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FC/2020년/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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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구 FC 2020 시즌의 K리그1 경기를 정리한 문서이다.
2. 정규 라운드[편집]
2.1. 전반기[편집]
2.1.1. 1라운드 vs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0:0 무)[편집]
경기 전
- 전지 훈련을 갔던 중국에서 코로나가 터지면서 귀국을 했고 대구에서 또 터지면서 연습 경기를 제대로 치르지 못한 상태로 경기에 임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경기력에 문제가 생기는 게 아니냐는 말들이 있었다.
- 벤투 감독이 경기장을 찾았다.
~먹방 찍고 가셨다~ - 황태현과 이진현이 이적 후 대구에서의 데뷔전을 치뤘다.
경기 내용
- 마하지가 세징야를 꽁꽁 묶어버리면서 전혀 활약을 하지 못했다.
박지성과 피를로가 생각날 정도 - 황태현은 대구에서의 데뷔전을 치뤘으나 공격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후반 시작과 동시에 정승원과 교체되었다.
- 후반 17분 데얀이 김대원과 교체되어 대구에서의 데뷔전을 치뤘고, 유효슈팅을 날리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경기 후
- 예상했던대로 대구의 시작은 어려웠다. 세징야가 지워진 것도 지워진 것이지만 대구 선수들의 전체적인 폼이 모두 좋지 않았던 상태라 세징야만 믿고 갈 수 밖에 없었는데 어그로가 분산되지 않아서 세징야 하나만 막아도 무기력하게 질 수 밖에 없었다.
- 무관중 경기의 덕
~(?)~을 받아 최영은은 고라니[1] 라는 별명을 얻었다. - 정태욱은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1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2.1.2. 2라운드 vs 포항 스틸러스 (홈, 1:1 무)[편집]
경기 전
경기 내용
- 황태현은 전반 39분만에 정승원과 교체되었다.
- 선제골을 내준 후 데얀을 투입하며 득점을 위해 몰아쳤지만 이상하리만큼 골대를 비켜갔다.
- 후반 37분에는 에드가의 환상적인 돌파 후 날카로운 Z+D 슛이 골대를 맞췄다.
~대팍 골대가 포항산 철이라는 설이 돌았다~ - 김대원의 측면 돌파 후 크로스, 데얀과 에드가의 문전 쇄도의 공격 루틴이 주를 이뤘다. 마무리가 아쉽긴 했으나 위협적인 장면은 많이 만들었다.
경기 후
- 에드가가 2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