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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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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펠레 마르티네즈 주연의 2004년 작 스페인 영화.
제57회 칸 영화제 개막작.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 출처: 네이버 영화
첫사랑과의 재회, 서로 다른 욕망의 위험한 복습
감독이 된 엔리케(펠레 마르티네즈) 앞에
어린 시절, 신학교 친구 이나시오(가엘 가르시아 베르날)가 나타난다.
재회한 기쁨도 잠시,
이나시오는 어릴 적 자신들에게 '나쁜 교육'을 행한
마놀로 신부를 향한 증오와 복수, 음모와 살인에 관해 쓴
<방문객>이란 시나리오를 건네는데…
4. 등장인물[편집]
- 펠레 마르티네즈 - 엔리케 역
-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 이나시오 역
- 다니엘 기메네즈 카쵸 - 마놀로 신부 역
5. 줄거리[편집]
28살의 감독 '엔리케' 앞에 어느 날 어린 시절 신학교 친구였던 '이나시오'가 배우가 되어 나타난다. 재회한 기쁨도 잠시, 이제부터 자신을 앙겔(천사)이라고 불러 달라는 이나시오가 낯설게만 느껴지는 엔리케. 이나시오는 자신들의 어린 시절과 당시 그들에게 '나쁜 교육'을 행한 마놀로 신부를 향한 증오와 복수, 음모와 살인에 관해 쓴 '방문객'이란 시나리오를 엔리케에게 건낸다.
어린 시절 이나시오와 엔리케는 신학교의 억압적인 분위기가 답답할 때면 함께 영화관으로 달려가 해방감을 맛보며 내밀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들의 '특별한' 관계는 문학 교사였던 마놀로 신부에게 발각되고, 이나시오를 남몰래 사랑하고 있었던 신부는 질투심에 엔리케를 쫓아내려 한다.
결국 신부는 엔리케와 이나시오를 갈라 놓고 말았었다. 엔리케는 이나시오의 시나리오를 읽어본 후 영화화를 결심한다. 그런데 이나시오 역할을 자신이 맡겠다고 고집하는 앙겔.
서로 크게 다툰 후, 앙겔이 놓고 간 라이터를 단서로 그의 고향집을 찾아간 엔리케. 그는 이나시오의 어머니로부터 상상도 하지 못했던 충격적인 사실을 전해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