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 케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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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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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스타드 드 랭스 소속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윙어.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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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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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나카무라 케이토/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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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4일,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후반 89분 교체 출전하며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2023년 6월 15일, 엘살바도르와의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되었고, 60분경 팀의 5번째 골이자 자신의 성인 대표팀 데뷔골을 기록했다.

2023년 9월 12일, 튀르키예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었다.

2023년 10월 13일,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하지만 앨리스테어 존스턴에게 발목 부상을 당하게 된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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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선수답게 발밑이 굉장히 부드러운데, 이를 이용해 측면과 중앙을 넘나들며 위협적인 온 더 볼 플레이를 펼치는 2선 자원이다. 주로 좌측면에서 뛰면서 빠르면서도 세밀한 드리블을 통해 상대를 돌파해낸다. 주력도 빠른데다, 볼 컨트롤까지 부드럽고 피지컬과 밸런스가 잘 잡혀 있어 경합 상황에서 상대가 가하는 압박을 이겨내고 공을 운반한다. 특히 드리블 시 바디 페인팅을 잘 사용해 상대를 벗겨낸다.

나카무라 케이토의 최대 장점으로 평가받는 것은 바로 그의 킥 능력이다. 실제로도 본인도 자신의 장점이라고 자신있게 밝혔을 정도로 킥의 퀄리티가 좋은데, 오른발 왼발 가리지 않고 강력하고 정교한 슈팅을 시도할 수 있다. 특히 중앙에서 안쪽으로 접고 들어온 후 감아차기를 자주 시도한다. 킥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박스 안팎에서 매우 침착하게 슈팅을 마무리짓기 때문에 스탯 생산력이 굉장히 좋은데, 22-23 시즌 오스트리아 리그에서 31경기 14골 7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활동량도 많이 가져가면서 전방에서 압박을 성실하게 가져가거나 수비 가담도 하는 등 성실한 플레이도 자주 가져가면서 팀에 보탬이 되어준다. 2선 공격수라 수비 스킬이 아주 좋다고 말하긴 어려우나, 수비 가담 자체는 굉장히 성실하게 임하는 편.

단점은 킥과 패스를 통해 공격 포인트 양산에는 두각을 드러내지만, 측면이나 중앙에서 경기를 주도적으로 풀어가는 능력에 있어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그의 주요 역할이 직접적인 타격을 노리는 포워드 유형의 선수라서 플레이메이킹 능력은 그에 비해 아쉬운 편.

국가대표에서의 포지션 경쟁자인 미토마 카오루와는 스타일이 상당히 다른데, 미토마는 빠른 주력과 유려한 드리블로 측면부터 썰어가며 상대 수비를 무력화한 뒤 아웃프런트 패스로 쇄도하는 동료에게 연계하는 유형이다. 반면 케이토는 드리블이나 돌파력은 미토마보다 다소 떨어지는 대신 뛰어난 슈팅능력으로 미토마보다 직접적으로 득점에 관여하는 유형이다.

4. 개인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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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리그컵 뉴 히어로상: 2019
•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2022-23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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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는 오스트리아 리그 시절 팀 동료인 홍현석과 아주 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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