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개인전/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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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3월 3일 A조 & C조
3. 3월 10일 B조 & D조
4. 3월 17일 승자전
5. 3월 24일 패자전
6. 3월 31일 최종전(패자부활전)



1. 개요[편집]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의 개인전 16강 경기를 기록해 둔 문서다. 16강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1위2위3위4위5위6위7위8위
1,2경기승자전 진출패자전 진출
승자전결승 직행최종전 진출
패자전최종전 진출탈락(13~16위)
최종전결승 진출탈락(9~12위)

모든 경기는 50포인트 선취제로, 1위가 50포인트를 획득하면 종료된다. 각 트랙 별 포인트 배분은 다음과 같다.

순위1st2nd3rd4th5th6th7th8thRetire
포인트10754310-1-5

경기 종료시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진출/탈락 여부가 갈리는 경우 한정으로 1라운드 트랙에서 1대1 재경기를 실행한다.

첫 트랙은 32강까지는 랜덤으로 선정했지만 16강부터는 첫 트랙을 옐로우 라이더가 선정을 하며, 다음 트랙은 직전 트랙의 1위가 남은 트랙들 중 선택한다. 한 번 사용되었던 트랙은 다시 선택할 수 없으며, 모든 트랙이 1번씩 사용된 후에는 리셋되어 다시 10개의 트랙에서 선택을 이어나간다.

팀별 본선진출자(32강→16강)
참가 인원출전 선수 명단
파일:penta_xenics.png3명 / 3명김승태, 유영혁, 유창현
전원 진출
파일:gameking.png2명 / 3명문호준, 전대웅, 최영훈
파일:penta_wheels.png3명 / 4명박인수, 이재혁, 송용준, 김승래
파일:maxtill_black.png1명 / 3명김주원, 황인호, 한승철
파일:oz_fantastick.png2명 / 5명김정제, 권순민, 정승하, 정승민, 박현수(2)[1]
전원 진출
파일:oz_aoxtick.png1명 / 1명박현수
파일:afreeca_winner.png0명 / 1명이중선
파일:afreeca_professional.png1명 / 3명한상현, 이승교, 박창규
무소속3명 / 9명김응태, 김진석, 노준엽, 박민우, 배성빈
배재민, 이준성, 이준용, 임재원
{{{-1 1.노란색은 조 1위 선수를,[2] 빨간색은 패자부활전 진출 선수를, 볼드체는 16강 진출 선수를, 취소선은 탈락 및 실격을 의미함.[3]
2. 참가 인원은 '16강 진출자 / 본선 진출 선수(기권 제외)'로 표기함.}}}

여담으로 개인전만 출전하는 선수 10명은 개인전에만 출전하기 때문에 객관적인 연습시간이 훨씬 많았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6명의 선수가 1라운드에서 패자부활전조차 못 가고 탈락을 했고, 임재원이 1라운드 패자부활전에서 또 떨어지면서 3명만 남았다.(이준용, 이준성, 김응태)

2. 3월 3일 A조 & C조[편집]



유영혁박인수전대웅이재혁김응태김승래이준성김정제
카트바디파라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4]
파라곤 9[5]백기사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멘티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파라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멘티스 9
파라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파라곤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멘티스 9
파라곤 9

트랙유영혁박인수 전대웅 이재혁김응태 김승래 이준성김정제
01네모 산타의 비밀공간1st 108th -17th 04th 45th 32nd 73rd 56th 1
02노르테유 익스프레스1st 203rd 48th -15th 77th 36th 84th 92nd 8
03빌리지 붐힐터널3rd 257th 41st 94th 112nd 105th 118th 86th 9
04포레스트 지그재그7th 256th 52nd 161st 214th 148th 103rd 135th 12
05대저택 은밀한 지하실1st 356th 64th 202nd 285th 173rd 158th 127th 12
06팩토리 미완성 5구역7th 353rd 112nd 271st 388th 166th 164th 165th 15
07공동묘지 해골손가락4th 392nd 185th 303rd438th 156th 171st 267th 15
08광산 위험한 제련소2nd 463rd 235th 331st 536th 167th 178th 254th 19
결과승자전패자전승자전패자전승자전패자전

