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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붕괴: 스타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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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역시 의사가 없으면 안 되는구나.」
2. 설정[편집]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일에 빈틈이 없고 신중한 의사. 늘 종잡을 수 없는 웃음을 띠고 있다.
의료 자원이 부족한 하층 구역에서 나타샤는 몇 안 되는 의사로서 하층의 사람들을 돌본다.
장난꾸러기 후크도 나타샤에겐 얌전히 「나타샤 언니」라고 부른다.
인게임 캐릭터 소개
벨로보그 하층 구역의 의사이자 아이들의 보호자
상냥하고 친근한 성격 이면에 위험한 모습도 숨겨져 있다.
3. 인게임 정보[편집]
3.1. 속성[편집]
3.1.1. 돌파 재료[편집]
3.2. 행적[편집]
3.3. 성혼[편집]
4. 운용[편집]
4.1. 광추[편집]
- 5성
- 4성
- 수술 후의 대화
나타샤 전용 4성 광추나 마찬가지로 에너지 회복효율과 필살기 발동 시 치유량 증가라는 힐러에게 중요한 옵션이 붙어있다.
4.2. 유물[편집]
- 흔적을 남기지 않은 과객 4세트 + 불로인의 선주 2세트
치유량을 10% 올려주고, 전투 시작 시 스킬 포인트 1개를 추가로 제공하는 과객 4세트를 사용한다. 나타샤는 전투 스킬과 필살기의 모든 회복량이 최대 체력에 비례하고, 6단계 돌파 시 일반 공격에도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가 추가되기 때문에 체력 옵션을 최대한 끌어오는 것이 좋다. 차원 장신구는 최대 체력 증가 효과를 제공하는 불로인 세트를 사용한다. 추가 효과를 얻기 위해 부 옵션에서 속도를 챙기거나, 아예 신발의 주 옵션을 속도로 맞춰 전투 스킬을 빠르게 돌리는 것도 좋다. 주 옵션 하나를 체력 대신 에너지 회복효율로 선택하면 맷집과 힐량을 소폭 희생해 필살기를 더 빠르게 충전할 수 있으니 이 부분도 선택.
- 흔적을 남기지 않은 과객 2세트 + 눈보라에 맞서는 철위대 2세트 + 불로인의 선주 2세트
전투 시작 시 스킬 포인트 부스트를 받는 과객 4세트의 옵션을 버리고, 철위대 2세트의 받는 피해 감소를 가져와 힐러 개인의 생존력을 올리는 세트. 보존 캐릭터를 사용하지 않는 조합 등에서 힐러의 생존력이 위협받는 경우 사용을 고려해볼 수 있다.
5. 대사[편집]
5.1. 음성[편집]
6. 평가[편집]
오픈 초 유일한 4성 힐러. 2장 중간에 공짜로 한장 지급한다. 첫 픽업힐러인 나찰이 출시되기 전까진 워프에서 백로를 얻지 못했다면 힐러가 나타샤 단 하나라 모든 유저들이 강제로 키우게 된다.
보급캐답지 않게 힐러로서의 소양만큼은 출중한 편이다. 1돌파시 전투당 1회성이긴 하지만 낮은 체력에서 한번 자힐하는 능력이 있어 자신에게 넣을 힐을 아낄 수도 있고, 타겟힐과 광역힐, 도트힐 3개를 모두 가지고 있으며 디버프 해제 능력도 있어 속박, 빙결, 조종 등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여러 CC기를 상대로도 활약한다.
물리 속성 개척자가 주로 기용되는 초반에는 개척자와 성능이 겹친다는 단점이 있으나[5] 화염 개척자가 해금된 이후에는 대부분 불척자로 갈아타는 만큼 큰 단점은 아니고, 오히려 비는 턴에 물리 약점을 찌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산점이 된다. 특히나 달성하기 힘들다고는 해도 6돌파 달성시 일반 공격에 최대 체력의 40%만큼 추가 피해를 줘 단일 타겟에 대한 데미지가 대폭 증가되어 어느 정도는 딜링을 기대해 볼만해진다.
