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야시키 유키/작중 행적

  상위 문서: 네코야시키 유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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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프리큐어!에 등장하는 프리큐어인 네코야시키 유키의 행적에 대한 문서.

2. 원더풀 프리큐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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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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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타운에 주인 네코야시키 마유와 같이 이사와서 창 밖을 보고 있다가 마유에게 쓰다듬어진다. 전학도 왔으니 친구도 잔뜩 만들 거라는 말에 할 수 있겠냐는 듯 못미더운 표정을 보여주다가, 창 밖에서 자신을 향해 인사하는 이누카이 이로하와 코무기를 보는데 마유가 숨는 모습을 보고 '그래가지고 친구는 사귈 수 있겠냐?! 이 한심한 녀석'이라는 듯 냥냥펀치를 날린다. 이를 봐선 마유는 이사를 오기 전의 생활에서도 친구를 단 한명도 못사귈 정도로 소심하게 생활했던 모양.

2.2. 2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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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등장한 적은 없고 마유가 이누카이네 살롱에 들러서 유키가 쓸 용품을 사러 나왔을 때 회상하는 장면에서 자고 있는 모습으로 나왔다.

2.3. 4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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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아왔을 때 마유와 함께 자고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러다가 먼저 깨어나서 혀로 마유의 얼굴을 핥으면서 깨우고 마유가 안아주게 된다. 그리고 마유와 함께 가게를 열 준비를 하는 마유의 어머니 네코야시키 스미레의 모습을 본다. 마유가 손님들에게 폐를 끼치면 어쩌나하고 고민할 때 마유 앞으로 다가가게 되고 마유가 안아주게 되면서 그녀를 쳐다본다. 그리고 프리티 홀릭의 첫 손님이 되겠다며 강아지 코무기를 데리고 달려온 이누카이 이로하를 보는데 지난 1화에서 자신에게 인사를 했던 적이 있었다.
낮잠을 자려고 할 때 인간 모습을 하고 있는 코무기가 자신 앞에 다가와서 일방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계속하는데 짜증이 났는지 코무기 얼굴에 냥냥펀치를 날리게 된다.
그런데도 더 해달라고 말하는 코무기를 보고 어이없어하며 불쾌한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오후에 이로하가 마유와 만나서 이로하의 아버지의 선물을 전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마무리한다.

2.4. 5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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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가 이로하로부터 처음 선물을 받아 기뻐하면서 자신을 쓰다듬어주고 낮잠을 자는 모습으로 마무리한다.

2.5. 6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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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들어왔는데도 알아차리지 못 할 정도로 뜨개질에 집중하고 있는 마유를 지켜보다 책상 쪽으로 내려와 어머니가 왔다고 알려준다. 어머니가 마유에게 친구가 생겼다고 하는데, 그걸 들은 마유가 이로하와의 관계를 친구는 아직 아니라고 하자 그걸 한심해 하는 표정으로 쳐다본다. 그 후 사자 가루가루가 깨어나자 다른 동물들처럼 경계하는 반응을 보인다.

2.6. 7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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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하에게 선물로 줄 코무기 옷을 전해주러 가는 마유가 같이 가자고 하지만 집 앞 기둥 같은 전용석에서 식빵 자세로 꼬리만 움직여 혼자 가라는 제스처만 취한다. 떠나는 마유를 보고 눈을 뜨고서 떠나는 모습을 슬쩍 쳐다보는데, '언제까지 나(유키)에게만 의지할 거야?' 쯔음의 의미로, 나름대로의 배려가 담겨있는 걸 알 수 있다.[1]

평소에는 꽤 얌전해 보이지만 마유를 할퀴거나 따귀를 날리는 일이 잦은지 몸 군데군데 유키의 발톱 자국이 있는 게 밝혀졌다.

2.7. 8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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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가 학교에 가게될 때 테라스에서 자고 있다가 들어왔을 때 마유가 자신에게 부비적거리자 비명을 지른다. 마유가 학교에 갔을 때 프리티 홀릭 앞에서 낮잠을 자려고 할 때 강아지 모습의 코무기가 다가오자 낮잠을 방해하는 것 같아서 불쾌하게 본다.
그러다가 코무기가 자신에 달려들어서 놀아달라고 떼를 쓰자 화가 나서 하악질을 하지만 코무기는 자기와 놀아주는 것으로 오해하고 냥냥 펀치까지 날리면서 더욱 화를 낸다. 그러다가 가루가루가 나타나자 코무기와 함께 신경을 곤두세우다가 코무기가 자신 앞에서 갑자기 인간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고 놀라게 된다. 마유가 학교에서 돌아왔을 때 자신을 부비적대다가 집 안 창가에서 석양이 펼쳐지는 모습을 보면서 마무리한다.

2.8. 10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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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와의 공동 메인 에피소드. 마유가 프리티 홀릭에 손님들이 많이와서 장사가 잘 되는 모습을 보고 마유의 어머니 스미레가 신상 디자인을 구상해보라는 부탁을 받고 마유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다가 마유가 기쁜 마음을 가지고 자신을 안고 눕게되는 모습을 본다.다음날 학교에서 돌아온 마유가 스미레에게 노트에 적은 신상 디자인을 구상을 보여줄 때 마유 본인의 독창적인 구상으로 해보라는 말을 듣고 마유가 디자인 구상을 하다가 자신에게로 다가오자 무시하고 가버린다.

