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2021년/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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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까지 잘 던지던 스트로먼이 6회 페이빈 스미스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하며 1점차 추격당했고, 9회 에드윈 디아즈가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며 연장으로 접어들었다. 10회초 승부치기에서 선두타자 맥캔이 2루타를 기록하며 쉽게 이기는 듯 했지만 후속타가 안터진 상황에서 10회말로 접어들었고, 조시 레딕이 파울 라인을 아슬아슬하게 건드리는 끝내기 2루타를 치며 패배했다.
선발 매치업부터 피터슨 VS 범가너 좌완 핵폭발 대전을 예고했고, 1회부터 9점을 주고받는 타격전이 됐다. 메츠는 피터슨을 0.1이닝 7타자만에 내리는 강수를 두고 줄줄이 올라오는 로버트 그셀만, 세스 루고, 미겔 카스트로가 모두 멀티 이닝을 소화하게 하는 강수를 뒀다. 부상 복귀 이후 첫 등판에 나선 루고가 6회 실점하며 블론세이브를 기록했지만 이어진 무사 1,2루 위기를 병살-삼진으로 넘겼고, 9회 린도어의 안타-땅볼진루-패스트볼로 만든 1사 3루에서 알론소가 적시타를 기록하며 승리했다.
초반 다르빗슈의 노히터 제물 걱정까지 할 정도로 빈타에 시달렸지만, 맥캔이 투런포를 터트리고 생각보다 빨리 마운드에서 끌어내릴 수 있었다. 그러나 샌디에이고의 불펜진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했고, 9회 무사 1,2루 찬스를 허무하게 땅볼-병살타로 날려버리면서 김하성 하이라이트의 일부분이 됐다.그만잘해!
그동안 에이스급 활약을 해주던 워커는 기록만 놓고보면 부진해보이지만 타티주의 투런포도 충분히 잡을 수 있었던 타구를 중견수 윌리엄스가 점프를 잘못해 홈런이 됐고, 주릭슨 프로파에게는 현무타를 맞고, 폭투로 추가실점하는 등 여러모로 운이 안따랐다.
시즌 전에 있었던 칼릴 리와 조쉬 윈코스키의 트레이드에 밝혀지지 않았던 PTBNL이 닷컴 기준 팀내 14위 유망주 프레디 발데스로 밝혀졌다.
전 경기보다 더 빈타에 시달리며 7회 린도어가 좌익수 앞 안타를 치기 전까지 노히터로 묶여 있었다. 토미 팸의 실책을 묶어 무사 3루 찬스를 만들었으나, 맥캔 삼진-알론소 내야 파울플라이-드루리 삼진으로 기회를 놓치고 무득점 패배했다. 참고로 스넬의 7회 등판은 2019년 5월 24일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심판의 존이 매우 오락가락해서 양 팀 모두에게 많은 질타를 받았다. 9회 맥캔의 삼진때 루이스 로하스가 항의하러 올라왔다가 퇴장당했다.
블레이크 스넬조차 공략하지 못할 정도로 빈약해진 타선을 들고 이기려면 에이스밖에 답이 없었다. 디그롬은 7이닝 무실점으로 방어율을 0.71에서 0.62로 한 단계 더 내리는 것에 성공했다. 두 번 정도 로테이션을 걸렀지만 팀도 경기를 많이 못 치른 상황이라 규정이닝 돌입까지 성공했다. 4회 1사 1,2루 위기도 있었지만 좌익수 도미닉 스미스가 몸을 날렸지만 아웃시키지는 못해도, 2루주자 크로넨워스가 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았고, 이어진 1사 만루를 KK로 막아 위기를 넘겼다. 팀은 5회 페라자와 린도어의 홈런을 앞세워 승리했다. 또 루고가 복귀 이후 첫 홀드를 기록했다.
DFA된 우완투수 샘 맥윌리엄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요청으로 팀을 옮겼다.
스트로먼은 6회 어이없는 실책으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3루까지 가게 했으나, 그 1실점을 제외하면 완벽하게 파드리스 타선을 틀어막았다. 도미닉 스미스와 맥캔은 펫코 파크의 가장 먼 곳으로 홈런을 날리며 4점차 승리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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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월 31일~6월 2일 VS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 6월 3~6일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4. 6월 11~13일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7. 6월 21~23일 V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10. 6월 29알~7월 1일 V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1. 5월 31일~6월 2일 VS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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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까지 잘 던지던 스트로먼이 6회 페이빈 스미스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하며 1점차 추격당했고, 9회 에드윈 디아즈가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며 연장으로 접어들었다. 10회초 승부치기에서 선두타자 맥캔이 2루타를 기록하며 쉽게 이기는 듯 했지만 후속타가 안터진 상황에서 10회말로 접어들었고, 조시 레딕이 파울 라인을 아슬아슬하게 건드리는 끝내기 2루타를 치며 패배했다.
