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존: 버텨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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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5일 기준으로 국내 스트리밍 1위, 홍콩 1위, 싱가포르와 대만 2위, 인도네시아 3위 등을 차지하였다. # 〈런닝맨〉으로 아시아에서 인지도가 높은 유재석, 아시아 프린스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는 이광수, 아시아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권유리까지 등장하니 한류에 관심이 있는 아시아 팬의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듯.
〈범인은 바로 너!〉와 같이 편집된 영상에서 해외팬을 배려한 것인지 가끔 AI가 말하는 것을 자막으로 넣을 뿐 다른 자막은 일절 넣지 않았다. 이러한 연출 역시 〈범인은 바로 너!〉와 마찬가지로 자막이 줄 수 있는 재미나 상황이 극대화 되는 효과가 없어 아쉽다는 평가도 있으나 넷플릭스와 마찬가지로 디즈니+ 역시 시각장애인용 화면 해설 자막을 켤 수 있으며 〈범인은 바로 너!〉와 달리 자막이 추리나 증거를 가려 방해하는 요소가 없어 낫다는 평가도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다. 국내 이용자가 주로 사용하는 평점 사이트는 전체적으로 점수가 낮은 편이고 해외 이용자가 주로 사용하는 평점 사이트는 전체적으로 점수가 높은 편. 호평은 출연진인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이 세 명의 케미가 잘 어울린다는 것이다. 유재석과 이광수는 〈런닝맨〉, 〈범인은 바로 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합을 맞췄고 권유리는 유재석이 직접 추천하고 다양한 예능 방송에서 MC나 게스트로 출연하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확실한 예능감을 보여준다.
혹평은 프로그램이 매우 유치하다는 점, 조효진 PD가 기획, 연출해왔던 기존의 프로그램과 크게 다를 바가 없고 오히려 더 퇴보하였다는 느낌이라는 점이다. 그 중 가장 심각한 건 이 프로그램이 원패턴으로만 진행되는 점이며 앞으로 나올 회차 역시 똑같다는 게 분명하다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의 플롯은 아주 간단하다. AI가 만든 가상 공간 안에서 일어나는 극한 상황을 어떻게든 버텨내는 것으로 출연진은 주어진 상황에서 리액션을 하는 것만이 1시간 내내 반복된다. 문제는 아무리 재밌는 상황과 리액션이라도 1시간 내내 똑같은 상황과 리액션이 반복되니 빠르게 질리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가학적이라는 논란이 있었는데 조효진 PD는 출연진에게도 '고생하셔야 한다'고 말하였을 때 유재석은 '당연히 그러겠다'며 재밌게 받아들여줬다며 출연진들의 거부 의사는 없었다는 것을 밝혔다.
혹평의 다른 이유로는 이미 유행이 지난 예능 프로그램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인데, 출연진이 '연기'를 하고 있다는게 너무 눈에 보인다는 것이다. 예로 2화에서 일부러 불성실하게 휴식을 취해 불필요한 다툼을 유발하거나 6화에서 미션과 관계없이 도박에 중독된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돈을 탕진하는 모습은 시청자의 몰입감을 떨어트릴수 있다. 과거 〈패밀리가 떴다〉처럼 리얼을 가장한 대본극의 시대는 가고 나영석 PD로 대표되는 리얼리티 예능이 대세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효진 PD는 과거에 기획, 연출하였던 프로그램의 그늘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반증하기도 한다. 하지만 유재석과 이광수는 조효진 체제에서 한참 지난 시점의 런닝맨에서의 행동을 그대로 이어서 하는 경향을 보여서 별 무리없이 받아들이는 시청자들도 많다.[3]
한편 이와 다른 평가들도 있다. 해외 팬들이 〈런닝맨〉에서 유재석과 이광수의 케미를 그리워하는 것처럼 국내에도 이를 아쉬워하던 사람들이 많이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여 장난스러운 케미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을 계속 보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예능이라고 해서 영화와 드라마처럼 모든 연출과 상황이 당위적이거나 논리적일 필요는 없다. 예능 방송의 주된 목표는 웃음이기 때문이다. 연출진은 주어진 틀만 제공하고 그 속에서 출연진들의 재량을 통해 웃음을 주고 시청자들은 이를 즐기면 그만이다. 이런 점에서 회차가 거듭될 수록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세 사람의 케미가 돋보이는 프로그램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더욱이 OTT 제작 프로그램 특성상 지상파인 〈런닝맨〉에 비해 언어나 연출 등의 수위 제한이 약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2.3. 콘텐츠[편집]
3. 출연진[편집]
- AI U
4. 에피소드[편집]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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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5일 기준으로 국내 스트리밍 1위, 홍콩 1위, 싱가포르와 대만 2위, 인도네시아 3위 등을 차지하였다. # 〈런닝맨〉으로 아시아에서 인지도가 높은 유재석, 아시아 프린스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는 이광수, 아시아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권유리까지 등장하니 한류에 관심이 있는 아시아 팬의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듯.