그리고 이로하, 사토루를 만나서 진흙으로 범벅이 된 강아지 코무기를 보고 씻겨주는 마유가 과거 어린 시절 회상을 통해서 유키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마유와 아버지 타카유키가 여행을 갔다가 어느 마을에 머물게 되었을 때 어린 마유가 꾀죄죄하게 때가 묻어있는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하는데 바로 그 고양이가 유키였다.
이 때까지는 이름이 없는[2] 무연고 고양이로 집주인 말에 의하면 어디에선가 버려진 것으로 보이며 이 때문에 시골 빈 집에서 홀로 지낸다고 하고 사람을 극도로 싫어해서 사람이 다가가기만 해도 경계하고 싫어하여서 피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어린 마유가 직접 찾아와서 보게 되지만 마유마저도 경계하고 무시하였다. 그러나 마유가 여전히 고양이를 생각하며 마을에 머물동안 자주 찾아와서 보게되고 마유의 어머니가 짜놓은 장갑에 털모자까지 주게되었는데 마침 폭설이 내릴 때 마유가 고양이가 보고 싶었지만 밖으로 나갈 수 없게 되었을 때 털모자로 폭설을 버티게 되었고 마유가 아버지와 함께 마을을 떠나는 날에 고양이가 직접 털모자를 입에 물고 마유에게로 오자 마유가 눈물을 글썽이며 슬퍼하였을 때 마유의 아버지가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와도 된다고 허락하면서 그렇게 마유와 함께 마유의 집으로 가게 되었다. 어린 마유가 직접 씻겨주고 목욕을 시키게 되자 꾀죄죄한 때가 벗겨지고 새하얀 털을 가진 고양이로 바뀌게 되면서 마유가 고양이 이름을 눈처럼 하얗게 보인다고 하여서 "유키"라고 지어주었다. 그렇게 유키는 마유와 함께 지내게 되었고 함께 애니멀 타운으로 이사를 오게 된 것이었다.

이로하와 사토루를 만났다가 집으로 돌아온 마유가 신상 디자인을 구상하는 모습을 보고 관심있게 바라보게 되고 이 때 창가를 통해서 큐어 원더풀과 프렌디가 가루가루와 전투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마유가 신상 디자인으로 바로 유키 자신의 모습을 본딴 고양이풍 디자인의 콤팩트를 구상한 것이었는데 프리티 홀릭에 찾아온 손님들도 좋은 반응을 보였고 마유가 유키 자신에게 고맙다고 안아줄 때 목에 달린 리본 장식이 파란색 하트 리본 무늬로 바뀌어 있었다.[3]

2.9. 11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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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용 우유를 먹으며 등장. 학교에서 산의 거대 동물에 대한 소문을 들은 마유가 산에 찾아간 이로하네를 걱정하자 신경을 쓰며 이로하네가 거대 동물에게 습격당하는 망상에 빠진 마유를 울음소리로 현실로 되돌리며 고개를 두번 끄덕이면서 지나친 생각이라고 일축한다.
잠시 쇼핑하러 나간 마유 앞에 인간체로 나와[4] 산에 가선 안 되며 더이상 얽히면 안된다고 경고하고, 다시 고양이폼으로 돌아와 집에 앉아있는 상태로 마유가 신기한 여자아이로부터 산에 가면 안 된다는 경고를 들었는데 누굴까 궁금해하는 걸 들으며 시치미를 땐다.[5]

이후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키라린 베어로부터 또 하나의 프리큐어가 있었다는 진술로 간접 언급, 가루가루 상대로 이미 한 번 싸워서 이마의 보석에 손톱 자국을 낸 게 알려진다. 때려잡기보단 안아서 정화를 시도한 원더풀, 프렌디와 달리 여타 선배 프리큐어처럼 물리력을 행사한 걸로 보이며, 정화방법을 모르는 듯.

그 날 밤 큐어 냐미로 변신한 상태에서 길거리를 활보한다.

2.10. 12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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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가 직접 자신이 입을 옷을 만들고 보금자리에 갔을 때 그 자리에 없는 모습을 보고 놀라서 불안해 할 때 어느샌가 침대에 와 있었고 마유가 좋아서 안아준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에 마유가 잠에서 깨어났을 때는 또 사라졌는데 바로 새로운 프리큐어인 큐어 냐미가 되어서 달이 뜬 밤에 암약하고 있는 것이었다. 다음날 마유가 학교에 갔다와서 이로하와 코무기가 집에 놀러온다고 어머니 스미레에게 말하는 것을 듣게되고 이로하가 코무기와 함께 마유의 집에 왔을 때 창가에 앉아서 언짢은 표정으로 이로하를 쨰려본다. 마침 코무기가 강아지 모습으로 있어서 코로 냄새를 추적하는데 유키 자신은 이미 늘 낮잠을 자던 보금자리 위에 올라서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이로하가 부엉이 모양의 감시카메라를 보여주고 놓았을 때 역시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이지만 난리를 치지않고 조용히 내버려두고 감시를 받는다. 그러나 이로하와 마유가 서로 얘기를 할 때 어느샌가 와서 째려보고 있었다.

