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권 광역환승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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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사용가능 교통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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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불 교통카드: 한페이, 캐시비, 티머니, 레일플러스, 원패스, 탑패스, 대경교통카드
• 후불 교통카드: KB국민카드, 비씨카드, NH농협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씨티카드[1]
  구미, 김천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4.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대중교통 광역환승체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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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광역철도 개통과 함께 시행될 예정이다.

광역환승할인을 추진하는 지자체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산시, 영천시,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 성주군, 고령군, 청도군이다. 이중 대구광역시, 경산시, 영천시와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2]은 각각 광역환승할인을 독자적으로 시행하고 있는데 두 체계를 통합하고 인근 군 지역까지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첫 시행은 대구권 광역철도가 개통과 동시에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확대 시행과 동시에 명칭은 검토용역 최종보고회에 따라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대중교통 광역환승체계'로 변경될 확률이 높다.

2021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광역환승할인 공동 추진을 위해 용역을 발주하였으며 무료환승, 환승할인, 정액환승, 거리비례제 등 환승방식과 요금 및 정산체계 등 환승시스템 구축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단순히 환승할인의 도입 여부를 결정하는 용역이 아니라, 도입을 전제로 상세한 계획을 구체화하는 용역이다.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요조사에 들어가 하차단말기가 있는 대구광역시, 경산시, 영천시는 환승을 하지 않아도 하차단말기 태그를 권장하며, 하차단말기가 없는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 성주군, 고령군, 청도군은 교통카드 사용을 권장한다. 용역결과에 따라 2022년 중 환승제도를 확정하고 환승프로그램개발 및 시스템을 구축한다.

창녕군은 경남임에도 행정구역상 대구와 붙어있는 대구권이지만 서로 직접적으로 오가는 노선이 없어 제외되었다.

김천시는 반대로 법적인 대구권 지위는 아니지만 김천-구미-칠곡 광역환승할인을 이미 실시하고 있고 향후 대구권 광역전철을 김천역까지 연장할 구상이 있기 때문에 통합요금제 구축 논의 대상이 되었다.이유는 코 앞에 충청북도 영동군 추풍령으로 가는 완행버스가 있고 시외 구간에도 대구광역시보다는 대전광역시로 더 많이 나가기 때문이지만 지금도 김천시에서는 칠곡군 약목, 왜관을 거쳐 대구 성서지역까지 110~120분(김천~왜관 70~80분, 왜관~문양역 30~40분) 안에는 연계할 수 있기 때문에 대구권 광역환승할인이 가능하다. 일단 교통편, 물류 허브로 봤을 때는 대전광역시가 오히려 가까울 수 있다.(경부고속도로상 김천IC 기준으로 대전은 45~50분 동대구는 50~60분) 하지만 주변에 대구은행, 대백마트도 있기 때문에 대구권 광역환승할인이 필수인 지역이다. 또한 김천에서 구미를 거치지 않으며 칠곡 왜관(약목)도 버스는 몇 편 운행이 안 되지만 55~60분이면 간다. 실제로 김천에는 대전의 교통카드 발행 은행인 하나은행보다 대경권 교통카드 발행 은행인 대구은행이 더 많다.

2023년 10월 19일 대구권으로 추가된 의성군과 청송군은 요금제 통합의 대상으로 논의가 없다. 의성군은 안동 생활권에 가깝긴 하지만 대구광역시와의 교류도 적지 않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도 의성군에 걸쳐 있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논의 대상에 포함될 수 있겠지만 청송군은 농어촌버스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요금제 통합 시 오히려 주민 편의가 불편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제외될 수 있다.

한편, 시외버스에서 농어촌면허로 전환된 의령 버스 의령-대구 노선은 면허만 농어촌이고 사실상 시외버스 시절 그대로 운행하고 있기 때문에 논의되지 않았다.

4.1. 문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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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논란이 발생할 수 있다.

• 고령터미널과 성주 버스 성주-고령-대구서부 노선의 기종점인 서부정류장 교통카드 사용 문제
• 청도 0번의 대구시 구간요금과 기종점인 동대구터미널과 풍각정류장 등 청도군 관내 터미널 교통카드 사용 문제
•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버스의 K-패스 사용 문제[3]
  이 세 지자체는 인구 10만명 미만이라 K-패스 사업 지역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김천, 구미, 칠곡, 대구, 경산, 영천 버스와 환승도 되고 요금제도 공용하면서도 이 6개 지역 버스와 다르게 K-패스 적립이 불가능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예전에는 성주터미널에서 교통카드 사용이 불가능했지만 재건축 이후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해진 사례를 비춰 각 터미널 사업자와 협의한다면 교통카드 승차 문제가 해결될 여지는 있다.

4.2. 적용 대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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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권 전철[4]
  대구 도시철도, 대구권 광역철도와 추후 대구산업선 광역전철을 포함한다.
•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 대구광역시 DRT
• 군위군 마을버스
• 경산시 시내버스
• 영천시 시내버스
• 김천시 시내버스
• 구미시 시내버스
• 칠곡군 농어촌버스
• 성주군 농어촌버스
• 고령군 농어촌버스
• 청도군 농어촌버스

4.3. 요금기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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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철도, 광역철도 및 일반버스는 1,500원 단일요금제로 통일하는 것이 원칙이다.
• 좌석버스, 급행버스, 마을버스 등은 각 지자체마다 차등 요금을 적용할 수 있다.
• 노인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 받은 전용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무료 혜택이 있다.
  • 버스 요금 노인기준: 2023년 만 75세 이상 • 2024년 만 74세 이상 • 2025년 만 73세 이상 • 2026년 만 72세 이상 • 2027년 만 71세 이상 • 2028년 이후 만 70세 이상
  • 도시철도 요금 노인기준: 2023년 이전 만 65세 이상 • 2024년 만 66세 이상 • 2025년 만 67세 이상 • 2026년 만 68세 이상 • 2027년 만 69세 이상 • 2028년 이후 만 70세 이상

4.4. 환승 및 할인기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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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1카드 원칙(다인승 승차 시 1명만 혜택 적용)
• 배차간격 20분 미만 노선은 교통수단 하차 후 30분 이내
• 배차간격 20분 이상 노선은 교통수단 하차 후 60분 이내
• 최대 환승 가능 횟수 2회 (교통수단 최대 3번 이용 가능)
• 동일 버스노선 재승차 환승할인 불가
• 도시철도 1·2·3호선 게이트간 환승할인 불가(환승통로 이용)
• 기본요금이 동일한 노선 간 환승은 100% 할인
• 기본요금이 저가인 노선에서 고가인 노선으로 환승은 차액 지불
• 기본요금이 고가인 노선에서 저가인 노선으로 환승은 100% 할인
• 광역철도 환승 시에는 기본요금 50% 할인
• 구간별 거리비례요금은 별도 징수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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