파일:kartrider_dual_race_3_ro16_ac.png

이번시즌 내내 내전인 PENTA. 전원 승자전 진출 가능할까?[6][7]
* 경기 전 예측
유영혁 전대웅 김정제 이재혁 박인수 의 5파전 양상으로 흘러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전대웅은 이중선이, 그리고 자신이 32강이나 케스파컵에서 보여줬듯이 주행은 탁월하지만 몸싸움이 약한만큼 5명 중에선 하위권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유영혁은 90%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만큼 그 자신의 실력을 완벽히 보여주며 상위권으로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 경기 후 평가
승자전:1위:이재혁 2위:유영혁 3위:전대웅 4위:이준성
패자전:5위:박인수 6위:김정제 7위:김승래 8위:김응태

1. 90%이상의 유저를 낚은 슈퍼루키 이재혁
2. 막판 뒷심을 발휘했으나 초반 부진탓에 결국 패자전으로 떨어진 박인수
3. 소리 없이 강한 이준성, 이번에도 승자전 직행


3. 3월 10일 B조 & D조[편집]




트랙문호준김승태 정승하 이준용이승교 황인호 유창현박현수
01빌리지 붐힐터널1st 104th 46th 15th 32nd 78th -13rd 57th 0
02광산 위험한 제련소4th 142nd 118th 07th 36th 85th 21st 153rd 5
03포레스트 지그재그1st 243rd 164th 45th 67th 86th 32nd 228th 4
04네모 산타의 비밀공간1st 342nd 235th 76th 78th 74th 77th 223rd 9
05아이스 설산 다운힐4th 381st 336th 82nd 148th 65th 103rd 277th 9
06대저택 은밀한 지하실1st 485th 362nd 157th 146th 74th 143rd 328th 8
07차이나 서안 병마용3rd 538th 356th 161st 247th 72nd 214th 365th 11
결과승자전패자전승자전패자전승자전패자전

파일:kartrider_dual_race_3_ro16_bd.png

  • 경기 전 평가
1. 문호준, 강적들이 대거 포함되어있는 16강에서 다시 한 번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2. 김승태, 유창현은 뒷심 부족을 이겨내고 승자전에 진출 할 수 있을까?[8]
3. 32강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정승하와 이준용은 이번에도 승자전으로 진출 할 수 있을까?

  • 경기 후 평가
1. 7판 중 4판을 1등을 기록하며 역시나 1위로 승자전에 진출한 문호준, 그리고 예상대로 승자전에 진출한 김승태와 유창현
2. 남은 한 자리, 4위를 놓고 벌인 5인의 치열한 싸움![9] 결국 이준용이 가져가다


4. 3월 17일 승자전[편집]




트랙문호준유영혁 이재혁 유창현김승태 전대웅 이준용이준성
01아이스 설산 다운힐7th 04th 41st 108th -15th 36th 13rd 52nd 7
02빌리지 붐힐터널5th 36th 58th 91st 93rd 84th 52nd 127th 7
03차이나 서안 병마용3rd 82nd 127th 96th 101st 188th 45th 154th 11
04대저택 은밀한 지하실8th 72nd 193rd 145th 137th 184th 86th 161st 21
05광산 위험한 제련소1st 177th 193rd 196th 148th 172nd 155th 194th 25
06네모 산타의 비밀공간1st 276th 202nd 268th 137th 175th 183rd 244th 29
07포레스트 지그재그2nd 341st 308th 256th 144th 213rd 237th 245th 32
08노르테유 익스프레스1st 445th 333rd 304th 187th 215th 268th 232nd 39
09팩토리 미완성 5구역7th 446th 344th 343rd 232nd 288th 255th 261st 49
10공동묘지 해골손가락5th 472nd 416th 357th 231st 383rd 304th 308th 48
11포레스트 지그재그1st 573rd 465th 387th 236th 392nd 374th 348th 47
결과결승전최종전결승전최종전결승전

파일:kartrider_dual_race_3_ro16_winners.png


  • 경기 전 평가
1. 개인전으로 이어지는 GameKing VS PENTA XENICS. 과연 승리자는?
2. 개인전 최고의 존재감! 골스블 마스터 이재혁은 공식 리그 최초로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을까?
3. 죽음의 조에서 이준성과 이준용은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을까?

