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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희(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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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문서 : e스포츠 관련 인물
- 참고 문서 :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주의. 이 문서는 공식적으로 제명된 인물·집단을 다룹니다.
이 인물·집단은 특정 사건과 연루된 혐의로 활동하던 분야에서 공식적으로 제명 내지 퇴출되었습니다. 사건 전에 있었던 공식적인 성과는 본 인물·집단을 서술하거나 평가하는 데 효력이 없으며, 하위 문서를 포함한 그 어떠한 내용도 이를 옹호할 목적으로 작성되지 않았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단순히 웃음거리로 넘길 문제가 아닌 반면교사로 삼아야 하는 내용도 있으니 열람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본 틀은 현업자 협회, 정부기관, 사법기관 등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제명이 통보된 인물·집단이거나 해임, 파면 징계 또는 형벌에 의한 퇴직처분을 받은 공직자, 병적기록이 말소된 군인 등에게만 사용할 수 있으며, 제명 여부가 불분명하다면 반드시 해당 문서의 토론 탭에서 토론을 거쳐야 합니다. 제명이 취소되었다면 이 틀을 떼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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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의 연루자 중 한 명. 제명 전 소속은 하이트 스파키즈.
- 관련 문서 : 김창희(프로게이머)/어록
1. 프로게이머 시절 흑역사[편집]
2006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KOR의 3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당시 부산에서 함께 허영무, 손주흥과 KTX를 타고 올라 갔는데 이 때 허영무와 김창희는 지목이 되었고 손주흥만 안 된 상태여서 내려갈 때 KTX에서 네시간동안 입도 뻥끗하지 못했다고 한다.
곰TV MSL 시즌2 서바이버 토너먼트의 박성훈전에서
이후 곰TV MSL 시즌2 조 지명식에서 강수장 강구열과 입담 대결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여 '버그가 아니라 스끼린(스킬인)데.. 자꾸 버그버그 하시니까 그렇구요. 강구열 선수 별로 잘한다고 생각안하고요' 라는 발언이 유명하다. 결국 32강에서는 강구열에게 2번지면서 강구열을 뜨게 만들어준 장본인(때문에 강구열은 벌레 잡는 '세스코 테란'이라는 별명이 붙었었다)
2008년 시즌에는 남의 앞마당 멀티에 커맨드 센터를 짓는 마패관광 세리모니를 선보여서 수많은 안티를 생성하였다.[6] 실력은 전체 테란 중에서 중상위권 정도는 한다.
2008년 5월 28일날 벌어진 위메이드 폭스와의 프로리그 4세트에서는 폭스의 박세정을 거의 잡을 뻔 했었으나, 다크 템플러에 휘둘리다가 대역전패를 당했다. 이 경기는 당시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2008년 8월 9일날 열어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 무대에서 삼성전자 칸의 이성은과 경기를 치루었다. 경기는 이성은에게 처참히 발렸고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마패관광을 자신 본진 앞마당에 찍혀버리면서 마패 세레모니를 맞은 김창희는 GG를 치게된다. 그러나 세레모니는 이걸로 끝나지 않았다. 이성은이 부스에 나오자마자 밥공기를 들더니 밥공기를 김창희의 부스 방향에 던지면서 이어서 세레모니를 받게된다.[7]
이제동과의 대결에서는 벙커링으로 이제동의 앞마당을 취소시키고 뮤탈의 역습에 털리는 비극을 연출하기도..
로스트사가 MSL 2009 조지명식에서는 박문기와 서로 올라가자고 해놓고 나중에 가장 못한다고 뒷통수를 쳤다. 그러자 박문기는
2009년 02월 07일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에서 위메이드 폭스를 상대로 선봉 올킬을 기록했으나, 타 방송사에서 akwodbs가 3킬을 기록한 때문에 묻혔다. 안습.
2009년 5월 15일 유준희,
그러나 바로 다음날 2009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S1 최종전에서 김은동 감독의 양아들(...) 김윤환(Z)에게 패배 차기시즌 PSL로.... 떨어지지는 않았고 민찬기배 와일드카드전에 진출한 상태. 조일장과 배병우를 차례로 잡고 본선에 진출했다. 2연벙으로...
아발론 MSL 2009 조지명식에서는 잉어킹 구성훈의 열렬한 구애를 받았으나 시드권자들의 농간(?)으로 결국 이영호(T)와 붙게 되었다.