그 때 가루가루가 나타난 조짐이 보일 때 이로하가 코무기를 데리고 나갈 때 자신 역시 창가를 보면서 가루가루가 나타났다는 조짐에 예민한 태도를 보이고 마유가 감시카메라를 듣고 나가자 홀로 남았을 때 부엉이 감시카메라를 신경쓰이도록 쳐다본다.
그러다가 마유가 부엉이 가루가루를 만나서 위기에 처했을 때 냐미로 변신해서 막아내고 뜻밖에도 본작 프리큐어 최초로 가루가루에게 육탄전을 가하며 공격하게 되고 가루가루가 공격할 때 육구 실드로 막아내면서 가루가루를 쫓으려 할 때 마유에게 더 이상 신경쓰지 말라고 충고한다[6].
그리고 원더풀과 프렌디가 변신해서 가루가루와 맞서려고 할 때 그 앞을 가로막고 나타나서 둘이 지켜보는 가운데 가루가루를 사정없이 육탄전 공격으로 발로 패고 주먹으로 가격하면서 고양이 발톱과 같은 공격으로 가루가루를 할퀴어 상처를 입히게 된다.

그리고 킥으로 마무리하려고 할 때 원더풀과 프렌디가 달려와서 막아서며 제발 죽이지 말라고 간청하고 프렌디가 지난번 곰 가루가루의 보석에 난 발톱에 긁힌 상처와 유사하다는 것을 보고 혹시 당신이냐며 묻자 당신들이 하고 싶은 것에 참견할 바는 아니지만 자신을 방해하지 말아달라며 차가운 말투로 충고한다. 그리고 원더풀과 프렌디가 가루가루를 정화시킬 때 하늘로 홀로 날아올라서 내 이름은 큐어 냐미.라고 밝히며 사라진다.

2.11. 13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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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모습으로 마유의 모습을 볼 때 마유가 냐미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자 유심히 쳐다본다. 평소처럼 프리티 홀릭 앞에 있는 잠자리에 있을 때 자신의 정체를 캐내려는 인간 모습의 코무기가 다가와서 냄새를 맡아보지만 냐미 냄새가 아니라고 하자 다행이다하는 표정을 짓는다[7]. 그러던 중 가루가루가 나타나고 마유가 숲으로 갔다가 고슴도치 가루가루를 만나면서 겁을 먹고 두려워할 때 큐어 냐미로 변신하며 달려와서 육구 공격으로 막아낸다. 그리고 원더풀과 프렌디가 나타나고 원더풀이 자신이 마유를 구해주었다고 말하자 마유가 알게 되었고 가루가루를 원더풀, 프렌디에게 넘기고 자신은 마유를 공주님 안기로 안으며 피신을 시키게 된다.

어서 집에 가.

마유 : 아까 그 애들은?

말했지. 더 이상 참견하지 말라고. (그리고 마유를 뒤로 하고 가버리려고 한다.)

마유 : 미안해.

(그 말을 듣고 멈칫한다.)

마유 : 저기...구해줘서 고마워!

(말없이 뒷모습으로 서 있다.)

마유 : 미안해. 나... 그치만...

(마유에게로 다가가더니 그녀를 유심히 쳐다본다.)

마유 : (부담스러워한다)저...저기...

(마유를 유심히 보다가)됐어, 넌 신경 쓰지 않아도 돼. (그리고 손으로 마유 머리칼에 달린 나뭇잎을 떼어준다.)

마유 : (용기있게)또 만날 수 있을까?

(말없이 사라진다.)

마유 : 큐어 냐미...

마유를 길가에 내려놓고 더 이상 내가 하는 일에 관여하지 말아줘라고 차갑게 말하며 사라지려고 할 때 마유가 자신에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하자 멈칫하더니 마유를 쳐다보다가 그녀의 머리칼에 붙은 나뭇잎을 떼어주고 사라진다.
그리고 가루가루에게로 달려와서 육탄전으로 공격하게 되자 원더풀과 프렌디가 몸으로 막게 되자 나는 그 아이의 부탁으로 가루가루 상태를 보러 온 것 뿐이라며 당신들 하는 일에 끼어들 생각 없다는 차가운 말을 하고 사라진다. 그리고 그 날밤 고양이로 돌아왔을 때 마유가 냐미 때 자신이 구해주었다고 얘기하는 것을 들으면서 마무리한다.

여담으로 코무기와 이로하의 상상 속에서 살색 부분만 검은색으로 가린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이 때 취한 자세가 큐어 트윙클과 매우 흡사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8]

해당 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고양이와 인간 상태에서의 냄새가 달라서 개인 코무기조차 알아채지 못했다.

2.12. 14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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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가 학교에서 돌아왔을 때, 사료와 물을 한 입도 대지 않고 사라져 있었다. 집안 구석구석을 찾아보니, 침대 밑에서 끙끙대며 앓고 있었고, 마침 수의사인 이로하의 어머니에게 달려가 진찰을 받는다. 원인은 프리큐어로써 과로한 탓인지 피로 누적. 이로하의 "우리 집에 있으면 유키가 무슨 일이 있어도 곧장 진찰하고 확인할 수 있다, 그러니 우리 집에서 자고 가라"는 제안에 마유와 함께 이로하의 집에서 합숙한다.[9]

저녁 식사 이후 코무기가 마유의 무릎 위에서 예쁨을 받자 질투하는 모습도 보이며, 마유와 함께 이로하의 집에서 잠든다. 하지만 새벽에 가루가루가 나타나고, 가루가루 정화를 위해 뛰쳐나가는 이로하와 코무기를 쫓는 마유를 온 힘을 다해 울며 말리지만 막을 수 없었다.[10]

큐어 원더풀, 큐어 프렌디와 함께 무사히 귀환하지만 알다시피 유키는 마유가 프리큐어와 니코가든, 그리고 가루가루 등 위험한 일에 휘말리지 않길 바래 계속 자신의 정체와 프리큐어 그리고 말할 수 있다는 사실까지 숨기고, 마유를 지키기 위해 과로하다 탈진하기까지 했으나 이로하와 코무기로 인해 그 노력이 전부 수포로 돌아갔다. 이 때를 기점으로 유키가 이로하, 코무기 듀오에게 크게 반감을 가지며 경계하기 시작한다. 14화가 끝나기 직전 '큐어 냐미가 오지 않았다, 큐어 냐미는 누구일까' 하는 마유, 이로하, 코무기의 대화를 뒤로하고 굉장히 사나운 표정을 짓는 유키가 압권.