  • 경기 후 평가
1. 결승전 아니다! 50포인트제에서 11번째 트랙까지?! 엄청난 존재감의 이준성, 그러나 최종 승자는 초반 꼴찌 굴욕을 극복한 문호준
2. 아슬아슬하게 직행한 김승태, 그리고 떨어질 대로 떨어진 BIG3 전대웅
3. 케스파에 이어 또다시 1점의 고통을 당한 이재혁[10]

앞서 있었던 팀전 4강 승자전에 이어 초접전이 벌어지며 희대의 명경기를 만들어냈다. 첫 경기부터 상대적으로 이름값이 떨어지던 이재혁-이준성-이준용이 나란히 123위를 차지하며 심상치 않은 경기가 될 것을 예고하더니, 이후 3경기 동안 유창현-김승태-이준성이 1등을 나눠 먹는 접전이 펼쳐지는 와중에 4경기 종료 시점에서 이준성이 1위, 문호준이 꼴찌로 처지는 충격적인 상황이 펼쳐진다.

그러나 문호준은 탈락 우려를 뒤로 하고 이후 4경기 동안 1-1-2-1위로 폭주하며 조 1위로 순식간에 치고 올라왔고, 44포인트를 기록하며 2위만 해도 끝나는 상황까지 만들었으나, 9경기에서 문호준이 뜬금없이 7위로 처져 제자리걸음을 하는 와중에 이준성이 1위를 기록하며 49포인트로 조 1위를 탈환한다.

이 와중에 다른 빅네임들인 유영혁, 전대웅, 유창현, 김승태는 팀경기를 치르고 온 후유증인지 상대적으로 부진하며 6경기 종료 시점에선 이 4명이 포인트 중간 순위 5678등을 차지하는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 펼쳐졌으나 이후 유영혁은 이준용의 부진을 틈타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며 9경기 종료 시점에서 34포인트로 이재혁과 공동 3위를 기록한다. 그러나 아직도 전대웅-김승태-유창현은 20포인트대에서 허덕이는 상황, 10경기 해골손가락에서 김승태가 갑자기 1위를 기록하며 10포인트를 얻어내고, 초반부터 차가 돌았던 문호준은 5위로 47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리고 하위권에 있던 조 1위 이준성은 3Lap 시점에서 6위를 기록하며 경기를 끝내기 일보 직전이였으나 유창현이 막판에 이준성을 잡아내며 이준성은 8위로 추락, 48포인트로 뒷걸음질친다.

결국 50포인트제에서 10개의 맵을 전부 사용하고 11번째 경기를 가는 놀라운 일이 현실화됐고, 11경기에서 문호준이 1등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짓는다. 이준성은 또 8위를 기록했지만 그래도 조 2위를 기록하며 이변을 만들어냈다. 대망의 중위권, 유영혁이 46포인트로 3위를 기록했고, 9~10경기에서 17포인트를 쓸어담은 김승태가 마지막 경기에서 큰 사고에 휘말려 6등으로 처졌음에도 39포인트를 기록해 전대웅과는 2점, 이재혁과는 1점 차이로 4위 턱걸이에 성공하며 마지막 결승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5. 3월 24일 패자전[편집]




트랙황인호박인수 김정제 김승래정승하 김응태 박현수이승교
01대저택 은밀한 지하실7th 01st 105th 32nd 76th 18th -13rd 54th 4
02아이스 설산 다운힐6th 11st 208th 23rd 122nd 85th 24th 97th 4
03팩토리 미완성 5구역6th 23rd 251st 122nd 194th 127th 25th 128th 3
04광산 위험한 제련소1st 124th 292nd 195th 223rd 176th 3Retire 77th 3
05포레스트 지그재그2nd 191st 396th 207th 223rd 228th 24th 115th 6
06빌리지 붐힐터널4th 232nd 461st 306th 237th 225th 58th 103rd 11
07차이나 서안 병마용5th 268th 453rd 351st 334th 262nd 126th 117th 11
08네모 산타의 비밀공간5th 298th 441st 452nd 403rd 314th 167th 116th 12
09노르테유 익스프레스6th 301st 548th 444th 442nd 383rd 217th 115th 15
결과탈락최종전탈락