하지만 대체제가 없어서 키우는 것일 뿐, 나타샤의 힐량은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탱커를 따로 세워야 하는 문제가 있다. 그것도 불척자같은 애매한 딜탱이 아니라 게파드 같은 실드형 탱커가 필요하다. 그런데 게파드를 잘 키우면 게파드 혼자서도 탱킹을 하기 때문에 디버프 해제의 용도가 아니라면 굳이 파티가 무거워지는 나타샤를 기용할 이유가 없다.
1돌파와 2돌파, 6돌파가 각각 존재감이 크다. 스타레일은 전투스킬 포인트 시스템 특성상 힐러는 최대한 필살기만 쓰고 전투스킬을 딜러에게 돌리는 편이 효율이 좋은데, 1돌파는 낮은 체력에서의 1회용 자힐로 자신에게 힐로 스킬포인트가 빠지는 것을 방지해주며 2돌파시 필살기 이후에도 지속힐이 붙어 너무 딸피라 필살기로 회복량이 모자랐거나, 혹은 필살기 사용 이후에 얻어맞은 아군까지 케어가 가능해 힐에 쓸 스킬 포인트를 아낄 수 있다. 6돌파시 HP계수 힐러인 나타샤의 평타에 HP계수 추가피해가 붙기 때문에 소소한 서브딜러로서의 소양도 기대해볼수 있게 된다. 어차피 파티원중 누군가가 평타로 스킬 포인트를 수급한다면 힐러나 탱커가 하는게 가장 좋기 때문.
7.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8. 여담[편집]
- 모티브는 붕괴3rd의 레이븐(나타샤 시올라). 다만 일본/중국 성우는 다르게 캐스팅되었다. 회색머리와 자주색 눈을 비롯한 외형 외에도, 고아원을 운영한다는 점, 죽은 오빠가 있었다는 등 여러 요소들이 유사하다. 다만 붕괴3rd의 레이븐은 날카로운 인상에 용병일을 했지만, 스타레일의 나타샤는 의사라는 점과 좀더 순둥순둥한 인상으로 변했다.
- 필살기 신생의 의례 연출이 다소 동심파괴적이라는 평이 있다. 정지 모션만 보면 곰인형을 소중히 다루는 사람인가 싶은데, 필살기를 쓰면 냅다 던지고 터트리기 때문. 모션 자체는 궤적 시리즈 나디아 레인의 크래프트 "기운주입!"을 오마주했다. 이외에도 메뉴 화면을 불렀을 때 꺼내든 휴대폰 케이스에 곰인형이 그려져있다.본래 보육원의 아이들에게 상으로 곰 인형을 만들어주곤 했다고 한다.
- 제레와 스토리 후반 개척자에게는 ‘나타’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 하층 구역의 의사지만 실제로는 자경단의 우두머리, 유탄발사기를 능숙하게 쓴다는 점과 물리 속성이라는 점 때문에 '힐러(물리)' 나 '피해의 근원을 제거하는 진정한 힐러'라는 드립도 나온다.
- 1.1 이벤트에서 밝혀진 풀네임은 나타샤 헤로바. 하지만 본인은 성씨에 별로 의미를 담고 있지 않는 편으로 보인다. 이유는 양부모님이 나타샤가 가족이라는 틀에 묶이지 않고 자신답게 살기를 바라셨기에 본인도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고.
- 양부인 예브니 헤로바는 상층구역의 자비병원의 전 원장으로 페라가 태어나기도 전에 은퇴했으나 워낙 유명인사라서 페라도 그에 대해 알고 있을 정도였다. 어머니인 바네사 헤로바 또한 남편과 함께 벨로보그 역사상 가장 유명한 외과 의사였으며 의과 대학에서 팀을 이끌며 학술 연구를 이어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