강한 한 방 공격력과 긴 사거리[1] 를 가진 핸드 캐논이다. PvP TTK는 1초. 경이 무기 중 질풍이 이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다.
연사력이 느리지만 PvP 기준 정밀 80의 높은 공격력과 적응형 핸드 캐논보다 긴 사거리, 몸샷이 한 번 섞여도 적을 처치할 수 있는 안정성이 장점이다. 이를 통해 적들에게 한두 발을 꽂아넣어 압박을 주거나 킬을 하는 데에 능하다. 높은 단발 화력과 사거리를 덕에 적응형 프레임과 비교해 단순 교전보단 견제전과 팀샷에 특화되어 있으므로 팀간 견제전에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보통 연사력이 느리기에 실질 TTK가 상당히 느린 단점이 있어 적응형 핸드 캐논보다 입지가 밀린다.
3.1.1. 금시초문[편집]
영웅의 지점 이벤트 보상. 2022년에 추가되었다.
원천+폭파 전문가 조합의 유니크한 조합이 가능한 퍽롤이 특징. 이외에도 묘비 퍽과의 연계도 고려해 볼 수 있다.
2023년 지점에서 애매했던 퍽롤을 쳐내고 좋은 퍽롤을 대신 들여오며 택갈이되었다. 기존 종결 조합은 물론 유틸성이나 장전을 챙기는 다른 조합이 가능해졌으며, PvP를 위한 퍽롤도 추가되어 여러모로 더 좋아졌다.
3.1.2. 리그전[편집]
해왕성 활동 보상.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무기 디자인은 달 핸드캐논인 '시끄러운 자장가'에서 장식을 떼어낸 디자인이다.
최초의 제작 가능한 공격적 프레임 핸드 캐논이다. 퍽롤은 아주 뛰어나진 않지만 그래도 무난한 퍽롤이 많다. 거리를 벌리는 핸드 캐논 특성상 접근 회피도 괜찮은 선택이고 4퍽롤의 부화로 적을 처치해도 연명이 발동하기 때문에 PvE 용도론 접근 회피/연명+부화 조합이 선호받고 있다.
PvP 용도론 발동 시 수호자를 2탭을 낼 있는 살상 탄창을 붙일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마침 3퍽롤의 신규 퍽인 접근 회피가 PvP 용도로 유용하다고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접근 회피+살상 탄창이 인기가 있다. 기본 스탯이 낮으므로 제작 무기라는 점을 이용해 최대한 보완해야 한다.
3.1.3. 마지막 금전[편집]
갬빗 보상. 선택받은 자 시즌에서 추가되었다.
기본 능력치가 다소 좋고 PvE/PvP 양면으로 우수한 특성이 많이 붙는다. 하지만 드랍처가 드랍처인데다 12*12 퍽롤 무기다 보니 접근성은 좋지 않은 편.
3.1.4. 순수한 운문[편집]
공격전 보상. 우주 해적 시즌에 추가되었다.
플레이리스트 무기 답게 퍽롤은 많지만 PvE 용도로는 야암/무법 + 광란/광폭의 평범한 조합 외에는 딱히 돋보이는 조합은 없어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PvP 용도로도 기본 능력치가 낮고 퍽롤도 썩 좋지 않아 부적합하나, 4퍽에서 집중된 분노를 터트린다면 생존력이 낮은 수호자를 2탭에 처치할 수 있어 실전성은 낮지만 발동 시 예전 공프핸캐의 느낌을 낼 수 있다. 다른 능력치상 단점이라면 보통 탄창에 기본 8발이 들어가는 타 공프핸캐와 달리 7발밖에 들어가지 않아 탄창이 작다.
3.1.5. 시끄러운 자장가[편집]
달 활동 보상. 달에서 잔인성의 정수를 통해 제작할 수 있다. 사냥 시즌부터는 전투력 제한에 걸려 최신 콘텐츠에서 사용할 수 없었으나 융합의 시즌 7월 7일 패치에서 특성롤을 바꾸고 택갈이를 하여 재출시됐고, 이후 잃어버린 자 시즌에서 일부 퍽이 추가로 붙었다.
달 무기 특유의 단점으로 기본 능력치가 다른 무기에 비해 낮은 편. 살상 탄창이 달려 PvP에서 2탭이 가능하지만 이쪽으론 제작이 되는 리그전이 출시되며 입지를 상실했다. 그래도 PvE론 폭발 탄약이 달리는 물리 공프 핸캐라 미미한 입지가 있다.
3.1.6. 연합 행동[편집]
월드 드랍 보상. 심해의 시즌에서 추가됐다. 아이코라가 경이 방어구 퀘스트에서 부가 보상으로 이 연합 행동을 와상 전류-볼트샷 조합으로 하나 지급한다.