파일:kartrider_dual_race_3_ro16_losers.png


  • 경기 전 평가
1. 만만찮은 패자전에서 살아남아 결승에 도전할 기회를 얻을 4명은?
2. 팀전 최종전 0:6 패배 이후 폼 떨어진 박인수. 폼을 되찾아 결승에 도전할 수 있을까?
3. 이번 시즌 첫 내전을 하게 된 Oz의 전략은?[11]

  • 경기 후 총평
1. 한마디로 개판. 결국 살아남은 FANTASTICK와 WHEELS.
2. 가능성만 보여주다 항상 아쉽게 탈락하는 황인호
3. 이재혁과 유영혁에 뒤를 잇지 못한 박인수의 부티 9.

한 마디로 설명 가능하다. 모두가 몸싸움을 좋아하는 선수들이다보니 아무데서나 마구 사고가 나는 장면이 지속적으로 보였다. 특히 광산 위험한 제련소에서는 상위권과 하위권의 격차가 심한 와중에 자기들끼리 붙어있어서 하위권에서도 자기들끼리 서로 싸워댔고 그 결과 박현수가 리타이어를 당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박인수는 끝낼 기회를 잡은 상황에서 병마용 맵에서 부티 9을 드는 승부수를 뒀지만 마지막 코너 구간 직전에 몸싸움을 하다가 차가 완전히 돌아가서 8위를 기록하며 뒷심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12] 김승래는 1등은 거의 없지만 계속해서 상위권에서 노는, 이준성 메타를 보여주며 조 2위로 올라간 반면, 김정제는 점수 얻을땐 화끈하게 1~2등에서 먹고 망할땐 화끈하게 7~8등에서 망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공동 2위를 차지하고 말았다.

정승하와 황인호는 계속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비슷하게 가다가 마지막에 정승하의 집중력이 조금 더 좋아서 순위가 갈렸으며, 황인호는 몇차례의 리그에서 계속 몇포인트 차이로 아쉽게 탈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현수는 초반에는 좋았으나, 리타 이후에 급격하게 무너졌고, 이승교와 김응태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포인트를 쌓아올리지 못하고 그대로 시즌을 마감했다.


6. 3월 31일 최종전(패자부활전)[편집]




트랙이재혁전대웅 이준용 유창현박인수 김정제 김승래정승하
01빌리지 붐힐 터널5th 33rd 58th -12nd 77th 04th 46th 11st 10
02광산 위험한 제련소4th 73rd 107th -15th 101st 106th 58th 02nd 17
03아이스 설산 다운힐7th 71st 208th -25th 134th 146th 63rd 52nd 24
04포레스트 지그재그1st 178th 193rd 32nd 207th 146th 74th 95th 27
05팩토리 미완성 5구역2nd 244th 235th 63rd 251st 248th 67th 96th 28
06대저택 은밀한 지하실6th 255th 268th 54th 291st 347th 62nd 163rd 33
07노르테유 익스프레스2nd 327th 268th 44th 331st 445th 96th 173rd 38
08차이나 서안 병마용6th 334th 308th 31st 432nd 515th 127th 173rd 43
결과결승전탈락결승전탈락결승전

파일:kartrider_dual_race_3_ro16_final.png

  • 경기 전 평가
펜타 집안 내전의 끝판. 과연 승자는?
전대웅은 부진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인가?

이재혁, 유창현, 박인수, 김승래.가 펜타 소속 선수들이다. 박인재 감독은 4명 모두를 결승전에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할테지만 현실적으론 어렵다. 이재혁과 유창현, 박인수는 그럭저럭 상위권에 머물 순 있겠지만 김승래는 하위권 개싸움에 휘말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들 외에도 Oz-Fantastik의 원투펀치인 킹정제와 빛승하, 빅3의 일원인 전대웅, 학원가기 싫다며 발악(?)하던 이준용까지 누구하나 뒤쳐지는 선수가 없다. 한편 전대웅은 팀전에선 평균순위를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개인전에서는 작년부터 끝없는 부진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 하고 있다. 세트를 50점 선취로 1위한 적은 이번 시즌 들어서 단 한 번도 없을정도. 그나마 비슷한 스타일의 이중선과는 달리 16강 진출에 성공한 것은 위안이지만 분발이 더 필요한 시점이다.