여담으로 해당 회차에서는 계속 케이지에 갇혀있어서 마유를 돕거나 만류할 수가 없었다. 온 힘을 다해 케이지 안에서 가지 말라며 애처롭게 울었다.

2.13. 15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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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원더풀, 프렌디가 전투할 때 사토루와 같이있는 마유를 보면서) 참견하지 말라고 했는데...

두 회차만에 큐어 냐미로 변신했지만 비중은 상단의 이미지 속 장면이 전부로 이후 비중은 없다.

초반부에 유키 본인을 빼놓고 다른 모두가 니코 가든으로 가버려서 매우 경계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키라니코 트렁크를 통해서 마유를 데리고 코무기와 이로하가 사라지게 된 것을 보고 경계한다.

이전화에서 있었던 일 때문인 건지 표정이 매우 좋지 않게 나왔으며, 니코 가든에서 애니멀 타운으로 같이 가루가루를 구하러 온 마유를 보고 냐미의 모습으로 "참견하지 말라고 했는데..."라며 나직이 읊조린다.

2.14. 16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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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에 나왔던 새가 코무기, 이로하에게 도움받지 못하자 유키한테 가서 자초지종을 설명하는 장면으로 등장. 새끼들이 있는 둥지에 잉꼬 가루가루 알이 있다는 걸 알고 인간폼으로 현장에 나선다. 인간 폼으로 새를 따라가는 중 새의 둥지에 가루가루의 알이 있고 새끼들이 울부짖는 모습이 보이자 경계를 하게 된다.
가루가루가 등장한 곳이 프리티 홀릭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이라 변신은 포기하고 가루가루에게 경고만 해 물러나게 한다. 감사해하는 새에게 자신은 지키고 싶은 게 있었을 뿐이라고 한다.

그 날 밤 이로하네 부모님이 코무기와 메에메에에 대한 걸 알게 되어 고민이 해결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마유가 고민이 해결되어 부럽다고 하는 걸 지켜본다. 그리고 거울돌이 반짝이며 드디어 마유가 유키에 대해 알게 될 것으로 보인다.

2.15. 17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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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하, 코무기, 사토루와 새끼 동물 투어를 하러 간다는 마유와 어머니의 대화를 옆에서 들으며, 어머니 스미레가 유키는 마유네 아이라기 보단 마유 언니같다는 말에 긍정하듯 반응한다[11] [12]

마유가 이로하, 코무기, 사토루와 함께 새끼 동물 투어에 나서자 몰래 따라온다.
다 같이 식사를 하던 와중 새끼 동물들을 보며 유키를 처음 대려온 날을 떠올리고,
좀 더 빨리 대려왔다면 추운 날 외롭게 떨 일이 없었을 거라고 이야기하는 마유를 나무 위에서 바라본다.
그렇게 조용히 지켜보던 와중 가루가루가 나타난 걸 알게 된다.

마유가 말려들지 않는 처음엔 원더풀, 프렌디의 전투를 지켜보기만 하다,
호랑이 가루가루의 공격 과정에서 땅이 갈라지고 그 틈새로 지나가던
오리 가족 새끼가 빠지자 그걸 본 마유가 오리 새끼를 구하는데,
이 때문에 또 가루가루에게 휘말리게 된다. 결국 더는 못 봐주겠는지
고양이 모습으로 직접 가루가루 앞에 나서 하악질로 멈춰새운다.

유키 : 못말린다니까. 내가 말했지. 더 이상 참견하지 말라고

이로하 : 유키가...

코무기 : 말했다!

고양이 상태로 말을 하며 리본 장식에서 샤이니 캣츠 팩트를 꺼내 인간 모습으로 변신한다.[13]
그 상냥함에 스스로 상처입는 일이 생긴다면 자신이 지켜줄 테니
곤란해하는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주는 지금의 마유로 계속 남아달라며 마유를 향해 미소짓고
그 자리에서 큐어 냐미로 변신한다.


호랑이 가루가루의 앞발 공격을 발로 막아내고, 몇 번의 공격은 스텝으로 피하며
마유가 휘말리지 않도록 다른 장소로 유인한 후, 지금까지 혼자여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지만
마유를 만나 외로움이란 감정을 깨닫고 그 날 그 장소에서 만난 덕에
둘이 친구가 되었다고 속으로 되뇌며 전투한다.
이후 얻어맞고 쓰러진 가루가루의 정화를 맡기면서 마유를 끌어안고 사라진다.

이로하: 마유 짱! 유키 짱!

코무기: 마유!!

마유: 아까는 미안했어.. 내가 괜히 멋대로..

유키: 왜 네가 예네들한테 사과하는 거야?

마유: 유.. 유키?

