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더 데드 돈 다이에서 넘어왔습니다.
데드 돈 다이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짐 자머시의 2019년 좀비 코미디 영화로 2019년 칸 영화제 개막작이자 황금종려상 경쟁후보작이다. 짐 자머시가 좀비 영화를 만들었다고 해서 제법 화제가 됐다. 짐 자머시 답게 B급 소재에 한 마을이라는 조촐한 스케일답지 않게 배우들 라인업이 화려하다.
다른 좀비 영화들과 차별되는 부분으로 등장인물들이 좀비들이 때거지로 몰려오는 상황에 꽤 무덤덤하게 반응한다. 짐 자무시 영화에 익숙한 사람이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그냥 좀비 영화팬이면 꽤 낯설 수 있다.
대한민국에는 2019년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를 통해 선공개했다.
2. 출연진[편집]
- 빌 머리 - 클리프 로버트슨 역
- 애덤 드라이버 - 로니 피터슨 역
- 틸다 스윈튼 - 젤다 윈스턴 역
- 클로이 세비니 - 미네르바 모리슨 역
- 스티브 부세미 - 프랭크 밀러 역
- 대니 글로버 - 행크 톰슨 역
- 케일럽 랜드리 존스 - 바비 위긴스 역
- 로지 페레스 - 포시 후아레스 역
- 이기 팝 - 남자 커피 좀비 역
- 사라 드라이버[1] - 여자 커피 좀비 역
- RZA - 딘 역
- 캐롤 케인 - 말로리 오브라이언 역
- 셀레나 고메즈 - 조이 역
- 톰 웨이츠 - 허밋 밥 역
- 오스틴 버틀러 - 잭 역
- 루카 사바트 - 재크 역
3. 줄거리[편집]
평벙한 어느날 동네 경찰 클리프와 로니는 닭을 도둑 맞았다는 농부 프랭크의 신고를 받고 은둔자 밥의 은신처로 간다. 이때 경감 클리프가 밥에게 ‘네가 훔쳤냐?’고 물어보지만 밥은 숨어있는채로 꺼지라면서 총으로 워협하며 나가라고 한다. 밥의 총격에 놀란 로니가 산탄총을 들지만 클리프는 대수롭지 않은듯 위법 행위라고만 할뿐 특별히 대응을 하지 않고는 이내 발길을 옮긴다. 이때 은든자 밥은 클리프의 이름을 부르고 ’엿먹어!’라면서 욕을 한다. 클리프는 아까와 마찬가지로 별 반응은 안한다. 그리고 밥은 망원경으로 떠나는 둘을 바라본다.
이후 경찰차를 타고 동네로 다시 돌아가는 클리프와 로니. 농부 프랭크의 뒷담화와 은둔자 밥의 이야기를 하며 잡담을 한다. 별볼일 없는 평범한 모습... 하지만 무언가 다른 날이었다. 오후 8시인데 날씨가 아침마냥 밝다. 시간을 볼 수 있는 시계가 먹통인건 덤. 게다가 휴대전화도 완전 먹통이다. 이에 로니는 ’’결국은 끝이 안 좋을거에요 클리프...’’라고 말한다. 이때 클리프는 로니가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인지 이해를 못한다.
차를 타고 동네를 한바퀴 돌며 순찰하던 클리프와 로니는 순찰이 지루해 라디오로 노래를 듣는데 마침 나오는 음악이 ‘데드 돈 다이’로 이 노래가 나오자 로니는 익숙한 노래인지 반응을 한다. 로니의 말에 의하면 영화에 나온 노래라고...[2] 클리프도 노래가 나쁘진 않았는지 노래를 들으면서 무언가 이상한 날이지만 순조롭게 동네를 순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