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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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호타로 안에서 잠자던 알에서 탄생한 용 케미.
무지개색의 빛으로 인간과 케미의 미래를 밝게 비춘다.
레인보우 브레스로 케미의 힘을 끌어올릴 수가 있다.
一ノ瀬宝太郎に宿った卵から誕生した101体目のケミー。
各属性やレベルナンバーにはあてはまらない幻の存在。
ガッチェンジによりガッチャードライバーと一体となることで仮面ライダーレインボーガッチャードへの変身を可能とする。
-이치노세 호타로에게 깃든 알에서 탄생한 101번째 케미.
모든 속성과 레벨 넘버에 해당하지 않는 환상의 존재.
갓체인지를 통해 갓챠드라이버와 일체화하여 가면라이더 레인보우 갓챠드로 변신할 수 있게 한다.
가면라이더 갓챠드의 케미.곤!
갓챠드라이버의 안에 숨겨져 있던 최후의 101번째 케미이자, 갓챠드의 최종 폼 아이템.
2.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kr.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3. 완구[편집]
가격 5,478엔. 발매일 2024년 6월 15일. 라이드 케미 카드는 트레이딩 카드 페이즈 4에 선행 동봉되었다.
원터치 변형 완구로, 아랫턱을 벌리면 저절로 목이 돌아가며, 갓챠드라이버를 조작하면 등의 갈기가 펼쳐진다.
밑을 가리지 않은 텐라이너와 다르게 전작 기츠 IX의 아이템인 부스트 Mk.Ⅸ 레이즈 버클처럼 벨트 전체를 뒤덮는 형태이다. LED는 머리와 꼬리 부분에 존재하며, 턱을 길게 누르면 이치노세 호타로와 니지곤의 음성을 재생 할 수 있다.
니지곤 케미 카드를 삽입하면 왼쪽에서 '스페셜', 오른쪽에서 '엑스트라'라는 음성이 나온다. 또한 타마곤도 삽입하면 '엑스트라'라는 음성이 나온다. 완구 리뷰에 의하면 오른쪽 니지곤과 타마곤이 같은 바코드를, 왼쪽 니지곤과 X어셈블 카드가 같은 바코드를 공유하고 있다 한다.
4. 능력[편집]
4.1. 변신[편집]
아랫턱[4] 을 벌리면 윗턱와 몸체가 전개되어 유닛이 되며, 니지곤 카드 2장을 삽입한 갓챠드라이버에 장착해 갓챠드를 가면라이더 레인보우 갓챠드로 강화시킨다.
일상 파트에는 팔다리가 달린 소품을 사용하지만, 변신할 때는 다른 소품을 사용한다.
4.2. 연금술[편집]
- 4원소
세상 만물의 근원이자 세상을 구성하는 토대. 니지곤이 가진 연금술의 근원이며, 완전한 연금술을 목전에 둔 정수의 일부분이다. 니지곤은 이 힘을 통해 만물을 연성하는 연금술을 쓸 수 있으며, 여기에 호타로가 더해지면 제5원소를 충족해 세계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를 내포하는 연금술의 완성형에 다다른다.
- 레인보우 브레스
니지곤이 내뿜는 무지개색의 에너지. 케미들을 강렬한 악의에 물들지 않는 레인보우 케미로 변화시키며, 연금술 에너지를 통해 이미 죽어서 탈색되었거나 악의의 소체 없이 말감이 된 케미들을 죽이지 않고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다.[5] 이치노세 호타로의 안에 있을 때는 이를 통해 방어막을 만들었다.
- 변신
니지곤은 갓챠드라이버의 핵심인 케미로, 이 능력 덕분에 갓챠드가 와일드 모드를 포함한 수많은 폼으로 변신할 수 있었고, 이치노세 호타로가 지속적으로 변신하면서 호타로의 안에 자리잡게 된다.[6] 갓챠드가 처음 변신했을 때, UFO-X에게 엑스갓챠리버를 받았을 때 본 것도 이 능력이다.
- 갓체인지
2장의 레인보우 케미 카드를 사용해 해당 변신체를 연성하는 능력. 2종류 이상의 폼을 분신으로 소환해 조종할 수 있다. 이 능력에 사용하는 케미들은 '레인보우 케미'라는 상태로 재연성되며 말감화에 면역이다.
5. 각 부위 설명[편집]
6. 기타[편집]
- 어원은 무지개(虹)의 일본어 훈독 니지 + 드래곤.
- 모티브는 연금술에서 파괴와 재생을 상징하는 궁극의 생명체이자, 현자의 돌으로 우대된 우로보로스로 추정. 우로보로스는 한 뱀이 자신의 꼬리를 물어 고리가 되는 것과, 두 뱀이 서로의 꼬리를 물어 두 고리가 되는 것이 있다고 하며위키피디아, 니지곤의 일러스트가 후자의 우로보로스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레인보우 갓챠드의 신체부위의 제 5 원소 설정 등을 보면 현자의 돌 또한 모티브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자의 돌을 만들기 위한 세 번째 과정인 '치트리니다스'는 녹색 사자, 공작의 꼬리, 무지개로 표현된다고 한다.[7]
- 입에서 광선을 발사하거나, 등에 갈기가 뻗어있으며, 거대화를 한다는 점은 고지라 시리즈의 오마주로 추정.
- 같은 드래곤 모티브 케미인 드래곤나로스와는 대비되는 점이 많다.
- 알 상태와 부화 후 성격이 다른데,[8] 공식은
푸른 오므라이스가 진지한 용사 캐릭터를 개구쟁이로 바꾸는 이상한 성분이 있는 게 아니라호타로가 기존의 가치관을 뛰어넘는 결실로서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즉 니지곤 본인도 호타로 같은 성장형 캐릭터로서 연출하고 싶었다고.
7. 관련 틀[편집]
[1] 알의 형태로 선행 등장[2] 가면라이더 시리즈 첫 출연. 크로스 위자드, 즈큥파이어와 같이 인간의 언어를 완전하게 구사한다.[3] 갓챠드 이전에는 폿트데우스를 맡은적이 있다.[4] 일러스트는 턱이지만, 프로포션은 흉부를 누르는 것에 더 가깝다.[5] 기기스트의 말감화에 의해 악의의 소체 없이 말감이 된 케미는 가면라이더(레인보우 갓챠드 제외)의 필살기에 맞으면 말감화가 풀리는 동시에 탈색되어 사망한다.[6] 그런 식으로 융화되었던 탓에 부화한 이후의 외형도 갓챠드 스팀호퍼가 드래곤이 된 듯한 모습이다.[7] 서로 다른 성질의 원료를 구해 그것을 용해시킨 후 땅에 묻어 검은색으로 만들고, 그것을 재생시켜 흰색과 노란색이 되며 그 후 노란색에서 초록색으로, 이후 무지개색으로 변한다고 하며 그 다음 단계인 루베도에서 최종적으로 현자의 돌이 된다고 한다.[8] 알 상태에서는 표준어를 쓰며 1인칭도 와타시였는데, 부화한 뒤로는 1인칭이 오이라로 바뀌고, 말끝에 '곤'을 붙이는데다 톤도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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