코무기: 유키 네가 프리큐어였다니 진짜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같이 프리큐어의 일원으로써 잘 해보자!

유키: 같이? 어째서?

코무기, 이로하: 헉?

유키: 나는 마유를 지키고 싶을 뿐이야! 그런데, 너희들은 지금... 마유를 위험한 일에 빠뜨리려고 했잖아!

이로하: 그건..

유키: 더 이상, 마유와 엮이려고 하지마!

코무기 일행이 호랑이를 니코 가든으로 돌려보내고 펴 뒀던 돗자리로 돌아가자 유키에게 사과하는 마유가 있었다.
런 마유에게 왜 네가 사과하냐며 같이 프리큐어 하자는 코무기에게
자긴 그저 마유를 지키고 싶은데 너희들이랑 엮이면서 가루가루에게
노출당하는 일이 많은데 왜 내가 니들이랑 협력해야 하냐며 매몰차게 거절하였으며
오히려 마유를 위험한 일에 휘말리게 하고 있다면서 화를 내고 만다.
앞으론 마유와 엮이지 말라고 경고하며 17화가 끝난다.

2.16. 18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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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카이네에게 경고하고 마유의 손을 끌고 나와 단 둘이 이야기 하는데, 이때 마유가 유키 본인과 이야기할 수 있어
기쁘다고 하자 똑같이 기쁘다고 말한다.
이후에 마유가 여태 유키에게 한 행동이 생각나 창피해져서 도망가자 따라간다.[14]



집에 돌아왔을때 마유에게 이로하와 코무기와 더이상 엮기지말라고 하였고 마유가 다니는 학교에
몰래 잠입하여 모습을 지켜본다. 햄스터 가루가루가 나타났을땐 처음에 방관했다.
마유 근처까지 오자 햄스터 가루가루를 육탄전으로 공격하고,[15],
마유는 내가 지키겠다는 말을 하면서, 결국 마유는 유키를 말을 듣지 않았다.
왜냐하면, 마유는 유키의 약속을 어기고, 집을 나온 것이다.
원더풀과 프랜디가 막게되고 가루가루가 도망가자 본인도 어디론가로 사라진다.

마유 : "유키...! 유키...!"

유키 : "마유!"

마유 : "유키! 다행이다. 무사해서. 유키, 다친데는?"

유키 : "어째서 집을 나온거야?"

마유 : "?!"

유키 : "나오지 말라고 얘기했잖아."

마유 : "하지만..."

유키 : "게다가 이누카이 이로하, 이누카이 코무기, 더 이상 그 애들과 엮여서는 안돼."

마유 : (옷자락을 쥐면서)"어째서?"

유키 : "널 위해서 말하는 거야, 그 애들은 널 위험에 빠뜨리고 태연하게 웃고 있어."

마유 : "그렇지는...!"

유키 : "그 애들과 있으면, 또 무서운 일이 생겨. 이제 말을 걸어도 접근하면 안돼."

마유 : (이로하를 떠올리며 큰 충격을 받는다)

이로하 : "왜냐면 친구니까."

유키 : "알겠지?"

마유 : "좋지 않아! 멋대로 정하지 마!"

유키 : "에?!"

마유 : "엇!"

그렇게 배회하던중 자신을 걱정해 따라간 마유와 마주쳤고, 안전하게 있으라니까 왜 나왔냐고 묻는다.
이후 급기야 마지막엔 (이로하와 코무기와) 아예 절교하는게 좋겠다라는 설교를 하게 되는데,
더 이상 참지 못한 마유가 자신의 일을 멋대로 정하지 말라는 쓴소리를 듣고 충격을 먹는다.
그 이유는 유키가 잘못한거였다. 유키는 마유를 충고했지만, 마유는 유키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것은 유키의 착각이었다.[16][17]

2.17. 19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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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신의 행동 때문에 마유로부터 반박을 받게되면서
더이상 자신이 마유의 자유 의지까지 억압할 수 없다는 죄책감을 느꼈는지 집에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지붕 위로 올라가면서 "마유에게 미움 받아도 난 마유를 지킨다"라는 고독을 선택한다.

마유 : "좋지 않아! 멋대로 정하지 마!"

이후 자신을 발견한 코무기 일행과 대면하게 되는데,
사로루와 이로하가 유키에게 말했다.

이로하 : "아, 그런 거구나."

유키 : "뭐야?"

이로하 : "여기서 마유짱을 지키는 거구나."

유키 : "..." [할말을 잃은 유키]

사토루 : "네코야시키 씨의 곁에 안 가는 거니?"

유키 : "너희들과는 관계없어."

이로하 : "마유짱이랑 다퉈서, 조금 껄끄러운 느낌이려나?"

유키 : "..." [귀에서 듣게 된 유키], [뭐야?!]

이로하 : "미안. 어제 우연히 봐버려서..."

유키 : "난 마유를 지킬 뿐이야. 마유에게 미움받아도 상관없어."

마유에게 미움받고 있다는 말에, 화가 난 코무기는 유키에게 거짓말하지 말라고 욕을 먹었다.

코무기 : "거짓말! 왕."

마유가 유키를 미워할 리 없다면서 크게 화내는 코무기와 마유에게
솔직하게 심정을 고백하는 게 어떻냐는 이로하의 조언을 가만히 들으면서 생각에 잠긴다.