〈범인은 바로 너!〉와 같이 편집된 영상에서 해외팬을 배려한 것인지 가끔 AI가 말하는 것을 자막으로 넣을 뿐 다른 자막은 일절 넣지 않았다. 이러한 연출 역시 〈범인은 바로 너!〉와 마찬가지로 자막이 줄 수 있는 재미나 상황이 극대화 되는 효과가 없어 아쉽다는 평가도 있으나 넷플릭스와 마찬가지로 디즈니+ 역시 시각장애인용 화면 해설 자막을 켤 수 있으며 〈범인은 바로 너!〉와 달리 자막이 추리나 증거를 가려 방해하는 요소가 없어 낫다는 평가도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다. 국내 이용자가 주로 사용하는 평점 사이트는 전체적으로 점수가 낮은 편이고 해외 이용자가 주로 사용하는 평점 사이트는 전체적으로 점수가 높은 편. 호평은 출연진인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이 세 명의 케미가 잘 어울린다는 것이다. 유재석과 이광수는 〈런닝맨〉, 〈범인은 바로 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합을 맞췄고 권유리는 유재석이 직접 추천하고 다양한 예능 방송에서 MC나 게스트로 출연하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확실한 예능감을 보여준다.
혹평은 프로그램이 매우 유치하다는 점, 조효진 PD가 기획, 연출해왔던 기존의 프로그램과 크게 다를 바가 없고 오히려 더 퇴보하였다는 느낌이라는 점이다. 그 중 가장 심각한 건 이 프로그램이 원패턴으로만 진행되는 점이며 앞으로 나올 회차 역시 똑같다는 게 분명하다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의 플롯은 아주 간단하다. AI가 만든 가상 공간 안에서 일어나는 극한 상황을 어떻게든 버텨내는 것으로 출연진은 주어진 상황에서 리액션을 하는 것만이 1시간 내내 반복된다. 문제는 아무리 재밌는 상황과 리액션이라도 1시간 내내 똑같은 상황과 리액션이 반복되니 빠르게 질리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가학적이라는 논란이 있었는데 조효진 PD는 출연진에게도 '고생하셔야 한다'고 말하였을 때 유재석은 '당연히 그러겠다'며 재밌게 받아들여줬다며 출연진들의 거부 의사는 없었다는 것을 밝혔다.
혹평의 다른 이유로는 이미 유행이 지난 예능 프로그램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인데, 출연진이 '연기'를 하고 있다는게 너무 눈에 보인다는 것이다. 예로 2화에서 일부러 불성실하게 휴식을 취해 불필요한 다툼을 유발하거나 6화에서 미션과 관계없이 도박에 중독된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돈을 탕진하는 모습은 시청자의 몰입감을 떨어트릴수 있다. 과거 〈패밀리가 떴다〉처럼 리얼을 가장한 대본극의 시대는 가고 나영석 PD로 대표되는 리얼리티 예능이 대세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효진 PD는 과거에 기획, 연출하였던 프로그램의 그늘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반증하기도 한다. 하지만 유재석과 이광수는 조효진 체제에서 한참 지난 시점의 런닝맨에서의 행동을 그대로 이어서 하는 경향을 보여서 별 무리없이 받아들이는 시청자들도 많다.[3]
한편 이와 다른 평가들도 있다. 해외 팬들이 〈런닝맨〉에서 유재석과 이광수의 케미를 그리워하는 것처럼 국내에도 이를 아쉬워하던 사람들이 많이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여 장난스러운 케미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을 계속 보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예능이라고 해서 영화와 드라마처럼 모든 연출과 상황이 당위적이거나 논리적일 필요는 없다. 예능 방송의 주된 목표는 웃음이기 때문이다. 연출진은 주어진 틀만 제공하고 그 속에서 출연진들의 재량을 통해 웃음을 주고 시청자들은 이를 즐기면 그만이다. 이런 점에서 회차가 거듭될 수록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세 사람의 케미가 돋보이는 프로그램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더욱이 OTT 제작 프로그램 특성상 지상파인 〈런닝맨〉에 비해 언어나 연출 등의 수위 제한이 약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6. 기타[편집]
- 출연진 전원의 첫 디즈니+ 출연작이다.
- 이광수가 〈런닝맨〉 하차 후 유재석과 함께하는 예능에 복귀하는 작품이다. 첫 회에서 유재석이 첫 만남에 대뜸 너는 예능 안 한다더니 돈만 주면 다 하는구만? 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 권유리의 합류는 유재석의 추천으로 이뤄졌다고 한다. 유재석, 이광수 캐스팅이 끝난 상태에서 제작진이 똘똘한 캐릭터를 찾고 있었는데 유재석이 유리는 예능을 해야된다며 같이 하고 싶다라고 추천해 제작진이 유리에게 전화를 하였고, 유리측에서도 흔쾌히 콜하였다고 한다.
- 2022년 9월 6일에 제작발표회 등의 이벤트가 열렸다.
- 출연진 3인방이 면류 음식을 자주 즐기는걸 반영해 전개도중에 나오는 식사 거리로 라면이 주되게 나오며 후속작에서도 그 기믹이 나온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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