장전퍽이라고 가진게 와상 전류 뿐인 난감한 퍽롤이지만 4퍽롤은 볼트샷/시한 탄두/살상 탄창으로 괜찮다. 보통 속성이나 퍽롤이 이렇다보니 하위직업을 전기로 사용하고 와상 전류 + 볼트샷 조합을 사용하는 것이 PvE로는 최선의 선택지다. PvP로는 터널 + 살상 정도의 퍽롤을 채용할 수 있다.
3.1.7. 저주의 말[편집]
마녀의 시즌 의식 무기. 걸작은 안정성이다. 무기 디자인은 갬빗 핸드캐논인 '마지막 금전'의 팔레트 스왑, 총소리 마저 똑같다.
폭발 탄약 + 광휘 작용 조합으로 상시로 장전과 딜을 보완할 수 있어 얻는 난이도에 비해 꽤 준수한 성능을 내준다. 다른 좋은 무기가 있다면 금방 대체가 가능하지겠만 쓸만한 120 핸드캐논이 없는 뉴비에겐 획득난이도가 쉬워 충분히 사용할 가치가 있다.
3.1.8. 참된 예언[편집]
1년차 확장팩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미래 전쟁 교단과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였다. 이후 자격의 시즌에서 월드 드랍으로 복각됐다. 사냥 시즌에서는 잠깐 동안 획득이 불가능하던 시기가 있었으나 그 다음 시즌인 선택받은 자 시즌에서 월드 드랍 보상에 조용히 다시 추가되었고 이후 번지 30주년 팩에서 영원의 도전 로테이션에 포함되었다. 세라프 시즌 기준으로 영원의 도전 보상 로테이션 1주차에 포함된 무기.
PvE와 PvP를 가리지 않고 좋은 퍽롤을 자랑한다. 비교적 아쉬운 기본 스탯만 제외하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공프 핸드 캐논. 파밍에 단점이 있다면 영원의 도전 랜덤 보상이라 참된 예언만 골라먹기 힘들다는 것.
여담으로 고정 특성에 시한 탄두가 두개 있는데, 편집 오류가 아니라 실제 인게임 수집품 목록의 참된 예언을 우클릭해 확인해보면 저렇게 떠있다. 물론 실제로 볼 일은 없다.
3.1.9. 크리밀의 단검[편집]
강철 깃발 보상. 붉은 전쟁부터 전쟁지능까지인 1년차 동안 입수 가능했고, 이후 한번 복각되어 대장간 시즌부터 빛의 저편 직전까지 획득 가능했다. 빛의 저편 확장팩 이후부턴 택갈이가 되지 않아 통상적인 파밍이 불가능하다.
3퍽에 사확장과 스냅샷, 4퍽에 살상 탄창, 시한 탄두, 폭발 탄약, 초탄 사격이 모두 붙는 120 핸드 캐논이다. 굉장히 좋은 퍽롤을 자랑하는 무기는 맞으나, 더 이상 파밍처가 없는데다 크리밀이 파밍되던 당시엔 공격적 프레임 핸드 캐논이 암흑기이던 시절이라 파밍한 유저가 적다 보니 실전에 쓰이는 크리밀은 극소수다.
3.1.10. 표적 교정[편집]
심해의 시즌 활동 보상.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PvE로는 4퍽롤에 불안정 탄약이 붙는다는 점 외에는 크게 특이할만한 점은 없다. 평범한 3퍽롤을 가지고 있어서 그냥 신규 퍽이 달리는 무난한 핸드 캐논이다.
PvP로는 3퍽롤에 무난한 PvP용 퍽이라고 할만한게 균형 유지 수준이라 구린 편이지만 몇 안되는 제작 가능한 고위력 프레임 핸드 캐논이라는 의의가 있다. 이 경우 4퍽은 폭발 탄약이나 접근 회피를 사용할만하다.
3.1.11. 화성의 망치[편집]
오시리스의 시험 보상. 선택받은 자 시즌에서 추가됐다. 마녀 여왕부터는 보상 목록에서 빠졌으나 마녀의 시즌에서 재발행됐다.
오시리스의 시험 무기답게 매우 뛰어난 기본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거기에 훌륭한 PvP용 퍽까지 더해져 수준급의 성능을 낸다. 워낙 기본 능력치가 좋다 보니 다른 핸드 캐논이 능력치 투자에 고민할 때 화성의 망치는 대충 퍽롤을 달아놔도 모든 능력치를 두루 챙길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기본 능력치 덕에 반동도 부드러운 터라 화성의 망치를 쓰면 다른 공격적 프레임 핸드 캐논은 반동이 강해서 못쓰겠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공격적 프레임 핸드 캐논 안에선 최고라고 평가받는다.