이후 햄스터 가루가루가 근처까지 나타난 것을 느끼고 육탄전을 하려 했으나
원더풀과 프렌디가 막아섰고, 햄스터 가루가루에 의해 몸이 작아지고,
작아진 상태로 햄스터 가루가루를 육탄전으로 공격을 했으나 몸이 작아져서
육탄전 공격은 통하지 않았고 오히려 역으로 공격 받는다.


그리고 바로 그 때...

마유 : "유키!"

유키 : (마유가 부르는 소리를 듣고)헉...!

마유 : "유키! 어딨어?!"

(가루가루, 마유의 목소리에 바로 반응하며 경계한다.)

유키 : "가만두지 않아!" (가루가루가 쏜 도토리에 맞아 날아간다)

마유 : (냐미의 비명을 듣고) "헉!"

(마유 앞에서 넘어진다.)

마유 : (작아진 냐미를 보고) "유키! 무슨 일이야, 이렇게 작아지다니."

마유가 본인을 찾으러 온 모습을 보고 그런 마유를 지키려 하지만 공격 받고 마유 앞으로 떨어진다.
자신의 죄를 저지른 유키는 해서 안된 일을 저지른 것이다.

유키 : "마유, 어째서 온거야?!"

마유 : "유키랑 만나고 싶었으니까."

유키 : "...!"

마유 : "유키, 늘 곁에 있어줬었지? 내가 무서워 할 때도, 마음이 약할 때도... 항상 곁에 있어주며 격려해줬지? 말이 통하지 않아도 계속 있어줬어."

유키 : "마유......"

마유 : "고마워. 언제나 도와줘서."

유키 : "그건 내가 할 말이야...!! 마유가 있어줬으니까. 마유가 없었다면 난...!!"

(이 때 가루가루가 숨어있던 둘의 대화를 듣고 찾아낸다.)

마유 : (냐미를 안고가다가 막다른 길에 막히고 가루가루의 위협을 받는다.)

유키 "마유! 저 녀석이 노리는 건 나야! 날 내버리고 도망쳐!"

마유 : (고개를 젓고, 거절하였다.)

유키 : "마유! 부탁해! 너한테 무슨 일이 생긴다면 생각하기도 싫어!"

마유 : "나도야! 유키가 없어진다는 건 생각도 하기 싫어! 앞으로도 계속 있고 싶으니까!"

가루가루를 피해 마유와 대화를 나누다 가루가루가 나타나 도망치지만 막 다른 길이었고,
이에 유키는 마유에게 가루가루가 노리는 것은 본인이니 버리고 도망가라고 한다.
하지만 마유는 도망 가지 않고 유키를 지키고 싶다고 외친다.

그 순간, 거울돌이 빛나며 마유 앞에 샤이니 캣츠 팩트가 나타났고,
마유가 팩트에 손을 뻗는 모습을 불안한 표정으로 지켜보며 안 된다고 손을 뻗는다.
그리고 마유가 큐어 릴리안으로 각성하여 활약하는 모습을 원더풀,
프렌디와 보게 되고, 햄스터 가루가루는 정화되어 원래대로 돌아온다.

릴리안의 정화가 끝난 뒤 냐미로 있을 때 서로 다투고 가출까지 하여서 어색한 듯하게 마주하게 되지만

마유 : "유키."

유키 : "..."

코무기, 이로하 : (유키에게 마유와 화해하라는 몸짓을 보낸다.)

유키 : "나...나 마유 곁에 있고 싶어...계속! 같이 있고 싶어..."

마유 : (유키의 손을 잡아준다.)같이 있자. 계속!(유키를 안아준다.)

잘못을 깨닫게 된 유키는 마음이 아파 눈물을 흘렸다.
왜냐하면, 마유가 프리큐어 되었기 때문에, 마유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냈다.[18]
유키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쳤지만, 마유에게 사과하고, 서로 화해를 하였다.

2.18. 20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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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와의 공동 메인 에피소드. 집에 놀러온 코무기, 이로하, 사토루가 마유에게 함께 니코 가든에 가자고 할 때 마유가 함께 가지않겠냐고 할 때 고개를 돌리며 무시하면서 여전히 갈 생각이 없는 태도를 보이지만 마유가 자신을 달래고 간곡하게 부탁하게 되자 마유를 지키고 함께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니코 가든에 가기로 한다[19]. 드디어 처음으로 니코 가든에 오게되고 수장 직무 대리이자 집사인 메에메에가 유키 자신이 큐어 냐미였다는 것을 알고 잘 부탁드린다며 악수를 청할 때 역시 마유 이외에 다른 사람을 극도로 경계하는 성격답게 메에메에의 악수를 무시하며 고개를 돌려버린다.

난 마유를 지키는 것 이외에는 관심없어.

