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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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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닌텐도 산하의 영상 제작 회사.
2. 역사[편집]
2.1. 다이나모 픽처스[편집]
일본의 영상 제작 회사. 영화, 텔레비전, 비디오 게임, 광고, 파칭코, 이벤트용 CG 제작 및 모션 캡처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4년 스튜디오 다이나모(Studio Dynamo)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며, 2011년 별도의 회사로 분리되었다. 닌텐도, 팀 닌자, 디로켓 등 다른 회사들과 함께 공동으로 메트로이드 아더 M 제작에도 참여했다. 최근에는 피크민 시리즈 단편 영화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2.2. 닌텐도 픽처스[편집]
2022년 7월 14일, 닌텐도는 다이나모 픽처스를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스튜디오가 완공되면 닌텐도 픽처스로 이름을 바꿀 예정이라고 한다. Ltd.는 닌텐도의 지적 재산을 위한 시각적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1] 2022년 10월 3일, 닌텐도 픽처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인수 이후 닌텐도 본사의 핵심인물 중 한명인 코이즈미 요시아키가 이사진으로 합류하였다.
단순히 인터넷 업로드 용 단편 애니메이션이나 시네마틱 트레일러의 제작 정도만 담당할지 아니면 TV 애니메이션이나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만들 것인지 정확히 어떠한 시각적 콘텐츠를 제작할지는 불명이나 해당 회사를 인수하면서 사명까지 변경한 것에 대해 닌텐도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애니메이션 사업에 뛰어들기 위한 발판이라는 분석이 많은 편이다.
그러나 인수된 후에는 영상 제작보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 등의 컷신, 캐릭터 모션/애니메이션 제작같은 비디오 게임 제작에 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