선발 매치업부터 피터슨 VS 범가너 좌완 핵폭발 대전을 예고했고, 1회부터 9점을 주고받는 타격전이 됐다. 메츠는 피터슨을 0.1이닝 7타자만에 내리는 강수를 두고 줄줄이 올라오는 로버트 그셀만, 세스 루고, 미겔 카스트로가 모두 멀티 이닝을 소화하게 하는 강수를 뒀다. 부상 복귀 이후 첫 등판에 나선 루고가 6회 실점하며 블론세이브를 기록했지만 이어진 무사 1,2루 위기를 병살-삼진으로 넘겼고, 9회 린도어의 안타-땅볼진루-패스트볼로 만든 1사 3루에서 알론소가 적시타를 기록하며 승리했다.
2. 6월 3~6일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편집]
초반 다르빗슈의 노히터 제물 걱정까지 할 정도로 빈타에 시달렸지만, 맥캔이 투런포를 터트리고 생각보다 빨리 마운드에서 끌어내릴 수 있었다. 그러나 샌디에이고의 불펜진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했고, 9회 무사 1,2루 찬스를 허무하게 땅볼-병살타로 날려버리면서 김하성 하이라이트의 일부분이 됐다.
그동안 에이스급 활약을 해주던 워커는 기록만 놓고보면 부진해보이지만 타티주의 투런포도 충분히 잡을 수 있었던 타구를 중견수 윌리엄스가 점프를 잘못해 홈런이 됐고, 주릭슨 프로파에게는 현무타를 맞고, 폭투로 추가실점하는 등 여러모로 운이 안따랐다.
시즌 전에 있었던 칼릴 리와 조쉬 윈코스키의 트레이드에 밝혀지지 않았던 PTBNL이 닷컴 기준 팀내 14위 유망주 프레디 발데스로 밝혀졌다.
전 경기보다 더 빈타에 시달리며 7회 린도어가 좌익수 앞 안타를 치기 전까지 노히터로 묶여 있었다. 토미 팸의 실책을 묶어 무사 3루 찬스를 만들었으나, 맥캔 삼진-알론소 내야 파울플라이-드루리 삼진으로 기회를 놓치고 무득점 패배했다. 참고로 스넬의 7회 등판은 2019년 5월 24일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심판의 존이 매우 오락가락해서 양 팀 모두에게 많은 질타를 받았다. 9회 맥캔의 삼진때 루이스 로하스가 항의하러 올라왔다가 퇴장당했다.
블레이크 스넬조차 공략하지 못할 정도로 빈약해진 타선을 들고 이기려면 에이스밖에 답이 없었다. 디그롬은 7이닝 무실점으로 방어율을 0.71에서 0.62로 한 단계 더 내리는 것에 성공했다. 두 번 정도 로테이션을 걸렀지만 팀도 경기를 많이 못 치른 상황이라 규정이닝 돌입까지 성공했다. 4회 1사 1,2루 위기도 있었지만 좌익수 도미닉 스미스가 몸을 날렸지만 아웃시키지는 못해도, 2루주자 크로넨워스가 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았고, 이어진 1사 만루를 KK로 막아 위기를 넘겼다. 팀은 5회 페라자와 린도어의 홈런을 앞세워 승리했다. 또 루고가 복귀 이후 첫 홀드를 기록했다.
DFA된 우완투수 샘 맥윌리엄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요청으로 팀을 옮겼다.
스트로먼은 6회 어이없는 실책으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3루까지 가게 했으나, 그 1실점을 제외하면 완벽하게 파드리스 타선을 틀어막았다. 도미닉 스미스와 맥캔은 펫코 파크의 가장 먼 곳으로 홈런을 날리며 4점차 승리에 일조했다.
3. 6월 8~9일 VS @볼티모어 오리올스[편집]
4. 6월 11~13일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편집]
5. 6월 14~17일 VS 시카고 컵스[편집]
6. 6월 18~20일 VS @워싱턴 내셔널스[편집]
7. 6월 21~23일 V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편집]
8. 6월 25~27일 VS 필라델피아 필리스[편집]
9. 6월 28일 VS @워싱턴 내셔널스[편집]
10. 6월 29알~7월 1일 V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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