이 말을 들은 메에메에가 멘붕하여 울게되지만 자신 혼자 니코 가든을 돌아다니는 중에 키라린 동물들의 모습을 보게되면서 니코 가든에서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게되지만 마유 때문에 오긴 했지만 내가 괜히왔네하며 씁쓸해한다.
그러다가 숲을 돌던 중 그 곳에서 키라린 코지카를 만나는데 냐미로 있을 때 키라린 베어와 코지카에게도 육탄전으로 때린 행적 때문에 멘붕하여 돌처럼 굳어졌다가 코지카가 너 고양이 프리큐어 맞지라고 말하고 가루가루로 있을 때의 심정을 털어놓게 되자 코지카 자신이 원하지 않았는데 몸이 멋대로 움직여서 괴로웠다고 고백하는 것을 듣는다. 코지카의 말을 듣고나서 잠시 냐미로 있을 때 키라린 애니멀들을 육탄전 발갈질에 주먹으로 때리고 손톱으로 할퀴어서 상처를 주었던 지난날들을 생각한다. 바로 그 때 숲에서 키라린 토끼와 나머지 애니멀들이 나오게 되고 사실은 숨바꼭질을 하던 것이었다는 말을 듣고 자신을 알아보게 되는데 그 중에서 바로 가루가루로 있을 때 손톱으로 보석을 할퀴며 상처를 입혔던 키라린 베어도 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고양이 유키를 보고 베어 본인에게 손톱으로 할퀸 상처를 입힌 냐미라는 것을 알고 놀라게 된다[20].
그렇게 키라린 애니멀들의 유도로 다시 동료들에게 돌아오면서 마유 옆에 앉아서 키라린 애니멀들이 주선하는 환영 파티를 받게된다. 이 때 마유가 유키 본인이 평소에 비해서 부드러워진 것 같다고 말하며 신기해하고 키라린 애니멀들이 차려준 니코 가든 쿠키를 먹게되고 이를 보던 키라린 베어가 그리 나쁜 애는 아닌 것 같다고 말한다.

마유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을 때 마유가 코무기, 이로하와 함께 프리큐어로 활동해주지 않겠냐고 물을 때 여전히 탐탁치 않은 듯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나 바로 그 때 가루가루의 알이 빛을 내었을 때 바로 고개를 돌려서 신경을 곤두세우고 마유가 가루가루가 나타났냐고 물을 때

마유 : 혹시...가루가루?

아무것도 아냐.

마유 : (유키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다. 그리고 입을 굳게 다물고 일어서서 나가려고 한다.)

(창가를 보다가 마유가 나가는 것을 보고)마유! 위험한 것은 너에게 맞지 않다고!

마유 : 확실히 가루가루라는 거...좀 무섭긴 해.... 혼자라면 불안하고.... 하지만...오늘 만난 니코 가든 애니멀들...난 그 아이들을 구하고 싶어. 난...프리큐어니까!(그리고 가루가루에게로 달려간다.)

(마유가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안심할 수 없잖아!

사실 유키는 아직도 마유가 프리큐어로 각성했어도 여전히 위험에 빠지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마유가 스스로 가루가루가 있는 곳으로 가려고 하는 모습을 보며 왜 굳이 위험한데 싸우려 하느냐고 묻자 마유가 키라린 애니멀들을 구해주기 위해서 싸우는 것이라며 단호하게 말하자 탐탁치 않게 보면서도 마유를 말리거나 붙잡지않고 내버려둔다[21]. 그러나 역시 마유가 마음에 놓이지 않아서 인간 모습으로 변신하고 나오게 되었지만 지켜보았다가 릴리안이 공격당하는 모습을 보고 냐미로 변신한다. 그리고 릴리안에게로 달려가서 가루가루와 맞서는데 이번 가루가루가 바로 키츠네(여우)여서 여러가지로 둔갑술을 부리며 상대하는 바람에 고전한다.
빈틈이 생겼을 때 평소대로 육탄전 태세를 취하려고 하다가 니코 가든에 갔을 때 코지카의 말을 떠올리면서 가루가루로 있었을 때 고통스럽고 힘들었다는 고백을 듣고 유키 자신도 과거 폐가에 지냈던 시절에 마유의 도움을 받았던 적도 있기에 전과는 다르게 차갑던 모습 대신 처음으로 가엾게 바라보는 듯한 모습으로 바뀌면서 달래려는 듯하려는 순간 가루가루가 갑자기 폭주하면서 냐미를 직격할 때 릴리안이 달려와서 방어하게 되고 유키를 지켜주겠다는 다짐하며 공격을 막아낸 것을 보고 놀란다. 그리고 릴리안이 우리 둘이 함께 싸우자면서 손을 내밀 때 받아주게 되는 순간 자신과 릴리안의 팩트에서 빛이 생겨나고 팩트 자체가 아미티 리본 탬버린으로 바뀐 것을 보고 놀라게 되고 처음으로 릴리안과 함께 아미티 리본 탬버린으로 가루가루를 처음으로 정화시키면서 키라린 키츠네로 돌려낸다. 그리고 원더풀과 프렌디가 정화를 해주며 니코 가든으로 보내준다.

싸움이 끝나고 탬버린의 등장에 좋다며 만족한다. 릴리안을 보면서 미소를 지으며 앞으로 둘이 함께 싸우자고 다짐을 하고, 니코 가든으로 가서 메에메에에게 조건부로 마유와 함께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을 하고 메에메에가 수락하게 되자 앞으로도 학교에 다니면서 마유와 함께 하겠다고 다짐하면서 마무리한다.

