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컨 왓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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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의 축구선수, 현재 밀월 FC에서 뛰고있다.
2. 클럽경력[편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12살에 방출당했다.이후 알트린햄 유소년팀에 입단하여 경험을쌓았고 성인팀까지 합류한 그는 클리트로와 커존 애쉬튼으로 임대생활을 하면서 경험을 쌓았다.
2.1. 선덜랜드 AFC[편집]
알트린햄에서 뛰던 왓모어는 2013년 5월 24일 당시 EPL소속이던 선덜랜드 AFC로 이적하였다.계약기간은 2년.
선덜랜드에 입단한 왓모어지만 쟁쟁한 주전공격수들을 이겨낼 수 없었고 결국 히버니언으로 임대를 가게된다.이후 복귀한 왓모어는 선덜랜드에서 쏠쏠한 활약을 하면서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었다. 2016-17시즌에 선덜랜드가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을 당하게 되었지만.팀에 남았고,이후 선덜랜드가 3부리그로까지 추락했지만 여전히 팀에 남는 의리있는모습을 보여주었다.[1] 이후 몇시즌을 더 뛰다 2020년 팀을 떠났다.
선덜랜드에서의 통산 기록은 87경기 8골 11도움.
2.2. 미들즈브러 FC[편집]
2020년 11월 미들즈브러 FC에 합류하였다.
미들즈브러에 입단한 후 팀의 핵심윙어로 자리매김하면서 2020-2021시즌 12월 이달의 선수상과 미들즈브러 FC팀 내에서 최다 득점을 하면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2021-2022시즌에도 팀의 주전윙어로 뛰면서 24경기 4골 2도움을 기록중이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빠른발과 뛰어난 밸런스,준수한 테크닉을 겸비하면서 위험한 드리블 돌파보다는 안정적이고 민첩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한다.또한 골 결정력도 어느정도 갖추었다.가끔 가레스 베일을 연상시키는 치달을 선보이기도 한다.돌파유형의 윙어인만큼 눈에 뛰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하지만 개인플레이 성향이 너무 강해 연계능력을 더 기뤄야 할 필요가 있어보인다.또한 피지컬적인 부분에서 아쉬운모습을 보여주기도한다.
4. 여담[편집]
- 전 FA 회장이였던 이안 왓모어의 친아들이다.
- 영국내의 중상위권 명문대로 평가받는 뉴캐슬 대학교의 경영학부를 졸업한 브레인이다.
5. 같이보기[편집]
[1] 선덜랜드가 프리미어리그에서부터 3부리그까지 추락하면서 프리미어리그시절 남아있던 선수들이 모두 팀을 떠났지만 린든 구치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시절부터 팀에 남아있는 유일한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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