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뉴헤브리디스 제도
덤프버전 :
현재 이 지역에 소재한 국가에 대한 내용은 바누아투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바누아투 지역을 과거에 부르던 명칭으로, 스코틀랜드에 있는 헤브리디스 제도에서 따 온 이름이다. 여기서는 1906년 설치된 영국-프랑스의 공동 통치령에 대해 설명한다.
2. 역사[편집]
18세기 제임스 쿡이 발견한 이후로 영국-프랑스가 서로 이 지역을 차지하려 경쟁하던 끝에
이 지역이 공식적으로 공동 통치령으로 선포된 것은 1906년이며, 이후 독립 요구가 커지며 1975년부터 월터 리니를 중심으로 한 바누아투의 정치인들은 유럽인과 원주민이 함께 구성하는 공동 행정부가 선출되기 시작했고, 1980년에 완전한 독립국이 되었다.
3. 특징[편집]
뉴헤브리디스는 영어권과 프랑스어권의 두 지역으로 나뉘어 통치되었는데, 각 지역의 사무관들은 완전히 동등한 권한을 가졌다. 법률도 영국 법, 프랑스 법이 각각 적용되었으며, 재판을 받을 시에는 둘 중 하나를 골라서 적용받을 수 있었고, 교도소도 영국식 프랑스식이 따로 있었다. 그 밖에 멜라네시아 관습법에 따라 재판하는 법원도 있었는데, 이 법원의 법원장은 뜬금없이 스페인 국왕이 임명했다.
이 시기의 영향으로 현재 바누아투에서도 역시 영어와 프랑스어, 그리고 크레올어인 비스말라어가 모두 통용되고 있다.
[1] 이 기는 1966년 퍼시픽 게임에서 썼던 기이다. 아래는 영어권 지역에서 쓰던 기.(불어권 지역은 별도의 기가 없었다.)
[2] 여담으로 이 자치체는 세계 최초로 성별과 인종에 관련 없이 보통 선거를 실시한 나라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2] 여담으로 이 자치체는 세계 최초로 성별과 인종에 관련 없이 보통 선거를 실시한 나라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