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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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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시설.
관동지방의 노랑시티에 위치한 체육관. 이 도시에는 체육관이 2개 있는데, 왼쪽의 체육관은 격투도장이고, 오른쪽의 체육관이 노랑체육관이다.[1] 처음에는 로켓단이 입구를 막는 탓에 갈 수 없고, 실프주식회사 사건을 끝낸 후에야 도전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연분홍체육관보다 이 체육관에 먼저 도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에스퍼체육관 답게, 이동 방식은 텔레포트. 실프주식회사에서 줄창 밟던 그 발판이다. 이후 에스퍼타입 체육관들은 텔레포트 발판을 사용하는 컨셉으로 나온다. 에메랄드 버전의 이끼체육관, 포켓몬스터 X·Y의
레츠고 시리즈에서는 레벨 45 이상의 포켓몬이 파티에 있다는 조건 하에 체육관 시합이 가능하다. 또한 규모가 거의 마천루급으로 넓어졌는데 대체 그 큰 구조물이 작은 체육관 안에 어떻게 들어갔는지 의문이다. 그야말로 초능력의 힘으로 공간압축이라도 한건지... 또한 기존에 초능력자와 주술사 중 한 명씩이 엘리트 트레이너로 바뀌었으며 특히 여자 엘리트 트레이너는 존댓말을 쓰는 것으로 나온다.
특이하게도 1세대 기준으로 바닥타일을 다른 체육관과는 다른 타일셋으로 쓰고 있는데, 이 타일셋을 사용하는건 홍련체육관과 노랑체육관 뿐이다.[2] 또한 내부에서 동굴탈출로프를 사용할 수 있는 점, 그리고 공중날기 순서상 노랑시티가 석영고원보다 뒤쪽에 있다는 사실로 보아 원래는 여기가 던전이었다가 체육관으로 방향이 전환되었다는 추측이 있다.
2. 삽화[편집]
3. 공략[편집]
4. 기타[편집]
- 레드·그린 일본판 기준으로 초련에게 이기지 않아도 골드배지를 받는 버그성 비기가 존재한다. 일단 초련과 대결하여 패배한 뒤, 그대로 다시 체육관에 들어가면 건물로 들어간 순간 승리 후의 대사가 나오며 배지와 기술머신을 받는다는 도대체 왜 일어나는지 이해하기 힘든 비기. 이건 버그라기보다는 게임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미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