6월 19일,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조지명식에서
좀 진지한 이야기를 하자면, 점점 기량이 오르고 있는 편이라 이번 시즌 많은 스덕들은 아닌척 해도
그리고 6월 24일, 김택용의 패스트 다크를 무난히 막아내고 발라버렸다. 8강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셈. 스덕들은 '벌레가 코를 물었다'하며 자축하는 분위기.
게다가이런 활약으로 신 마패관광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7월 3일, 16강 두번째 경기에서 김명운과의 아슬아슬한 경기 끝에 결국 패하고 말았다. 이 패배로
그러나 일이 터졌다! 7월 8일 김명운이 김택용을 브루들링 관광으로 꺾고 3승으로 8강 진출, 그리고 10일 경기결과에 따라 재경기가 나올 수 있는 16강 마지막 주차 경기에서
이로써 하이트 스파키즈는 8강에 네 명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으나.. 그만 대진이 팀킬대전으로 확정되고 말았다(......),
일단 1차전은 졌다. 일단 입장 때
2차전을 가볍게 닭튀겨먹었으나, 3차전의 벌처헌납으로 인하여 8강 탈락했다. 지못미...
8월 20일, 자유계약을 선언했다.
25일 위메이드 폭스와 협상에 들어갔으나 실패, 29일에 다시 하이트로 복귀했다.[8]
10월 22일 서바이버에서 웅진 임정현한테 탈락했지만 11월 6일 스타리그 36강에서는 민찬기를 이기며 연속으로 16강에 진출했다. 이 때 엄옹은
EVER 스타리그 2009에서는 조지명식에서 나대다가(...) 집중포화를 맞았고, 16강에서도 2패로 광탈.
그러고 복수용달 출연. 복수용달에 출현해서 도재욱에게 졌다. 마지막에 도재욱이 SCV를 마인드 컨트롤 해서 커맨드 러쉬를 감행하려는 기미를 보이자 과감하게 자기 SCV를 죽이는 용단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두 사람은 인사는 하고 다닐 것 같다, ……아마도.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1세트에 출전했지만, 박재영의 물량에 주력 병력들이 다 잡히는 바람에 지고 말았다.
2010년 2월 4일, 웬 중학생 세명에 의해서 싸이월드가 테러당했다. 정황을 볼때
그리고 강민의 올드보이 1화에서
2010년 3월,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조지명식에서 저번처럼 나대다가 누군가에게 맞을것 같았지만... 이번에는 의외로 얌전히 있었다. 근데 첫번째 조지명에서 A조(이영호의 조)를 뽑고 말하길 "어쩔수 없죠. 엄청 연습해서 뚫을수밖에..." ...잘못하면 벌레에 물리겠구나 생각해서인지 이영호는 그를 다른 조로 보내버렸다....
경기에서는 1차전에서 이영한을 제압했지만, 기량이 오른 대충 선생도 정ㅋ벅ㅋ자의 레이스를 막을 수는 없었다. 2경기 후 1승 1패. 이제 급테막과의 결전만이 남아있다.
강민의 올드보이 4화에서, 하이트 스파키즈의 숙소에 1박2일 훈련을 하러 온 강민을 2판 연속 발라버리며, 공짜 치킨을 얻어냈다. [12] 1화 때 보여줬던 리플레이 때문에 엄청 갈굼당했다고 털어놓았고, 그로 인해 지극히 집중하여 게임을 한듯.
신상문에 의하면, 항상 시끄럽다고 한다.
4월 14일, 김정우의 당시 테란전 9연패에 테란전 1승을 헌납했다. 역대 스타판 희대의 역전패 가운데 하나라는 불명예까지 얻고서...
4월 18일, 김정우와 이영한과의 스타리그 16강 재경기에서 7시간이 넘는 혈투
그리고 한동안 잠잠해있다가, 강민의 올드보이 9화 (5월 14일 방송 예정)에 출연이 확정되었다. 8화에서 예의바른 고강민이 나온 것과 완전 대조를 이루는, 대박 회가 될 듯.
역시 예상대로 대박회가 되었다. 강민의 올드보이 9화에 출연하였던
더 덧붙이자면 강민 앞에서 또 찾아온다 하였지만, 절대 다시 안올거라고 한다.