2.19. 21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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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모습으로 드디어 마유가 다니는 왕간제2중학교에 전학을 오게되었다. 자신을 네코야시키 유키라고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첫 인사를 하는데 예쁘게 보이는 외모에 동급생들의 시선이 가게되었다[22].
코무기가 같은 반이 되었다며 좋아하지만 무시하고 담임 선생이 자리를 정해주려고 할 때 스스로 마유에게로 가서 마유 옆에 바로 앉아버린다. 마유가 얼굴이 빨개져서 어쩔 줄 몰라하여서 이렇게 앉으면 안 된다고 하자 마유 옆자리에 앉은 남학생에게 너 자리 비켜라며 마유 옆자리에 앉는다. 코무기가 자신이 유키에게 학교 소개를 해주겠다고 원더풀이라고 외치자 그게 뭐냐며 불쾌해하고 알려주지 않아도 인간들 하는 모습은 나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하여 수업 시간에 문제풀이를 제대로 해냈고 미술 시간 때 마유를 위한 색깔 물감으로 마유의 모습을 직접 그렸으며 체육 수업에서도 유연한 몸매를 과시하며 동급생들을 놀라게 한다. 하지만 가정 수업 때 받은 자수 실습 때 자수를 해본 적이 없어서 어려워하는데 마유가 유키를 위해서 짰다고 하자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코무기와 이로하가 자수를 짜낸 모습을 보여주는데 둘 다 엉망진창으로 만든 자수를 보고 어이없어한다.

점심시간 때 직접 도시락을 만들었다며 보여주었는데 유키 본인이 좋아하는 연어 요리에서부터 그야말로 진수성찬에 가까운 편이라 모두가 놀라워한다[23]. 코무기가 동물 모습으로는 아무 것도 먹는 것이 아니라고 충고하지만 이해하지 못하고 연어 살을 집어서 마유에게 먹여주고 소스가 입에 묻자 직접 휴지로 마유의 입을 닦아주는데 맞은 편의 동급생인 키츠네자키(여학생)와 타누키하라(남학생)가 쳐다보고 있지만 신경쓰지 않는다. 그러다가 타누키하라가 유키에게 학교 연극부에 들어올거냐고 묻지만 마유가 대인기피가 있어서 못한다고 하자 자기도 하지 않는다며 거절한다.

그리고 가정시간 자수 실습 때 이로하가 각자 만든 자수를 교환하자고 하지만 당연히 유키 본인은 차갑게 거절한다. 그러나 마유가 하고싶다고 말하자 따르기로 한다.
그리고 마유가 자수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아무 말도 없이 자수에만 신경 쓰는 모습을 본다. 그 때 이로하가 마유는 집중력이 좋구나라고 말하자 이로하를 불러서 따라오라고 하는데 너는 그 아이와 너무도 다르다라고 말해준다. 여기서 말한 그 아이는 바로 마유가 전에 다녔던 학교에서 사귀었던 옛 학교 친구를 말하는 것으로 마유는 그 친구와 서로 친하게 지냈던 사이였는데 바로 학교 가정시간 때 자수 실습을 하게 될 때 마유가 그 때에도 자수에 몰두하는 모습이었고, 그 친구가 마유에게 말을 걸었는데 마유가 자수에만 신경 쓰느라 무시를 했다는 것이었다.
결국 그 친구가 자신이 버림받은 것으로 알고 마유와 절교하게 되었고 그 사실을 모르는 마유가 자수를 선물해주려고 하지만 결국 그렇게 그 친구에게 절교를 당하게 되고 친구를 잃게 되었을 때 엎드려 흐느껴 우는 모습을 보면서 마유 이외에 인간에 대한 부정을 느끼게 되었다고 말해준다. 이 때 코무기가 나도 이로하와 한때 리드줄로 싸운 기억이 있는데 이로하와 친해질 수 있었다고 말하고 이로하가 싸울지 모른다고 해서 친구를 그만둔다는 것은 힘든 일이라고 말해주고 코무기도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바로 그 때 가루가루가 나타나게 되는 느낌을 받으면서 이번 가루가루가 최면술을 쓰고 있어서 이로하와 마유가 잠들어버리게 되었고 자신도 마유를 깨우려다가 졸립게 되었고 코무기가 이로하를 깨우면서 먼저 변신하자 유키 자신도 마유를 깨우면서 원더풀과 프렌디가 원더풀!이라고 외칠 때

(몸을 떨며 부글거리면서)원더풀....

팩트를 쥐고 떨면서 벼르다가 마유가 귀뜸을 듣는다. 그리고 함께 프리큐어로 변신하면서 냥더풀 프리큐어![24]라고 외친다.
그리고 사토루가 판다라고 말해주자 덩치가 크고 학교 운동장에 누워서 수면 공격을 쓰는 편이어서 버텨내지만 릴리안이 변신을 했어도 잠들려고 할 때 바로 받아주고 릴리안의 뺨을 꼬집으며 잠에서 깨어나라고 한다. 그렇게 릴리안과 서로 볼을 부비대면서 처음으로 탬버린으로 키라린 키츠네를 소환하여서 여우 꼬리가 생기면서 릴리안의 뺨을 잡아당기고 원더풀이 타이어로 둔갑하게 되면서 바퀴 돌듯이 돌면서 가루가루를 깨우게 되었을 때 처음으로 릴리안과 함께 탬버린으로 가루가루를 정화하여 키라린 판다로 돌려내고 키라니코 트렁크로 릴리안과 함께 니코 가든으로 돌려보내준다.


싸움이 끝나고 다시 교실로 돌아와서 서로 만든 자수를 교환하는데 마유가 직접 만든 코무기 자수와 이로하가 직접 만든 유키 자수를 교환하게 되고 이어서 유키도 코무기와 서로 자수를 교환하는데 유키는 코무기에게 나비 모양의 자수를 교환하지만 코무기는 대충 엉망진창으로 짜낸 자수[25]를 유키에게 교환하는데 그 모습을 보고 어이없어 하다가 웃음을 짓는다. 그리고 모두와 함께 도시락을 먹으면서 마무리한다.

2.20. 22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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