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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민(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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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IA 타이거즈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전주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팀의 주축 선수로 투입되기 시작했으며 3학년 때는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그로 인해 NC 다이노스의 1차지명 후보로도 많이 언급되었으나 중학교 문제로 1차지명에서 제외되었다.[1] 다만 전주고 측에서 KBO에 유권 해석을 요청하지는 않았으며 KBO에서도 따로 결론을 내리지는 않았다.[2]
그렇게 2차로 내려오게 되었고 4라운드에서 고향 팀 KIA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게 되었다.
2.2. KIA 타이거즈[편집]
10월 7일, 계약금 7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2.2.1. 2022 시즌[편집]
중위라운드 지명자임에도 불구하고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나름 팀에서는 기대치가 높은 모양. 등번호 역시 정식번호 61번으로 확정했다.
하지만 2군에서 많은 이닝을 먹었는데도 9점대로 좋지 않다.[3] 다만 고무적인 것은 이닝에 비해 사사구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4]
올시즌 퓨처스 성적은 26경기 나와서 56⅓이닝 ERA 7.67로 선발과 불펜으로 자주 기용됐으나 아쉬운 모습을 보인 채 마무리했다.
2.2.2. 2023 시즌[편집]
2군에서 불펜투수로 주로 나오고있다. 2군 중계에서 최고 146km를 찍으면서 작년에 130대를 찍었었던 시절보다 구속이 많이올랐다. 2군 관계자 말로는 151km를 찍었다고했다.
3. 피칭 스타일[편집]
최고 140km/h 후반대에서 형성되는 패스트볼의 무브먼트와 싱커가 장점이다. 사이드암으로는 큰 키인 185cm의 체격을 보유하고 있어 지금 당장의 기량보다는 향후 포텐이 기대되는 자원. 원래는 140km/h 초중반대였지만 기아 타이거즈 2군 감독인 손승락이 또다시 미친 코칭 덕분에 최고 151km/h 까지 올라왔다. 또한 구속만 높은것이 아니라 무브먼트와 구위도 좋아 기대되는 재목이다. 슬라이더와 투심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다
4. 여담[편집]
- 중학교는 KIA 타이거즈 관할 지역 학교인 전북 정읍의 이평중학교를 졸업했으나 고등학교는 NC 다이노스 관할 지역 학교인 전주고등학교로 진학했기에 전학 이력 없이 같은 전북 도내 학교를 다녔지만 명목상 타 구단 연고 학교로 진학한 것으로 간주되어 1차지명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났다. 이 때문에 자동으로 2차지명으로 내려오게 되었다. 초특급 유망주까진 아니었기에 큰 논란이 있진 않았지만 KBO식 탁상행정의 피해를 입은 피해자로 봐도 무리는 아니다.
- 아버지를 따라 KIA 타이거즈 팬이 됐다고 한다.#
5. 관련 문서[편집]
[1] 전학 경력은 없지만 전북 이평중이 있는 전라북도 정읍시는 KIA 타이거즈의 연고지이다.[2] 이는 정구범의 사례와 유사하다.[3] 37⅓이닝 ERA 9.16[4] 하지만 사구가 무려 8개나 된다.[5] 뒤이어 동기 한승연도 KIA의 지명을 받으면서 2명의 전주고 출신 선수가 KIA의 지명을 받게 됐다.[6] 사족으로 김찬민이 2023년에 사용하는 38번도 임기영이 사용한 적이 있는 번호이다. 참고로 임기영은 17번이다.