그리고... 정말로 다시는 이 판에 못 오게 되었다[15] .
2.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편집]
2010년 5월 승부조작 사건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자신의 미니홈피에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아래 글은 사과문의 전문.
승부조작 사건에 관련된 프로게이머 11명을 협회가 전원 영구제명 처리함으로써 더 이상 한국에서 프로게이머로 활동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도 2010년 6월 말에는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준 분들께 감사한다며 글을 남긴 걸로 봐서는 나름대로 극복하고 잘 사는 모양이지만... 역시나... 자신의 생일날조차도 까임을 받았다......
그리고 2010년 7월 22일.
그리고 8월 19일. 결국 재판을 취하하고 구형을 인정하였다. 재판부에서
2010년 10월 26일, 부산 53사단 3중대 3소대에 입대. 전과 신고때 사기죄로 신고하였다 한다.(…)[16] 그리고 입대 전까지 치킨집에서 전단지를 돌리고 서빙을 하였다라는 목격담도 올라왔다. 알아본 사람들에겐 '그냥 일이 있어서...' 라고 말했다고... 하지만 사람들이 눈치를 보내면 바로 모자를 푹 눌러썼다고 한다.
특히나 엄재경 해설이 가장 실망하면서도 안타까워했다 카더라.
후에 전태규가 개인방송에서 언급하기를
3. 어록[편집]
항목 참고
4. 이후[편집]
군대에서는 대충 이렇게 사는 듯.
전역한 뒤에는 다시 미니홈피 댓글을 활발히 달면서 평범하게 지내는 듯 하다.
현재 페이스북을 보면 롯데제과 직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프로게이머로써의 과오와 잘못을 뒤로하고 새 출발을 하기위해서 사회에 발을 들인 듯 하다. 여자친구도 있고, 손주흥 선수와 계곡에 놀러가거나 하는 등, 다른 선수 출신들과 댓글달면서 잘 지내는듯. 비록 E스포츠판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저질렀지만 뉘우치는 마음으로 사회에서 성실히 살기를 기대한다.
2015년 설 기간동안 전태규, 김봉준과의 합동방송을 통해 아프리카TV로 복귀했다!.
2015년 02.24일 아프리카 방송을 진행하였다. 라박이와의 경기에서 메카닉 타이밍 러쉬를 감행, 넥서스를 날려버리고 선마패관광까지 선보일 정도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후 앞마당에 조여놓았던 김창희의 탱크와 벌쳐가 질럿드라군 조합에 녹고, 이후 지속되는 난전 및 김창희의 발전투로 엄청난 역전패를 당하였다. 전체적인 게임 운영만 보자면 OME.
이후 철구와의 스폰빵 매치를 가졌다. 경기 전 조작범이라고 일침놓는 철구의 강력한 도발과 이에 욕설로 맞대응하는 김창희의 어록이 포인트. 그러나 2:0으로 깔끔하게 패했다. 확실히 스타를 오랫동안 안 하다 보니 경기력이 많이 죽어버린 듯.
이 때 회상한 철구의 어록의 따르면, 후술에도 언급되었지만 인성 하나는 끝내주는 것 같다. 옛날 김창희가 상대방과의 준프로 커리지매치 때 8배럭을 시도했다가 져서, 이긴 상대의 컴퓨터를 끄고 도망갔다고 한다.
원종서를 지금까지도 진심으로 증오하는 모습이 보였다. 김봉준과 합방할 때나 자기 방송할 때 보면 원종서만 나오면 바로 쌍욕과 험담부터가 나올정도로 싫어하는 정도다. 김창희 말고도 하이트 스파키즈 소속이었던 다른 전직 프로게이머들도 다른 승부조작 게이머들은 다 용서가 되지만 원종서만큼은 생각하기조차도 싫다고 말할 정도로 다들 치를 떠니 말 다했다.
김봉준,철구,염보성,조일장 합동방송에서 인성왕 염보성이 이야기 하기를 스타1 프로게이머중 레전드 인성이 박찬수와 김창희라고 하였다.
김봉준이 도재욱과 합방때 벌칙으로 전화연결을 하였는데 도재욱이 나 도재욱인데 라고 하자 욕을 한사발하면서 끊었다고 한다.