마녀의 시즌에 재발행되어 퍽롤이 더 좋아진데다 공격적 프레임 핸드 캐논의 성능이 다시 재평가받으며 평가가 상승했는데, 이 덕에 적응형을 포함한 전체 핸드 캐논 안에서도 1위를 하거나 그에 준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재발행 이전 화성의 망치는 현재의 퍽롤보단 다소 퍽롤이 좁지만, 빠른 무장이나 스냅샷 조준경, 기민함같은 조작성에서 이점을 볼 수 있는 퍽들이 많았기 때문에 차별성이 있다. 마침 재발행 화망은 조작 관련 퍽이 전부 빠진 터라 더 그렇기도 하다.
3.1.12. 흔들림 없는 손[편집]
강철 깃발 보상. 붉은 전쟁 본편에 처음 추가되었고 이후 사냥 시즌에 재발행 되었다가 마녀 여왕 확장팩부터 드랍풀에서 빠져 통상적인 파밍이 불가능하다.
빠른 무장이 붙는 유일한 물리칸 공프 핸드 캐논. 때문에 특히 르 모나르크와 조합하는 똑딱이용 핸드 캐논으로 인기가 있다. 다만 마녀 여왕 이후에는 파밍이 불가능하고 이후에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빠무가 달리는 물리칸 공프 핸캐가 추가되지 않았다 보니 빠무 흔없손을 가지지 못한 유저는 이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이 무기의 획득처가 삭제된 바로 그 시즌에 동명의 퍽이 추가되었다.[2]
3.2. 적응형 프레임[편집]
분당 140발의 연사력을 가진 평균적인 성능의 핸드 캐논이다. PvP TTK는 0.87초. 경이 무기 중 가시, 루미나, 매의 달, 스페이드 에이스가 이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다.
공격적 프레임보다 사거리와 위력은 낮지만, 똑같이 머리 3탭이 가능하기에 가장 빠른 TTK를 가진 프레임이다. 사거리도 적당하고 기타 능력치도 적응형 프레임답게 균형 잡혀 있어 PvP에서 무난하게 활용하기 좋다. PvP에 특화된 성능 덕에 시련의 장 사용빈도에서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핸드 캐논의 인기는 대부분 이 프레임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 헤드샷이 한 발이라도 빗나가면 3탭이 4탭이 되어 TTK 손실이 매우 커지므로 정확한 조준 실력이 요구된다.
여담으로, 섀도우킵까지는 이 프레임 외에도 분당 150발의 연사력을 갖는 경량 프레임(Lightweight Frame)이 존재했다. 해당 프레임은 경량 프레임의 전반적인 이점(높은 조준 지원, 조작성, 기동성 보너스)을 가졌으면서도 더 빠른 연사력으로 머리 3탭이 가능해 사실상 적응형 프레임의 상위호환 취급받았으며, 핸드 캐논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프레임이었다. 그러나 빛의 저편부터 모든 경량 프레임이 적응형 프레임으로 흡수 통합되면서 이러한 위상은(약간 깎인 채로)적응형 프레임이 물려받았다. 이후 19시즌에 장미가 복각되면서 경량 프레임도 돌아왔지만, 연사력은 140으로 돌아왔기에 TTK는 똑같다.
3.2.1. D.F.A.[편집]
1년차 황혼전 확률의 나무 전용 보상. 빛의 저편 확장팩 이후 확률의 나무 황혼전 및 수성이 컨텐츠 금고로 들어가며 획득처가 사라졌으나 이후 17시즌에 황혼전 전용 보상으로 복각되었다. 빛의 추락 확장팩 이후로는 유산 집중 시스템을 통해 획득이 가능하다.
1년차 무기를 복각한 탓인지 기본 스텟이 좋지 않고, 엄연한 고난도 보상인 황혼전 무기임에도 퍽롤마저 좋지 않다. 4퍽에는 멀쩡한 딜퍽이라곤 광란과 시한 탄두가 끝인데다, 3퍽롤도 다른 무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삼중 사격이나 무법자가 끝이다. 흔한 무광 조합을 제외하면 사실상 황혼전 무기임에도 웬만한 필드드랍 무기보다 퍽롤이 뒤쳐지기에 출시 당시부터 황혼전 무기값을 못한다며 악평이 많았다. 물리 핸드캐논에는 똑같이 폭발 탄약 퍽이 붙으면서 스탯과 퍽롤이 훨씬 좋은 운명인도자나, 아예 제작 무기로 뽑아 굴릴 수 있는 매사냥꾼이 있기 때문에 PvE에선 경쟁이 되지 않는다.
다만 여린 집중이 그래도 써먹을수는 있을 정도로 버프되고 4퍽에는 초탄 사격이나 시한 탄두가 달리는 덕에 PvP에선 못써먹을 무기 신세는 면했다. 물론 그럼에도 유저들은 운명인도자의 하위호환 취급을 하고 있는 신세이다.
지식은 과거 확률의 나무 공격전 보스 발루스 툰의 이야기. 벡스 시뮬레이터 속에서 자신과 부하 기갑단 부대가 시뮬레이팅 되는 존재임을 알지 못하고 계속 반복되는 기록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