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라짐 수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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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타크래프트 2[편집]
Nerazim transport.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등장하는 수송선. 무기가 없으나 처치 수가 표시되며 선동자처럼 아몬의 손아귀 한 임무에만 등장함에도 자체적인 모델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얼굴은 암흑 기사의 얼굴이 뜨며, 디자인과 비행하는 모습이 공허의 구도자와 유사하다.[1] 샤쿠라스 임무 첫번째에서는 차원로에 가다가 주변 사물에 들이받는 모습도 보이는 등, 당시의 급박한 상황을 잘 보여주는 유닛.
'아몬의 손아귀'는 이 네라짐 수송선을 워프시켜주는 차원로를 공허 분쇄자로부터 보호하는 미션이다.
2. 공식 소설[편집]
소설에서도 언급상으로 등장한다. 공허의 아이들에서는 이 함선과 불사조가 충돌해 불사조 조종사 2명과 27명의 네라짐들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보라준의 제자 탤루스가 댈람 성채를 점령한 사건의 직접적인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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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진하다가 방향을 급격히 바꿀 때 다소 천천히 선회하는 모습이 공허의 구도자와 꼭 닮았다.[2] 완전 기계종족인데다 뚜렷한 자아까지 가진 정화자도 뚝딱 만들어내는 걸 보면 프로토스의 기술 수준은 무인 전투기를 만드는 건 일도 아니다. 하지만 공중 기계유닛 상당수가 탑승자 개개인의 사이오닉 에너지 자체를 공격 에너지로 바꾸거나 증폭시키는 부류가 많기 때문에 승무원이 탑승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테면 공허 포격기 등이 있다. 한편으로는 이 종족 자체가 목숨부지는 뒷전이더라도 전투를 통한 명예를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다보니 굳이 몸소 전투기 끌고 참전하는 것이라고 추측해도 또 그런대로 말이 된다.[3] 오히려 폭풍함이 원격조종이 가능하다는 설정이 있는데 군단의 시점부터 등장하여 새로이 주력함의 위치를 넘겨받을 정도로 강력하지만, 무기 자체의 불안정성 때문에 승무원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공허의 유산 시점에서 정화자와 손을 잡고 로봇 기술이 풀린 후, 카락스가 정화자의 기술을 폭풍함에 적용시켜 그 거대한 함선을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