[1] 이경민, 조재걸, 김봉준 등을 비롯한 기타 다수의 신인 팀원들이 가입해 있다고 전해진다(...). 김창희를 중심으로 모이는 선수들이자 같이 저녁에 밥을 먹는 라인으로 겉으로나 남들에게는 차갑게 대하지만 속으로는 자기 식구들을 잘 챙겨주는 따뜻한 사람인 차가운 도시 남자의 컨셉을 잡고있다. 그러나 원투자드의 인터뷰에 의하면 김창희는 자신에게 충성을 바치는 사람이라고(...). 즉 창라인은 원라인의 지부일 뿐이자 자신이 회장이면 김창희는 상무에 속하는 원라인의 일부분으로 자신에게 컨트롤을 받아야 한다고 하였다.[2] 자세한 것은 김택용을 참조하자[3] 재재재재경기를 하는 와중에 집중력이 떨어져서 테막인 이영한을 상대로 상당히 OME한 경기력을 보여주자, 스갤에서는 그를 보고 혼돈테란, 카오스테란이라고 칭했다[4] 심판의 오심 논란이 있다. 거의 비슷한 맥락의 리턴카고 버그가 반칙으로 등재되어있기 때문이다. 커맨드 센터를 리프트 하는 과정만 생략되어있을 뿐.[5] 이 버그가 금지된 이후 곰TV MSL 시즌3 16강 박지수 vs 강민 경기에서 박지수가 이 버그를 사용하여 몰수패를 당했다.[6] 김봉준의 개인방송에서 설명한 바에 따르면 승부가 완전히 기운 상태에서 상대가 안 나가고 버티고 있는 것을 엄청 싫어한다고 한다. 그런 상대에게 마패를 시전한다고... 왜냐하면 마패가 나오는 순간 상대는 쪽팔려서 바로 나가기 때문에[7] 결승전 이전 미디어데이 당시 차재욱이 '김창희의 말을 빌리자면 이성은을 두고 X밥이라고 했다(...).'는 발언을 하였기 때문에 이를 두고 한 행동이였다. 후에 김봉준과 신상문, 이경민이 아프리카에 밝힌 바로는 당시 밥 맞은 김창희의 가족과 친척이 다 경기를 보러왔었다고(...). 거기에다가 밥 맞는 모습을 본 김창희 어머니는 우셨다고...[8] 후에 이 때의 일에 대한 썰을 김봉준의 개인 방송에서 풀었는데 위메이드 폭스와 거의 계약 확정까지 갔었는데 스파키즈에서 위메이드가 부르는 금액을 줄 테니 남으라고 해서 남았다고 한다. 만약에 위메이드에 갔다면 주작을 안 했을 거라면서 아쉬워 했다.[9] 예선 전날 새벽 3시까지 섯다를 치고나서 예선을 치뤘는데도 예선을 뚫은 적도 있다고 한다.[10] 이윤열대역 이란 아이디를 쓰고 경기했다.[11] 후에 밝힌 바로는 50판 정도를 했는데 마지막에 집중력이 떨어져서 한 두판 정도를 졌는데 그걸 방송에 내보냈다고(...) 코치한테도 까여서 화가 많이 났다고 한다.[12] 처음 '치킨내기'라고 했을 때는 김창희한테만 사주는 것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하이트 스파키즈 팀 전원에게 치킨을 돌렸다. 오오 대인배 몽상가 오오[13] 강민은 물론 "고자 붙여라"라곤 했지만 고자를 어떻게 붙여?[14] 덤으로 자기가 저런식으로 연습하면 4강까지는 뚫는다고 하였다. 스막키즈 선수들이 얼마나 게으른지 알 수 있는 대목.[15] 그리고 그 직후 강민이 굉장히 쌍욕을 했다고 돌아온 뒷담화에서 밝혀졌다. 강민이 해준 밥을 먹은 김창희가 알고 보니 조작을 했다는 사실에 너무나 분노를 한 것이다.[16] 승부조작 사건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전직 프로게이머들의 죄목은 배임수재 내지는 업무방해이다.[17] 사실 전태규는 김창희를 유난히 아껴했고, 김창희가 때때로 엇나가면 때리기도 했었지만 그래도 알게 모르게 잘 챙겨줬다고 하며 조작한 이후에도 형동생하면서 지냈다. 그 정도로 김창희를 안타깝게 여겼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