  • 경기 후 평가
좋은 기세로 인수분해를 극복한 1위 박인수, 그리고 유창현, 이재혁까지 펜타 3인 결승전 진출
리그 첫 출전에 결승전까지 진출한 정승하, 반면 결승전 문턱을 결국 넘지 못한 전대웅

패자전 1위를 했지만 막판 부진으로 시간을 끌며 끝냈던 박인수가 자신의 단점을 완벽하게 고치며 대활약을 했다. 특히 가장 화제는 역시 인수분해존이 있는 팩토리 미완성 5구역 1위 [13]. 더군다나 이번에는 끌낼 수 있을 때 바로 끝내는 모습으로 결승 때의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그리고 팀전에서 아쉽게 패배했지만 스피드전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기세를 탄 정승하가 그 기세를 타 좋은 조행으로 첫출전에 결승까지 올라갔고, 유창현은 승자전 이준성, 패자전 김승래처럼 연금 메타를 보여주며 무난히 진출했다. 이재혁은 진출은 했지만 더이상 자신의 바디인 골스블과 멘티스가 완벽하게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면서 새로운 전략을 짜야 결승 때 활약할 수 있다는 숙제를 얻게 되었다.
전대웅은 직행한 나머지 BIG 4와 다르게 최종전까지 오더니 이제 개인전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그의 최종전 탈락으로 게임킹은 약간의 멘탈 데미지를 입게 되었다. 김승래는 초반에 점수를 잘 못먹다가 2,3위를 한번씩 차지해 가능성을 보였으나, 결국 남은 경기동안 점수획득에 실패하며 펜타의 2번째 탈락자가 되었고, 김정제와 이준용은 무기력하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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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보 선수[2] 패자부활전 제외[3] 각 조 경기가 끝나는 대로 취소선을 그어줄 것.[4] 탑승 목록에는 멘티스도 있었으나 탐승하지 않았다.[5] 탑승 목록에는 멘티스도 있었으나 탐승하지 않았다.[6] 팀전은 같은 조의 Gameking까지 있는 최악의 조가 되버리는 바람에 있지 말아야 되는 최종전 내전이라는 가능성이 나와버렸고, 그것이 현실화 되버렸다. 심지어 개인전도 A,C 조에 2명 C조에 3명이라는 대진이 나오는 상황이 되버렸다. 그나마 패자부활전을 통해 16강에 합류한 4명은 조 선택권을 주었기에 유창현까지 이 조에 합류하는 최악의 사태는 피했다.[7] 여담으로 여러 명의 선수가 출전한 또 다른 팀인 Oz 팀은 팀전에서는 두 팀이 다른 조라서 내전을 치를 일이 없었고, 개인전에서는 16강 A조에 김정제가, B조에 박현수와 정승하가 들어가면서 팀원 배분은 매우 최상의 시나리오대로 흘러갔다.[8] 김승태는 개인전 첫 경기부터 뒷심 부족으로 1등으로 16강 진출하는 것을 말아먹을 뻔 했고, 유창현의 경우는 다 잡은 패자부활전을 뒷심부족 때문에 몇 경기를 끌고 끝냈다.[9] 경기 중 4위 9포인트, 그리고 5~8위 모두 7포인트로 점수 집계가 되기도 할 정도로 차이가 매우 적었다.[10] 케스파 결승 4인전에서 문호준과 사고 났을 때 더 크게 나면서 결과적으로 1점 차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11] 판타스틱의 김정제, 정승하, 아옥스틱의 박현수 이렇게 3명이 처음으로 만났다. 박현수의 경우는 패자전도 예상 외 선전이지만 김정제와 정승하는 기대치에 비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패자전까지 밀려 온 것이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3명이서 4위싸움을 하는 내전이 일어날지도 모른다.[12] 7경기에서 4위 안으로만 들어왔으면 깔끔하게 경기를 끝낼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면서를 9경기까지 질질 끌었다. 해설위원들도 "박인수가 끝낼 수 있을 때 끝내지 못했다."는 점을 이야기했다.[13] 간신히 1등을 한것이 아니라 1분 15초 극초반을 기록하며 마지막 스핀턴만 안했어도 14초 대를 찍었을 정도로 압도적인 주행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